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가 바로 나? 🤯 혼란 속 반전! (기시니 일상툰)
305호 택배 소동극
상황: 택배 아저씨가 305호에 택배를 배달하러 왔는데, 집 안에서 이상한 대화가 오고 가고 있어.
등장인물:
- 택배 아저씨: 택배를 배달하러 온 사람.
- "아무도": 305호 안에 있는 목소리의 정체.
이야기 시작:
택배 아저씨가 305호 문을 두드려.
택배 아저씨: 305호세요? 계세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네. 아무도 없어요.
택배 아저씨: (이상하게 생각하며) 안에 사람 계신 거 아니에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안에 사람이야? 있죠?
택배 아저씨: (더 이상하게 생각하며) 방금 아무도 없다고 하셨잖아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네. 아무도 없어요.
택배 아저씨: (황당해서) 아니, 안에 아무도 없으면 대답하는 사람은 누군데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맞아요. 저예요.
택배 아저씨: (미칠 것 같아서) 아니, 누구냐고요? 저라니까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무도 없다면서요? 지금 아무도 없죠.
택배 아저씨: (머리를 감싸쥐며) 아, 미치겠네. 안에 아무도 없다고 하셨죠? 그럼 안에 있는 사람은 누구예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네, 맞아요.
택배 아저씨: (짜증 폭발) 아니, 뭘 맞아요? 누구 있냐며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그래요. 누구 있냐고요? 맞다니까요.
택배 아저씨: (혼란스러워서) 아니, 미치겠네. 저 안 미쳤는데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뭐야? 누구세요?
택배 아저씨: (기가 막혀서) 제가 누군데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니, 당신 그만해. 제가 아닌데요.
택배 아저씨: (더 혼란) 아닌데? 왜 여기서 이러세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니라고 자꾸 하니까요.
택배 아저씨: (결국 포기) 그러니까 누구시냐고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제가 누구예요?
택배 아저씨: (체념) 아니,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니는 나라니까.
택배 아저씨: (진짜 미칠 것 같아서) 아우 미치겠네. 저한테 왜 이러시는 거예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어 택배 아저씨다. 저희 집 것도 있어요?
택배 아저씨: (정신이 번쩍 들어서) 아,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몰라요.
택배 아저씨: (믿을 수 없어서) 네, 이름 몰라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네, 몰라요.
택배 아저씨: (기가 막혀서) 아니, 이름을 왜 몰라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내가 이름을 왜 몰라? 아니라니까. 당신이 좀 가만히 있어.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자꾸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제 택배 없냐니까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이름을 알려줘야 찾죠.
택배 아저씨: 몰라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이름을 모르는데 어떻게 찾아요?
택배 아저씨: 방금 알려줬잖아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몰라요.
택배 아저씨: (어이가 없어서) 맞아요. 모른다는데 뭐가 맞아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나 저 아가씨 이름 아는데.
택배 아저씨: 누군데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누구는 전데요?
택배 아저씨: (답답해서) 아, 좀 저 여자분 이름이 뭔데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몰라요.
택배 아저씨: (진짜 화나서) 아니, 지금 나랑 장난쳐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내가 당신이랑 장난을 왜 쳐?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아니 왜?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니 무슨 일이야? 나 찾았어.
택배 아저씨: (더 혼란) 아무도 안 불렀어요. 집에 아무도 없다니까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나한테 왜 그래요 자꾸.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나 왜 불러?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저씨는 누구신데요?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왜? 누구냐고 묻잖아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왜?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누구는 난데?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당신은 좀 가만히 있어.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저 저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당신은 또 누군데요?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누구는 나라니까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니, 제발 그만해요.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아니, 내가 뭘 했다고 그만하래?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나한테 왜 이래요?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아, 내 이름 그만 말해.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근데 제 택배 없어요?
택배 아저씨: (진짜 화나서) 이름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냐고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이름 알려줬잖아요.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뭔데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몰라요.
택배 아저씨: (완전 포기) 아이씨. 나도 이제 몰라. 당신들 알아서 택배 가져가.
택배 아저씨: (혼잣말) 아니, 뭐 저런 미친 인간들이 다 있어?
택배 아저씨: (다른 사람에게) 어 택배 아저씨 혹시 방금 택배 배달하고 온 거예요?
다른 사람: 아 몰라요.
택배 아저씨: (다시 305호로 가서) 저게 재정실인 사람이 아무도 없어.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무도 없는 게 당연하죠. 제가 아무도거든요.
택배 아저씨: (눈이 동그래져서) 뭐 뭐라고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제가 아무도라니까요.
택배 아저씨: (믿을 수 없어서) 아 혹시 제 택배 있었나요?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네, 아무도 없어요. 택배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택배 아저씨: (짜증 나서) 아무도 이름으로 택배 없었다고요? 분명히 택배 와 있어야 할 텐데.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무도 없었어. 진짜 아무도가 없었어.
택배 아저씨: (진정시키려 하지만 자신도 혼란) 저기요. 진정하세요. 진짜 아무도 없어.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뭐야? 저 사람 왜 저래?
택배 아저씨: (혼잣말) 나 난 잘 몰라.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저씨 저 부르셨어요?
택배 아저씨: (놀라서) 아닌데?
안에서 들리는 목소리: 아, 저도 안 불렀어요.
결론:
택배 아저씨는 결국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돌아갔다고 한다. 305호 안의 "아무도"라는 존재의 정체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아마도 "아무도"는 진짜 아무도 없다는 뜻이 아니라, 자신을 "아무도"라고 부르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로 아무도 없는 상황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정말 헷갈리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