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외모가 중요한 진짜 이유
3:50 0. 성형에 대한 나의 생각
4:53 1. 남자가 신기 가장 좋은 신발
검은색 로퍼 https://www.musinsa.com/curator/goods/BVMZ0w
깔창 https://www.musinsa.com/curator/goods/U0Munb
7:01 2. 남자기 입기 가장 좋은 바지
슬랙스 https://naver.me/G6QSUcQm
흑청 https://www.musinsa.com/curator/goods/a6FBsR
9:56 3. 악세사리에 대한 나의 생각
내가 끼는 애플워치 https://link.coupang.com/a/czJ2tw
내가 끼는 메탈 스트랩 https://link.coupang.com/a/czJ4zg
11:35 4.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상의 고르는 법
오버핏 티셔츠 https://naver.me/5yWb8Avk
12:37 5.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스타일
14:07 6. 피부관리의 중요성
14:45 7. 이거 없이는 다 쓸데없는 짓이다
내가먹는 1kg 삼겹살 https://link.coupang.com/a/czJ42x
내가먹는 1kg 양념돼지갈비 https://link.coupang.com/a/czJ5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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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러분이 어떤 사람을 처음 만났는데 그 사람이 내면을 파악하는게 가능한가요? 그 사람이 천인상을 결정짓는 건 오로지 100% 외모입니다.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는 사람들께 물을게요.
만약에 여러분이 소개팅을 나가는데 못생긴 여자가 나오면 내면을 알아보려는 노력을 하긴 하실 건가요? 저는 이성을 볼 때 처음에는 오로지 외모만을 봅니다.
이 사람이 인성이 나쁠지 뭐 경제 관념이 전혀 없을지 그걸 제가 어떻게 알아요? 일단 얼굴이랑 몸매가 이쁘면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그 사람을 알아가고 싶어지는 겁니다.
근데 외모가 마음에 안 들면이 사람이랑 알아가 보고 싶다 이런 마음조차 안 생기겠죠.
그리고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마음씨도 착하고 이쁠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그 사람들은 인생에서 풍파를 겪었을 확률이 남들에 비 압도적으로 적기 때문이에요.
동성의 경우는 어떨까요? 일단 저는 동성애자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잘생기고 멋진 남자를 보면 일단 호감이 갑니다.
왠지 저 사람은 믿을만 할 것 같고 열등감도 없을 것 같고 심지어 일도 잘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거기에 성격까지 좋으면 친해지고 싶어는 겁니다.
물론 잘생긴 남자들이 대부분 성격도 좋고요.
얼굴이 잘생기진 않더라도 운동을 열심히 해서 몸이 좋다던가 옷을 깔끔하게 잘 입는다던가 하면 역시이 사람의 사회성에 대한 믿음 호감이 무의식적으로 생깁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외모 관리가 너무 안 되어 있다거나 정말 고도 비만급으로 많이 뚱뚱한 사람들은 친구로도 지내기 싫습니다.
당연히 뭐 일을 같이 한다거나 하는 것은 물론이고요.
정말 건강의 이상이 있어 보일 정도로 뚱뚱한 사람은 그 사람이 실제로는 어떤 사람이 공간에 상관없이 일단 게으르고 나태해 보입니다.
그러니 다른 건 몰라도 체방 관리만큼은 꼭 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외모보다 능력이 더 중요하다.
당연히 외모가 전부는 아닙니다.
능력도 당연히 중요하죠.
근데 여러분 왜 외모는 능력이 아니라고 생각하세요? 차은 후 카리나 같은 외모로 돈을 쓸어담는 연예인들은 말할 것도 없고 만약에 여러분이 신입 사원을 뽑는 기업의 사장이라고 생각을 해 보세요.
여러분은 신입 사원을 뽑을 때 정말 그 직원의 얼굴도 안 보고 오로지 능력만을 보고 뽑을 건가요? 아니 애초에 그게 가능하게 한 건가요? 그리고 능력이라는게 바로 이렇게 눈에 보이는 요소인가요?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보이는 것만으로 이미 거의 대부분을 판단해 버립니다.
