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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드립니다 :)
막말로 현님이 만만 먹으면은 광손님 같은 사람한테 1, 2억대내는 건 솔직히 일도 아니지.
맞잖아요.
이거 얼마 전에 사람들이 되게 많이 황당했던 사건이 하나가 있었거든요.
이런 여자가 남자를 뭐 계속 갈아치고 가면서 4억을 뜯은 거예요.
4억을.
4억이 가당키나 해.
손흥민하고 자녀 여자도 손흥민한테 3억을 뜯었는데.
그러니까 나는 솔로로 한번 나가면은요.
거의 준 연예인이 돼요.
어디 갈 때마다 사람들이 다 알아봐요.
다 사진 찍어 달라 그러고.
이게 처음에 되게 신기하단 말이야.
그래서 아, 저 사람들은 진짜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왜냐면 그게 다 인생에서 이번 주 26기라는 솔로에서 이제 화제가 되셨던 분들이 몇 분 계신데 이번 화에서는 순자님은 이제 거의 존재감이 없었고 어 정숙님은 뭐 할 얘기가 살짝 있을 것 같고 영숙님도 뭐 딱히 할 얘기가 없을 거 같고 영자님도 딱히 할 얘기가 없을 것 같고 결국에는 이번 주도 뭐 주인공은 옥수님과 그 현성님 뭐 조현은 정숙님요 정도 되겠네요.
그래서 뭐 진행을 일단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이제 심야 데이트부터 이제 방송이 진행이 됐었는데 일단 그 상철이라는 분과 그 영자 정숙 이렇게 두 분이서 2대 1 데이트를 했었는데이 데이트는 그냥 둘 다 쏘여 가지고 그러니까이 상철 님이 지금 막 피지컬 같은게 이제 워낙 좋고 막 이러다 보니까 그리고 이분도 여자들한테 막 휘둘리지 않고 자기 막 주관이 있어 보이고 막 이런단 말이야.
딱히 막 여기저기서 막 영향받지 않는 약간 이런 느낌이 좀 있다 보니까 그 여자들한테 그 인기가 어느 정도 있는 편인데 이분은 그냥 사람 자체가 좀 너무 그 노잼 성향이 좀 강해 가지고 여자가 볼 때 약간 듬직한 타입이에요.
듬직 듬직하고 우직한 타입인데 별로 이분은 제가 데이트고 뭐 하고 딱히 뭐 말할게 없어 가지고 이분이 연관된 데이트 에피소드에서는 제가 딱히 재미를 못 느끼고 막 도파민도 안 나고 해 가지고 이분이 했던 2대 1 데이트는 그냥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항상 노잼 구간은 그냥 넘기는 타입이어 가지고 이분들한테는 딱히 별로 할 말이 없고 이번 화에서는 이제 가장 화제가 됐던게 영수와 옥수 그 심야 데이트 때문에이 옥수님이 요거를 진짜 오지게 먹었죠.
아 진짜 아휴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될지도 난 진짜 솔직히 모르겠다.
아 옥수님이 약간 그 조금 억울하게 욕을 먹은 부분은 이제 한 부분이 살짝 있었는데 방송을 안 보신 분들을 위해서 설명을 해 드리면은이 심야 데이트가 뭐였냐면요.
그 마음에 맞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방에서 만나 가지고 오뎅탕을 끓여 먹는 거였어요.
직접 오뎅이 일본어인가? 어묵탕이 표준어죠.
그래서 어묵탕을 이제 끓여 먹는 거였는데 물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묵탕을 끓여 먹으라고 어묵만 주고 이제 생수가 없었던 거지.
생수가 없는데 그 생수가 없다는 말을요.
사실은 영수님이 먼저 있습니다.
영수님이 이렇게 재료 같은 거를 이렇게 보다가 그 물이 없는데요라는 말을 이렇게 두 방에서 어물 물이 없는데 물이 없는데요.
막 해 가지고 옥수님이 이제 거기서 나 근데 나 수돗물 먹기 싫은데라는 얘기가 이제 거기서 이제 나오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이제 그 영수님이 자기가 무슨 교수인데 이거 수돗물 끓여 먹어도 아무 상관이 없는 거다라는 말씀을 계속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옥순이는 이제 여기서 계속 아 나 수돗물 먹기 싫다고 먹기 싫다고 하면서 이제 제작진들한테 은근히 압박을 줘요.
근데 우리가 정상적인 성인이고 여기까지 나갈 정도고 이제 나이가 이제 거의 40이잖아요.
이 정도 됐으면은 우리가 안목적인 룰이라는게 있잖아요.
방송의 룰은 스텝들이 없다는 전제하에 이게 진행이 돼야 되는 거잖아요.
예를 들어서 자기가 정말 생수로만 업무탕을 끓이고 싶은 자기가 어디서 찾아오든지 해야 되는데 여기서도 스텝들한테 물 좀 갖다 달라는 식으로 물이 없다는 식으로 스텝들한테 막 말을 걸어 버려.
그러니까 우리가 관찰 예능에서 아무리 누가 이렇게 쫓아다니고 그래도 그 사람이 없는 것처럼 우리가 행동을 하잖아요.
근데이 옥수님은 그냥 자기가 짜증나는 상황이 오니까 누리고 뭐고 다 팽게 치고 그냥 갑자기 그 촬영하고 있는 스텝들한테 이거 물 없이 어떻게 먹어요? 이거 물 없는데요? 하면서 갑자기 스텝한테 말을 걸어 버려 가지고 이제 그 몰입이 깨지게 만들어 버리는 거지.
이렇게 그러니까 영화를 우리가 보고 있는데 영화 주인공들이 갑자기 시청자들한테 말을 거는 식으로 이지랄하면 이제 우리가 몰입이 다 깨져 깨져 버리는 거잖아요.
그래서 정상적인 지능을 갖고 있다면은 이런 짓은 안 하잖아요.
근데 갑자기 이제 자기가 이제 수돗물을 못 먹겠다고 하면서 이제 제작진들한테 이제 말을 걸어 버렸고 이제 제작진들이 처음에는 이제 뭐 묵묵으로 대답을 하다가 옥순이가 계속해 가지고 수돗물 먹기 싫다.
아무리 영수가 옆에서 계속 이거 끓여 먹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교수라서 잘 안다.
이거 끓여 먹으면 그냥 괜찮다라고 해도 끝까지 기엽고 나는 수돗물로 끓인 어묵탕 먹기 싫다고 계속 이래 보니까 이게 진행이 안 되잖아요.
도저히.
그래서 제작진들이 결국에는 저희가 갖다 드릴게요라고 해가지고 생수를 갖다 줬어요.
근데 결국에는 우리가 보통은 제작진들이 이렇게 가져 준다고 해도요.
정상적인 우리가 그러니까 제가 옥수님에 대해서 이제 비판하는게 뭐냐면은 일반적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인지 상정이라는게 없습니다.
인지 상정이라는 거죠.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그냥 인간이 본능적으로 남에 대한 배려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나도 모르게 하게 되는 것들이 이제 인지상정이라는 거잖아.
예를 들어서 옛날에 무슨 뭐 중국의 철학과정에 누구였지? 무슨 맹자였나? 뭐 누가 막 그랬잖아.
그 뭐 인간의 그 성선서를 주장을 하면서 인간은 자기도 모르게 아기가 절벽으로 기어가는 걸 보면은 사람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그 아기가 떨어지지 않게 이거를 막게 돼 있다.
모든 사람은 그런인지 상정을 갖고 있다.
그런 심성을 갖고 있다라는 얘기를 막 했었단 말이야.
그거를 우리가 그런 것들을 인지상정이라고 하는 거잖아요.
다른 사람들은 당연하게 하는 거를이 사람은 안 해.
그래서 제작진들이 물을 가져다대요.
