인간은 왜 항상 불안을 느낄까? (카뮈 & 사르트르 실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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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철학적 진리죠.
- 하지만 나는 무엇인지, 존재란 무엇인지 질문이 계속돼요.
- 뇌과학은 의식을 예측 시스템의 결과로 봐요.
- 불교도 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 오늘은 자아와 이중성, 연기라는 주제를 이야기할게요.
-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존재하지만, 나는 다르죠.
- 나라는 주제는 이중성과 인식의 차이로 큰 차이를 만듭니다.
- 대학 때 교수님이 위선이 나쁜가 묻던 게 충격이었어요.
- 위선이 착한 행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가능하다고 하셨죠.
- 또, 슈쿨은 자유민주주의는 위선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어요.
- 시스템은 더 좋은 평가를 위해 착한 척을 강요하니까요.
- 요즘은 자신을 아는 법, 본질 찾기 콘텐츠가 많아졌어요.
- 저는 오히려 역할을 연기하며 살아가는 게 더 자연스럽다고 봐요.
- 놀이나 스포츠처럼 삶도 일종의 2차적 현실, 게임 같다고 생각해요.
- 스포츠에서 이기는 것보다 지는 게 더 재미있을 때도 있죠.
- 삶도 때로는 게임처럼 2차적 현실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 존재란 무엇일까? 물질과 비물질, 무한 존재까지 다양하죠.
- 우리는 무언가가 존재한다 할 때 단일성을 기대하죠.
- 예를 들어, 펜이나 물분자도 내부가 통일돼 있어요.
- 인간의 의식은 사르트르처럼 분열돼 있어요.
- 의식에는 의식하는 나와 의식되는 나가 있어요.
- 이중성은 불안과 동시에 자유의 공간이기도 해요.
- 나는 계속 나와 멀어지고 부정하며 존재하죠.
- 동물은 이중성을 덜 느끼는 것 같아요.
- 인간은 부정과 불안 속에서 존재하는 게 본질이에요.
- 부정성은 선택의 틈, 자유의 공간을 만들어줍니다.
- 우리는 늘 선택하며 살아가요.
- 사르트르는 행위가 곧 존재라고 했어요.
-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미래를 위해 계속 행하는 거죠.
- 사랑도 행위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어요.
- 연기와 역할은 본질보다 행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배우가 인물을 연기하듯, 우리도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요.
- 미래의 나도 지금의 선택으로 바뀔 수 있죠.
- 이중성은 불안하지만 자유이기도 해요.
- 우리는 늘 선택의 자유를 잊지 말아야 해요.
- 삶의 대부분은 반복과 습관, 트라우마에 묶여 있어요.
- 하지만 자유의 가능성도 항상 존재해요.
- 중요한 순간에는 다른 배역을 연기할 수도 있죠.
- 나라는 존재는 자유를 가진 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 오늘 이야기한 내용은 젊은 날의 철학 책과 연관돼 있어요.
- 책을 읽으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 다음 영상에서도 재미있는 이야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