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경비실 선풍기 철거 요구, 주민 갈등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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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헉! 에어컨도 없는데 선풍기 틀었다고 민원 넣은 주민 때문에 난리 난 이야기
무슨 일이야?
요즘 전국적으로 폭염 때문에 진짜 찜통이잖아. 그런데 경기도의 한 아파트에서 에어컨도 없는 경비실에서 선풍기 틀었다고 민원이 들어왔다는 거야. 이걸 본 사람들이 엄청 화가 났어.
경비원 아저씨의 호소문
지난 2일, SNS에 경비원 아저씨가 직접 쓴 글이 올라왔어. 내용은 이랬대.
- "경비실에 에어컨도 없는데, 선풍기 틀었다고 민원 넣는 주민이 있다."
- "더운 날씨에 일하는 경비원들이 최소한의 편의를 누릴 수 있게 해달라."
왜 이런 일이?
JTBC '사건 반장'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70대 주민 한 분이 관리사무소에 가서 이렇게 말했다는 거야.
- "경비실에서 선풍기랑 에어컨 다 틀어놓고 있으면 공동 전기료가 얼마나 나오겠냐!"
근데 알고 보니 그 경비실에는 에어컨이 아예 없었고, 선풍기 두 대만 돌아가고 있었던 거지.
사람들의 반응은?
이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엄청 분노했어.
- "에어컨도 없는데 선풍기 틀었다고 민원 넣는 사람이 있다니, 진짜 너무하다."
- "제발 좀 사람답게 살자. 체감 온도가 40도가 넘는데 선풍기마저 못 틀게 하다니..."
- "경비실이 얼마나 더우면 선풍기라도 틀어야지. 충격적이다."
이렇게 비인간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질타하는 목소리가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