학벌, 자격증, 학점 이런 것들이 모두 똑같다면 외모에서 좀 더 신뢰감을 주는 사람을 뽑지 않을까요? 일반 직장뿐만 아니라 식당, 알바, 승무원, 가게 직원, 모든 직종을 불구하고 외모가 좋다고 나쁠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자신의 외모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관리하고 꾸미는 것은 인류 역사 전체를 통틀어서 항상 중요한 능력이었습니다.
세 번째,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고 판단한 것은 잘못된 것이다.
제가 외모, 외모 거린다고 외모 지상주의자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맞습니다.
저는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고 판단하는 그런 몰상식한 사람이 맞습니다.
근데 여러분은 정말 가슴에 선을 얹고 태어나서 단 한 번도 외모로 사람을 차별해 본 적이 없으신가요? 초등학교에서 짝꿍을 정하는 시간이 되면 꼭 반에 엉는 여자 한 명씩은 나옵니다.
나 얘랑 짝꿍하기 싫어.
으앙.
선생님들은 어떨까요? 선생님들도 똑같은 사람이에요.
예쁘고 귀엽고 잘생긴 친구에게 눈길이 한 번이라도 더 가고 하는 겁니다.
이쁘고 잘생긴 친구들은 뭐 학교 홍보 대사 같은 걸에 뽑히기도 하고 알바 자리도 쉽게 구하고 나는 고깃집에서 새 빠지기 해서 시급 만 원 받는데 이쁜 여자애들은 PC방에서 시급 2만 원 받고 그러죠.
너무 당연한 거다.
예쁘고 잘 승긴 건 희소한 거니까.
그 자체로 가치가 있으니까.
여러분이 아무리 외모 지상주의가 잘못됐다 해도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냥 현실이 이런 거예요.
지금이 영상을 보고 계신 여러분도 제가 개박살난 상태로 앉아서 떠들고 있으면 애초에 영상을 클릭 자지 않았을 겁니다.
저도 조금이라도 더 신뢰감을 주기 위해 얼굴에 뭐 톤 커버 로션로 찍어 바르고 립밤도 바르고 머리도 만지고 지금 다 한 겁니다.
똑같은 말을 해도 누가 하냐에 따라 더 재밌게 들리기도 하고 더 설득력 있게 들리기도 하고 더 호감이 가게 되는 겁니다.
자, 그래서 그럼 뭐부터 해야 되냐? 일단 오늘은 뭐 성형이랑 화장 얘기는 전혀 안 할 거고요.
내일부터 당장 적용할 수 있는 즉각적으로 효과 보는 아주 간단하고 기초적인 팁들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형 수술에 대해 정말 간단하게만 말하자면 하고 싶으면 하세요.
그리고 할 거라면 최대한 빨리 한 살이라도 아니 하루라도 어릴 때 하는게 좋습니다.
외모라는게 나이가 어릴수록 그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더 커지기 때문에 살 거라면 최대한 빨리 하는게 좋고요.
간혹 성형에서 너무 티고 그러면 어쩌지? 걱정하시는 사람들이 있는데 성형한 티가 조금 나도 잘생기고 이쁜게 성형한티 안 나게 자연스럽게 못생긴 거보다 훨씬 낫습니다.
당연히 티 안 나게 잘되면 제일 좋죠.
그러니까 하실 거라면 정말 욕심 내지 말고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기 전보다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성공이다.
이런 마인드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절대 같은 부위 수술을 또 한다거나 하시면서 성형 중독에 빠지지 마시고요.
저는 20대 초반에 성형 수술에 드리는 돈이 투자는 주식이나 부동산보다 훨씬 더 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모가 바뀌면서 얻게 되는 자신감과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테어가 달라진다는 건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적극적으로 더 잘할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이죠.
성형 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첫 번째 신발에 신경을 쓰자.
생각보다 옷은 잘 입어 놓고 신발에 신경을 못 쓰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신발을 정말 많이 봅니다.
신발은 코디에 있어서 가장 밑바탕으로서 코디 전체적인 기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그날에 옷 차림새와 신발이 잘 매치된지가 그 사람이 사회성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신발은 흰색 나이키 에어포스랑 검은색 로퍼 하나입니다.
그중에서도 검은색 로퍼를 더욱 추천드려요.
