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요약 제목

직장서 잘리고 인생 역전! 평범한 그녀가 진짜 부자된 비밀 공개

원본 제목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그녀가 재벌 부럽지 않은 대한민국 숨은 진짜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잘나가던 직장 잘리고 인생이 바뀐 디자이너 사연|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조회수 조회수 136.7K 좋아요 좋아요 967 게시일 게시일

설명

※ 이 영상은 2025년 5월 7일에 방송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 5화>의 일부입니다. BTS RM이 탐낸 '억대' 의자 ->서장훈이 푹 빠진 '아파트값' 초대형 그림, 1400평 구정순 하우스 대공개! - 두 손 모은 서장훈 "돈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 내심 고백?! '어나더 클래스' 백만장자 앞에 '2조 거인'도 급겸손 모드! - '브랜드 로고 1인자' 구정순, 드디어 '이웃집 백만장자' 출격! 실업자 신세에서 '청담동 건물주' 된 특급 비결은? '대한민국 브랜드 로고의 대가' 구정순이 BTS RM도 탐낸 컬렉션을 포함해 미술품 500점이 걸린 '1400평 대저택'을 공개한다. '대한민국 1세대 CI 디자이너' 구정순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 나타났다! 구정순은 지난 50여 년 동안 L*의 전신인 금성사부터 시작해 K*S, 애*콜, 싸*월드 등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굵직한 기업들의 로고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회사에서 해고를 당한 실업자 신세에서 청담동 명품거리의 건물주, 그리고 우리나라 브랜드 로고의 1인자가 되기까지 그녀가 가져온 인생 철학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서장훈과 조나단이 방문한 백만장자 구정순의 집은 완벽한 배산임수에 '1400평 대저택'의 위용을 자랑한다. 그 안에는 500점의 미술 작품을 전시하고 일반에 개방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감상하기 위해 구정순의 집을 방문한다. 특히 빌보드를 점령한 '월드클래스 보이그룹' BTS의 리더 RM이 '의자 하나'를 보기 위해 구정순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 의자는 바로 '전설적인 가구 장인' 조지 나카시마의 작품으로, 스티브 잡스가 유일하게 사랑한 가구로도 유명하다. 구정순은 의자 가격에 대해 "억이 넘는다"라고 귀띔해 서장훈, 조나단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서장훈은 구정순 하우스에 빠진 또 한 명의 유명인으로 등극할 전망이다. 구정순 하우스의 어마어마한 규모와 그 안을 가득 채운 다양한 미술 작품에 압도된 서장훈은 "나도 나중에 이런 집을 지으려면 돈을 더 열심히 벌어야겠다"라고 속내를 드러낸다. 이어서 '세계적인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약 15m 크기 대형 그림 앞에서 "이분 그림인데 이 사이즈라면 웬만한 아파트값은 될 것"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나중에 우리집 벽에 걸면 진짜 행복하겠다"라며 한참을 감상에 빠진 서장훈의 모습은 '이웃집 백만장자'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400평 대저택에 미술품 500점을 사들인 디자이너, '로고왕' 구정순의 성공 비결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 5화 ✔ 방송 일자 : 2025.05.07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서장훈의이웃집백만장자 #부자 #경제 #돈 #돈버는법
자막

자막

전체 자막 보기
[음악] 사실 저희가 우리 선생님한테 백지 투표를 보내 드렸어요.

그래서 선생님과의이 하루 얼마를 적으실까 생각을 했는데 궁금했거든요.

20만 원을 적으셨어요.

[음악] 왜 20만 원으로 하신 거예요? 74년도에 이제 제가 그 첫 직장 첫인는데 거기서 500% 보너스를 받았어요.

아, 그걸로 이제 그림을 산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죠.

그게 이제 20만 원이에요.

[음악] 그 당시에 짜장면 한 그릇 가격이 한 150원 정도.

사실 어떻게 보면 굉장히 큰 금액인데 그렇죠.

지금 그러니까 한산하면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 되는 거.

3천만 원 가까이.

아니 근데 그 당시면은 사회생활 이제 막 시작하시고 맞아.

20대이고 한창 뭐 멋도 부리시고 뭐 사고 싶은 것도 많고 이러셨을 땐데 그렇게 큰 돈을 주고 그림을 사신 이유가 있으셨나요? [음악] 그 왜 샀는지 모르겠어요.

그 왜 샀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이제 굳이 이야기하자면 사실은 MBC 계열 광고 회사 다녔거든요.

네네.

근데 그 회사가 그 인사동에 있었어요.

아 그때 그때는 갤러리가이 인사동밖에 없었어요.

네.

점심 시간에 간단히 점심 먹고 이제 뭐 오는 길에 이렇게 뭐 눈이 눈이 가는 데가 그림밖에 없는 거야.

뭐 자오나 울어오나? 너는 만약에 지금 큰 돈이 생겼어요.

목돈이 막 광고를 찍고 막 해가지고 큰 돈이 생겼어.

