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만에 끝내는 한국경제신문 핵심 요약 | 아침 모닝루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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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 아침 경제 뉴스 요약 (중학생 눈높이)
1. LG, 중국이랑 손잡고 유럽에서 싼 가전 팔아요!
- LG전자가 중국 가전 업체랑 같이 60만원대 냉장고랑 세탁기를 유럽에서 팔기로 했어.
- 단순히 중국에서 만들어서 파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같이 기획하고 만들었대.
- LG 브랜드 달고 팔고, 고장 나면 LG가 고쳐주는 거야.
- 왜 이렇게 하냐면, LG전자가 비싼 가전 시장에서는 중국 업체한테 밀리고, 동남아나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비싼 제품만 팔기 어려워서 그래.
- 그래서 중국의 가성비 좋은 업체랑 손잡고 중저가 시장을 공략하려는 거지.
- 유럽에서 잘 되면 다른 나라에서도 똑같이 할 거래.
2. 현대차, 미국에서 할인 공세!
- 현대차가 미국에서 무이자 할부랑 최대 10% 할인까지 해준대.
- 미국에서 자동차에 관세를 붙여서 가격이 올랐는데도, 현대차는 가격을 최대한 안 올리고 판매량을 유지하려고 하는 거야.
- 다른 자동차 회사들도 할인 경쟁을 하고 있어서 현대차도 어쩔 수 없이 나선 거지.
- 앞으로 미국 자동차 시장이 좀 안 좋아질 수도 있어서 지금 많이 팔아두려고 하는 거래.
3. 한국이 세계 최초! 마이바흐 전용 매장 열었어!
- 메르세데스벤츠가 한국에 마이바흐라는 고급차 전용 매장을 세계 최초로 열었대.
- 한국에서 마이바흐가 엄청 잘 팔려서 미국, 중국 다음으로 세계 3대 시장이래.
- 롤스로이스, 벤틀리 같은 다른 고급차 브랜드들도 한국 시장을 엄청 신경 쓰고 있대.
- 한국 부자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거지!
4. 수박값 폭등! 더위 때문에 난리야!
- 수박 한 통에 3만원이 넘는대!
- 날씨가 너무 더워서 수박이 잘 안 자라고, 비까지 오니까 더 비싸진대.
- 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해도 너무 비싸서 사 먹기 겁난대.
5. 더워서 쇼핑몰로 피서 가자!
- 백화점, 쇼핑몰이 더워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매출이 올랐대.
- 시원한 실내에서 쇼핑도 하고 밥도 먹고 쉬는 게 도심 속 피서가 된 거지.
- 민생회복 소비 쿠폰 때문에 편의점도 사람들이 많이 갈 것 같대. 편의점들도 고기 같은 비싼 상품을 팔기 시작했어.
6. 비트코인 가격 또 올랐어! 1억 6천만원 넘었대!
- 비트코인 가격이 또 올라서 1억 6천만원을 넘었어.
- 미국에서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만들고 있어서 기대감 때문인 것 같아.
- 하지만 언제 또 떨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대.
7. 소상공인 50만원 지원금 신청 받아요!
- 소상공인들이 전기세, 가스비, 보험료 부담을 줄여주려고 50만원씩 지원해준대.
- 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들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은 11월 29일까지래.
- 이번 주에는 사업자 등록번호 끝자리로 5부제 운영하니까 참고해!
8. 미국이랑 관세 협상, 농산물도 양보해야 할까?
- 우리나라가 미국이랑 관세 협상을 하는데, 농산물 일부를 양보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어.
- 미국이랑 협상이 쉽지 않다는 뜻이고, 농민들이 반발할 수도 있어서 어려운 문제래.
9. 중국, 해외 광산 싹쓸이!
- 중국이 희토류, 리튬 같은 중요한 광물을 확보하려고 해외 광산 투자를 엄청 늘리고 있대.
- 미국이랑 사이가 안 좋아지기 전에 미리 사두려는 거래.
- 니켈 가격이 떨어지니까 중국이 싹쓸이하고 있대.
10. 국내 주식 시장, 금융주가 뜬다!
- 효성중공업이 100만원을 돌파해서 '황제주'가 됐고, 보험, 증권, 은행 같은 금융주들이 잘 오르고 있대.
- 기업들이 자기 회사 주식을 사서 없애는 '자사주 소각'을 많이 해서 주가가 오르는 거래.
11. 미국 증시, 트럼프 관세 발표에도 올랐어!
- 미국 증시가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에 관세 부과하겠다고 해도 올랐어.
-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돼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대.
- 하지만 반도체 관련주는 좀 떨어졌어.
12. 라면 소비량 1위는 베트남! 한국은 2위!
- 라면 소비량 1위는 베트남이고, 한국은 2위래!
- 베트남 사람들은 새우맛에 신맛 나는 라면을 좋아하고, 한국 사람들은 쫄깃한 면을 좋아한대.
- 일본이 라면을 처음 만들었지만, 1인당 소비량으로는 3위 안에 못 들었대.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아침 8시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