제작진들이 거의 한 숨 같은 거를 심면서 아 저희가 그럼 가르쳐 드릴까요? 하면은 보통은 아니에요.
제가 먹을 건데 제가 가지러 가야죠 하면서 자기가 가지고 온단 말이에요.
물을 다른 건물 가면 있을 거 아니야.
근데이 사람은이 추운 날씨에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이렇게 갖다 주는 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
제가 그 지난 외차 리뷰를 할 때 그런 말씀을 드렸단 말이에요.
영수가 그 추운 날에 코코아를 들고 같이 마시자고 왔는데 보통의 사람들은 이렇게 내가 옷을 가지러 가는 상황에서도 밖퀴 일단 너무 춥다 보니까 그 일단 들어와서 기다리시라고 하고 내가 옷을 가지러 간단 말이야.
그 얘기를 제가 했었잖아요.
근데 옥순 같은 경우에는이 영수가 밖에서 기다리는 거를 아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영수가 문을 닫든지 열든지 뭐 들어오라는 말 소리도 하나도 안 하고 그냥 자기가 빨리 그냥 아 잠깐 옷 갖고 나올게요.
그러면 갖고 영수가 밖에서 덜들 떨고 있는 거를 그냥 본척 만척 뭐 봤는지 안 맞는지도 모르겠서 그냥 자기가 그냥 빨리 예쁜 옷을 입고 나와야겠으니까 그 얘기만 하고 들어가는 걸 보면서 그것도 제가 비판을 했었단 말이야.
근데 약간 그런 경우가 진짜 많아요.
옥수님이 보면은 그냥 이런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또이 구간이 지나가고 나서 어떻게 뚝딱뚝딱 이제 그 재작진이 이제 물 같은 것도 이들로 다 따 줬어.
그래서 이제 어묵탕을 이제 물을 올려 놓고 얘네 둘이서 이제 맥주를 마시려고 이렇게 안 하는데 맥주 잔을 보니까 여기 막 뭐가 묻어 있는 거야.
그러면은 보통 같은 경우에는요.
자기가 마실 잔을 자기가 씻으러 가잖아요.
근데 이제 또 이것도 씻어오라고 시킵니다.
영수님한테 사실 영수님도 이런 거를 자기가 직접할 정도의 사람은 아니거든요.
근데 영수한테 되면서 아 이거 시세겠는데 이거 뭐 묻어 있는데 치세 어쩌라고 아니 차라리 어 100번 양보해 가지고 영수 잔을 보면서 어 거기 뭐 묻어 있는대 있으면 그거는 이해를 하겠어.
근데 보통은 그러면은 나랑 데이터는 상대의 자에 뭐가 묻어 있으면은 자기가 그거를 어 잠시만 제가 시소사 드릴게요 하고 씻어 준단 말이에요.
근데 그런 것도 아니고 씨가 먹을 잔이 더럽다고 씻어 오라고 건네 주고 있는 그래가지고 아 또 존나 웃긴게 뭐냐면은 아니 이거를 영수가 씻으러 갔는데 제대로 씻는지 보려고 따라가서 감시를 하고 있어.
아니 이럴 거면 그냥지가 가서 씻으면 되잖아.
근데 그거를 따라가가지고 옆에서 보면서 아 거기 말고 거기 입술 닿는데 닦으라고요 하면서 여기서 코칭을 하고 있는 거 옆에서 아 이런 거를 보면서 그리고 막 영수님이 이거를 또 어묵탕을 막 끓이고 있는 와중에 이제 불안하니까 막 이제 왔다 갔다 막 했단 말이에요.
어묵탕이 제대로 끌고 있는지 안 끓고 있는지 막 얘기를 했는데 지금 주방 이쪽에 있습니다.
영수님 쪽은 주방 쪽이 아니에요.
주방이 이쪽에 있는데 영수가 그 같이 먹을 어묵탕을 끓이려고 왔다 갔다를 몇 번을 하는데도 단 한 번을 일어나지 않아요.
단 한 번을 일어나지 않고 그냥 영수가 너무 부산스럽게 왔다 갔다리 한다는 식으로 오히려 인터뷰를 그렇게 부정적으로 막 하고 그리고 계속해 가지고 이제 영수는 얘기를 할 때도 뭐 어떻게든 새로운 주제를 찾으려고 노력을 굉장히 많이 하는데 영수가 무슨 키우는 강아지 얘기를 하려고 해도 그 얘기 하지 마라.
또 어떤 얘기를 하려고 해도 그 얘기하지 마라.
다른 얘기를 해라.
식사 데이트 할 때 데이트 메뉴 고르는 거랑 좀 비슷하죠.
이게 이분 종특이에요.
참신한 것 좀 생각해 봐라.
약간 이런 느낌으로 자꾸만 남자들한테 모든 짐을 자기가 대화 주제를 생각할 생각은 전혀 안 해.
그래가지고 자꾸만 남자를 평가하려고만 하고 아이 저 남자는 센스가 부족하네.
막 이딴 식으로만 생각을 하고.
어쨌든 그렇다 보니까 이제 엎친데 덮친격으로 영수가 이제 옥순이를 보면서 이제 옥순이니의 특징 같은 것들로 대화 소재를 찾으려고 하다 보니까 옥순이의 팔에 있는 타투를 발견하게 됩니다.
아니 진짜 엎친데 덮친 거예 그냥 별의 별개 다 있어 진짜로.
아니 그냥 옥순의 팔에 타투가 있었대요.
그래서 영수가 보다가 놀라 가지고 타투가 있네요.
뭐 다시 한번 보여 줘요.
했는데 옥순이가 이제 거기서 또 기분이 팍상한 거야.
기분이 팍상해 가지고 썩소를 이렇게 지으면서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전국에 다 나가는 건데라는 식으로 이제 또 이약물고 이제 얘기를 하는데 나는 이것도 웃겨.
아니 떳떳하지 못한 짓거리를 몸에다가 왜 처하고 다니는 거예요, 대체? 아, 그니까 차라리 무슨 타투를 해 가지고 내가 당당하고 떳떳하면은 해요.
근데 난 되게 웃긴게 타투를 한 사람들도 남들한테 뭐 혐오감을 준다는 거는 인지하고 있나 봐.
아니 그렇게 다 자기 몸에 대체 왜 남들이 보기에 그 전국적으로 퍼지면 안 좋은 짓거리를 대체 왜 하고 있는 건지를 나는 이해가 안 되는 거야.
나 진짜 그 정말로 자기가 타투는 너무 예쁘다고 생각하고 나는 당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난 진짜 존중한다니까.
저는 그 온몸에 타토하신 분 중에 그 인플루언서 중에 안 리나 님이라고 계세요.
리나 님이라고.
그분하고도 굉장히 잘 지내요.
인스타그램에서 서로 막 대화도 자주 하고 DM 같은 것도 보내고 막 한단 말이에요.
나는 그런 사람들은 진짜 존중한다고.
근데 해놓고 해놓고 이거를 어떻게 해서든지 가리고 중요한 자리에서는 가리고 가고 자기가 쪽팔려해.
자기 선택을.
그래서 난 이것도 이해가 안 돼.
타투하는 사람들이.
그러면서 영수한테 또 꼽을 주기 시작합니다.
적당한 주제를 찾으라고 해요.
화나 가지고.
근데 보통은 이러면은요.
자기도 어떤 주제 하나를 좀 생각할 만 하잖아.
근데 절대로 자기가 대화 주제를 찾으려고는 안 해.
그래서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 옥수님이 거의 사람들한테 악플로 이제 융단 폭격을 당하고 있는데 그 결국에는 다행히 영수님도 제가 지난 리뷰 때 그랬잖아요.
