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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시대 도래! 중동 악재 속 한국 주식 왜 꼭 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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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토크쇼픽 62회] "코스피 5,000시대" 중동 악재에도 상승, 안 살 수가 없는 한국 주식?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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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한국 증시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 출범 2주만에 코스피 3000을 뚫었고, 5000까지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 대통령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우리 증시의 상승이 계속될 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염승환 LS증권 이사와 함께합니다 00:00 시작 02:40 이재명 정부 기대감은? 04:00 불확실성 해소에 외국인 귀환하나? 06:40 대선 후 '허니문 랠리', 과거엔? 10:10 취임 후 한국거래소 방문 11:12 대외 변수는? 15:36 상법 개정안 주요 내용 16:24 밸류업과 상법 개정의 차이는? 17:55 의사의 충실 의무 대상 21:14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주주에게 도움 될까? 22:22 집중투표제 도입 24:20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입증 가능할까? 25:02 상법 개정안 관련 수혜주는? 26:58 이재명 정부, 다른 수혜 업종은? 30:23 코스피 5,000 시대, 한국 경제에 필요한 건? 31:21 새 정부에 바라는 점 📌 [경제토크쇼픽] 다른 에피소드 시청하기 👉🏻https://url.kr/zas9g2 #매일경제TV #이재명 #코스피 #주식 #배당 #상법개정 #이사충실의무 #한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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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 비정상적 요소만 제대로 걷어내도 3,000 포인트로 넘어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고 몇 가지 조치들이 추가되면 저는 길게 봐서 5,000 포인트를 충분히 넘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 3% 룰 계정에 대한 제안이 포함됐습니다.

현행법이 그 목적을 달성하기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서 반영시켰습니다.

[음악]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래픽으로 만나는 경제 토크쇼 픽.

복잡한 경제 이슈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코스피 5천 사실 대선 후보의 꿈 같은 희망 사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 한국 증시가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지수 3천을 넘고 정말 5천까지 갈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예.

한국 증시 5천시대 정말 올 수 있을까? 건강한 주식 투자로 돈 벌 수 있는 시대가 곧 올까 관련한 공급증들을 낱낱이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경제 토크쇼핑 시작합니다.

[음악] 네.

오늘 함께 해 주실 분들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나무 한국 기업 거버넌스 포럼 회장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감사합니다.

에 [음악] 염승환 LS 증권 이사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음악] 그리고 오늘 이슈를 보다 쉽게 전해줄 현현수 기자도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무주식이 상팔자 이랬는데 최근에는 너 아직도 주식 없니?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한국 증시 변화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먼저 취임식 당일로 한번가 볼까요? 제21대 선거일 후 첫 거래일인 6월 4일 코스피는 3% 가까이 급등하며 세정보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거래일 대비 71.

87포인트월은 2,770.

84로 84로 집게 되는데요.

코스피가 2,770선 위에서 마감한 것은 지난해 8월 1일 이후 약 10개월 만입니다.

취임 둘째 날인 5일엔 장중 2,800선을 돌파했고 11일엔 2,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 어떤 종목들은 막 두세 배씩 막 오르고 이랬던데 취임 직후에 과파르게 상승한 종목들 어떤 기대감이 반영된 겁니까? 일단 이제 가장 큰게 상법 개정 이슈인데 결국엔 이제 대주주와 소액 주주의 가치를 좀 일치시키겠다는 거거든요.

이제 그런 면에서 가장 좀 이제 한국 정시에 할인을 많이 받았던 이제 그 섹터 중에 하나가 지주서 섹터인데 대선일 확정되면 우울 말까지 SK가 41.

8% 하나가 90.

4% 삼성물산이 한 38.

3%게 3% 상승하면서 상당히 돋보였고 사실 이제 취임 후에도 지금 계속해서 이제 강세를 보이는 그런 좀 긍정적인 모습들이 좀 나왔는데 시장에서는 어쨌든 이제 PBR 한배 미만 이건 대통령도 강조를 했죠.

PBR 0.

8배 이하인 기업들은 강제로 M& 시켜 버리겠다 할 정도로 저 PBR주들에 대한 이제 어떻게 보면 이제 주가 부양이 얘기를 좀 계속 하셨었고요.

또 자사주 소각 이슈도 좀 계속 나오는데 자사주를 사긴 샀는데 그걸 그대로 좀 들고 있는 기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기업들이 이제 소각하지 않을까는 기대감 때문에 주가 좀 올랐고 또 지배 구조 재편과 관련된 그 이슈가 있는 기업들이 상당히 좀 좋은 어떤 이제 모습들을 좀 보여줬는데 이런 부분들은 이제 정부의 어떤 그 밸류업이나 상법 계정 이슈와 좀 맞아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계속 주목을 좀 받고 있는 거 같습니다.

네.

