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직관을 믿으면 인생이 달라지는 5가지 비밀

여러분이 세상에 진리라는게 있다면 그 진리라는게 무엇일까요? 뭐 제가 감히 뭐 진리가 무엇이다라고 말할 수 없겠죠.

 하지만 어떤 진리에 가까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유치해 볼 수 있는 텍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성경입니다.

 뭐 전 기독교는 아니지만이 성경은 인류 역사상 첫 번째로 하이퍼링크된 텍스트입니다.

 그러니까 완전히 본 적도 없는 다른 지역에 다른 나라에 있던 사람들이 쓴 내용인데 그 내용이 사실 같다는 거죠.

 63,779개의 교차 참조가 성경 사이에 이렇게 내제가 돼 있는 거죠.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다른 환경에서 자한 사람들이 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 성경 안에서.

 뭐 사실 여기서는 뭐 어떤 종교관에 따라서 생각이 분명 누구나 다 다를 수 있겠죠.

 하지만 이것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서로 본 적도 없고 살던 시대도 언어도 문화도 완전히 달랐던 사람들이 놀랍게도 같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거.

 이건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는 힘들겠죠.

 오히려이는 진리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그 진리가 사람이라는 존재 안에 공통된 무의식 혹은 내면의 구조로 새겨져 있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드러나고 그것이 기록된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에 가까운 이야기들이 아주 밀도 있게 기록된 텍스트 중 하나가 바로 성경일 수 있는 거죠.

 그러니까 성경은 단순히 한 종교의 경전을 넘어서 인류 전체가 공유하고 있는 어떤 집단 무의식의 원형들, 빛과 어둠, 타락과 회복, 죽음과 부활, 그리고 사랑과 희생 등이 모든 것이 응축되 있는 상징적인 문서이자 어쩌면 진리를 향해 인류가 남긴 공통된 흔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그 성경에서 나왔던 얘기를 제가 하려고 이렇게 얘기가 길어졌는데 어쨌든 성경에 마태복음 25장 14절부터 30절에 있는 내용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주인이 타국에 가야 될 일이 있어서 떠나기 전에 종들을 불러서이 달란트라고 하는 것들을 맡기게 됩니다.

이 세 명의 어떤 종이 있었는데 한 종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줬고 또 한 종에게는 두 달란트만 줬고 또 다른 한 종에게는 달란트를 하나만 줬습니다.

 그리고 주인는 이제 볼레를 보러 갔는데 그때이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이 달란트 가지고 장사를 해서이 다섯 달란트를 열 달란트로 만듭니다.

 그리고이 두 달란트를 받은 종도이 두 달란트를 잘 사용해서네 달란트로 만드는데 달란트를 하나만 가진 종.

이 이 종은이 달란트가 하나밖에 없으니까 이게 없어지면 안 되니까 이거를 그냥 묻어두기로 합니다.

 그래서 주는 이제 돌아와서 정산을 하기 시작했는데이 다섯 달란트를 열 달란트로 만든 종과이 두 달란트를네 달란트로 만든 종은 엄청난 칭찬을 받고 이런 적은 일이라도 충성을 다했기 때문에 많은 것을 내게 맡기겠다.

 나의 즐거움을 너와 나누겠다.

이 즐거움에 참여할 수 있게 해 주겠다라고 말했지만이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있었던 종아에게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이 약하고 게으른 종아.

 이러면서 그걸 가만히 두지 말고 은행에라도 맡겨서 이자라도 받았어야지.

 이렇게 말하면서이 하나 남은 달란트까지 뺏어서 다섯 달란트를 열 달란트로 만든 종에게 주라고 말하면서 가진 자는 더 풍성해질 것이고 없는 자는 그 가진 것마저도 빼앗길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이 무익한 종은 바깥 어두운 세계로 내쫓으라고 말하면서 거기서 슬피 울며 이을 갈게 하라라고 말합니다.

 정말 잔인한 이야기인 거 같기도 한데 이건 뭐 단순히 잔인한 어떤 주인의 성향을 보여 주겠다는 뭐 그런 내용은 아니고 여기서 말하는이 달란트는 당시 금이나은 무게 단위이 화폐 단위를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또 탤런트 뭐 나의 어떤 재능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이 재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으면 저렇게 그 재능마저도 빼앗길 것이고 슬피 울며 일을 가게 될 만한 상황이 계속해서 벌어지게 된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이 달란트라는 것은 뭐 재능을 넘어 각자의 어떤 직관일 수도 있고 감정일 수도 있고 꿈일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이 탤런트이 내 안에 있는 나에게 주어진이 힘을 제대로 사용해야 한다라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두렵기 때문에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그걸 행동으로 옮기지 않고 어떤 감정이 떠올라도 그 감정을 인정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다른 여러 가지 철학이나 사상 등으로 그걸 억누르게 되고이 외부에 있는 개념들을 통해서 내가 채우지 못한 부분을 계속 채우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서 우리 내 자신을 꺼내지 못하게 되는 거죠.