영수님 제발 도망쳐야 된다고 좆된다고 했는데 다행히이 데이트가 끝나고 나서 영수 님은 인터뷰해서 아 옥수님은 결혼 상대는 아니다라고 못을 박으셨어요.
정말 다행이죠.
영수님이 아예 그 정도로 이제 눈이 뒤집힌 상황은 아니었나 봐요.
그래서이 둘의 그 심야 돼는 이렇게 끝이 나 버렸고 그다음에는 이제 이분 있잖아요.
태모 박보형님.
태모에서 산 박보형님.
자칭 박보형님.
이분이 이제 정숙님이라는 분인데 이분은 진짜 웃기더라고.
이분은 약간 긍정적인 건지 낙천적인 건지 되게 자꾸 이상한 착각을 해요.
되게 그까 제 상자 입장에서는 이분이 지금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가 두 분이 있는데 이분을 마음에 들어 하는 남자가 아닙니다.
2분이 마음에 들어하는 남자가 이제 두 분이 있었어요.
또 눈은 또 존나게 높아.
이상하게 눈은 또 높아 가지고이 상철 님이랑 이번 기수 최고 인기남인 영혼 님을 이분이 마음에 두고 있었어요.
그래 가지고이 두 사람한테 이제 왔다 갔다 하면서 근데이 영혼 님도이 정숙님하고 뭐 얘기는 나눠보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말씀은 하셨었는데 사실상 얘기 나눠보고 싶다는 말은 다 하잖아요.
사실상 어떤 여자가 내가 저런 프로그램에 나갔어.
근데 어떤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닌 여자가 와 가지고 좀 더 알아보고 싶어 하면은 아 저도 당연히 뭐 정숙님이랑 얘기 나눠 보고 싶어요.
이렇게 얘기는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그런 약간 인사치의 식의 말도 아예 구분 자체를 못 하고 영혼 님이 그 심야 데이트를 3대 1 데이트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 정숙님은 이제 안중에도 없어진 상황이란 말이야.
내가 볼 때는이 영혼 님도요.
처음에 자기가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을 줄은 몰랐었던 거 같아.
그래가지고 자기도 나름대로 이제 그 여기 출연자들 중에서는 그 스펙 같은게 너무 안 좋고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서 안 좋고 막 이러다 보니까 급이 떨어지다 보니까 이분도 자기의 어떤 그 리스트에 넣어 놓은 거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러니까 나도 내가 어느 정도 가능한 수준을 조금 이렇게 메타인지를 해 가지고 여자들을 물색해야겠다 싶어 가지고 이분은 그런 마인드로 정숙님까지 자기 그 후보군에 올려 놨던 거 같거든요.
제 생각에는 그래요.
제 생각에는.
근데 생각보다이 기수에서 되게 인기녀들이 다 영어를 찍고 있으니까이 정숙님은 여기서 영어한테서 나가리가 된 거야.
어 뭐야? 나 좀 먹히네.
내가 여기서도 먹힌다고 나 인천에서만 먹히는 건 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다 먹히네.
어 뭐야 이게 개꿀? 막 하면은 이제 3대 1 데이트를 하고 너무나도 즐겁게 이제 숙소로 돌아왔는데 정숙님은 이제이 영웅 님한테 어떤 이런저런 얘기를 말을 걸어봤더니 영혼님이 이제 마음이 떠났지.
다른 더 예쁘고 더 퀄리티 좋은 여자들이 이제 자기가 다 좋다는데 그래가지고 마음이 좀 떠나 티를 내면서 좀 대면대면하게 했더니 정말 놀랍게도 그 모습을 귀여워합니다.
귀여워하면서 영우님은 저한테 관심이 있는데 그 자기를 제가 선택을 안 했다고 뭔가 질투섞인 눈치 같은 거를 주더라고요.
하면서 인터뷰를 하는 거야.
그러니까 뭐 아니 나는이 자신감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를 진짜 모르겠어요.
아니 객관적으로 진짜로 외모만 놓고 봤을 때는요.
이번 기수에서 외모가 제일 떨어지거든요.
이 정숙님이 아니 진짜로 거의 정숙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랑 뭐 나이 차이가 이제 두 살밖에 안 나긴 해요.
또래예요.
또래인데 죄송하지만 우리 이모 같아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게 인터뷰 여기 그 조명이 상당히 잘 째서 그렇지 그 방송을 보면은 클로즈업된 그 얼굴 같은 거 보면은 주름이 되게 자글자글하고 나이가 고스란이 느껴집니다.
그 이번 기수에서 나이가 고스란이 느껴지는 출연자가 두 명이 있어요.
영숙 님이랑 정숙님이 두 분이 나이가 너무 고스란이 느껴지거든요.
아, 저분들은 돈도 잘 벌면은 조금 이렇게 피부 관리 같은 것도 좀 잘 좀 받고 하시지 같은 그런 아쉬움이 남는단 말이야.
근데 그 이분이 정말 말도 안 되게 영호가 자기한테 질투를 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걸 보면서 와씨 아데 삶의 만족도는 높기는 높을 수 있겠다.
저렇게 약간 자존감이 높고 모든 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생각을 갖고 살면은 뭔가 되게 오히려 다른 인기녀들은 영가 인기가 너무 많다 보니까 영호님이 나를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고 있단 말이에요.
다른 인기녀들 같은 경우에는 근데이 정숙님은 지금 인기녀가 아니야.
그러니까 그 예를 들어 1차 선택 때 정숙님이 두 평인가 받았었는데 그거는 남자들이 다대일 데이트 하기 싫어 가지고 자기의 원픽을 다 피해 가셨다 그랬잖아요.
그래 가지고 이제 얻어 걸렸어요,이 정숙님이.
근데 그때 그 자기가 이제 고장이 난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보면서 아, 상당히 좀 흥미로웠습니다.
되게 그래서 뭐 이분은 뭐 뭐 딱히 뭐 욕 먹을 만한 짓은 아니고 근데 이런 것들이 그냥 조금 안타까운 느낌인 거죠.
느낌적인 느낌으로.
그리고 이제 그다음에는 이제 현숙님이 광수님한테 역시나 여지를 남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일단 광수님이 현숙님 앞에서 울어요.
이번 기수 인기녀 현숙님.
그리고 현숙님이 이번 화를 통해서 어떤 릴스나 쇼츠 같은 걸로 상당히 화제가 많이 되고 있던데 멋진 말을 하나를 했어요.
근데 저는 그거를 조금 오늘 조금 남들과는 좀 다르게 해석할 예정이기는 한데 어쨌든 그거는 조금 이따 얘기를 하기로 하고 강수님이랑 현수님이 이제 앉아 가지고 이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광수님이 여기서 눈물이 터져 버립니다.
자기가 되게 어묵탕을 혼자 먹은게 너무 서러웠었나 봐요.
그리고 그 상태에서 현숙님이 되게 광수님한테 내 마음이 어떻다는 거를 가르쳐 주는게 예의인 거 같다 그랬나? 네.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는데 광수님을 불러 가지고 아 나도 안 그래도 광수님을 찾고 있었다라는 데부터 광수는 일단 신이 났어.
신이 나가지고 어 현숙님이 나를 찾고 있었다고 나한테 할 말이 있었다고 하면서 얘기를 하다가 현숙님이 아 광수님한테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해가지고 내 마음이 어떻다는 거를 광수님한테 얘기를 해 주려고 오늘 보자고 했다 했더니 갑자기 거기서 광수가 눈물이 터진 거예요.
나를 생각해 줬다는 거 자체가 너무 감동이라고 하면서.
근데 보통의 여자들은요.
그 부분에서 약간 섬뜻함을 느끼게 되거든요.
아, 쟤 왜 저래? 약간 이런 느낌이 와야 되는데 현님은 제가 지난주에 말씀드렸죠.
