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제발 멈춰주세요! 남 이야기 듣기 그만하고 나를 위한 선택하기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요즘 나 이상한 사람 된 거 같아...

솔직히 요즘 나 좀 이상한 사람 된 것 같아. 주변에서 "너 요즘 힘들어서 머리가 어떻게 된 거 아니야?" 이런 말 많이 듣거든. 마치 내가 외계인이나 UFO 같은 음모론에 빠져서 정신 나간 사람처럼 보는 거야.

예를 들면, "모스탄 대사가 돈 벌려고 선동하는데 거기에 넘어갔다"거나,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령 내리려는데 그걸 믿는다"는 식의 말들을 하는 거지. 마치 내가 이상한 종교에 빠진 것처럼 취급받는 느낌이야.

물론 내가 진짜 종교에 빠졌다면 스스로 인지 못하겠지. 그건 인정할게. 소크라테스도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잖아. 하지만 최소한 내 말을 들어봐 줄 수는 있잖아.

부동산 공부할 때 제일 중요한 게 역사적 사실이야. 그래서 난 통계 조작을 싫어해. 문재인 정부 때 역사적 사실을 왜곡했거든.

생각해 봐.

  • 광우병 때 미국산 소고기 먹으면 죽는다고 했잖아? 청산가리라고까지 했지. 근데 그거 먹고 실제로 병난 사람 있어? 신문 기사라도 있으면 가져와 봐.
  •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일본 해산물 먹고 잘못된 사람 있어?
  • 지금 북한이랑 중국에서 폐수랑 핵폐기물 버리고 있는데, 강화도에 사람이 안 와. 이게 선동이라고? 강화도에 사는 사람들은 알잖아. 방사능 수치가 나오는데 후쿠시마는 안 나오잖아. 그때 후쿠시마 때문에 전 세계가 죽는다고 난리 쳤잖아.

결국 지금까지 선동했던 것들이 다 거짓으로 드러났는데도 아무도 신경 안 써. 박근혜 전 대통령도 나중에 무죄 떴잖아. 귀신 들려서 거울방에서 뭐 했다는 증거 있어? 그림이라도 가져와 봐.

이렇게 말하면 내가 정신병자 같겠지만, 네 주장에는 증거가 하나도 없어. 내 말은 팩트와 증거가 다 있어. 후쿠시마 오염수도 세이프라고 하잖아. 근데 "네가 마셔봐" 이러는 사람들은 상종 못 해.

광우병 소고기, 왜 그렇게 잘 먹어? 그때는 그렇게 난리 치더니. 박근혜 대통령도 이제 기억도 안 나지? 그냥 해양 사고만 기억나잖아.

정리하자면 이거야.

한국 역사에서 사실이 아닌 걸로 드러난 선동들 있잖아. 국민들이 난리치고, 민노총이랑 섞이고, 중국인들까지 섞였던 거. 나중에 사실이 아닌 걸로 증명된 것들 말이야. 그거 전부 다 진보, 민주당, 좌파가 선동한 거야. 그냥 무조건 싹 다. 반박할 수 있으면 해 봐.

4대강 사업은 또 어떻고? 뭘 밝혀냈는데? 해양 사고 진상 규명한다면서 뭘 했어? 박근혜 대통령이 무당 데려다가 애들 바쳤다는 말, 기억나? 하늘에 애들 바쳤다는 미친 소리들. 그거 전부 다 좌파가 한 거야. 사실로 드러난 게 단 하나라도 있어? 없어. 우파, 보수는 이런 선동 안 해.

왜 이러는 거야, 도대체?

난 원래 부동산 하는 사람이잖아. 집 사는 게 맞아. 물론 투자 결과는 다를 수 있지만, 내 집 마련은 옳은 거였어. 지난 3년 동안 부동산 시장 누가 맞췄어? 폭락론자들? 아니지. 내가 맞췄잖아. 내가 잘났다는 게 아니라, 결과물을 보자는 거야.