흰색 나이키 에어포스는 청바지 슬렉스 할 거 없이 어디에나 다 잘 어울리고 검은색 로퍼는 꾸민 듯 안 꾸민 듯하게 코디에 무게감을 딱 잡아 주기 때문에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도 밖에 외출할 때 19에 아홉은 검은색 로퍼를 신고 나갑니다.
제가 신는 건 무신사에서 산 건데 요겁니다.
사실 더비 슈즈에 더 가까운데 어느 정도 국도 있고 되게 편하고 이쁘고 무엇보다 다양한 코디에 다 잘 어울리고요.
특히 흑청이나 검은 슬릭스랑 같이 신으면 제일 좋습니다.
추가로 뭐 뉴밸런스 운동화, 캠버스 단화 이런 것들도 있는데 이거는 필수까지는 아니니까 지갑 사정에 따라서 여유 있으시면 사세요.
그리고 신발 신으실 때 깔창을 그냥 무조건 까세요.
키가 작은 분들은 물론이고 키가 큰 분들도 까세요.
깔창은 키가 커 보이려고 까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 비율이 좋아 보이기 위해 까는 겁니다.
깔창 너무 많이도 아니고 한 1, 2cm 정도만 깔아도 충분합니다.
그 약간의 1, 2cm 차이가 다리도 더 길어 보이고 비율도 좀 더 좋아 보이게 하는데 이게 차이가 생각보다 엄청 큽니다.
제가 아는 뭐 인플루언서 모델들도 다 구비는 로퍼의 깔창 다 깔고 다니더라.
아니 오히려 키큰애들이 깔창을 더 깔아요.
간혹 혹시나 신발을 벗게 되는 상황이 와서 깔창을 걸리게 되면 어쩌나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여러분이 밖에서 사람을 만나는데 신발을 벗게 될 일은 정말 손에 꼽게 거의 없을 겁니다.
만약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집에 같이 들어가게 되면 어떡하냐? 그때쯤이면 그거 신발 벗어서 키 좀 작아졌다고 헤어진다거나 정이 떨어진다거나 그럴 일은 없으니까 아주 당당하게 편하게 깔창 깔면 됩니다.
혹시 뭐 깔창 까는게 들킨다 그럼 그냥 쿨하게 당당하게 응 깔짝 깔았어 하세요.
외적으로 잘 보이려고 노력한다는 걸 쪽 팔리게 생각하고 그게 티가 나는 건 절대 안 됩니다.
그걸 부끄러워하고 당황스러워하는 걸 들키는 순간 그러면 진짜 개남자가 없고 찐따 같아 보이니까 헤어져도 할 말 없는 겁니다.
그리고 깔창 좀 깔았다고 정 떨어졌다.
헤어지자고 하는 여자는 애초에 정상이 아닌 여자니까 잘 헤어지는 거고요.
두 번째 바지를 신경 쓰자.
바지는 검은 슬렉스, 흑청 바지 딱이 두 개만 있으면 됩니다.
절대 흰색이나 밝은색 바지를 입지 마세요.
어두운 색상에 바지를 입어야 다리도 길어 보이고 코디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그날 코디에 색깔이 많아질수록 그날 코디에 실패할 확률이 매우 높아져요.
제일 좋은 건 신발, 바지, 양말을 모두 검은색으로 통일하는 거고 바지는 흑청바지 같은 오두색도 괜찮습니다.
검은색 로퍼, 검은색 양말, 그다음에 검은 슬렉스 아니면 흙청바지 이렇게 입는게 가장 코디에 실패할 확률도 좋고 다리도 제일 길어 보이고 이쁩니다.
내가 옷을 잘 입을 줄 모른다.
그럼 그냥 외우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지를 고를 때 또 중요한 건 핏이에요.
스키니 핏을 절대 잊지 말자.
이건 남녀 노소 다 극혐하는 패션입니다.
절대 잊지 마세요.
와이드 핏이나 세미 와이드 핏의 바지를 입자.
그게 다리가 굵든 얇든 짧든 길든 제일 체형 보완도 잘되고 핏도 제일 이뻐집니다.
검정 슬렉스는 한남 피플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살면서 검은 슬렉스 한 열벌은 사 본 거 같은데 항상 살 때마다 피 마음에 안 든다거나 너무 잘 쭈그러든다거나 퀄리티가 너무 쓰레이 같다거나 그래서 몇 번 입고 다시 사고 이런 경우가 정말 많았거든요.
