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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비법! '아이템'보다 '방법' 찾는 창업가만 돈 버는 5가지 이유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창업, 아이템보다 '어떻게'가 중요해!

요즘 유튜브 보고 스터디 카페 창업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많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아!" 하면서 찾아오기도 하고, 내 이야기 듣고 용기 얻었다고 고맙다고 연락도 오고 그래. 정말 고마워!

근데 상담하다 보면 창업하려는 사람들이 다 비슷한 고민을 하더라고. "어떤 걸로 창업해야 성공할까?", "이거 진짜 될까?", "이미 경쟁이 치열한데 괜찮을까?" 이런 질문들 말이야.

나는 그럴 때 이렇게 되물어봐. "근데 왜 스터디 카페를 하려고 하세요?"

내가 스터디 카페를 수십 개 열면서 상담을 수백 번 넘게 해봤는데, 놀랍게도 스터디 카페를 '꼭' 해야 하는 사람보다 '하면 안 되는' 사람이 훨씬 많았어.

예를 들어, 어떤 분은 빈 상가가 있어서 스터디 카페를 해보려고 연락했어. "월세가 좀 비싸긴 한데, 위치도 좋고 옆에 학원도 많아서 시너지 날 것 같아요!"라고 하더라고. 근데 알고 보니 그 상가는 이미 가치가 너무 높은 곳이었어. 그냥 월세만 받아도 괜찮은 곳인데, 굳이 스터디 카페를 해서 밸류를 더 올리려고 하는 거지.

나는 이런 말을 해. "여기서는 스터디 카페 하시면 안 돼요." 스터디 카페는 원래 가치가 낮은 상가에 시설을 더해서 가치를 올리는 건데, 이미 가치가 높은 곳에 하면 생각보다 돈이 많이 안 남아. 오히려 월세보다 조금 더 벌까 말까 하는 거지.

그러면 어떤 분들은 화를 내. "다른 프랜차이즈는 다 좋다고 빨리 하자는데 왜 여기는 안 된다고 하세요?" 나는 속으로 "그럼 거기서 하시면 되겠네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꾹 참고, 왜 그 상가에 스터디 카페를 하면 안 되는지 차근차근 설명해줘.

대부분 사람들은 '어떤' 자영업을 할까에 집중하는데, 진짜 중요한 건 '어떻게' 자영업을 할까야.

나도 처음엔 그랬어. 스터디 카페 창업할 때 "투자 대비 수익률 높고, 24시간인데 인건비도 안 들고, 월세도 싼데! 24시간 돌리면 관리도 쉽겠네!"라고 생각했지. 그냥 '어떤 업종'만 생각한 거야.

결과는 어땠을까? 오픈하고 세 달 뒤에 매출이 월세보다 적었어. 월세 240만 원 내는 곳에서 매출이 200만 원 나왔으니... 2억 넘게 투자했는데 망한 거지.

그때부터 나는 '어떻게' 스터디 카페를 해야 할까에 집중했어. 다른 스터디 카페 사장님들은 "내가 스터디 카페를 한 게 잘못이야"라고 '어떤 자영업'을 했는지 탓할 때, 나는 늦었지만 '어떻게' 할지를 깊게 고민했고 결국 월 매출 2천만 원 넘게 만들어냈어.

결국 중요한 건 '어떤 아이템'이 아니라 '내가 이 아이템을 어떻게 하느냐'였던 거야.

이건 세상 모든 일에 똑같아. 직장도 마찬가지야. 어떤 회사에 들어가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회사에 들어가서 '내가 어떻게 일하느냐'가 내 커리어를 만드는 거잖아. 우리는 항상 '어떤' 것에 대해 고민하지만, 정작 인생을 바꾸는 건 '어떻게'라는 거야.

내가 정말 인상 깊게 본 미용실 원장님 이야기가 있어. 송도에 사는 동갑내기 원장님인데, 처음엔 1인 미용실이었다가 지금은 디자이너 세 명을 두고 운영하는 곳으로 성장했어.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항상 손님이 많아.

도대체 뭐가 다를까 궁금했는데, 알고 보니 영업 시간이 달랐던 거야. 대부분 미용실은 저녁 8시면 문 닫고, 정해진 요일에 쉬잖아. 근데 이 원장님은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새벽 2시까지 영업했대. 그걸 수년 동안 꾸준히! 남들이 쉴 때 늦게까지 일하는 게 이 원장님의 철학이었던 거지.

내 동생이 이 미용실을 다니는데, 왜 다니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말하더라고. "형, 거기는 머리 잘 자르고 못 자르고 그런 게 아니야. 내가 밤 11시에 전화해도 '지금 오세요' 하니까 가는 거야."

누구보다 먼저 가게 문 열고, 누구보다 늦게 문 닫는 것. 이 단순한 걸 수년 동안 꾸준히 한 거야.

어떤 날은 경쟁 미용실 사장님이 염탐하러 왔는데, 원장님이 "제가 잘되는 거 다른 거 없습니다. 그냥 먼저 오픈하고 가장 늦게 문 닫는 것, 이게 다일 뿐입니다"라고 친절하게 알려줬대. 그리고 덧붙이길, "제가 이렇게 얘기해도 아무도 안 따라하더라고요."

이게 바로 이 미용실의 정답이었던 거지. 다들 뭔가 특별한 비법을 찾으려고 하지만, 정작 가장 기본적인 노력을 하라면 하지 않는 거야.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영업 너무 포화 아닌가요?"라고 말해. 맞아. 미용실, 스터디 카페, 편의점, 요식업... 어느 하나 포화 상태 아닌 곳이 없어. 내가 스터디 카페 창업을 시작했던 2018년만 해도 수백 개의 업체가 생겼다가 지금 90%는 사라졌어. 근데 지금 살아남은 업체들을 봐. 비법 때문에 살아남았을까? 열심히 한 업체들만 살아남은 거야.

창업도 마찬가지야. 사람들은 열심히 안 해도 되는 창업에 혹해. "매장이 알아서 돌아간대요", "이 비법 때문에 매출이 자동으로 올라간대요" 이런 거 말이야. 그런 거 없어. 만약 그런 걸 원한다면, 그냥 직장에 다니면 돼. 열심히 안 해도 돈 주는 곳이 바로 직장이잖아.

하지만 창업은 열심히 안 하면 바로 망해. 그래서 나는 늘 말해. "제발 아무나 창업하지 마세요."

우리나라는 진짜로 노력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아. 그래서 꾸준히 하는 사람은 반드시 올라와. 내가 스터디 카페를 하면서 느낀 건, 진짜 열심히 하면 성공은 운이 아니라 결과라는 거야. 하루 한 시간이라도 매장에 신경 쓰고, 하루 한 명이라도 더 챙긴다면 결국 그게 차이를 만들어내.

사람들은 "꿀 창업 없나요?"라고 묻지만, 그 꿀은 바로 네가 흘린 땀이야.

여러분, 어떤 자영업을 할까는 분명히 중요해. 하지만 진짜로 중요한 건 그 자영업을 '어떻게' 할지야. 같은 아이템을 해도 누군가는 망하고 누군가는 성공해. 그 차이는 무엇을 했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했느냐에 달려있어. 나는 그걸 누구보다 많이 봐왔고, 내 인생에서도 직접 겪었어.

창업 어려운 거 맞아. 하지만 한 가지는 분명해. 열심히 하면 반드시 길은 생겨. 그게 늦게 오더라도 반드시 올 거야.

오늘도 영상 시청해줘서 고마워. 디딤 스터디 카페 대표 박재우였어. 좋은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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