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희쌤 바레이아쥬 완전 정복! 5년 노하우+새치 커버까지 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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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아쥬 완전 마스터 가이드 (중학생 눈높이 버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레아쥬라는 헤어 염색 기법을 아주 쉽게 알려줄게요. 마치 그림 그리듯이 머리카락에 색을 입히는 건데, 이걸 어떻게 하는지 차근차근 따라오면 누구나 할 수 있어요!
1. 발레아쥬, 그게 뭔데?
발레아쥬는 프랑스어로 '빗질하다'라는 뜻이에요. 머리카락에 직접 붓으로 색을 칠하듯이 자연스럽게 색을 입히는 기법이에요. 그래서 머리카락 끝으로 갈수록 색이 밝아지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낼 수 있죠. 마치 햇빛에 자연스럽게 탈색된 것처럼 보이는 게 포인트예요!
2. 발레아쥬의 핵심: 탑 디자인 & 언더 그라데이션
발레아쥬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눠서 생각하면 쉬워요.
- 탑 디자인 (Top Design): 머리 윗부분에 마치 붓으로 칠한 듯한 느낌으로 색을 입혀서 머리카락에 층층이 보이는 '결' 같은 느낌을 주는 부분이에요. 마치 우산 안쪽처럼요!
- 언더 그라데이션 (Under Graduation): 머리 아랫부분은 자연스럽게 색이 밝아지도록 그라데이션을 주는 부분이에요.
3. 시작해 볼까? 탑 디자인부터!
가장 중요한 건 머리카락을 어떻게 나누느냐예요.
- 나누는 방법: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위치에 맞춰서 나눠주세요. 머리가 갈라지는 부분에서 1cm 정도 안쪽으로 들어가서 빗질하듯이 머리카락을 나눠주면 돼요. 이렇게 하면 머리카락에 예쁜 '결'이 생겨요.
- 핵심: 이 나눔이 디자인의 90%를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고객님의 평소 머리 스타일을 잘 생각해서 나눠주는 게 중요해요.
4. 이제 언더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볼까? (에어터치 기법)
언더 부분은 '에어터치'라는 기법을 사용해서 그라데이션을 만들 거예요. 이게 정말 신기하고 쉬워요!
- 에어터치란? 머리카락에 드라이기 바람을 위에서 쐬어주면, 짧은 머리카락이나 이미 손상된 머리카락이 툭 하고 떨어져 나가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간 머리카락 덕분에 염색약이 닿지 않는 부분은 어둡게, 닿는 부분은 밝게 염색이 되는 거죠.
- 왜 좋을까? 이렇게 하면 마치 내 머리카락이 자연스럽게 밝아진 것처럼 아주 섬세하고 예쁜 그라데이션을 만들 수 있어요. 마치 마법 같죠!
- 황금 비율: 머리카락을 떨어뜨리는 비율은 6:4, 염색약을 바르는 높이는 7:3 정도가 가장 예뻐요.
- 팁: 에어터치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머리카락을 가지런히 모아서 위에서 바람만 쐬어주면 끝! 하이라이트나 다른 염색 기법보다 훨씬 쉬우니 꼭 도전해보세요!
5. 염색약 바르기 & 기다리기
- 브릿지 염색: 에어터치로 머리카락을 정리한 후, 밝게 하고 싶은 부분에 브릿지 염색약을 발라줘요. 이때 염색약이 닿지 않게 조심해야 해요.
- 시간 기다리기: 염색약이 잘 스며들도록 충분히 기다려 주세요.
- 중간 염색 (톤 다운): 브릿지 염색 후, 에어터치로 인해 밝아진 부분에 어두운 색으로 염색약을 발라줘요. 이렇게 하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완성돼요. 이때 사용하는 색깔은 고객님의 머리 상태나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6. 마무리 & 결과 확인
염색이 끝나면 머리를 깨끗하게 헹궈내고 말려주세요.
- 결과: 짜잔! 햇빛에 자연스럽게 탈색된 듯한, 머리카락 끝으로 갈수록 밝아지는 예쁜 발레아쥬가 완성되었어요! 탑 디자인의 결 느낌도 살아있죠?
7. 발레아쥬, 어렵지 않아요!
오늘 알려준 방법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멋진 발레아쥬를 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몇 번 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거예요. 발레아쥬는 하나의 멋진 무기가 될 수 있으니, 꼭 한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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