 우리가 직관이 이렇다라고 하더라도 우리 사회의 기준이 이렇고 뭐 내 친구가 이렇게 말했고 우리 부모님이 이렇게 말했고라는 기준이 있다면은이 직관이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질 겁니다.

 하지만이 직관이라는 것은 어쨌든 내가이 세상에 살면서이 내 몸으로서 사는 선택권밖에 없는데 우리는 그 선택권 안에서 나온 어떤이 직관이라는 것을 무시한다면 내 안에 무언가를 무시한 것이겠죠.

 그리고 내가 어떤 감정, 내가 만약에 어떤 친구가 잘됐다라는 걸 보면서 질투심을 느꼈다면 우린 보통 그걸 허용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좀 질투를 한다는 건 좀 비참한 기분이 들잖아요.

 하지만 그걸 인정할 수 있다면 더 좋겠죠.

 왜냐면 적어도 내가 질투심을 느끼고 있네.

 이렇게 인정할 수 있다면은 나도 어쨌든 그 잘된 거를 보면서 뭔가를 느낄 수 있는 나를 발견했다는 뜻이기 때문에 우린 적어도 그걸 통해서 질투심을 느끼고 끝나는 대신 그 에너지를 나에게 쓰던지 혹은 그 감정을 그대로 호용하면서 그렇게 불균형한 상태에서 나오는 그런 부정적 감정들을 그대로 몸으로 허용해 줄 수 있게 될 겁니다.

이 허용해 준다는게 조금 추상적으로 들리긴 하지만 우리 부정적인 감정은 몸으로 느껴주기 시작하면 그 감정은 점점 약해지게 됩니다.

 우리가 그걸 허용해 주지 않고 난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야.

 나는 그런 거 느끼지 않아.

 아, 혹은 이런 식으로 생각으로 이걸 억누르기 시작하면 우리는이 무지경에서 올라오는 감각을 그대로 허용해 주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이 감정을 그대로 느껴 주지 않는 것이 되지만이 감정은 그대로 느껴줄 때 허용되고 허용됐을 때 우리는 그 감정에 휩쓸리지 않게 됩니다.

 질투심이 나는 자신이 귀엽게 느껴질 수도 있고 그냥 여전히 그러고 있는 내가 웃기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밀어내를 했을 때보다 그 감정을 더 쉽게 허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그래서 우리가 명상을 하면서 그렇게 내 안의 어떤 직관 또 내 안의 감정들을 허용해 주고 허용해 줄 때 우리는 내 안에 진짜 어떤 재능, 내 안의 달란트를 꺼내서이 세상에 펼칠 수 있고 그 재능을 통해서 우리는 더 풍요로울 수 있는데 계속 어떤 사회적인 기준, 부모님의 기준, 또 친구들의 기준 이런 것들 때문에 계속 내 직감과 내 감정을 계속 억누르고 있다면은 아까 말했던 그 달란트를 하나 받았던 종처럼 두려워하며 나 안에이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달란트를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면서 슬피 울며 일을 가게 되는 그런 상황을 계속 마주하게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기독교에서 이렇게 말하잖아요.

 우리는 시너다.

 우리가 죄인이다라고 말하죠.

 그 죄는 뭐 우리가 어떤 외부에 하는 죄라기보다는이 나를 허용하지 않음을 통해서 내 안에 있는이 무의식적인 신호들을 의식적으로는 계속 무시하게 되면서이 무의식과 의식의 균형을 만들 수 없게 되면서 우리이 센터 완전한 균형이 있을 때이 내 안에 거하고 있는이 신 뭐 기독교적인 말로 신이 될 수도 있고 또 의식의 본질이라고 할 수도 있고 참 나르고 할 수도 있고 에카르트 톨레는이 존재라고 그랬죠.

이 존재 자체라고 그랬죠.

 그게 아니까 우리 존재 그의 이식의 본질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있는 것들 그대로 허용하고 그것들을 잘 표현하면서이 세상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살아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을 때 계속 내 감정을 판단하고 남음을 계속 판단하고 그러면서 내 안의 감정을 허용하지 않고 그를 통해서 이러한 저런한 방어 기자를 만들게 되는 그 자체가 죄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내 안에 거하고 있는 신이 중심에서 멀어지는게 나를 허용하지 않는 거고 내 달란트라고 말한 뭐 여러 가지 재능이나 어떤 나의 직관이나 나의 감정들 이런 무의식에서 나오는 것들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신경계는 실제로 오프더 센터가 되는 거고 그렇게 센터에서 멀어지게 되면서 신경 회로가 균형 있게 소통하는 온전한 나의 상태가 아니라이고 상태 죄인으로서 계속해서 비슷한 감정에서 비슷한 행동과 생각을 하며 삶을 가득 채우게 되는 거죠.

