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일파워 급락! 기회일까? 함정일까?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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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케일 파워 (NuScale Power) 분석 요약
뉴스케일 파워는 최근 2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주가가 30배나 폭등했지만, 현재는 53달러 고점 대비 하락하여 39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앞으로의 주가 흐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1. 공매도 현황
- 최근 공매도 비율이 24.01%로 과거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공매도 잔고도 증가하는 추세야.
- 원래도 공매도 비율이 높았던 편인데, 최근 더 올라가고 있어서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야.
2. 재무 분석
- 매출: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폭발적인 상승은 아니야.
- 순이익/영업이익/EBITDA: 계속해서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EBITDA와 순이익이 조금씩 개선되는 모습은 보이지만, 흑자 전환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 적자 이유: 상용화 지연과 높은 개발 비용이 주된 원인이야. SMR 기술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기 때문에 대량 생산을 통한 비용 절감이 필요해.
- 흑자 전환 예상: 2027년 또는 그 이후로 예상하고 있어.
- 배당금: 적자 기업이라 배당금은 없어.
- 부채 비율: 과거 200%에서 최근 14%까지 크게 낮아졌고, 올해도 10% 중반대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돼. 부채 비율은 상당히 안정적인 편이야.
- ROE (자기자본이익률): 계속 마이너스지만, 개선되는 추세야. 올해도 -30% 정도 예상되며,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여.
- PER/PBR: 적자로 인해 PER 산출은 불가하고, PBR은 15.9배야. 현재 주가는 실적 대비 고평가된 상태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어.
3. 주요 이슈
- 2분기 실적 부진: 예상치 하회하는 EPS와 매출을 기록했어.
- 현금 소진 우려: 2025년 상반기에만 5,610만 달러의 현금이 유출되어 지속적인 현금 소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 주식 매각 계획: 주요 주주인 슬로어가 보유 주식을 매각할 계획을 밝혀 시장에 잠재적인 물량 부담으로 작용했어.
- SMR 기술 투자 및 승인: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NRC)로부터 SMR 설계 승인을 받은 유일한 업체로, 시장 내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야. 77MW 업그레이드 SMR 설계는 경제성과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어.
- SMR 도입 계약: 데이터 센터 운영 업체 5곳과 SMR 도입을 위한 비밀 유지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9년 말까지 배치가 가능할 수 있다고 밝혔어.
- 미국 세입 지출 법안: 핵에너지 인센티브 확대 내용으로 인해 뉴스케일 파워를 포함한 핵에너지 관련 주식이 상승세를 보였어.
- 트럼프 행정부 정책: 원전 허가 절차 신속화 및 핵 연료 공급망 강화 명령으로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어. AI 인프라 에너지 수요 증가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분석도 있어.
- BWX 테크놀로지스 실적 호조: BWX 테크놀로지스의 실적 호조가 다른 핵 관련 주식들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어.
- 미래 잠재 모멘텀: 트럼프 행정부의 달 원자료 배치 계획 등 미래 잠재 모멘텀도 기대해 볼 수 있어.
4. 투자 전략
- 신규 진입 관점:
- 단기: 현재 가격은 메리트가 없어. 30달러 이하로 내려오면 짧게 접근해 볼 만해.
- 장기: 현재 가격도 나쁘진 않지만, 하락세가 멈추고 공매도 부담이 줄어들 때까지 관망하다가 반등을 확인하고 진입하는 것이 안전해.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고 반등 확인 후 진입해도 늦지 않아.
- 보유자 대응 전략:
- 목표가: 단기적으로는 50달러까지 볼 수 있어.
- 장기 보유자: 목표 주가는 의미가 없어. 재료 체크와 기업 문제점만 꾸준히 확인하면서 보유하면 돼.
- 분할 매수: 매달 꾸준히 사기보다는, 주가가 눌릴 때 현금을 투자하여 평단을 낮추는 전략이 중요해.
- 물려 있는 경우:
- 평단 46달러 이상: 46달러 언더로 평단을 낮추기 위해 소량 물타기를 고려해 볼 수 있어. 이후 중장기 보유하면 돼.
- 평단 46달러 이하: 이미 46달러 이하에 있다면 굳이 물타기할 필요 없어. 손해만 볼 수 있으니 그냥 보유하는 것이 나아.
결론적으로, 뉴스케일 파워는 단기적인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장기적인 성장성은 여전히 긍정적이야. 정책적인 이슈와 더불어 우호적인 환경에 놓여 있어. 현재의 하락을 너무 겁내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