한국 주식에서 나가 있던 외국인들이 막 들어오던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 이렇게 보고 들어오는가요? 어떻게 보면 되겠습니까? 작년 여름 이후로 한 40조원 가까이 여기 주식을 팔았다가 5월에 이제 순매수를 전환하고 이제 6월에 불과 며칠 사이에 지금 한 4, 5조원 아 가까이 순매수를 했는데 먼저 단기적으로 보면 해치 펀드들이 보통 우리가 이제 파스트많이 빨리 움직인 해치 펀드들이 공매도를 커버링하면서 이제 매수한게 있고 그다음에 순수하게 좋게 봐서 또 매수한 포지션도 있고 그다음에 이제 크음 큰 대형판들이 약간 입질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큰 수급에 지금 변화가 있고 그 외국인들은 그니까 저희가 여기 국내에서 느끼는 거보다는 현장감은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아마 이제 이번 달에는 상법 개정은 되는게 아닌가 거의 이제 확신을 하고 여러 경로 뭐 저도 확인을 해 봐도 이제 그럴 것 같은데 아 제가 뭐한 30년 넘게 같이 일해 왔던 알든 외국 투자가들은 작년에 밸류업을 할 때도 내가 30년 동안 한국 정부에 너무 많이 속아서 절대로 안 속는다 맞았죠.

왜냐 밸류업은 뭐 거의 실패를 한 거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는 틀리다고 느끼고 뭔가 거의 확실한 거 아닌가? 그렇게 저희는 현장에서 로컬들은 느끼지만 외국인들은 반심많이 하는 그런게 많아서 아직 큰 돈은 안 들어왔어요.

그래서이 반신반위하는 그런 회의감이 틀리다는 것을 상법 계정이 입법화돼서 보여주면 큰 도준들이 들어올 것이고 외국인들은 한국이 지금 언더웨이 많이 돼 있습니다.

왜냐면 가령 우리 MS 이머직 마켓에서 한국 비중이 지금 9%밖에 안 되거든요.

만이 19%인데 그래서 비중이 워낙 낮은 상태인데 이게 한번 돌기 시작하면 어마어마한 돈들이 들어올 수 있고 저도 이제 뭐 거버넌스 관련된 일을 하니까 최근에 뭐 하루에도 한두께 코를 하지 않는데 아니면 국내 들어와서 미팅 뭐 이런 것들이 되게 많습니다.

그래서 큰 변화 패라다임의 변화가 감지가 되고 있습니다.

지금 막 오르니까 이렇게 오르는 타이밍에 내가 지금 들어가도 되나 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 지금 말씀이 큰 돈 안 들어왔어요.

이러니까 아직은 안 들어왔습니다.

들어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그 4월에 그니까 이제 미국을 떠나서 지금 전 세계 유럽 아시아로 돈이 들어오잖아요.

근데 4월에 일본 주식만 외국인들이 36조원을 샀어요.

그러니까 이게 돈이 최근에 큰 돈들이 많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예.

요즘 장을 허니 랠리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그 과거에도 대선 직후에 이런 허니먼 랠리가 있었습니까? 뭐 항상 있는 거 같아요.

사실 이제 우리나라도 그 아홉 차례 그동안 이제 선거에서 보면 코스피가 선거 한 달 뒤에 평균 한 4.

7% 가까이 올랐고요.

1년 뒤에 15.

4% 올랐다고 하니까 이건 평균이죠.

물론 하락한 경우도 있긴 있었어요.

그렇지만 이제 대부분 평균돼 보면 더 성과가 좋았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되고 미국 증시가 또 얼마나 좋았습니까? 그때도 이제 헌임은 낼리죠.

그래서 실제로 이제 그 항상 새로운 신정부가 이제 나오게 되면 그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성장을 항상 우선시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는 기대감이 좀 반영을 했던 거 같고 가장 저도 기억이 남는게 그 이명박 그 전 대통령이 이제 당시에 그 당선이 됐을 때 아마 기억하시겠지만 747 공략 내놓으신 적이 있어요.

뭐 경제 성장률 7%, 국민 소득 4만 달러, 경제 7대 강국 달러 그리 달성 그리고 가장 내리에 바뀌었던게 코스피 5천 간다.

이거를 이제 했는데 사실 초반에 분위기는 되게 좋았지만 좀 아쉽게도 그 코스피 5,000원 이제 뭔나라 얘기가 돼 버렸고 좀 공연불로 좀 끝난 건 좀 아쉬웠지만 어쨌든 금융이 있대거든요.

근데 그걸 좀 극복하면서 초기에는 좀 상당히 좋은 성과를 낸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이게 헌이문 뭐 랠리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라고 얘기하는 것이 그동안에 이제 공약 때문인데 그 공약 중에 어떤 부분에 사람들이 집중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가장 핵심은 이제 상법 개정이죠.

그래서 정정이라는게 외국 사람들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려운 그런 법률적인 용어가 아니라 투자자 보호.

음.

그 사람들이 이제 전세계 아무데나 투자할 수 있잖아요.

우리 뭐 내국인들도 마찬가지지만.

근데 내가 그 회사에 주식을 사서 주인이 되는데 주인을 이제 이사회가 보호를 안 해 주니까.

왜냐면 이사회라는 것은 주주가 나의 그 권한을 위임을 해서 나를 위해서 이사회가 일을 해 줘야 되는데 나를 위해서 일하지 않고 패밀리나 특정 지배 주주를 위해서 일하니까 투자자 보호가 전혀 안 된다.

다행인 것은 이재몽 대통령이 자본 시장에 대해서 아주 해박하고 그다음에 정확하게 이슈를 짚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맡고 있는 거버넌스룸이 어 4월에 차기 정부에 바라는 일곱 개 어 자본시장 과제를 얘기했는데 실제 이번 어 상법 개정의 그 상세 내용을 봐도 어 배당 소득 분리 과세만 지금 빠져 있고 그것은 조금 더 시뮬레이션을 해야 된다고 이제 그런 얘기를 민주당이 하는데 나머지 부분들은 다 포함이 돼 있습니다.

