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기 막혔을 때? 똘똘한 1급지 아파트 '이것'만 보세요!

1급지 똘똘한 채 갈아타기, 지금은 어렵지만...

요즘 1급지에 좋은 아파트로 갈아타기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 근데 지금은 대출 규제 때문에 쉽지 않지. 특히 마포에 집 팔고 15억 가지고 반포에 25평 아파트를 사려던 구독자분처럼 말이야.

왜 갈아타기가 어려울까?

• 대출 막힘: 1급지 아파트는 가격이 비싸서 대출 없이는 사기 힘들어. 근데 정부에서 대출을 막아버리니까 살 수 있는 집이 없어졌지.
• 높은 호가: 집값은 계속 오르는데, 대출은 막히니 살 수 있는 집이 더 줄어드는 거야.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1. 눈높이 낮추기: 반포나 대치동 같은 최고급지 말고, 그 주변 지역이나 조금 오래된 아파트, 평수를 줄이는 것도 방법이야.
2. 재건축/재개발 노리기: 규제가 없는 지역에서 재건축이나 재개발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아. 실거주하면서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지.
3. 안전 마진 있는 곳 투자: 서울에 있는 재개발 구역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4. 기다리기: 대출 규제가 완화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야.
5. 2급지 고려: 1급지 말고 2급지 아파트는 여전히 기회가 있어. 대출을 조금만 받고 내 돈을 보태면 충분히 갈아타기 할 수 있지. 전세 끼고 사는 것도 가능하고.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

• 집값 오를 때 뒤늦게 따라 사기: 집값이 오르기 전에 사야 하는데, 오히려 집값이 오르고 나서 "영끌"해서 사는 경우가 많아.
• 하락장 무서워하기: 집값이 떨어질까 봐 아예 사지 않으려고 해.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집값은 오르는 경우가 많으니, 하락장을 너무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
• 눈높이가 너무 높음: 무조건 최고급지만 고집하면 집을 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집 살 때 꼭 기억해야 할 것

• 자신만의 기준 만들기: 남들이 좋다고 하는 집 말고, 내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집을 찾아야 해.
• 감정적으로 판단하지 않기: "대박"을 노리거나, "하락장"을 너무 무서워하면 집을 못 사.
• 꾸준히 관심 갖기: 집값 변동을 꾸준히 확인하고, 시장 상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해.

가장 중요한 건,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