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께 딱 걸린 김부장 부인! 갑질하다 뒤통수 맞은 사이다 참교육 후기
직원한테 갑질하다가 회장님한테 딱 걸린 썰
어떤 여자가 회사 앞에 서서 직원들한테 "월급 줘서 고맙다고 인사해!"라고 시키고 있었어. 근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직원도 아니었던 거지.
새로 온 담당 직원이 "누가 시켰어요?" 하고 물어봤는데, 그 여자가 "당신이 뭔데 그래!" 하면서 막 소리를 지르는 거야. 심지어 직원증도 안 달고 있다고 따지기까지 했어.
그랬더니 여자가 "내가 그냥 직원인 줄 알아? 우리 남편이 여기 사장이야! 너 같은 거 당장 잘라버릴 수 있다고!" 라고 으름장을 놓는 거지.
담당 직원이 "남편이 누군데요?" 하고 물어보니까, 여자가 "인사과 김부장!" 이라고 말했어.
담당 직원이 바로 김부장한테 전화해서 "회장님 부인이신데, 경비원들한테 갑질하고 있어요!" 라고 알렸지.
김부장이 달려와서 "누가 우리 아내를 무시했어!" 라고 소리치는데, 알고 보니 그 여자가 회장님 부인이었던 거야.
회장님이 "당신 부인이 경비원들한테 갑질하고 있었는데 알고 있었어?" 라고 묻자, 김부장은 "아닙니다! 회사를 위해서 직원 교육시킨 겁니다!" 라고 변명했지.
회장님은 김부장한테 "당신도 문제구만. 당신 부인이 어떻게 우리 회사에 들어왔는지 조사해!" 라고 말했어.
결국 김부장은 부인을 낙하산으로 채용하고 비리를 저지른 게 발각돼서 해고당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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