현숙님 그 내면 내시경을 하면서 현숙님은 지금 자기가 어떻게든이 광수를 나는이 남자를 사랑해야 된다는 자기 암실을 걸고 있다고 지금 말씀을 드렸어요.
이 광수 같은 조건의 남자를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이 남자를 나는 지금 필요로 하는 상황이란 말이야.
인터뷰 때도 필요라는 단어를 정확하게 썼습니다.
나한테 필요한 남자는이 남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현숙님도 막 울었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현숙님은 지금 광수님을 고를 생각이 없는데 여지를 주는게 아니에요.
그래서 나는 현숙님을이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까지 막 비판하고 싶지는 않아요.
왜냐면은 고를 생각이 있어.
지금 보면은.
근데 자기한테 지금 마인드 컨트롤이 지금 안 되고 있을 뿐이야.
자기 마음은 영한테로 어떻게든 가고 계속 자기도 모르게 마음은 영우한테로 가고 있는데 내가 필요한 건 지금 광수란 말이지.
그리고 광수 입장에서도요.
이런 남자들 특징이 뭐냐면은 여자가 자기를 필요로 인해서 만나도 충분히 흔쾌히 결혼을 할 남자들이기 때문에 강수님 입장에서도 사실상 뭐 그렇게까지 막 나쁜 거는 아니거든요.
내가 필요하면 나를 다 이용해도 좋아라는 마인드가 이런 스타일의 남자들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는 이게 현성님이 광소님한테 막 이렇게 자꾸 여지 죽고 막 이런 거 갖다가는 딱히 비판하고 싶지는 않아요.
왜냐면은 실제로 선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저는 실제로 어 많은 사람들은 현수기가 그 광수 선택도 안 할 거면서 자꾸 외저지랄하는지 모르겠다라고 하면서 막 욕을 하는 분들이 계셨던데 저는 아직까지는 광수님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기는 있다고 봐요.
물론 영호님이 현숙님한테 갑자기 눈이 돌아 가지고 직진을 한다면은 당연히 현숙님도 영호 님한테 직진을 하겠지만 그 영혼님이 지금처럼 뜨뜻 미지근하면서 약간 순자한테 마음이가 있는 상황이 계속 지속된다면은 저는 현숙님이 필요에 의해서 광수님을 선택할 가능성도 무시 못 할 정도라고 봐 가지고 어쨌든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또 광수랑 얘기를 하면서 여러 가지 복합적인 감정들이 다 올라왔나 봐요.
뭐 감동을 받은 것도 맞는 거 같아.
나한테 언제 이렇게 사실상 남자가 여자를 너무 좋아해서 눈물 흘리는 거는 10대, 20대 때 아니면 이거 보기 힘들거든요.
그래서 현숙도 제가 이거는 지난주에도 계속 말씀드렸지만 내 앞에서 나 때문에 나를 너무 사랑해서 우는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가능성이 이제 없다고 봐야 된단 말이야.
이 이 정도 나이를 먹었으면 남자들도 다 달고 달았기 때문에 여자 때문에 질질 짜고 이런 경우가 없어요.
근데 이렇게 광수처럼 돈도 많고 앞길도 상창하고 이런 남자가 자기 때문에 이렇게 울어 준다라는 것 때문에 이제 복받치기도 하고 내가이 남자를 필요로 인해서이 남자를 선택하는게 맞을 건가 하는 약간 이런저런 굉장히 많은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이렇게 막 오면서 이제 눈시율이 저는 붉어졌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뭐 여기서 뭐 똑같지 않다는 말을 막 하면서 광수한테 계속 이렇게 여지를 주고 있는 모습이에요.
광수가 나에 대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뭐 변한게 있냐라고 이렇게 물어봤더니 현수기는 이제 똑같지 않다.
더 좋아졌다는 식으로 말을 해요.
그래서 이제 광수는 여기서 아 나 가능성이 있구나.
점점 이렇게 조금이라도 나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면 나는 그걸로 좋다 하면서 되게 혼자서 설레어 가지고 막 그렇게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이 상황에서 다음 날에 이제 광수는 막 너무 희망을 얻어 가지고 막 현수기한테 막 아침 먹으라고 죽 같은 것까지 막 끓여주고 막 이런단 말이에요.
아, 그 광수님에 대해서 광수님이 되게 이기적이라고 하면서 욕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뭐 광수님을 이상하게 욕하고 싶지는 않더라고요.
그까 이상한 감정이 약간 여러 가지 감정이 들어요.
관수님이 되게 이기적인 것도 많고 남자들한테 되게 찌질하게 무슨 뭐 나는 현숙이한테 직진이다, 어쩐다 하면서 막 그런 얘기를 막 다 하고 다녀요.
그래가지고 영수님이 여기서 되게 속시원한 발언을 했어요.
경수님한테 그 광수님이 계속 둘이서 앉아 가지고 나는 현숙기한테 진심이다.
얘기를 엄청 해 가지고 경수님이 이제 영수님한테 근데 광수님은 진짜 진심이래 했더니 영수님이 존나 쌉티답게 대문자티 교수님 답답게 근데 그래서 어쩌라고? 아니지가 진심인데 뭐 어쩌라고? 이런 사이다 발언을 하시기도 하셨었는데 어쨌든간에 광수님은 그냥 저는 막 아이 나이 먹고 막 이렇게 여자 하나 이렇게 막 하겠다고 막 이렇게 막 아침에 일어나 가지고 준비하고 막 이런 모습이 편지 쓰고 막 이런 모습이 그냥 저는 이상하게 막 되게 막 비판할 부분을 찾으려면 당연히 많긴 하겠지만 비판은 뭐 다른 사람들도 많이 했을테니까 저는 뭐 굳이 여기서 저까지 막 이렇게 숟가락을 얹고 싶지는 않습니다.
근데 다른 비판한 분들이 막 너무하다 이런 얘기는 아니에요.
충분히 비판받을 만한 짓을 많이 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이상하게 광수님을 막 비판하고 싶은 마음은 생기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현숙과 영어가 그렇게 현숙님이 꿈에도 그리던 일대일 데이트까지는 아니고 일대일로 토킹을 한번 해 보게 됩니다.
나가 가지고 이제 산책 같은 거 비슷한 거를 하면서 대화를 해 보게 되는데 일단 현숙님의 표정 자체가 광수님이랑 있을 때랑 비교가 안 되죠.
아 진짜 광수님이 만약에 현숙님이랑 결국에는 커플 매칭이 됐다고 쳐서 커플 매칭이 된 상태로 둘이이 방송을 같이 본다면 광수님은 얼마나 착하기도 하면서 막 그럴까 그 생각을 하면은 나는 마음이 아픈 거 같아요.
그래서 내가 광수님을 이렇게 욕을 못 하는게 아닐까? 왜냐면은 남자들은 다 이런 경험을 해봤단 말이야.
그러니까 뭐 차안으로 태어난게 아닌 이상은 남자들은 다 10대, 20대 때 이런 경험을 해 본단 말이에요.
되게 가슴이 아파.
내가 아무리 여자한테 막 무심량면 뭐 해 주고 뭐 해주고 해도 내 앞에서는 절대 이런 웃음을 지어 주지 않았었는데이 남자는이 여자한테 아무것도 해 준게 없단 말이야.
근데 같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표정이 어떻게 이렇게 행복할 수가 있어? 아휴.
그래서 곧 그 부분이 나옵니다.
그 현님이 사람들한테 극찬을 받았던 장면이 나와요.
현성님이 아주 이제 영어를 꼬시겠다고 작정을하고 지금 데리고 나가 가지고이 회심의 멘트를 날립니다.
이제 둘이서 이제 결혼 얘기 같은 비슷한 거를 하다가 야외에 앉아 가지고 뭐 아기를 낳고 싶냐 안 낳고 싶냐 이런 얘기를 하다가 현수님이 이런 얘기를 해요.