그러면 그걸로 그림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약간 지금 친구들한테 요즘 인기 있는 물에서 뭐 옷을 산다고 옷이나 예.

아니 옷을 파에서 아마 하루 종일 좀 쇼핑하고 다니지 않을까? 저 같아도 아마 제 성격상 그렇게 큰 돈이 처음에 딱 생겼다 그러면 저는 모았을 것 같아요.

그냥 아 만약에 선생님께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

더 좋은 작품을 살 거 같아.

더 좋은 작품.

아 보이죠.

[음악] 나의 안 먹으러서 선택하고 하는 이런 재미라든가 이런 거를 놓칠 수 없죠.

너무 좋은 작품 많이 사고 싶죠.

더 원하라면 저 하나가 몇억이에요.

지금 몇억? 네.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이걸 다 모으신 거예요, 재산을? 저 지금 이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광고에서 다니시다가 다니다가 제가 잘렸어요.

왜요? 자꾸 그림을 보러 다녔어.

점심 먹고 안 들어오고.

이것도 이것도 롱스토리인데 괜찮습니다.

저희가 그럼 오늘 저기 야식 준비하시고 아니 왜냐면은 선생님이 그때 제가 만약에 회사에 있는 사람이라도 굉장히 야무지게 일을 잘하셨을 것 같은데 왜 잘렸죠? 그때는 이제 제가 78년도에 이제 일본 항공 그 광고를 맡고 있었는데 국제 이제 회의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홍콩을 가야 되는데 뭐 허가증을 받아가야 되는데 뭐 문부에서는 외교부로 가라 그러고 외교부에서는 문공부로 가라 그러고 막 우여곡질 그때 막 가까스로 홍콩을 갔어요.

근데 너무 어렵게 나왔잖아요.

뭐 여자가 나갈 수 없는 그 시대에 그렇게 갔는데 나는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본에 살아 살고 계셔서 그래 나이 나온 김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보고 가야겠다 가겠다.

교도로 갔는데 그때가 이제 최현이 사건 아세요? 신상욱 감독의 신상욱 감독의 와이프 그분이 이북구르 납치됐잖아요.

그 당시인 거예요.

그분은 1978년 홍콩에서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당시 영화강이었던 북한 김정일의 지시로 납치된 것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막 내가 없어졌다고 그래서 일본으로 교도로 갔다고 그래서 내가 아 그런 거는 미인이나 데려가지 나는 안 데려갈 텐데 왜 그런 근데 일종에 해프닝 같은 건데 근데 왜 잘리셨어요? [음악] 79년도에 그 126 사건이 나고 전도안 씨가 그 언론 통폐합을 하면서 방송국에 속해져 있는 강구대행사이 있었는데 방송국이니깐요.

언론 통쾌 해고 리스트에 들어가 있었어요.

아침에 나가니까 리스트 입고 집에 가라 그래서 왔어요.

그냥 정말 짐정 내 가지고 그러면은 그때 나오셔서 따로 회사를 차리신 건가요? 할 수없이 제 클라이언트들이 당장 일을 해야 되니까 절 다 따라 나와 가지고 내일 당장 뭘 해 달라는 거예요.

그때 안 잘렸으면 저는 회사를 독립 안 했죠.

그냥 축객에서 오히려 잘렸다.

복이 소위 말 그러면은 굉장히 젊은 나이에 그러면 광고 회사에 사장님이 되신 거예요네.

어.

[음악] 나이도 많이 어렵고 그때 지금 생각하니까 굉장히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나요.

누구한테 하소연 할 때도 없고 혼자서 그 직원들하고 얘기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뭐 새벽에 일어나서 정말로 뭐 거의 참자는 시간 껴서 일을 했고 하는 순간 이거는 내 일이에요.

음.

그 사람 일이 아니고 아 남의 돈을 받았기 때문에 남의 돈이라는게 적든 커든 남의 돈을 받은 이상은 내가이 일에 책임을지고 정말 잘해야 된다는 게 내일처럼 나는 내일이면 이렇게 열심히 안 해요.

음.

사실 보통의 일반적으로는 반대로 하죠.

음.

내일이니까 더 신경 쓰고 하고 남의 일은 또 뭐 그냥 적당히 하고 이런 케이스가 많은데 우리가 진짜 이렇게 큰 어떤 성공을 하려면 그 생각부터 좀 바꿔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음악] 근데 청담동의 건물이 계세요? 청담동의 건물이 계세요? in cor with [음악] theaming [음악] look you [음악] [음악] 제가 그 코리아 헤랄드 빌딩이 있었거든요.

월세를 600만 원 내고 있었는데 근데 밤 10시 안 되면 불을 끄는 거예요.

근데 그때는 컴퓨터가 없는 시대예요.

그뭐 프레젠테이션 하게 되면 일주일 동안 전 직원이 밤을 세면서 ABC안을 막 아 다 그려서 보여주는 막 그러니까 근데 열시되면 이걸 그냥 불을 내리는 거버니까 근데 그 부동산 아저씨가 자꾸 좋은 땅이 있는데 이거 살어 아 저는 관심 없어요 이랬는데 자꾸 막 그 땅을 바로 앞땅 앞에 땅이라고 뭐 보러 갈 것도 없어요.

