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위기 경고! 미 전문가들이 말하는 거대한 폭풍과 이재명 향한 충격 발언

오늘 아침 라이브 요약 (8월 14일)

오늘의 핵심 주제: 나라의 위기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1. 국민의힘 장동혁 의원:

• 요즘 가장 주목받는 인물. 유튜브 조회수도 압도적.
• 연설 내용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음 (매운맛 단계 상승 중).
• 핵심 메시지:
  • 법치의 위기: 조국, 정경심 사례를 들며 법치주의가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
  • 함께 싸운 사람들을 내치는 것은 부끄러운 일.
  • 특검에 찬성했던 사람들이 당당한 것은 부끄러운 일.
  • '윤핵관' 프레임에 갇히지 말고 정면 돌파해야 함.
  • 어려울 때 함께 했던 사람들을 내치지 말아야 함.

2. 이재명 대표와 '사회주의 강성대국' 발표:

• 김여정의 반박: 이재명 대표가 북한 확성기 철거를 평화의 증거처럼 말했지만, 김여정은 철거한 적도 없고 계획도 없다고 바로 반박.
• 이재명 대표의 '친미 코스프레' 비판: 북한이 원하는 것은 주한미군 철수, 한미 연합 훈련 폐지 등인데, 이재명 대표는 오히려 친미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지적. 이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똑같은 행태.
• 국정 기획 발표 (어제): AI, 국방 개혁 등 130가지 주제 발표.
  • 결론: 문재인 시즌 2, 아마추어들의 헛발질, 사회주의 강성대국 발표라고 비판.
  • 재원 마련 문제: 210조 원을 투자하면서 세금 증가는 없다고 했지만, 곧바로 국채 발행(돈 찍어내기)을 시사. 일관성 없는 정책.
  • 경제 정책: 경제 살리려면 세금 낮추고, 친미하려면 반중해야 하는데, 정책 방향이 맞지 않음.
• 안보 정책 비판:
  • 방첩사 폐지: 문재인 정부 때 기무사 해체로 간첩 잡는 기능이 무력화되었는데, 방첩사까지 폐지하면 국정원 시즌 2가 될 것이라고 경고.
  • 국정원 대공 수사권 복원: 북한 억제를 위해 필수적이지만, 발표 내용에 없음.
  • 간첩 사건 재판 지연: 이재명 대표와 똑같은 전술(판사 기피 신청 등)로 간첩 사건 재판이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
  • 북한 확성기 철거: 북한은 철거 후 바로 재설치했지만, 이재명 대표는 국민을 속였다고 비판.
  • 전작권 전환: 트럼프 대통령이 반대하는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는 것은 미국과 배치됨.
  • 민주평통 사무처장 임명: 통진당 출신 인사를 임명한 것은 종북 성향을 보여줌.
• AI 산업 육성 비판:
  • AI 인재 유출 심각 (한국 35위).
  • 기업 환경, 규제, 투자 환경 개선 없이는 AI 산업 발전 불가.
  • 좌파 정책 때문에 AI 산업이 망하고 있다고 주장.
  • AI 발전에 필요한 전력 수급 문제 (원전 줄이고 신재생 에너지 확대)도 비판.
  • 결론: 이재명 대표의 AI 고속도로 등 발표는 '폰지 사기'라고 비판.

3. 국제 정세와 한반도의 운명:

• 미국의 한반도 포기 불가 이유:
  • 조선업 (중국과의 해양 패권 경쟁에서 중요).
  • 원전 (에너지, 핵무기, 러시아/중국 견제).
  • 배터리 산업.
  • 방산 산업.
  • 지정학적 위치: 중국과의 전쟁 시 베이징 타격 기지, 대만 유사시 미 공군 출격 가능.
• 중국의 한반도 집착 이유:
  • 지정학적 위치: 태평양 진출 루트 확보 (남중국해, 동중국해).
  • 경제적 이유: 전 세계 항만 장악 (코스코 등).
  • 군사적 이유: 1도련선, 2도련선, 3도련선 돌파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
• 이재명 대표의 딜레마: 친중하면 트럼프에게 찍히고, 친미하면 시진핑에게 찍히는 상황.
•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
  • 방위비 증액 압박.
  • 대만 문제 관련 입장 변화 요구 (반중, 대만 지지).
• 트럼프의 개입 시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해결 후 본격적으로 한반도, 대만 문제에 개입할 것으로 예상.
• 중국의 해양 전략: 서해 장악을 통한 태평양 진출 야욕. 한국의 조선업이 미국의 핵심 파트너가 될 것.
• 결론: 대한민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전례 없는 위기에 직면. 이재명 대표는 고종과 같은 실용주의 외교를 펼치다 만국으로 갈 수 있다고 경고. 대한민국의 애국 세력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해야 함.

4. 기타:

• 김문수 후보: 특검 압수수색에 무기한 농성 돌입.
• 김민수 최고위원 후보: 북한 위협, 이재명 대표의 경제 파탄, 청년 문제 등을 언급하며 자신의 경험(장교, 사업가, 교수)을 바탕으로 해결책 제시. 윤 대통령의 억울함 풀어야 한다고 주장.
• 김근식 후보: 김건희 여사 비판하다 당원들에게 '나가라'는 야유를 받자 오히려 당원들에게 '나가라'고 손짓.
• 한동훈, 김종혁, 김근식 등 '좌파식 6' 비판: 본인들이 싸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윤석열 대통령과 싸웠고, 혁신안도 이미 나와 있는 내용이라고 지적. 이들은 민주당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비판.
• 이준석 전 대표 비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 반성 없음, 박정희 대통령 비판, 오바마 칭송, 부정선거 관련 입장 등 비판.
•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개딸 임명식' 불참: 당연한 결과라고 언급.
• 민노총 집회: '반미, 반자주, 반전' 구호 외치며 이재명 대표와 같은 장소(숙례문)에서 집회. 메시지 충돌 예상.
• 개딸 출정식: 내일 오전 광화문에서 열릴 예정. 비가 많이 오기를 바람.
• 한국사 소설론 관련 조언: 상대방의 지식을 파고들며 업적 위주로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

오늘의 핵심 메시지:

• 대한민국은 지금 전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으며, 국제 정세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 이재명 대표의 정책은 문재인 시즌 2이며, 국가를 위태롭게 할 수 있다.
• 보수 정치인들은 의리와 원칙을 지키며 싸워야 한다.
• 우리의 노력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