내가 아기를 낳고 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살면은 내 남편과 현재와 미래는 내가 함께 하겠지만 과거를 내가 알 수는 없지 않냐.
근데 내가 아이를 낳으면 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과거까지도 알 수 있을 거 아니냐.
그래서 나는 아이를 낳고 싶다라는 이제 대사를 치는데 뭐 사랑하는 남자의 어린 시절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면서 얘기를 하는데 저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은 1도 와닿지 않았습니다.
뭐 이거 제가 너무 썩어서 그랬다고 하면 저도 할 말이 없는데 그 저는 현숙님이 표정 같은 것들을 되게 밝고 화사게 지을 수 있는 사람인 거는 맞는데요.
어, 남자들이 내가 이렇게 웃으면 나의 이런 화사한 표정을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웃는 느낌을 너무 많이 받게 되고 이런 말을 하면 남자들이 나를 되게 다르게 보겠지, 다른 여자들이랑 다르게 보겠지라는 생각으로 내뱉는 말이 너무 많다고 느껴요, 저는.
이게 제가 이거 어가라고 해도 할 말은 없거든요.
근데 근데 저는 저만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자꾸 이런 느낌이 계속 들어요.
현성님을 볼 때마다 자꾸 웃음이 너무 인위적이라고 느껴지고 대사 하나하나 같은 것들이 너무 준비된 멘트 같다고 느껴지고 그러니까 이거 뭐 남편의 과거를 보고 싶어서 아이를 낳는다.
당연히 남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매력적인 말이죠.
내 여자가 나를 이렇게까지나 사랑해 가지고 내 과거 어린 모습을 보기 위해서 내 아이를 만난다.
너무 완벽하고 너무 아름다운 말인 거는 맞아.
근데 내가 볼 땐 그냥 어디서 되게 멋있어 보이는 말을 되게 주어 듣고서 아 남자들한테 저런 말 해 주면 되게 좋을 것 같다라는 판단으로 지금 내가 반드시 꼬셔야 되는 남자 앞에서 모든 남자 앞에서 다이 얘기를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나는 든다는 거지.
그래가지고 이게 막 쇼츠 같은 걸로 만들어져 가지고 되게 사람들이 멋있다는 얘기를 되게 많이 했어요.
와 저런 생각을 할 수가 있구나.
저런 여자를 만나야 된다라고 하면서 막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 솔직히 저는 와닿지가 않았었습니다.
너무 나만 감동 받았군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네.
아이, 감동 받았으면은 뭐 감동 받은 상태로 그냥 지나가면 돼요.
근데 저는 좀 많이 세했어요.
그리고 이제이 영상을 보시면은 알겠지만 제 기준 거짓을 말하는 사람의 표정과 비언어로이 대사를 쳤거든요.
그러니까이 표정으로 되게 눈에 초점 없이 그냥 남편의 현재 약간 외워서 대사를 하는 느낌으로 말을 읍조이다가 말이 다 끝나고 나서 나이 말 다 끝났어.
너 어떤 표정을 짓는지 볼 거야 하면서 말이 끝나면서 이렇게 눈을 돌려.
그래 가지고 영어의 표정을 살피더라고.
너이 말 내가 하면 너지를 거 나는 알고 있어.
너 이제 표정 지어 봐 하는 거를 그 눈빛을 그냥 못 내 아까 현승님이 나를 되게 싫어할 거 같아.
연승님이 만약에 제 영상을 본다면 왜냐면 이제 솔직히 엇가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거든요.
뭐 엇가의 가능성도 높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그래요.
현성님이 너무 약간 사회적인 웃음, 사회적인 멘트, 남자들이 뭘 해야 좋아하는지 약간 이런 그니까 너무 완벽한 대사만 하고 너무 완벽한 표정만 지어도이 사람이 되게 어색해 보이잖아요.
그러니까 인간 냄새가 안 난다 그러죠.
인간 냄새, 사람 냄새가 약간 안 나는 느낌을 저는 현승님을 보면서 너무 많이 느끼고 있어 가지고 되게 무슨 말을 해도 조금 진정성이 오히려 저는 안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저는 솔직하게 평소 생각하고 있었던 신념은 아닌 것처럼 보이긴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게 나는 그 남자들이 여자 꽃일 때 타율이 좋은 멘트 같은 거는 종종 많이 써먹는단 말이에요.
그런 느낌으로 이분도 그 이게 타율이 상당히 좋은 멘트라는 걸 알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이 영혼님도 보통은 아니라 그랬잖아요.
근데 내가 볼 때는이 영혼님도 어느 정도는이 느낌을 받고 있을 거란 말이야.
그래서이 영혼님이 계속 순자님한테 그 마음이 가고 있잖아요.
순자님한테 마음이 가는 이유도 이거란 말이야.
이 이질감을이 영혼님도 분명히 갖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이 두 사람의 대화를 보면은이 영혼님도 허 이거 봐라.
이이 이이 여자가 얘기를 했을 때 영어님이 오 생각하고 처음인데 하면서 약간 어 이것 보소 어 하면서 그냥 또 이제 립서비스 같은 거를 해줘 제가 사람을 되게 잘 보는 편인데요.
어 현승님은 좋은 엄마가 될 거 같아요라고 하면서 이제 또 현수기가 원하는 말을 또 해 주고 이제 서로서로가 이제 고수들끼리 약간 아 이거는 방송이다 하면서이가 티키타카를 하는 모습으로 저는 보여줬거든요.
솔직히.
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아, 저는 현성님을 계속 보면서 아,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좀 저기도 출연료 주나요? 전런 거 안 봐서.
아, 출연료 100만 원 준다고 합니다.
아, 100만 원이었나? 200만 원이었나? 모르겠는데 많지는 않아요, 출연료가.
근데 여기서 그거는 있어요.
인센티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방송이 끝나고 나서 방송에 어떤 도움을 준 사람들한테 인센티브가 떨어진대요.
그래가지고 그 24기가 그 옥수님이랑 영생 님 때문에 되게 히트가 됐었잖아요.
그래서 그 두 분한테 인센티브가 떨어졌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24기 옥수 님보다 24기 영식 님이 돈을 더 많이 받았대요.
그 두 분이 이번에 그 낯솔 여행도 같이 갔다고 하더라고요.
어쨌든 근데 사실 돈 때문에 여기를 그래서 나가는 거는 아니고이 사람들은 그냥 웬만한 관종 그러니까 상상을 초월하는 관종들인 거 같더라고요.
보면은 그 요즘 보면은 나노솔로 출연자들이 욕 먹을게 뻔한데 저기를 왜 나가지 하는 것들이 있잖아.
그 어떤 그 결혼 정보 회사에서 어떤 여성분이 존나 팩폭박잖아요.
나는 솔로 나갔던 어떤 키 158짜리 여자가 나는 키 큰 남자 아니면 안 된다고 막 하는 뭐 영상 있었는데 쇼츠 같은 거 그래가지고 욕 존나 먹었었잖아요.
근데 거기를 욕 먹는 거를 알면서 다 나가는 거야.
여자들이 막 진짜로 그 이번에 지난 기수에서 욕 엄청 먹은 그 순자님 있잖아요.
그 남사친 문제로 욕 존나 먹은 사람 또 나갔더만.
거기를 그 보지는 않았는데 욕 먹을 거를 알고 개망신을 당할 거를 알면서도 그런 데를 다 나가.
근데 거기를 왜 나가는지를 이해를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제가 최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려고 생각을 해봤더니 그런 결론밖에 나오질 않더라고.
관종이어서 그런가 보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악플이든 뭐든 이제 나한테 오는 관심 자체가 이게 상당히 큰 도파민이거든요.