아까 투자자 보호 그다음에 자사주 아 소각 그다음에 뭐 어 그 집중 투표제 그다음에 이제 그 감사위원이 되는 아 사회사를 뽑을 때 지금은 한 명인데 그것 두 명으로 늘리는 어떻게 보면 이제 투자자 보호를 하고 회사가 주주를 위해서 일하게 만드는 우리가 지금 그것을 보고 있고 어떻게 보면 야구로 비교하면 9회 중에 한 1월 1회 말 2월 2회 초니까 이제 아주 첫음 단계여서 우리가 뭐 상승 그니까 이제 밸루에이션이 지금 이제 한 여덟배 8.

5배에서 배에서 퍼준으로 아홉배인데 상당히 많이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국제 투자가들은 이제 보고 있습니다.

워낙 좋으니까요.

그동안 우리가 여러 번의 선거를 치르면서 공약은 공허한 약속이다.

이런 얘기를 많이 했었기 때문에 실현 의지와 실천력 이게 중요할 텐데 요번에 이재명 대통령 경우에는 취임 후에 첫 외부 행보가 한국 거래소였어요.

그래서 공약 실천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런 평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네.

지난 11일 이재명 대통령은 한국 거래소를 찾아 주수 5천 시대를 활짝 열어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자본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여러 개선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불공정 대를 조속히 적발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속한 조사를 위해 관련 조직 인력을 확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이 대통령은 이날 코스피 지수를 언급하며 제가 이재명 정부 수립 자체만으로도 3,000원 갈 거다.

장담했지 않냐며 시장이 정성화되면 저는 두 배는 갈 거라 봤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는 현재 투자 수잔이 부동산밖에 없다.

그래서 집값 등이 경제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자본 시장 육성 등 대체 투자 수단을 마련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이 대통령의 의지만으로 움직이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텐데에 오늘만 해도 분위기 아주 좋다가 오늘 지금 저희가 방송하는 날짜가 6월 13일입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했어요.

그래서 주가가 또 오늘 조금 주저앉는 분위기였는데 이런 변수들이 너무 많지 않습니까? 그니까 사실 이제 그동안 헌임문 랠리를 보면 사실 거의 국내 변수로 그냥 달려 버렸거든요.

증시가 거의 3천 근처까지 한번 왔었죠.

근데 지금 우리가 좀 이제 잊지 말아야 될 것 중에 하나가 해외 변수는 사실 그렇게 쏙 주면 좋은 모습들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방금 말씀하신 대로이 전쟁이 전쟁이 왜 문제가 되냐면 이게 장기가 되면 특히 이란이 산위국이다 보니까 거기에 호르무주 해협이 봉쇄되면 전 세계 그 해상 운송 그니까 원유 수송량이 한 21% 거기를 통해 다녀요.

거기 혹시라도 막아 버리면 막게 되면 유가가 정말 불을 뿜어 버릴 수가 있거든요.

그럼 이거는 트럼프한테 엄청난 타격입니다.

왜냐면 지금 관세 때문에 물가 오를 거 같은데 이번에 소비자 물가가 생각보다 굉장히 낮아요.

관세 때렸는데도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유가가 많이 떨어져서 그렇거든요.

근데이 유가 오르면 결국 미국 물가를 이제 잡기가 굉장히 어려워지는 거죠.

거기에 관세까지.

그래서 미국에 물가 오르면 지금 가뜩이나 미국 하반기에 또 소비가 둔화된다는 얘기가지 나오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죠.

그러면 우리는 국내 변수로는 상당히 분위기 좋은데 결국 우리가 주로 수출하는 미국의 경기가 또 안 좋아지면 이런 부분에서 기업들의 좀 타격이 있을 수 있죠.

그러니까 이게 불편한 이슈죠.

그래서 지금 전쟁이 이제 또 갑자기 좀 이제 터지면서 우리가 좀 입고 있었던 해외 변수가 다시 악재로 좀 부각하고 있기 때문에이 부분은 좀 단기적으로 좀 시장이는 좀 불확실성으로 좀 작용할 것 같고 또 7월 8일까지 지금 이제 이재명 대통령도 숙제 하나가 지금 이제 트럼프랑 어쨌든 단판을 져야 되거든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그건 아직은 모르는 거고 그리고 삼성인자도 하나의 좀 아쉬운 점인데 삼성인자가 지금 경쟁력이 여전히 지금 보여지지 않고 있어요.

이게 좀 아쉬운게 이번에도 엔비디어에 지금 통과를 못 했다는 기사가 자꾸 뜨더라고요.

저는 6월 말에 통과할 줄 알았는데 그것도 좀 너무 안타까워요.

근데 이렇게 1등 기업이 어쨌든 뭔가 해외 변수라도 좀 좋은 이슈로 이제 자체적인 경쟁력으로 올라가 주면이 한국 정신은 벌써 3,000원을 사실 넘었을 거예요.