근데 얘는 핏 퀄리티 활동성 모두 너무 좋다.
근데 대신에 49,000원 조금 비싸다.
하지만 그만큼 돈값을 제대로 한다.
이게 약간의 스판기가 있어서 활동성도 되게 좋고 피도 세미 와이드 핏으로 굉장히 잘 빠졌어요.
제가 허리가 얇은 편인데도 이렇게 히든 고무 밴딩이 돼 있어서 벨트가 따로 필요 없는 것도 굉장히 큰 장점이더라고요.
이게 슬렉스가 허벅지는 딱 많은데 허리가 커 버리면 벨트를 매도 약간 꾸개지면서 핏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만 얘는 사이즈가 1번 2번 두 개뿐이거든요.
키 180 이하는 1번, 키 180 이상은 2번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는데 사람마다 다리 길이가 조금씩 다를 거 아니에요.
그래서 바지 길이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수선을 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근데 이제 바지 길이를 정할 때는 신발을 신었을 때 발등의 중간 정도에 오는 기장.
바닥에 약간 끌릴듯 말듯한 기장으로 양말이 안 보이게 해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그 정도 바지 기장이 제일 다리도 길어 보이고 핏도 가장 이쁩니다.
그리고 만약에 깔창을 까실 거라면 깔창을 깔았을 때 기준으로 바지 길이를 정하세요.
만약에 바지가 발목이 보일 정도로 짧아 버리면 정말 꼴보기 싫고 그날 코디 다 망친 겁니다.
그리고 흑청바지 같은 경우에는 무신사 이거 입고 있는데요.
그냥 적당한 와이드핏에 마음에 드는 거 아무거나 입으셔도 된다.
그리고 벨트 같은 경우에는 로고, 특히 대형 로고가 박힌 벨트 절대 금지입니다.
나 명품 입었어.
이렇게 광고하고 다니는 건 정말 지능이 낮아 보이는 행동입니다.
기본적으로 옷은 내 직업, 나이, 분위기, 소득에 맞게 적당한 가격대의 옷으로 입고 다니는게 가장 좋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 어, 저 사람 조금 무리했네라는 느낌을 주면 절대 안 됩니다.
조금 검소해 보이는 정도가 가장 좋아요.
그리고 벨트는 무조건 검은색, 깔끔한 가죽 벨트 쓰세요.
명품 벨트를 사더라도 로고가 작거나 아예 안 보이는 걸로 사세요.
근데 그럴 거라면 그냥 싸고 좋은 거 쓰는게 가장 좋겠죠.
한남 피플 브랜드에 가죽 벨트도 있으니까 그거 사시면 됩니다.
세 번째 액세사리는 시계 빼고 싹다 금지입니다.
귀걸리 피어싱 절대 하지 마세요.
진짜 이건 웬만해서는 어울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꼴불경 같아 보일 확률이 굉장히 높아요.
팔찌나 목걸이는 금목걸리다 금팔치 이런 생 양아치 같아 보이는 거 아니면 그나마 괜찮습니다.
근데 그래도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반지도 결혼 반지 제외 절대 끼지 마세요.
이런 액세사리들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애초의 전체적인 스타일이 세팅이 잘 되어 있고 패션 센스가 좋고 또 원래 그런게 잘 어울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잘 어울리는 겁니다.
대부분이 평범한 한국 남자들은 이런 거 끼는 순간 저지능자처럼 보입니다.
근데 시계는 하나 있으면 굉장히 좋아요.
돈을 잘 버는 사람이라면 명품 시계 차도 괜찮습니다.
근데 돈이 없는데 연끌해서 명품시계 하나 차고 다닌다고 하나도 못 없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보면 다 압니다.
이 사람 쥐불도 없는데 시계 다 때려 박았네.
아유 한심해라.
저처럼 돈이 없거나 사회 초년생이신 분들은 이렇게 애플 워치의 메탈 스트랩 추천드립니다.
물론 돈이 많으신 분들도 애플워치 껴도 되고요.