그러니까 나는 솔로 한번 나가면은요.
거의 준 연예인이 돼요.
이게 근데 이게 그 유통 기한이 상당히 짧은 준 연예인이 돼요.
나는 솔로 한 번만 나가면은 어디 갈 때마다 사람들이 다 알아봐요.
다 알아보고 다 사진 찍어 달라 그러고 이게 처음에 되게 신기하단 말이야.
저도 유튜브 하니까 이제 어느 정도 알잖아요.
처음 이거를 겪으면 진짜 신기해요.
나는 모르는 사람들인데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나한테 와 가지고 막 사진 찍어 달라고 이러는 거 자체가 진짜 어한이 벙벙하고 뭐지? 내가 뭐라도 된 거 같은 느낌이 들어.
그래서 저는 막 연예인들이나 유튜버들이 연예인병 유튜버병 걸리는 걸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한단 말이야.
그래가지고 여기 나는솔로 나가는 사람들은 이제 그 뽕맛을 한번 보게 되면은 나는솔로 나가고 나서 화제가 확 됐다가 내가 나간 기수가 끝나면요.
그게 관심이 확 싸그러던 말이야.
그러면이 사람들은 여기서 이제 마약 중독자의 뇌 상태가 되는 거 같아.
원래는 사람들이 내가 어디를 갈 때마다 다 알아봤었는데 이제 나를 못 알아보기 시작하는 거지.
최신 기수 사람들이 워낙 활활 타오르고 있다 보니까 그러면은 이제이 사람들은 초조해져 가지고 내가 욕을 먹더라도 조회수만 잘 나오면 돼.
조회수 잘 나온 데에 가가지고 왜냐면은 사람들이 나를 아무리 비호감으로 봐도요.
나를 이제 길에서 알아보는 사람들은 나한테 대놓고 쌍욕 박는 사람들은 없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대놓고 이제 길거리에서 나를 알아보는이 뽕에 차 버려 가지고이 사람들은 욕 먹는 거를 감수하면서도 나가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아 저 사람들은 진짜 조금 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왜냐면 그게 다 인생에서 다시는 없을 관심이다 보니까 그 사람들은 사실 자기네들이 능력이 있어 가지고 어떤 탤런트가 있어 가지고 어떤 정말 인플루언서의 재질이 있어 가지고 그게 된게 아니란 말이에요.
물론 그 인플루언서의 재질이 있는 사람들도 있기는 있습니다.
종종.
그 예를 들어 예전에 그 돌싱 특집에 나왔던 옥수님 그 존나 이쁜 옥수님 한 명 있었잖아요.
그 미혼모인 상태로 나왔던 옥수님 거의 연예급 외모 갖고 있던 분 있잖아요.
그런 분 같은 경우에는 그분은 지금 뭐 그 파리 피플 해 가지고 다 완판시키고 하고 있다더만.
근데 그런 특수 케이스가 아니고서는 다 잊혀진단 말이야.
근데 그런 류의 도파민을 한 번이라도 겪어봤다면은 이제 그 뒤로는 그런 도파민을 이길 만한 도파민이 없어 가지고 그분들은 이제 앞으로 평생 불행해질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좀 많이 안타깝더라고요.
사람들이 뇌가 다 많이 고장이 나게 되는 거예 가지고 멀약이라고 하시는데 그게 진짜 장난 아니라니깐요.
그 여자들이 괜히 인스타 뽕에 걸리는게 아니에요.
인스타그램 중독된 여자들은요.
제가 매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음식점에가 가지고 이게 맛있어서 찍어서 인스타에 올리는게 아니라요.
인스타그램에 올릴 사진이 없어서 맛집을 찾아갑니다.
그래 가지고 사진을 올렸을 때 좋아요 눌리는게 그게 다 도파민이거든요.
이게 관종이 아닌 사람들은이 느낌 자체를 이해를 못 해요.
이 이 좋아요가 퐁퐁퐁 올라오는 자체가 도파민이고 내가 살아가는 이유여 가지고 그것만 해도 정신을 못 차려 가지고 자기가 돈도 없어 죽겠는데 단칸 살면서 스케줄 청당가 가지고 몇 만 원짜리 김치 볶음밥을 처 먹고 있는다니깐요.
그게 관종들의 인생이에요.
진짜로 그게 진짜 마약이에요.
마약.
그 도파민 한번 빠지면은 어떻게 치료제도 없어 그거는.
그래서 나는 솔로 나온 사람들 보면은 아 진짜 연예인보다 연예인병이 더 걸려 있어요.
보면은 아 어쨌든간에 뭐 나는 이번 화부터는 그리고 다음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항상 제가 말씀드리지만 나는솔로 리뷰를 할 때마다 그 자기 소개할 때까지가 딱 도파민이 최대치고 그 이후에는 사람들 어느 정도 성향 파악도 되고 하면은 뭐 길게 말할 거는 사실 없어요.
그래가지고 저는 원래 지난 기수 리뷰할 때까지만 해도 자기 소개랑 그 다음 데이트까지만 하고 리뷰를 하고 안 했었는데 또 워낙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다 보니까 이번에 제가 그 지난주에 주말에 결혼 식장을 갔다 왔는데 어떤 분께서 오셔 가지고 구독자라고 요즘에 나는 솔로 리뷰 너무 잘 보고 있다고 하셔 가지고 그리고 조회수 자체도 나는 솔로 리뷰가 잘 나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사람들이 나는 솔로를 진짜 좋아하긴 하는구나 해가지고 사실 이번 주에는 막 그렇게까지 막 크게 막 되게 길게 얘기할 거는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얘기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조금 필요하다면은 낯솔계 같은 것도 앞으로도 좀 해 볼까 하는 생각도 있고 그렇습니다.
리선는 여자친구가 안면 윤곽 경험이 있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주의 남사친들에게 물어보니 눈이나 코도 아니고 뼈를 깎는 수술을 하는 건 정신병이 있는 거라고 결혼은 아닌 여자라고 하더라고요.
이런 반응이 대다수인데 남친한테 어떻게 말할지 너무 고민입니다.
저는 28 여자이고 만난지는 8개월 됐습니다.
어, 글쎄요.
막 이렇게 근데 예쁘면은 다 용서가 돼요.
사실 아무리 뭐 그 남자들이 항상 말은 잘해.
아, 제가 지금 바로 생각나는 기사가 있는데 이거 얼마 전에 그 뉴스가 떠 가지고 사람들이 되게 많이 황당했던 사건이 하나가 있었거든요.
이게 어떤 여자가 그 데이팅 앱 같은 걸로 남자들을 꼬셔 가지고 환승년에 막 이런 거를 할까면서 남자한테 사억을 뜯은 거예요,이 여자가.
근데 보통 우리가 생각할 때는 남자들 막 등처 먹고 막 꽃빼짓하고 이런 여자라고 생각하면은 되게 날씬하고 얼굴도 막 조망만하고 되게 예쁘고 이럴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한남들이 맨날 그 온라인에서는 막 여자 성형하면 걸러야 된다.
어 살찐 여자 걸러야 된다.
못생 여자 걸른다.
어쩌고 말은 씨 존나 잘해.
왜냐면은 애초에 자기들이 약간 심포도 같은 거지.
애초에 자기들이 여자들이 만날 일도 없고 이제 까기 전에 내가 깐다 이런 컨셉으로 말은 존나 잘해요.
근데이 여자는이 몸으로이 코디로 어쨌든간에 얘기가 또 약간 3천%로 빠졌는데 안면 융각하신 분 있잖아요.
지금이 질문해 주신 분 같은 경우에도 요즘에 남자들이 인터넷 보면은 무슨 뭐 성형력 걸른다 뭐 성형 하나라도 하면 걸른다 막 이지랄를 떨잖아요.
