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승 교수님과 뇌과학 속 행복 탐험! 뇌를 들여다보면 인생이 달라져요!

뇌과학, 너도 나도 즐길 수 있다고?

몸의 본질을 이해하는 열쇠, 외과학!

몸이 왜 이렇게 생겼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하지 않아? 외과학은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데 아주 객관적이고 믿을 만한 학문이야. 물론 모든 답을 딱딱 알려주는 건 아니지만, 우리 몸에 대한 중요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맛있는 음식처럼 즐기는 뇌과학!

내가 느꼈던 뇌과학의 즐거움을 너희와 나누고 싶어. 마치 올드보이 영화에서 만두를 주는 것처럼, 나는 너희에게 짜장면, 짬뽕, 볶음밥, 만두 네 가지 음식을 골라 먹을 기회를 주는 거야. 어떤 순서로 먹을지 고민하는 것처럼, 뇌과학도 즐겁게 탐험할 수 있다는 거지!

쥐도 좋아하는 음식 순서가 있다?

실제로 쥐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봤어. 초콜릿, 커피, 시나몬, 바나나 이렇게 네 가지 맛을 주고 어떤 순서로 먹는지 봤지. 신기하게도 쥐들은 제일 좋아하는 걸 전체 양의 절반이나 먹고, 두 번째로 좋아하는 건 그 절반, 세 번째는 또 그 절반, 네 번째도 그 절반을 먹는 거야. 마치 로그 그래프처럼 아름다운 직선이 그려지더라고!

"하나만 판다!" 쥐와 우리의 공통점

이게 우리 생각과는 좀 다르지? 경제학에서는 같은 걸 계속하면 재미가 떨어진다고 하는데, 쥐들은 오히려 하나를 좋아하면 계속 그것만 먹는 경향이 있어. 그런데 이게 쥐만 그런 게 아니야. 우리도 마찬가지야!

뇌는 에너지를 아끼는 똑똑한 녀석!

우리 뇌는 우리가 먹는 에너지의 23%를 쓰는데, 이게 엄청난 양이거든. 그래서 뇌는 에너지를 아끼려고 노력해. 어떻게? 바로 "어제처럼 살자!" 전략을 쓰는 거지. 이걸 우리는 습관이라고 불러.

습관이 쌓이면 인생이 달라진다!

하루하루 보면 별거 아닌 습관 같지만, 이게 10년, 20년 쌓이면 완전히 다른 몸과 인생을 만들 수 있어.

행복 vs 쾌락, 너는 뭘 원해?

사람들은 행복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정작 삶은 행복을 최우선으로 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야식 먹고, 내일 할 숙제 미루고, 친구랑 술 마시고... 이런 순간에 우리는 '행복'을 논하지만, 사실 이건 쾌락에 가까워.

뇌과학에서 말하는 진짜 행복은 지금 이 상태가 너무 만족스러워서 다른 걸 하고 싶지 않은 상태야. 안전하고 평화로운 느낌이지. 반면에 우리가 흔히 추구하는 건 도파민과 관련된 건데, 이건 계속해서 다음 것을 바라게 만드는 '갈망'의 신경 전달 물질이야.

뇌의 똑똑한 의사결정 시스템!

우리 뇌에는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의 가치를 따지고, 그걸 통해 얻을 기쁨을 계산하는 복잡한 시스템이 있어. 이걸 모티베이션 서킷이라고 부르는데, 이 서킷이 만족되면 우리는 일을 진짜 열심히 하게 돼.

뇌과학, 미래를 바꾸는 열쇠!

최근에는 뇌 활동을 읽어서 로봇을 움직이거나, 척수 손상 환자가 다시 걷게 만드는 연구도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 나올 소셜 로봇도 사람의 마음을 읽고 기대대로 행동해야 하잖아? 그러려면 뇌과학 기반 AI가 필수적이지.

AI는 수학을 정복할 수 있을까?

딥마인드의 데미스 하사비스는 AI가 수학의 모든 정리를 증명하는 날이 올 거라고 말했어. 실제로 MIT에서는 이미 1학년부터 AI를 가르치고 있지. 앞으로 어떤 분야든 AI는 기본이 될 거야.

빅데이터 AI의 한계, 그리고 뇌의 지혜

지금은 빅데이터 AI가 대세지만, 에너지 소비도 많고 개인 정보 문제도 있어. 그래서 스몰 데이터 AI, 즉 적은 데이터로도 뛰어난 성능을 내는 AI가 중요해지고 있어. 그리고 그 답은 바로 인간의 뇌에 있지!

미래 리더는 뇌를 이해해야 한다!

10년 후 세상을 이끌 리더는 인간의 뇌가 어떻게 제한된 경험으로도 보편적인 지능을 갖게 되었는지, 특히 사람들과 협력하고 설득하는 소셜 브레인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야 해.

뇌과학, 너도 즐길 수 있어!

뇌과학은 우리 몸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힌트를 줄 뿐만 아니라, 뇌 질환 환자들을 돕고 공학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크게 기여할 거야. 이 즐거움을 너희도 꼭 만끽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