근데 지금도 못 넘었던 이유 중에 하나가 삼성자의 좀 약간 경쟁력 저화이 부분은 사실 뭐 대통령이 어쩔 수 어떻게 하는 방법은 없고 삼성 수로가 이제 돌파를 해야 되는데 이게 자꾸 너무나 지연되고 있는 거 이런 부분들이 좀 어쨌든 시장에는 뭐이 좋은 분위기를 좀 약간 좀 다운시키는 그런 좀 역할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분위기 좋다가도이 국제 정세 한 방에 그냥 무너지고 막 이러니까 불안하거든요.

음.

뭐 시장이라는게 원래 그렇죠.

그러니까 기업도 리스크를지고 비즈니스를 하는 거고 우리 투자가들도 리스크를 안고 하는 거니까.

근데 하간 한국이 조금 이번에는 이제 그동안 우리 많은 투자가들이 지난 2, 3년 동안 국장을 떠나서 이제 미국으로 가서 다 서학 개미가 됐고 제가 학교에서 우리 학생들을 보면 옛날에는 한국 미국 투자를 같이 하다가 한국 시장을 버리고 미국 하는데 요즘은 한국 시장은 투자를 시작도 안 하고 그냥 바로 미국으로 가요.

그러니까 이제 엄마 아빠한테 얘기를 들었는지 이제 그러는 경향이 있는데 결국 투자자 보호 이제 이게 어떻게 보면 시장의 가장 중요한 아 그 기능인데 어 저는 뭐 상당히 이번에는 물론 이제 결국 마지막 입법파 과정을 지켜봐야 될 것이고 우리나라는이 재벌의 로비 능력 그다음에 이제 방해하는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마지막까지 우리가 안심할 없지만 지금 이재명 대통령이 상당히 그 아주 진심을 갖고 하는 거 같고 다른 긍정적인 사항은 이미 저희가 이제 작년 내내 지켜봤지만 지금 여당이 된 민주당의 이제 그 자본 시장 관련된 이슈를 다루는 자본시장 활성화 타스크포스가 있어요.

고기영 단장까지 아주 중진 의원이 단장을 하고 한 13명 법제도에 대한 이해도 깊고 엄청나게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실력으로 펀디멘탈로 지금 뒷받침이 되는 그런 입법화 가정이거든요.

그래서 어 이게 뭐 일시적으로 이렇게 후퇴를 하거나 바꿀 수 있는 그런 건 아니고 대통령의 의지 그다음에 당에서도 많은 준비와 아 그런 어 뭐 꾸준한 노력이 이제 반영이 된 거기 때문에 이번에는 결실을 맺지 않을까 이제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상법 개정의 중요성 계속 말씀해 주셨는데 그러면 주요 상법 개정안 한번 짚어 볼까요?네 네.

이 상법 개정하는 주주 충실 의무, 전자 주주총에 도입, 사회의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전환 대규모 상장사에 대한 집중 투표제 의무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 단계적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이 그간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조항들이 여권 주도의 정기 국회 통과를 노릴 수 있는 구도가 마련된 상황인데요.

이 이 JP 모어는 상법 개정시 기업 거버넌스가 개선된 덕분에 코스피가 앞으로 1년 내 3,200에 다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저희가 지난번에 그 증시를 부양할 수 있을까라는 얘기를 하면서 밸류업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밸류업은 법적 구속력이 없었지만이 상법 계정은 이제 법적 구속력이 있잖아요.

어이 밸류업하고 상법 계정은 그 차이가 확실히 나는 거죠? 네.

날 수밖에 없고요.

그러니까 그때도 밸리업할 때 많은 분들이 좀 약간 걱정했던 거 중에 하나가 이거 구속력이 없는데 할까 기업들이 물론 한 기업도 많이 있어요.

그렇지만 결국엔 좀 그게 반쪽자리가 될 수밖에 없었던 거죠.

구체성이 없다 보 그니까 구속력이 좀 없다 보니까 그래도 작년에 이제 밸류업 시작하면서 확실히 좀 달라진 건 기업들이 어쨌든 기업같이 재고 계획도 많이 발표를 하고 작년에 정말 거의 한 7년 만이었던 거 같아요.

유상증자보다 자사주 매입이 많았던 건 7년만이 처음이거든요.

그 정도로 뭔가 밸류업이 스타트를 잘 끊어 준 건 맞아요.

근데 이제 결국엔 고속력이 없으니까 뭔가 흐지부지되다.

흐지부지된 이런 모습인데이 상법 계정은 이제 그렇게 할 수가 없어요.

이건 이제 완전 강제적인 거잖아요.

만약에 주주 권익보를 못 한다.

뭔가 대주가 뭐 사익을 추구한다거나 그 소액 주제 가치를 좀 훼손시키면 이건 바로 이제 소송 들어가거든요.

이제 법적인 근거가 생길 수밖에 없는 거고.

그리고 어쨌든 이런 이제 관계성을 띄는 것 중에 이제 이번 상법 계정 여러 가지 것들이 들어가 있는데 제가 이제 보면서 느낀 거는 소액 주지의 파가 엄청 세질 수밖에 없어요.

뭐 집중 투표제라든가 전자 뭐 주총 의무화라든가 이런 거 보면 수액 조주 한 표가 이제 몇 표짜리가 돼 버리는 거거든요.