보수랑 우파는 선동 안 해. 결국 다 팩트로 드러났잖아. 근데 거짓 사실이 아닌 걸로 선동해서 결국 거짓으로 증명된 게 전부 다 민주당이랑 좌파가 해왔다고.

이제 와서 보수가 윤석열, 모스탄, 트럼프가 선동한다고? 그건 네 눈높이에 맞춰서 얘기하는 거야. 네 수준에 맞는 공격을 하는 거지. 모스탄 대사가 돈 벌려고 선동한다고? 그럼 테러해 봐. 미국 반응 안 하나 봐. 네 수준으로 보지 마. 지금 모스탄 대사가 하는 말은 한국 국익에 엄청 도움이 돼. 트럼프랑 연결된 사람이잖아. 만약 거짓말이면 미국에서 뭐라고 하겠지. 근데 아무 말도 안 하잖아.

그럼 모스탄 대사는 그렇다 치고, 윤석열 대통령 접견은 왜 못 하게 하는 거야? 법치주의 국가잖아. 윤석열 대통령 유죄 뜬 거 아니잖아. 도망자도 아니고. 왜 접견을 못 하게 하고 그런 대접을 하는 거야? 이상하지 않아? 무서운 거잖아.

그들이 하는 일이 똑같아. 선동으로 만들고 싶은 거야. 본인들이 아는 수준, 사실이 아니라고 느낌만으로 힘으로 밀어붙이려고 하는 거지. 근데 그게 아니야. 모스탄 대사는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거고, 윤석열 대통령은 억울한 거야. 진실을 말하려고 한 거고. 인권 탄압 맞고, 특검도 사람 죽이려고 말도 안 되는 거 넣은 거잖아. 선택적 특검 맞고, 사법권 장악했고, 선거 시스템에 하자가 있는 것도 팩트야.

많은 사람들이 내가 지금 믿는 게 광신도적인 믿음이고, 이재명이 잘하고 있고, 트럼프는 별로 안 중요하고, 한국은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경제 공부를 얼마나 안 하면 그런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중국이 왜 힘이 세졌는지 알아? 시장을 개방하고 자본주의 맛을 보면서 커진 거야. 미국 따라가다가. 근데 이제 트럼프가 세계 질서를 다시 잡고 있어. 중동 정리하고, 러시아 정리하고, 이제 중국으로 올 건데. 중국 오면 리짜이밍이가 볼 거야. 그럼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 그들이 함께 하는 일들이 선동이고 정신병이고, 모스탄은 이상한 외국인이라는 말이 안 통하게 될 거야.

결과는 뭐다? 한국 경제 직격탄이야. 모르고, 팩트로 반박 못 하니까... 반박해 봐. 광우병은 사실이었다고.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사람이 죽었다고. 북한 핵폐기수는 사실이 아니라고. 러브버그는 중국에서 온 게 아니라고. 윤석열 대통령은 도망가려고 했다고. 모스탄 대사는 사기 전과가 있다고.

아, 전과 중요하지 않지? 그럼 나는 왜 안 되는 거야? 실력이 없어서?

네 눈높이에 맞추기 어렵다. 요번에 청문회 보니까 네가 원하는 총리랑 장관 후보자들은...

마지막으로 얘기할게. 난 항상 엘리트들을 동경했어. 국회의원 보좌관님들 만나면 좀 숙였지. 근데 그분들이 그런 일 하고 사는 사람들이었어. 보좌관한테 함부로 대하고, 장관 되면 아무 문제 없고, 전과도 괜찮고, 범죄도 괜찮고, 반한국도 괜찮고, 보좌관들 개 취급해도 괜찮고... 나라 잘 돌아간다면서 나한테 선동이라고?

내 말이 맞아. 난 생각 바꿀 마음 없어. 너 혼자 아니야. 용기 내. 난 내가 틀렸다고 생각 안 해. 네 의견 적어주면 감사하겠고. 나라가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다. 여기까지 할게.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