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가 밝힌 초지능 혁명, 10년 내 우리의 미래가 바뀐다!

게시일: 2024년 11월 09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미래 사회를 바꿀 초지능 (ASI) 이야기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이 미래 사회를 바꿀 '초지능(ASI)'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중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봤어.

AGI (인공 일반 지능):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AI를 말해. 작년까지만 해도 10년 안에 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2~3년 안에 올 것 같다고 해.
AGI의 5단계:
1. 일반 대화: 사람과 똑같이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수준.
2. 박사 학위 수준: 수학, 물리, 의학 등 모든 분야에서 박사 학위 수준의 지식을 갖춘 수준. (이미 챗GPT 4.0이 달성했대!)
3. 에이전트 기능: 사람 대신 일을 처리해주는 수준.
4. 발명: AI가 스스로 새로운 것을 발명하는 수준.
5. 조직적 활동: 여러 AI가 함께 협력하여 활동하는 수준.

ASI (인공 초지능): AGI보다 1만 배 이상 똑똑한 AI를 말해. 손정의 회장은 이게 10년 안에 올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어.
인간의 뇌 vs AI:
- 우리 뇌에는 약 1000억 개의 뉴런(신경 세포)과 100조 개의 시냅스(뉴런 연결 부위)가 있어.
- AI는 이 시냅스에 해당하는 '파라미터' 수를 늘려가며 똑똑해지고 있는데, 일본 AI는 파라미터 수를 줄여 효율을 높이려 하지만, 손정의 회장은 파라미터 수를 늘리는 것이 진정한 발전이라고 생각해.

기존 AI (검색, 이해): 인터넷 정보 검색이나 챗GPT처럼 정보를 찾거나 이해하는 수준이었어.
새로운 AI (O1): 이제 AI는 스스로 생각하는 능력(Reasoning)까지 갖추게 되었어.
- 성능 향상: O1은 박사 학위 수준의 시험에서 인간 박사보다 높은 정답률을 보였고, 수학 문제나 코딩 능력도 월등히 향상되었어.
- 깊이 있는 사고: O1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5초 동안 깊이 생각하기도 해. 이건 AI가 단순히 정보를 처리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야.
- 체인 오브 소트 (Chain of Thought): 여러 단계를 거쳐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식인데, O1은 이걸 100단계까지 할 수 있어. 안전 기능이나 윤리 기능까지 고려해서 말이야.
- 강화 학습 (Reinforcement Learning): AI가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 배우고 발전하는 방식이야. 수천 개의 AI가 동시에 수십억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최적의 방법을 찾아내.

개인 에이전트: 앞으로 우리 각자에게 전담 AI 에이전트가 생길 거야.
- 2~3년 안에 시작: 이 에이전트는 우리의 건강 상태, 가족 정보 등을 미리 알고 있다가 필요할 때 병원 예약, 쇼핑, 교육 등 모든 것을 대신 처리해 줄 수 있어.
- 에이전트 간의 소통 (A to A): 우리 에이전트끼리, 또는 우리 에이전트와 가전제품, 자동차 등에 있는 에이전트끼리 소통하며 우리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줄 거야.
- 라이프 로그: 우리의 모든 대화, 감정, 경험을 기록하고 분석해서 우리에게 최적의 조언을 해주는 개인 맞춤형 멘토가 될 수 있어.

지능 vs 지성: 단순히 똑똑한 것(지능)을 넘어, 인간의 행복과 조화를 생각하는 것(지성)이 중요해.
인간의 행복을 위한 AI: ASI는 단순히 능력이 뛰어난 것을 넘어, 우리를 보호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존재가 되어야 해.
긍정적인 미래: AI가 스스로 윤리, 조화, 배려, 행복을 추구하도록 설계된다면, 인류는 파멸이 아닌 더 행복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거야.

결론적으로, 손정의 회장은 10년 안에 인간을 뛰어넘는 초지능(ASI)이 등장할 것이며, 이 AI가 인간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초지성'으로 발전하여 인류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다줄 것이라고 믿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