그럼 이제 대주주회가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은 점점 줄어들고 소액 주주가 어쨌든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역이 커지니까 그니까 이제 그러다 보니까 좀 기업들 반발도 있긴 하지만 그러나 저는 이거는 이제 가야 될 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잠깐 소송에 대한 말씀도 해 주셨지만 이게 이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이 기존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되는 내용 이게 쟁점으로 되고 있는데 소송이 난발되지 않겠느냐 이런 우려가 하나 있고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이 그럼 범위가 어떻게 되느냐 이런 얘기가 있어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그 남소의 우려라고 하죠.

소송이 난발된다는 것은 이제 기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우리가 2020년에 그때도 상법 개정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제 3% 룰이라고 어떤 특정 주주도 한 명의 감사위원이 되는 사회의사를 뽑을 때는 그 의결권이 3%에 제한이 돼서 이제 일반 소수 주주들이 좀 더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할 때 뭐 대단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언론 재계 산업계가이 외국 자본이 대한민국 이사회를 침투해서 정보를 다 빼내다.

근데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은 어떻게 보면 재계 아 그다음에 이제 뭐 경제 단체들의 저는 언론 플레이라고 하고 그다음에 펀드들이 그렇게 보통 일반적인 액티브 펀드는 소송을 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 운영하느라고 바쁘니까.

근데 물론 이제 행동주의 어 액티스트가 있죠.

근데 이제 그들이 갖고 있는 포지션 중에 명백한 이사 충실의 의무의 위반 케이스가 있으면 그 펀드들은 소송을 할 수 있지만 과연 그 케이스가 얼마나 될 것인가 이제 그런 것들은 궁금하고 저희 포름에서 작년하고 재작년에 1년 반 동안 우리나라 대표 기업인 삼성전자 현대차에 1년 반 동안 이사회 안건을 분석했는데 아 단지 4%만 이사 충실의 의무가 적용된 이제는 그러니까 이사회 안건 중에 대부분은 일상적인 것입니다.

소송에 대한 우려는 아 과다하다.

이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하나가 자사주 소각 의무화 이건데 이게 보통 자사주가 기업들의 경영권 방패로 활용되고 이랬는데 이게 무조건 자사주를 소각하는 걸 의무화해도 되겠는가? 이건 어떤 얘기? 그 선진국에서는 자사주를 사서 소각을 안 하면 그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를 못 합니다.

왜냐하면 자사주라는 것은 자사주를 시장에서 사는 것은 회사의 돈.

회사의 돈은 이제 주주의 돈이죠.

주주의 돈을 사용해서 회사 주식을 사서 어 소각을 안 하고 회사의 금고주 형태로 재무상 대표에 내부려 두면 특정 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위해서 사용하니까 그 자체가 심각한 문제죠.

이런 것들이 이제 충실의 의무에 이제 해당이 되는데 아 한국은 이제 그러한 것을 악용을 해 왔고 회사에 뭐 가령 뭐 신형 증권 같은 데가 자사주를 전체 발행 주식 수에 50% SK가 25% 들고 있죠.

근데 그것이 혹시 경영권의 위협이 되면 제3자한테 매각을 하고 이미 어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기업들이 상법 개정이 되기 전에 자주를 어 자기한테 우군한테 이비 교환 사체를 통해서 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것들은 되게 나쁜 일반 주주의 권위을 침해하는 거예서 이런 것들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스스로이 사회가 자율적으로 이것을 통제를 못 하면 결국 강제화할 수밖에 없다.

또 하나가 전자 주주 총회 의무화 이것도 포함이 되 있는데 이게 일반 주주들한테 힘이 좀 실릴까요? 주주분들은 지역이 다 다르잖아요.

근데 대부분 주총은 서울에서 많이들 하거든요.

제주도고 계신 분이 자기 표한 행사하기 되게 어렵고 의결권 행사도 쉽지 않지만 질문도 하고 싶은데 할 방법이 없어요.

그냥 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도 이렇게 제가 그 보면 그 우리나라에 정말 잘 알려진 그런 기업들이 주청장을 또 이게 막는 경우도 되게 많아요.

예.

그러니까 자기 직원들 동원해 가지고 못 들어가게.

네.

근데 이미 들어가기도 쉽지가 않뻔하잖아요.

자기네들이 유리한 쪽으로 결정을 하겠다는 거.

토익 주주는 힘을 못 쓰게 하는 건데이 전자 주주 총에 사실 이것도 되게 많은 외국에서 보면 되게 웃을 수밖에 없는게 아니 세계에서 인터넷 제일 빠른 국가가 이거를 지금 아직도 응무 안 한다는게 아마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근데 어쨌든 이게 이제 응화가 되게 되면 어쨌든 소액 조주분들이 어느 시점에서도 내가 뭐 일하고 있는 와중에도 어디든 국내 어디서든 뭐 이렇게 투표를 또 할 수 있는 거니까 개정안에 포함이 돼서 통과만 된다면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 대규모 상장 회사의 집중 투표제 도입 여기에 대해서는 뭐 제2에 써 버린 사태가 우려된다 뭐 이런 얘기도 있는데 이게 진짜 그렇습니까? 집중 투표자라는 것은 좀 독특하고 한국에만 이제 얘기가 되는 그니까 다른 나라에 없는데 이게 필요한 이유는 너무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패밀리들이 전체 주식 수중에 한 2, 30%를 들고 있으면가 10열 명의 전체 이사 10명을 다 선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일반 주주는 어 7, 80%를 들고 있는데 실제 나를 대변해 줄 나의 의견을 반영해 줄 이사를 한 명도 뽑지 못하는 형편이니까 그런 면에 있어선 주주도 나의 표를 몰아서 한두 명이라도 선임을 할 수 있으면 이게 뭐 어차피 과반수 의견이기 때문에 안건을 뒤집을 순는 없지만 이사의 분위기도 바꿀 수 있고 그다음에 이제 편형된 의견을 견제를 할 수 있고 이제 그런 면에 있어서는 집중 투표제 도입을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건 비단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그 해외에서 이제 가장 존경을 받는 거버넌스 단체인 아시아 기업 거버넌스 단체 협회라고 있어요.