 그 뭐 말이 좀 복잡해진 거 같은데 그냥 간단하게 말해서이 내 안의 감정이 내 무식에서 보내는이 소화관에서 미주 신경을 통해 뇌로 보내는이 감정을 허용해 주지 않을 때 우리는 내 자신에서 멀어지게 되고 나의 진짜 재능이나 어떤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성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그걸 사용하지 못하면 못할수록 더 힘들어지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라는 거를 저는 저렇게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게 명상입니다.

 사실 우리 안에이 의식이 의식의 본질에 가까워지는 방법은 사실 명상 말고는 다른 길이 사실은 없습니다.

 왜냐면 어 우리가 하는 생각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어떤 긍정적인 생각을 한다거나 뭐 여러 가지 공부를 한다던가 이런 것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그런 걸 통해서 내 감정을 바꿀 수 있을 수도 있으니까 어떤 분들에겐 그거의 가능한 분들한테 그게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사실 우리가 생각한다거나 우리가 어떤 공부를 한다거나 해서이 우리 안에 신경 패턴이 바뀌진 않습니다.

 허용되지 않는 감정이 허용되는 거는 아니라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가 가슴 운동에 대한 이론만 계속 공부하고 가슴 운동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가슴 근육을 얻을 수 없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 신경 패턴은 이미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으면서 허용하고 싶지 않은 감정이 많아지고 그걸 여전히 허용하지 않고 있는데 우리 뇌에서 계속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하고 한다고 해서 달라지기는 쉽지 않다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우린 생각을 가만히 내려놓고 그냥이 몸의 감각을 허용해 주는 명상이 필요한 겁니다.

 우리가 이런저런 생각을 한다 하더라도 우리는이 지금이고 상태이 어떤 신경 패턴에서 생각하는 생각이기 때문에 같은 수준의 생각과 행동에 머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을 놓아주고 그냥 내 몸에 의식을 다시 옮겨서이 감각이 사실 감각이라는 것도 감정에서 오는 전기 신호기 때문에 그 자체를 느껴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꺼져 있던 신경 패턴은 다시 활성화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다시 우리가 센터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이 생각을 끄고 가만히이 내 존재를 그대로 느껴주는 뭐 그대로 느껴주는 걸 넘어서 언젠가는 그 감정이 주는 불쾌한 감각조차도 환영하게 되는 순간도 분명히 오게 될 겁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다 보면.

 그러니까 우리 처음에는 앉아서 명상 하는게 쉽지 않지만은 이걸 하다 보면은 효과를 느낄 수 있게 되고 그때부터는 재밌어질 겁니다.

 우리가 운동을 할 때도 처음에 아무 변화가 없죠.

 근데 계속 하다 보면 그도 생기고 어 내가 변했네 할 때부터는 좀 할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우리도 명상을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아침에 기분이 달라진 걸 느낄 수 있게 되고 원래는 굉장히 스트레스 바라는 상황에서도 갑자기 내가 그 감정을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보면서이 감정을 그냥 나로서 인식하지 않게 되고 그게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서 우리는 명상하는 시간에 오히려 기다려지는 순간이 분명히 올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명상 꼭 해 주시고이 명상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고정 댓글을 클릭해 주시면이 명상을 직관적으로 그리고 옳은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그런데 제가 이런 얘기를 할 때 특종 종교를 믿으시는 분들이 그런 걸 명상과 어떤 연결해서 조금 안 좋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제가 생각하는 명상은 어떤 특정 교리나 특정 사상에 기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특정 종교를 가지고 계신다 하더라도 명상과 상충되는게 아니라는 거죠.

 오히려 명상을 통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종교에 대한 믿음이나 그리고 또 어떤 신에 대한 감각이나 이런 것들을 더 깊게 체감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전에는 그 신이 존재한다고 믿기 위해서 아주 많은 노력을 해야 했다며이 신경기 균형을 통해서 감각적으로 어떤 그런 종교적인 느낌, 어떤 신성한 느낌, 정말 경외감이 느껴지는 어떤 그런 감정들이 오는 순간들을 경험하면서 각자의 방식으로 말하는 그 신이라는 존재가 멀리 있지 않고 내 안에 거하고 있는 존재임을 느낄 수 있고 나와 더 가까운 존재라고 느낄 수 있고 더 이상 믿기 위해서 노력하실 필요도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열린 마음으로이 명상이라는 개념을 바라들려 줬으면 좋겠습니다.

 자, 오늘의 영상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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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또 다른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