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간의 노력으로 깨달은 인생을 바꾸는 7가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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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열심히 살면서 깨달은 7가지
11년 동안 열심히 살아보니 알게 된 것들을 중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봤어. 만약 네가 아직 열심히 살아본 적이 없다면, 이 내용은 공감이 안 될 수도 있어.
1. '무조건 예스'는 독이 될 수 있다
- 처음엔 무조건 예스: 아무것도 없을 땐 뭐든 잡아야 해. 배고플 때 뭐든 먹어서 생명을 유지해야 하는 것처럼.
- 어느 정도 채워졌다면 골라야 해: 디아블로 게임에서 초반엔 잡템 다 끼지만, 나중엔 능력치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걸로 바꾸잖아. 삶도 마찬가지야.
- 타이밍이 중요해: '무조건 예스'에서 '골라 받기'로 넘어가는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약속 못 지키는 사람으로 찍히고 관계가 망가질 수 있어. 이때 '노'를 할 수밖에 없는데, 이걸 못 하면 오히려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거야.
2. '변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 잘못 알면 망한다
- 겸손할 필요 없어: 그냥 생각하는 그대로, 현재 상태 그대로 말하는 게 더 좋아.
- 말하지 않는 게 나을 때도 있어: 겸손하려고 자기를 낮추면, 오히려 그렇게 취급받을 수 있어.
- 최전선에선 고개 숙이지 마: 세상에서 제일 큰 회사들도 커질수록 겸손하는 게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말해. 실패했으면 실패했다고, 최선을 다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게 중요해.
3. '기버'가 되려면 '필요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 필요 없는 걸 주는 건 최악: 돈을 벌고 나니 오히려 선물이나 돈이 더 들어오더라. 정작 필요할 땐 없었는데.
- 똑똑한 기버는 필요한 사람을 찾아: 물도 사막에선 귀하지만, 배부르면 토할 것 같잖아. 필요와 맞지 않는 건 오히려 극혐이야.
- 필요한 사람에게만 '예스'와 '노'를 조절하며 주는 것: 이게 똑똑한 기버가 되는 길이야.
4. 전화를 '받는 것'보다 '거는 것'이 중요하다
- 전화 안 받는 것에 대한 죄책감: 예전엔 바쁜데도 전화를 안 받으면 죄책감을 느꼈어.
- 진짜 바쁜 사람들은 전화를 걸어: 돈을 번 사람들은 전화를 안 받고, 나중에 걸더라.
- '시간의 섬'을 만들어: 급한 일 처리용 시간을 따로 정해두고, 그때 몰아서 처리하는 거야. 급해 보이는 일 대부분은 나중에 해도 괜찮아.
- 나에게 유리하지 않은 상황에선 '예스' 하지 마: 충분히 숙고하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판단하지 말자.
5. 사업이 성장하면 돈을 버는 게 아니다
- 자영업에서 사업으로 바꾸려면 돈을 떨어뜨려야 해: 고용하고, 인프라 늘리고, 재투자해야 하니까.
- 혼자 할 수 있는 일의 한계: 이미 1인분이 다 차 있다면, 성장을 위해선 비용을 늘려야 해.
- 고용은 돈이 줄어드는 것: 직원이 늘면 내 몫이 줄어들어.
- 돈을 버는 시점은 '멈춘 순간'이다: 성장을 선택하지 않고 그대로 멈추면 그때부터 돈을 벌기 시작해.
- 회사 다닐 때보다 더 많이 벌 수 있는 이유: 인프라 비용 안 쓰고, 고용 안 하고, 일하는 시간과 집중력을 늘리면 돼.
6. 좋은 말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 아니다
- 좋은 말만 하는 사람을 경계해야 해: 특히 가난하고 힘들 때 헛소리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 나에게 쓴소리하는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야: 나를 막대하는 사람이 갑자기 사라지고 좋은 말만 하는 상황이 오면, 오히려 위험한 순간일 수 있어.
- 가끔 보는 사람에게는 안 좋은 말 할 필요 없어: 하지만 오랫동안 같이 있기 위해서는 맞춰야 하는 부분이 많아.
7. 열정이 지속되는 시장은 레드오션일 가능성이 높다
- 재밌고 쉬운 일은 경쟁자도 많아: 이런 시장은 돈이 깎여도 경쟁자들이 멈추지 않아.
- 내적 동기로 움직이는 사람들과의 경쟁: 보상이 사라져도 재미있기 때문에 계속 경쟁하는 거야.
- 레드오션에서 벗어나려면: 재미없고, 열정이 떨어지고, 어려운 일을 해야 해. 그래야 남들과 다른 성과를 얻을 수 있어.
- 돈으로 진입 장벽을 만들 수 없을 때: 다른 걸로 승부해야 해. 재미없고 어려운 일, 혼자 하기엔 보상이 충분하지만 기업이 들어오기엔 애매한 사이즈 같은 것들.
- 열정이 없어도 할 수 있는 것이 자산이 될 수 있다: 이게 흙수저가 돈 벌기에 가장 최적의 길이야.
열심히 살면서 깨달은 7가지 이야기였어. 혹시 열심히 살아본 경험이 있다면, 이 내용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