ACGA라 거기도 한국은 예외적으로 너무이 그 지배주의 전행이 심하니까 집중 투표제를 도입을 해야 된다.

그렇게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네.

그 자식한테 상속이 끝날 때까지는 주가도 안 올리고 막 이랬다면서요.

그런 예도 있다면서요.

생속세가 너무 많이 나가니까요.

상속세가 사실은 이번에 넥슨도 그렇잖아.

사망하고 그게 사실 어떻게 보면 정부 지분이 정부사가 돼버렸거든요.

사실 어떻게 보면 그니까 이제 상속세가 이제 너무 많다 보니까 기업들 입장에서는 어쨌든 이게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내가 상속 이슈가 생기면 그 많은 세금을 부담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의도적으로 이제 주가를 낮췄다라는 이제 그런 이제 사실 소액주분들의 생각도 지금 굉장히 강한 그런 상황입니다.

네.

또 하나 주가 조작이 있을 때는 즉각 퇴출하는 거.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근데 이건 입증해야 되잖아요.

가능하겠습니까? 실제 뭐 작년 재작년에도 그 여러 가지 정황들이 되게 많았죠.

그 법을 어 뭐 작전 세력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린 업종이나 그런 회사들도 많았는데 그런 쪽에 너무 금융당국이 아니라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뭐이 이재명 대통령이 원스트릭 아웃제로 폐가 망신을 금방하겠다 아주 강한 표현을 쓰셨는데 오히려 아간 공정한 시장 질서를 위해서는 한번 시범적으로 그런 케이스를 만드는 것도 되게 좋을 것이다.

네.

주주의 이익을 우선하려는 상법 개정안 그러면 이에 따른 수혜주도 있을까요? 사실 뭐 이런 비판들을 굉장히 많이 하시잖아요.

뭐 구글은 알파벳 하나 딱 상장돼 있고 애플도 자회사가 많아요.

근데 애플 하나입니다.

그니까 미국의 빅테크는 그냥 자기 혼자 상장돼 있는데 한국은 사실 그렇지 않죠.

그러니까 뭐 SK, LG 이런 지주사들 보면 정말 수많은 기업들이 근데 이제 소수의 대주주가 조그만 그 지주에서 지분만 가지고 전체를 다 컨트롤 하는 거죠.

이 이 예를 들면 이번에 좀 가장 이슈가 됐던게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이제 분할을 했잖아요.

인적 분할하고 갑자기 주가가 급등한 기업이 삼성 물산이거든요.

근데 거기서 나왔던 이슈가 보니까 삼성물산이 삼성 바이오로직스 최대 주조주지만 삼성의 그 전체 그룹의 지분을 무려 55조나 갖고 있는 거예요.

근데 그때 당시에 시총이 20조밖에 안 돼요.

그니까 이거 뭐가 잘못된 거죠? 회사의 전체 그룹의 지분은 55조 갖고 있는 회사가 20조에 거래되니 이게 그니까 우리나라의 정말 기용적인 지금 문제였던 거죠.

근데 이런 것들을 이제 상법 계정을 통해서 좀 정상화시키겠다.

이런 가치를 좀 올리겠다는 거고 그리고 역시 또 수혜를 받을 수밖에 없는게 이런 상법 계정을 하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우리나라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서 우리나라의 또 약간 기형적인 부분이 너무 가게 자산이 다 부동산에 집중돼 있어요.

그니까 이재명 대통령도 그걸 정확히 짚으셨죠.

부동산 대체수단으로 주식을 하게 하겠다.

그걸 하려면 제도 개선이 필요한데 그러면 이게 이제 자본 시장으로 돈이 들어가야 되는데 그래서 증권고에서 가셔 가지고 그 얘기하셨잖아요.

주식 시장이 그 중요한 역할을 해야 된다.

그래서 그럼 주식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게 바로 증권사죠.

그 증권사가 할 일이 되게 이제 많아질 수밖에 없는 거죠.

자본 시장에 물고가 터지니까.

그래서 저는 이번 상법 계정 안에서는 역시 그 지조랑 증권사가 가장 큰 수혜를 받지 않겠냐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증권 금융주가 많이 올랐더라고요.

실제로 많이 올 그러면 더 한번 알아볼게요.

이재명 정부의 수 업종은 뭐가 있습니까? 이거는 이제 제가 이제 상법 개정 안에 따른 거고 이제 정책이 몇 개 좀 나온게 있잖아요.

근데 거기서 이제 가장 눈에 띄는 게 성장이 길꺼으셨어요.