근데가 생각해 보니 땅값이 200만 원인데 100평이면 2억밖에 안 되고 3년이면 땅값이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부모님한테 빌려 달라고 내가 바로 갚겠다.

네.

그래가지고 뭐 우리 아버지는 제발 조용히 살아라 그런 거를 그런 짓을 왜 하냐 막 이런 정도로 하여튼 뭐 하여튼 프레젠테이션하러 마산에 두 번 갔어요.

그것 땅 때문에 그래서 여튼 설득시켜서 땅을 샀는데 뭐 건물을 사신게 아니라 땅을 사서 건물을 올리신 거죠.

예예.

[음악] 죄송한데 평당 200만 원이라고.

네.

그러니까 지금 제가 좀 부연 설명을 우리 나단 씨한테 해 드리면 제가 두 살부터 반포에 살다가 이제 악구정동으로 이사를 와서 그 동네를 굉장히 잘합니다.

그 당시에 제가 중학교 1학년 때는 그 악구 정동이 막 유명해질 때예요.

[음악] 악구정동이 나중에 점점 포화가 포화 상태가 되니까 이제 조금씩 밀려나면서 청담동이 도시 도시 개발이라는게 그런 거죠.

청담동이 이제 지금 그야말로 우리나라 최고의 비싼 땅이 됐지만 그걸 에스 되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대충만 잡아도 그냥 아주 아주 우리가 그냥 최소로 잡아도 그때가 87년이고 지금 몇 년이니? 지금 2025년입니다.

2025년이니까 거 한 38년 뭐 정도 차이에 제가 볼 때 한 100배는 100배 오른 거죠.

100배는 오른 거예요.

[음악] 근데 지금 선생님 얘기 들어 보니까 본인은 의도치 않았는데 잘 풀리네요.

잘 풀린 거.

잘렸는데 나가서 또 바로 차렸는데 일이 막 들어와.

들어와.

계속.

그다음에 또 그 회사 때문에 직원들 불 꺼지고 안 되니까 청담동으로 이사 갔는데 거기가 지금 이제 어마어마하게 됐어.

어.

참 어떻게 보면 선생님 잘 풀리는 그러니까 인생이신 거 같아요.

아니 뭐 이제 농담으로 친구들이 그래요.

야 너 옆에 있어서 너하고 따라하게 하면 되겠다.

뭐 이런 말들을 이런 말들을 해요.

돈을 따라가면 안 된다.

돈이 날 따라와야 된다.

한 분도 돈을 따라가 본 적이 없어요.

날 따라와 이래.

선생님 뭘 쫓으신 거 같아? 내가 하고 싶은 거, 하고 싶은 일.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선생님은 20만 원을 그림에 썼어요.

2. 74년 첫 직장에서 500% 보너스 받았어요.

3. 그 돈으로 그림을 샀다고 해요.

4. 당시 짜장면 한 그릇은 150원 정도였어요.

5. 지금은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 정도 돼요.

6. 선생님은 그림을 좋아해서 샀어요.

7. 광고 회사가 인사동에 있었어요.

8. 점심 후 그림에 눈이 갔어요.

9. 큰 돈이 생기면 그림을 살 것 같아요.

10. 지금도 좋은 작품을 더 사고 싶어요.

11. 몇억씩 모은 재산이 있어요.

12. 광고 회사에서 잘렸어요.

13. 그림 보러 다니다가 잘린 거예요.

14. 78년 일본 항공 광고를 맡았어요.

15. 홍콩 가기 위해 허가 받았어요.

16. 당시 북한이 납치 사건이 있었어요.

17. 79년 언론 통폐합으로 해고됐어요.

18. 바로 클라이언트를 따라 나왔어요.

19. 젊은 나이에 광고 사장이 됐어요.

20. 힘들었지만 열심히 일했어요.

21. 남의 돈을 책임지고 썼어요.

22. 성공하려면 책임감이 중요해요.

23. 청담동에 빌딩이 있었어요.

24. 밤 10시 이후엔 불을 껐어요.

25. 컴퓨터 없던 시절, 밤샜어요.

26. 땅값이 싸서 땅을 샀어요.

27. 부모님께 돈 빌려 땅을 샀어요.

28. 땅에 건물을 올리진 않았어요.

29. 평당 200만 원이었어요.

30. 악구정동에서 살았어요.

31. 청담동은 지금 최고 비싼 곳이에요.

32. 87년과 지금은 38년 차이예요.

33. 땅값이 100배 오른 셈이에요.

34. 선생님은 의도치 않게 성공했어요.

35. 잘렸지만 바로 사업을 시작했어요.

36. 계속 일이 들어왔어요.

37. 청담동으로 이사 가서 성공했어요.

38. 인생이 잘 풀린 것 같다고 해요.

39. 친구들은 따라 하라고 해요.

40. 돈을 쫓지 말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