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블로그 지수와 블로그 저품질 , 키워드저품질 걸리지 않는법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블로그 지수, 쉽게 알아보자!

블로그 지수는 네가 쓴 글들에 대한 평균 점수라고 생각하면 돼. 글 하나 잘 썼다고 바로 상위 노출되는 것도 아니고, 하나 못 썼다고 바로 저품질 되는 것도 아니야. 꾸준히 잘 써야 점수가 올라가는 거지!

블로그 지수, 어떻게 구성될까?

블로그 지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

  1. 포스트 지수: 네가 쓴 글 하나하나에 대한 평균 점수야. 검색 엔진이 글을 수집하고 평가해서 점수를 매기는데, 좋은 점수를 받는 글이 많아질수록 블로그 지수가 올라가는 거지.
  2. 블로그 지수: 네가 쓴 모든 글의 평균 점수라고 생각하면 돼.

블로그 등급, 예전과 지금은?

예전에는 블로그 등급이 '저품질', '일반', '최적화', '고품질' 이렇게 네 가지로 나뉘었어.

  • 일반: 약한 키워드는 상위 노출되지만, 센 키워드는 안 되는 정도.
  • 최적화: 거의 모든 글이 상위 노출되는 상태.
  • 고품질: 지수가 아주 높아서 거의 모든 글이 1, 2, 3위 안에 드는 최고 등급.

하지만 지금은 '저품질''품질' 이렇게 두 가지로만 나뉘어. '일반'이나 '최적화' 같은 중간 단계가 사라진 거지.

그래서 예전처럼 "이 블로그는 최적화 블로그입니다!"라고 딱 말하기가 어려워졌어. 요즘은 "저품질 가능성이 높아요" 또는 "일반 블로그일 가능성이 높아요"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말할 수밖에 없게 된 거야.

왜냐하면 요즘은 '저품질'이어도 특정 키워드에서는 상위 노출이 될 수 있고, '품질'이어도 어떤 키워드에서는 상위 노출이 안 될 수도 있거든. 이건 '키워드별 저품질'이라는 게 있어서 그래.

예를 들어, 네 블로그 등급은 '저품질'인데, 특정 키워드로 쓴 글이 사람들의 반응도 좋고 체류 시간도 길면, 그 글은 좋은 콘텐츠로 인식돼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이런 게 반복되면 그 키워드에서는 지수가 높아져서 상위 노출이 되는 거지.

상업적인 글 vs. 일상적인 글, 검색 엔진은 어떻게 볼까?

사람들은 제목에 '다이슨 청소기'라고 쓰면 상업적인 글, '북한산 탐방기'라고 쓰면 정보성 글이라고 생각하잖아? 근데 검색 엔진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아.

  • 다이슨 청소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는데, 실제로는 다이슨 청소기의 장단점을 솔직하게 알려주는 정보성 글이라면, 사람들에게는 좋은 글이 되는 거지.
  • 북한산 탐방기를 썼는데, 북한산 맛집을 소개하면서 가격 정보까지 자세히 올리면, 이건 상업적인 글인지 정보성 글인지 애매해지잖아.

검색 엔진은 글을 직접 읽고 이해하는 게 아니라 통계로 분석하기 때문에 이런 판단이 어려워. 그래서 가장 확실하게 보는 것 중 하나가 '패턴'이야.

패턴이란?

일정한 규칙을 주는 걸 말해. 예를 들어, 방문자 수를 늘리거나 댓글을 달아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특정 규칙이 생기는데, 이게 바로 패턴이야. 이런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저품질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

글 쓸 때도 마찬가지야.

  • 매번 글 첫 줄에 똑같은 문구를 써주는 것
  • 명함 사진을 그림 파일로 매번 글마다 넣어주는 것

이런 것들이 일정한 규칙, 즉 패턴이 되는 거지. 이런 패턴이 많으면 검색 엔진은 좋은 글이라고 판단하지 않아. 왜냐하면 특정 이미지를 계속 반복해서 넣는다는 건 홍보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야.

이미지도 중요해!

예전에는 이미지 안에 있는 글자를 인식 못 했지만, 지금은 글꼴까지 다 인식해. 그래서 특정 사진을 반복적으로 올리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어.

하지만 네가 쓴 글 전체에서 유사한 사진이나 내용의 비중이 낮다면 괜찮아. 예를 들어, 전체 글 중에 사진 한 장만 다른 블로그와 비슷해도, 나머지 글과 사진이 새롭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어.

보통 유사도가 30% 미만인 게 좋고, 아예 없으면 더 좋지. 만약 네 글의 50%가 비슷하다면 노출은 되지만 점수가 깎이고, 70~80% 이상이면 아예 노출이 안 될 수도 있어.

저품질에 걸리지 않으려면?

1. IP 품질 관리!

  • 공용 와이파이 사용 금지! 카페 같은 곳에서 공용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네가 저품질에 걸렸을 때 원인을 찾기 어려워.
  • 스마트폰 핫스팟 사용! 스마트폰 핫스팟을 사용하면 IP 주소가 고유해서 IP 저품질에 걸릴 위험이 없어.
  • 자주 돌아다니면서 글 쓰기! 스마트폰 핫스팟을 사용하면 이동 거리에 따라 IP 주소가 계속 바뀌는데, 이건 괜찮아. 중요한 건 '청정 IP'를 사용하는 거야.

2. 업체 의뢰 시 주의!

블로그 타이틀 제작 등을 업체에 맡길 때, 업체에서 네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할 수 있어. 업체에서 여러 사람의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로그아웃을 반복하면, 네이버는 이걸 정상적인 블로그 운영으로 보지 않고 저품질로 판단할 수 있어.

3. 해킹당한 블로그는 조심!

만약 네 블로그에 나도 모르는 글이 올라오거나 해킹당했다면, 비밀번호를 바꾸고 네이버에 신고해야 해. 하지만 한번 해킹당한 블로그는 아무리 잘 써도 상위 노출되는 블로그를 만들기 어렵다는 경험담이 많아.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네이버 아이디는 3개까지 만들 수 있으니, 새로운 아이디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게 좋아. 저품질이 된 블로그는 아까워하지 말고 탈퇴하고, 나중에 다시 만들면 돼.

다음 시간에는 네이버 검색 엔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자!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