근데 성장에서 100조원 AI 투자.

근데 저는 거기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게 뭐 엔비디아 GPU 구매도 있겠지만 에너지 고속도로 얘기를 꺼내셨거든요.

에너지 고속도로는 이제 저기 서해야 그니까 밑에 호남 지역에서 굉장히 많은 전기가 생산되는데 문제는 여긴 전기가 남아요.

근데 우리는 수도권이 훨씬 전기가 많이 필요한데 이게 공급이 잘 안 돼요.

성조망 투자가 잘 안 돼 가지고.

그니까 그 해저 케이블을 고전압으로 깔아가지고요.

빠른 속도로 지금 호남이나 이런 데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 데이터 센터로 바로 보내겠다는 거죠.

이게 이제 에너지 고속도로인데 결국 이거를 깔아야 AI 강국이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사실 지금 전 세계 미국도 그렇고 요즘에 원전주도 왜 모르겠어요? 전기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좀 전선 업체들 상당히 좀 수혜를 받을 것 같다 이렇게 좀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가 더 이제 아마 한종 관계가 조금 더 개선은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 이번에도 시진핑 주석하고도 이제 전화를 했는데 정상에다 이제 초청을 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시진핑 주석이 온다고 약속은 했는데 그게 올지 안 올지 명확하진 않은데 어쨌든 또 이재명 대통령이 요청을 해 놨으니까 저는 그 11월 초에 연 그 에이펙 정상회담에 올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그러면 이제 결국 중국과 관련된 그 뭐 소비주들 있잖아요.

뭐 화장품도 있고 콘텐츠 뭐 드라마 이런 쪽도 있고 카지노 그니까 중국인들이 3분기에 상당히 좀 한국이 많이 오지 않을까? 또 그때 그 3번기부터 중국 사람들이 한국 때 이제 한시적으로 무비자를 해줄 거예요.

정책으로.

그런 거 보면 중국과 관련된 기업들도 상당한 수혜가 저는 예상된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또 얘기 들어보면 배당 많이 해 줘라 이런 얘기도 하시던데 그러면 배당 성향이 강한 기업도 많이 뜨겠네요.

그러니까 이제 이소영이 이제 발휘한 법안에 의하면 배당 성행 35% 이상인 기업에 대해서는 뭐 분리가세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게 실제로 통과해보면 좀 봐야 되겠지만 배당을 많이 주면 줄수록 세제 혜택이 이제 커질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당연히 고배당주들도 수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니까 이거는 이제 아까 그 상법 계정과 맞물려 있는 거죠.

네.

또 ETF도 주목을 받고 있던데 이재명 대통령도 ETF에 투자했다 이런 얘기더라고요.

그거 한번 좀 알려 주시겠어요?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대선캠프 라이브 방송에서 코스피 200 ETF를 비롯한 국내 주식 상품에 4,100만 원을 투자한 사실을 밝히면서 더 좋아지기 전에 빨리 참여하자.

확실히 밀어들이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제가 퇴임할 때쯤 되면 꽤 많이 올라가 있을 것 같아.

그니까 상당한 은퇴 자금이 되시겠어요? 은퇴자 될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이재명 후보님의 공약이 코스피 2천 아 5천 아닙니까? 될지 잘 모르겠는데 하튼 그걸 목표로 어 넘기면 더 좋겠지만 사실 거길 넘기려면 우리나라 산업 구조에 대대적인 재편이 있어야 돼요.

맞습니다.

그리고 주식 시장, 금융 시장 구조도 많이 바꿔야 되고 그리고이 투자 풍토 완전히 바꿔야 됩니다.

지금처럼 그 그야말로 이렇게 주가 조작이나 하고 그다음에 뭐 아 정말 살진 암손 줄 알고 샀는데 송화지는 나무거다 이런 거 뭐 물적 분할 이런 거를 못 하게 해야죠.

이 우리가 이제 주식 시장 그 코스피 5천 시대를 그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일단은 그렇게 하려면 우리 경제 기초 체력이 든든해야 되잖아요.

뭐부터 해야 되겠습니까? 사실 지금 저는 우리나라 기업들 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그 열악한 환경에서도 대단하죠.

또 SK하이닉스가 NBDI에 거의 독점할 정 공급할 정도로 성과를 내고 있는데 근데 결국 이게 유지될 수 있겠느냐.

그니까 장기적으로 우리나라의 제일 걱정은 결국 그 출산율 예, 그니까 아이를 많이 낳지 않잖아요.

근데 그 원인 중에 하나가 또 역시 양극화라든가 너무 이제 부동산이 오르고 그래서 이제 결혼도 점점 안 하게 되고 이런 부분인데 결국 그런 걸 좀 풀어 줘야 되거든요.

근데 그러려면 그런 양극화 해소하는 또 방법 중에 하나가 결국 저는 주식 시장 또 부양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이 자본 시장이 또 활성화 돼서 이재명 대통령이 얘기한 것처럼 그 미국처럼 배당으로 생활비도 낼 수 있고 노후 대비도 할 수 있는 그런 이제 그 환경을 좀 만들겠다고 했는데 그게 사실 그런 부분이라고 좀 보거든요.