근데 그거는 결국에는 그 성형가 결국에는 얼마나 예쁜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서 카리나 윈터가 성용을 했다고 걔네가 사귀자고 하면 안 사귈 남자 있습니까? 카리나 윈터가 어 오빠 나랑 사귀요.
오빠 나랑 결혼해요라고 하는데 꺼져 나는 성형료 안 만나.
나는 무조건 자연미만 만날 거야 하고 깔 수 있는 남자가 세상에 존재할까요? 존재하지 않는단 말이야.
그래가지고 막 남자들이 무슨 막 아 난 성형한 여자 딱 질색이다 어쨌다 하는 거는 그 아예들을 필요 없어요.
그러니까 약간 이런 거랑 비슷한 거야.
막 여자들이 나는 착한 남자가 좋아.
나만 바라봐 주는 남자가 좋아.
나는 이제 조용하고 어수룩하고 막 그런 남자 만날 거야.
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 만날 거야라는 말이랑 똑같은 거야.
그러니까 언행 일치가 안 돼.
남자들이 결국에는 맨날 그 키보드에서는 지들이 무슨 공유고 강원이고 막 모든 여자 다실 수 있을 것처럼 하면서 막 현실은 이렇다고 이런 여자한테 사억을 뜯기는게 지금 한남들의 현실입니다.
어씨.
그래서 성형이 정말 잘 되셨다면은 이거 같은 경우에는 뭐 딱히 뭐 이렇게 문제될게 없을 것 같아요.
결국에는 얼마나 자연스럽게 얼마나 예쁘게 되냐의 문제지.
그러니까 막 자연스럽게 안 되고 너무 성계이 되면은 뭐 양악이나 뭐 안면 윤곽이 아니라 쌍꺼풀 하나만 했어도 그 쌍꺼풀이 부자연스럽게 되고 진짜 무슨 뭐 눈통 부은 것처럼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쌍꺼풀 수술만 해도 그런 경우에는 이제 남자들이 아우 난 성형에서 별로다라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아면 그랬는데 얼굴도 조망만 해주고 오 너무 예뻐 그러면은 뭐 리선님 연애 강의 수강하고 연애 잘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니다 보면 못생긴 여자들이 많이 꼬이는데 얼굴이 애매한 건가요? 진짜 못생긴 애들이 그러니까 좀 싫네요.
아이씨.
그것도 다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하셔야 돼요.
아까 제가 보여 드렸잖아요.
지금 이런 여자들도 남자한테 마음만 먹으면은 사억을 뜯어낼 수가 있단 말이야.
어 그러니까 이런 여자들이 나를 쫓아다니는 거는 사업을 포기하고 지금 나를 쫓아다니고 있는 거란 말이에요.
그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생각을 하실 생각을 해야지.
예요.
이런 여자가 지금 사억을 포기하고 님을 쫓아다니고 있는 거라고요.
그래서 총 뭐 이런 여자가 세 명이 나를 쫓아다니고 다녀.
그러면은 나한테는 총 12억의 여자들이 나를 쫓아다니고 있는 거야.
어 그래서 행복한 줄을 아셔야 됩니다.
지금 행복한 고민 중이야.
나 반성에 제도 4억을 뜯는데.
그러니까 반성하셔야 된다니까.
여성분들이 저기 연애하기 힘들다 하는 얘기들은 진짜 반송 많이 하셔야 돼요.
진짜 여자가 남자 꼬시는 거는 진짜 별거 없어요.
마음에 드는 티 내고 먼저 카톡하고 오빠 저 밥 사 주세요 하고 여자들은 남자 꽃일 때지가 안 사도 돼.
오빠 좀 밥 사 주세요 하면 끝이야 그냥.
근데 거기서 오빠가 됐어 하면은 그냥 내가 너무 눈을 높게 잡은 거고.
근데 웬만한 나랑 비슷한 급의 남자는 그거만 다 꽂실 수 있어요.
여자는.
근데 내가 눈을 너무 높게 보면 정말 우리 과에서 거의 탑급으로 인기가 많은 남자는 그걸로 안 되겠지.
근데 나랑 비슷비슷해.
고만고만한 남자면요.
남자한테는 그 정도로 여자가 들이되는 경우가 거의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남자는 여자가 그 정도로 하면은 웬만하면은 밥을 사 주게 돼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거기 나가 가지고 조금 여우짓도 하고 뭐 애교도 부리고 하면은 어 그거 다 남자들이 넘어오는 건데 그거를 가지고 무슨 뭐 연애가 어렵다느니 뭐 이런 거 보면은 야 진짜이 그 여자들은 여자로 태어나서 연애가 어렵다는 여자들은 남자로 태어났으면 진짜 어쩔 뻔했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진짜 어떻게 사억을 뜯겠지? 그러니까 남자들한테 여러 명이랑 양다리를 걸치면서 나 이러 이러한 뭐 일이 있어 가지고 돈이 필요한데 나 돈 좀 해 줘 하면서 이제 몇 천만 원씩을 뜯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데이트앱 통해 가지고이 남자 저 남자 해 가지고 총 4억을 뜯었다고 합니다.
아 진짜 씨 그까 저런 여자도 남자들한테 4억씩 뜯어내는데 서울에 집한채 없는 여자들 반성하세요 아씨 아 근데 이건 농담이고요.
저 남자대 돈 뜯어내는 거는 이제 하면 안 되는 짓이고.
근데 어쨌든간에 야, 여자 인생이 참 쉽다.
납득이 너무 안 가는데 매플 돈 아니에요.
아니라니깐요.
아, 그러니까 남자들이 온라인에서나 다 지들 막 눈높은 여자들 여자로 안 보인다 하지.
막상.
그러니까 다 외로운 사람들이라니까 남자들이 다 외로워서 그러고 있는 거예요.
온라인에서.
어, 온라인에서 외로워 가지고 여성 혐오하고 있는 거라고.
어 근데 막상 저런 급의 여자여도 자기를 진짜 사랑해 주고 보듬어 주고 하면은 거기에다가 그냥 혼락 넘어가지고 자기가 모 전재산 다 꼬아받고 있는 거야.
그게 한 남들이에요.
한남들.
예전에 일본에서 저렇게 생긴 꽃빼이 10억원 뜨음.
음.
야, 진짜 여자들이 진짜 조금만 나쁜 마음 먹으면은 진짜 남자들한테 돈 뜯어내는 건 진짜 일도 아니겠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방금 전까지 그 현숙님이랑 광수님 얘기를 했잖아요.
막말로 현숙님이 만만 먹으면은 광수님 같은 사람한테 1, 2억 되내는 건 솔직히 일도 아니지.
맞잖아요.
진짜 나쁜 마음 먹으면은 현수님이 나 지금 뭐 결혼하고 싶은데 사실은 내가 지금 부모님이 뭐 편찬으셔 가지고 부모님 뭐 병원비랑 이런 것 때문에 지금 결혼이 현실적으로 안 된다.
그런 거 하려면은 한 몇 천만 원 무조건 들어가고 뭐 하고 뭐 하고 하면은 그리고 나 동생들 뭐 미래 그런 것도 내가 다 책임져야 되고 나 소녀 가장이다.
그래서 난 결혼을 못 한다.
나 이거 해결되기 전까지는 결혼 못 해 오빠라고 하면은 이제 광수는 그 오빠라는 소리에 신나 가지고 광수는 집 엄청 부자잖아요.
집 앞구정에 살잖아.
누나 피부과 의사고 그러면은 그지거 내가 해 줄게.
어 오빠만 믿어 하면서 1, 2억이 뭐야? 진짜 막 한 10억까지도 해 주겠다.
야 저 그런 거 보면은 진짜 전에 데이트만 하고 돈 받는 것도 있다던데 뭐 할지 궁금하긴 함.