애플워치가 좋은 점이 꼈을 때이 사람 돈이 없어서 애플러워치 끼나? 이런 생각이 안 들고 어 그냥 애플러워치 끼고 있구나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근데 오히려 애매한 가격대의 명품 시계를 딱 찾잖아요.
아 저 사람 돈이 없어서 롤렉스 이런 건 못 끼고 저런 거 끼는구나 이렇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여름에 반팔티를 입을 때 손목이 이렇게 메탈식에 하나 딱 있으면은 그것만으로 코디가 확 사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 가족 스트랩 말고 그냥 무조건 메탈 스트랩 끼세요.
여름에는 반팔티에 메탈 시계 이것만 해도 코일이 끝나는 겁니다.
운동할 때는 당연히 스포츠 스트랩 끼시면 되고요.
솔직히 저도 사실 애플워치 잘 쓸 줄 모릅니다.
축구나 헬스할 때 운동 유롱용으로 쓰긴 하는데 평소에 시간 벌 때도 무의식적으로 휴대폰으로 보고 그럽니다.
그냥 팔이 허전하니까 이쁘니까 끼는 거예요.
네 번째 상이는 내 채형보다 한 사이즈 크게 입자.
만약에 상이를 내 몸에 딱 맞게 입게 되면 체형이 그대로 다 드러나게 됩니다.
몸이 정말 애지간이 좋은게 아닌 이상 정말 개찐다 같이 돼 버립니다.
상이를 입을 때는 어깨는 넓어 보이고 얼굴은 작아 보이는 내 체형을 보완해 줄 수 있는 그런 옷을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뭐 프린팅, 로고 이런 거 박힌 거 입지 마세요.
그냥 무지가 제일 깔끔하고 이뻐요.
색깔도 검은색, 흰색, 회색, 갈색 결국 오버핏 무지티 입으란 소린데 시중에 대부분의 오버피티들은 힘이 없어서 이렇게 어깨가 축지거든요.
근데 그러면 오히려 어깨가 더 좁아 보일 수가 있어요.
오버피티를 고를 때는 내 원래 어깨 선보다 어깨 선이 더 내려와 있고 옷이 힘이 있게 딱 라인을 잡아 줘야 되는데 어떤 옷을 사야 할지 잘 모르겠다 하시면 지금 제가 입고 있는 이거 사시면 됩니다.
퀄리티나 마감 다 너무 좋고 옷 자체가 약간 두꺼워서 젖꼭지 비칠 일도 전혀 없지만 단점으로는 조금 더울 순이 있다.
몸이 좋으신 분들은 머슬 피옷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몸이 좋아도 머리가 좀 크거나 어깨 프레임 자체가 좁으신 분들은 머슬핏 입지 마세요.
머리도 커 보이고 어깨도 좁아 보입니다.
다섯 번째, 머리 스타일은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린 걸 찾은 다음 그걸로 평생 고정이다.
많은 분들이 외모를 개선시켜 보겠다고 자기한테 어울리지도 않는 머리 스타일을 막 도전하고 그러는데 그러지 마세요.
진짜 실력 있는 남자 머리 전문 쌤한테 한번 가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머리 스타일인 코칭을 한번 받으세요.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았으면 앞으로 쭉 그렇게 계속 자르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옆머리 뒷머리 다운폼에 중간머리 기장으로 항상 자릅니다.
이렇게 자르는게 올린 머리든 내린 머리든 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가장 편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염색 절대 하지 마세요.
발색은 괜찮지 않나요? 하지 마세요.
그냥 흑발이 무조건 최고입니다.
염색은 액세사리 하는 거랑 비슷해요.
웬만해서는 어울리기가 정말 힘들다.
그리고 심한 직모분들은 파마하는 것 정도는 괜찮습니다.
파마하실 때는 가장 굵은 걸로 말아 달라고 하시면 돼요.
그리고 남자분들 다운폼은 웬만하면 그냥 무조건 하세요.
이게 머리도 작아 보일뿐만 아니라 그로 인해 이목이도 더 뚜렷해 보입니다.
간혹 가다가 다운폼하면은 얼굴이 더 커 보인다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거는 그 미용실이 얼굴형에 상관없이 아무렇게나 막 눌러 버려서 그런 겁니다.
실력 있고 잘하는 미용사한테 가서 받으세요.