그 증시도 그렇고 우리 경제 전반에 걸쳐서 지금 현 정부에 바라는 점 뭐 이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점 마무리하면서 말씀 좀 들어 볼까요? 최근에 경제 전문가나 여러 그 단체에서도 얘기하는게 우리나라가 투자를 많이 해야 된다.

노동 개혁이 이루어져 된다.

근데 실제 우리의 근본적인 문제는 자본의 효율성입니다.

투자를 우리 대한민국이 그동안 안 한게 아니에요.

오늘 R&D 데이터가 나왔는데 삼성전자가 30조원 이상 투자하고 작년보다 R&D가 두 자리수 늘었는데 결과는 별로 없거든요.

그래서 돈을 제대로 못 쓰고 그다음에 돈이 없으면 그 타이트하게 관리를 해서 돈을 써야 되는데 과도한 차입을 해서 기업 붙채의 문제가 되게 심각하거든요.

그래서 결국 주가가 오르고 자본 시장이 증시가 시총이 늘어나려면 차익금이 감소를 해야 되는데 지금 빈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되고 필요에 따라서는 부채 판 내지 부채 추차 전환도 일부 업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기업도 선택과 집중을 해야지 방만하게 지금 경영하는 것은 더 이상 안 된다.

시장에 하간 강한 메시지가 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주익시장이 어쨌든 2,900를 때 개인 투자분들이 3조원 넘게 팔아 버렸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좀 뭔가 정말 큰 변화가 생기는데 개인투자들은 지금 현재 매매만 보면 믿질 않고 있어요.

이번에도 이러다 말겠지.

왜냐면 한두 번 소본게 아니잖아요.

사실 결국 아까 말씀 공한 약속이 돼 버리니까 그런 신뢰를 구축하는게 무엇보다 우선이다.

그다음에 세금 이슈가 좀 있잖아요.

배당 분리가 되는 근데 이거는 이제 주식 투자하시는 분들 입장에서선 대부분 찬성하시지만 또 주식을 안 하는 분도 상당히 많은데 이게 또 어떻게 보면 또 이렇게 누군 또 세금 깎아 주고 그런 것들이 저는 당장은 좀 쉽지 않다고 보는데 국민적 합의는 또 필요하거든요.

네.

그런 합의도 좀 중요한 저는 좀 그 부분이다라고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어 우리 증시가 화답하고 있습니다.

더 큰 기대감이 또 더 큰 결실로 이어지고 그래서 우리 코스피 5천 시대가 꼭 좀 왔으면 하는 바람을 갔습니다.

경제 토크 쇼핑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음악]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비정상적 요소 제거로 포인트를 높일 수 있다고 믿어요.

2. 추가 조치로 5,000포인트 넘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3. 3% 룰 계정 제안이 포함됐어요.

4. 현행법이 목표 달성에 부족하다는 지적이 반영됐어요.

5. 한국 증시가 최근 급등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어요.

6. 대선 후 증시가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7. 코스피가 3천 넘고 5천까지 갈 수 있다는 기대가 있어요.

8. 기대감의 핵심은 상법 개정 이슈입니다.

9. 대주주와 소액 주주 가치 일치를 목표로 해요.

10. 지주사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1. PBR 0.8배 이하 기업들이 부양 기대를 받고 있어요.

12. 자사주 소각 기대감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13. 지배구조 재편 관련 기업들이 강세입니다.

14. 외국인들이 다시 들어오고 있어요.

15. 작년 팔았던 외국인들이 5월부터 순매수로 돌아섰어요.

16. 단기적으론 해치펀드와 대형판이 매수세를 보이고 있어요.

17. 해외 변수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돈이 움직이고 있어요.

18. 일본 주식도 큰 규모로 외국인들이 사들이고 있습니다.

19. 대선 후 허니 랠리 가능성이 계속 언급돼요.

20. 과거 선거 후 증시 상승 사례도 많아요.

21. 이명박 정부 시절 5천 기대도 있었지만 실패했어요.

22. 이번에는 실현 가능성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23. 핵심은 상법 개정을 통한 기업 거버넌스 개선입니다.

24. 상법 개정으로 주주 보호와 기업 투명성이 높아질 거예요.

25. 구속력 있는 법적 조치로 기업들이 변화할 전망입니다.

26. 소액 주주 권리 강화와 소송 제도도 강화됩니다.

27. 자사주 소각 의무화도 추진되고 있어요.

28. 전자 주주총회 도입으로 주주 참여가 쉬워집니다.

29. 집중 투표제 도입도 중요한 개혁입니다.

30. 상속세 문제와 주가 조작 방지책도 논의되고 있어요.

31. 배당 성향 높은 기업들이 수혜를 기대할 수 있어요.

32. ETF 투자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하며 관심을 받고 있어요.

33. 주식 시장과 금융 구조의 대대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34. 전기 인프라와 에너지 고속도로 투자도 기대돼요.

35. 중국과의 관계 개선도 중요한 정책입니다.

36. 배당 확대와 부동산 대체 수단 마련이 목표입니다.

37. 증권사와 자본시장 활성화가 기대돼요.

38. 기업의 투자와 R&D 효율성도 중요한 과제입니다.

39. 국민 신뢰와 세금 정책도 중요한 이슈입니다.

40. 결국 우리 증시가 5천 넘기려면 기초 체력 강화가 필요해요.

41. 정부와 기업, 투자자 모두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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