그리고 꼽쓸기가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매직을 하신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
머리 스타일의 핵심은 그냥 제일 깔끔하고 얼굴 작아 보이고 내 얼굴이 가장 잘생겨 보이는 걸로 정하고 그걸 찾았으면 그걸로 평생 가는 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머리 수치 없다고 하시면 돈 벌어서 머리를 심든 탈모약을 미리미리 잘 챙겨 드시든 하세요.
여자들이 제일 만나기 싫어하는 남자 1위가 배나운 남자.
키 작은 남자도 아니고 머리 수치 없는 남자입니다.
여섯 번째 피부 관리 진짜 중요하다.
여드름이 심하신 분들은 피부 가서 이소틴원 그 피지 조절 받아서 드세요.
하루에 한두알씩네 달 정도 꾸준히 드시고 나면 피부 타입 자체가 여드름이 거의 나지 않는 피부로 바뀌게 됩니다.
1년에 배갈 이하로 먹으면 부작용 걱정도 거의 없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약을 먹다 끊으면 다시 여드름 나는 거 아니냐 그럴 수도 있는데 그러면 그때 약을 다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스킨케어 화장품은 제 채널 보시는 분들은 이미 너무 잘하고 계실테니까 걱정이 없는데 정말 귀찮아서 아무것도 안 바르시는 분들은 오인원이라도 바르세요.
저도 요즘에 오인원만 쓰고 있거든요.
근데 이거 간편에서 오히려 더 열심히 꾸준히 잘 바르게 됩니다.
일곱 번째 살 빼자.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필수적이다.
운동을 해서 근육을 키우는게 가장 좋지만 최소한 돼지는 되면 안 됩니다.
보기에도 남성도 없어 보이고 핏도 안 좋아지고 그냥 최악이다.
돼지보다는 차라리 멸치가 낫습니다.
여자들이 탈모남 다음으로 싫어하는게 돼지남입니다.
살 빼는 건 솔직히 전 너무 쉽다고 생각해요.
그냥 덜 먹고 안 먹으면 빠지잖아요.
거기에 더 나아가서 헬스도 하세요.
근육량이 높아질수록 세제 방향이 적을수록 남성 호르몬이 증가해서 더욱 남자답고 잘생긴 외형을 갖게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에서 몸이 좋아지게 되면 그 몸 자체가 코디가 되고 패션이 되고 어떤 옷을 입어도 명품이 됩니다.
배 나오나오고 뚱뚱한 아저씨가 입는 2천만 원짜리 명품 옷보다 그냥 건강하고 몸 좋은 남자가 있는 청바지 흰티가 훨씬 멋있습니다.
헬스에서 몸이 좋아지면 외적으로 보기 좋아진 건 당연한 거고 자존감이 정말 올라갑니다.
그리고 운동도 너무 중요하지만 식당 관리 정말 필수적이다.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라고 하죠.
식단 사실 그렇게 어려울게 없어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게 조금만 신경 써 주시면 됩니다.
저는 탄수화물은 조금 덜 먹는 대신에 지방을 신경 안 쓰고 먹는 편입니다.
아니 오히려 좀 더 챙겨 주는 편입니다.
그래서 닭가슴살은 맛도 없어서 잘 안 먹고 쿠팡에 1kg에 15,000원 정도 하는 삼겹살 뭐 양념 돼지 갈비 사서 한께 330g씩 해서 나눠서 먹습니다.
밥은 흰살밥 대신 현미밥으로 먹고 콜라도 무조건 제로 콜라 맛입니다.
저희 구체적인 운동과 식단티는 다음 영상에서 좀 더 자세하게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렇게 오늘은 우리 인생에서 외모가 중요한 진짜 이유와 정말 기본적인 남자 외모 관리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봤는데요.
공부나 일은 노력도 훨씬 많이 해야 하는 반면에이 외모 관리라는 것은 시간이나 노력도 훨씬 덜 들고 그에 반해 투자 대비 결과 가성비가 정말 좋기 때문에 여러분이 내가 가진 최선의 외모를 갖춰서 그것 때문에 인생에서 손해 보 일이 없고 더 나아가서 남들보다 좀 더 돋볼 수 있는 그런 경험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