어 저거 제가 말씀드렸었잖아요.
예전에 과거에 제 20살 때 알던 여자애정에 걔는 이제 키가 거의 한 174 정도 되고 진짜 그 연예인 같이 생겼던 애가 있었어요.
걔는 실제로 그 유명한 남자 배우랑도 사귀고 막 그랬었거든요.
근데 걔가 실제로 그 당시에 그런 알바를 했었어요.
데이트 대행.
데이트 대행을 해 가지고 얘가 저한테 그때 와서 자랑을 하는 거야.
나 지금 어디 갔다 왔는지를 아니해.
아 그까 어떤 상황이었냐면은 그때만 해도 이제 제가 무슨 뭐 쪼끼 이런 호프집에서 지금은 끼조끼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네 그런 호프집에서 얘랑은 나랑은 친구니까 그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단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이제 얘랑 술한잔 하자고 나 지금 강서구청 여기 조끼조끼 있으니까 와라 해가지고 얘가 그 주소를 찍어 달래.
자기 차 타고 가니까.
그래서 주소를 찍어 줬죠.
그래가지고 얘가 또 어디 그 당시에 그 BMW 같은 데에서 내리더라고.
그래가지고 그 쟤 또 뭐 남자가 태워다 줬나 보다.
걔는 그게 일상이었어요.
제가 매번 말하지만 예쁜데 조금 야 빠진 여자애들 있잖아요.
제 주변에는 그 어릴 때 솔직히 말해서 그런 여자애들이 많았습니다.
자기의 외모를 이용할 줄 아는 애들이 많았어.
그래가지고 항상 얘네들은 택시를 안 타.
택시도 안 타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은 그 당시만 해도 약간 그 사이월드 페북 약간 이런 시대였거든요.
그래서 사이월드나 페북에다가 나 이런 거 이런 거 먹고 싶다 하면은 오빠들한테 연락이 온단 말이야.
내가 사 줄게.
요즘에도 그런 여자들이 있지.
인스타그램에다가 스토리에다가 뭐 오마카세 먹고 싶다 하면은 남자들이 줄써서 사 준다고 하거든요.
그래가지고 오만 비싼 거 여자들이 다 먹어보고 막 이런단 말이야.
그래서 그 당시에 이제 얘가 또 BMW에서 이제 내일이길래 너 또 누구 만나고 왔냐 했더니 나한테 막 자랑가는 거야.
내 너 내가 지금 뭐 먹고 왔는지 아냐? 막 그래가지고 뭐 먹고 왔는데? 하니까 강남에서 8만 원짜리 갈비를 먹고 왔대.
그래서 아니 근데 갈비 뭐 배불르게 먹으면 8만 원은 나오지.
이 얘기를 했는데 1인분의 갈비가 8만 원이라는 거야.
그래가지고 저는 그때 안 믿었습니다.
그래서 야 지랄하지 마.
이 미친년아 하면서 봐.
야 아무리 내가 강남을 안 가봤다고 해도 전 실제로 그때까지 강남이란 데를 한 번도 안가 봤어.
뭔가 되게 무서운 동네였어요.
거기는 약간 그 약간 시골 사람들이 서울 가면 코베어 간다 이런 느낌으로 저도 강남을 가면은 뭔가 외계인들이 있을 것 같은 약간 이런 두려운 마음이 있었어 가지고 강남이라는 동네는 제가가 볼 생각도 안 했었거든요.
그랬더니 강남에서 1인분의 8만 원짜리 갈비를 먹고 왔다는 거야.
그래서 지랄 말라고 야 너 불라칠 걸 쳐라 막 이러고 있었는데 얘가 그 알바를 한 거예요.
데이트 대행 알바.
애인 대행 알바지.
그러니까 그거를 하면은 정말 그 강남에서 잘 나가는 뭐 사업가라든지 금수저 애들이 그냥 진짜로 난 스킨십 같은 것도 안 한대요.
진짜 깜짝 놀랐어.
얘는 스킨십 했으면 했다고 다 말하거든요.
그 어떤 남자랑 잤으면 잤다 이런 얘기도 다 하는 사이였어요.
그런 사이였는데 그냥 시급이 그 당시에 되게 셌어요.
그때 막 시급이 5만 원인가 6만 원인가 막 이랬었고 시급도 시급 그렇게 센 상태에서 남자가이 얘를 불러 가지고 그렇게 비싸면 밥까지 먹기는 거야.
그래 가지고 야 돈 많은 새끼들은 돈을 쓰는 방법도 진짜 가지 각색이구나 제가 그 생각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아니 그 당시에 진짜로 삼겹살이 막 1인분에 막 2,000원 하는데도 있었거든요.
그때 막 대박집이라고 해 가지고 되게 얇은 삼겹살 그 백종원 님이 개발했다고 그 논란이 되고 있는 삼겹살 있잖아요.
그런 삼겹살 막 1인분에 2,000원 1900원 막 이런 시대였단 말이에요.
그때가 막 돈대이 2,살 막 3,900원 막 이랬을 때란 말이야.
근데 8만 원짜리 갈비를 먹고 왔다 그래 가지고 야 나는 진짜 진짜 강남에는 나는 죽을 때까지 갈 일 없겠다.
좀 그 생각했거든요.
그때도 또 생각했던게 강남 가면은 소주가 4,000원인가 그랬어요.
그 당시에 막 그 얘기를 하는 거야.
우리 동네에서는 소주가 그 당시에 2,000원인가 3,000원인가 그랬었거든요.
근데 강남에서는 소주가 4,000원이라 그래가지고 야씨 미쳤어.
강남에서는 야, 소조에 금가루 뿌려주냐? 막 막 이런 얘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갑자기 그런 에피소드가 생각이 나네요.
결정사에 소개팅 알바타던데 그런 거랑 비슷한가 봐요.
아, 그런 건 느낌이 아니야.
그 또 그런 경우도 있다더라고요.
그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불러서 나가면은요.
어떤 경우가 있냐면은 그 재벌들끼리 하는 파티 장소 같은데 있잖아요.
파티 장소 같은데 여자 친구인 것처럼 해서 가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
걔가 실제로 이쁘긴 진짜 이뻤었었거든요.
그래가지고 그럼 파티 장소에 금수전대 찐따 새끼들이 이제 여자를 못 만나고 하다 보니까 여자 친구인 것처럼 8장까지만 끼는 정도로 해 가지고 옵션을 넣어 가지고 8장 끼고 가면 또 몇 만 원이 추가가 된대요.
그래서 그런 파티 같은데 이제 같이 가고 약간 이런 경우도 막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야 별의 별 세계가 다 있구나.
요즘에도 그런게 있게 있겠죠.
이제 저는 모르지만 이제는.
그래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예쁜 여자들의 세계가 그런 것들이 있다.
친해지면 자겠죠.
계속 불러서 친해지면 맞아요.
보통 그런 마음으로 부르는 남자들도 많겠죠.
내가 이렇게 해가지고 결국에는 꼬셔 가지고 내 여자 친구로 만들어야겠다 하는 남자들도 많겠죠.
왜냐면은 룸사롱 다니면서도 그런 마인드로 다니는 남자들도 많거든요.
호구들이죠.
심지어 무슨 뭐 성매매 업소 가면서도 성매매 업소녀들 먹으라고 막 도시락 같은 것도 싸주는 병신들도 많잖아요.
네.
미친 놈들 아니야.
그럼 요즘 남녀 갈등도 보면 결국 연애 경험치에서 부족함이 DC나 유튜브 그런 영상을 봐서 그런 영향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저는 그게 너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왜냐면은 우리가 실제 결혼한 주변 사람들을 보세요.
정말로 인터넷에서 말하는 것처럼 남자가 월 천만 원 못 벌면은 결혼 절대 못 하고 월 500 이상 못 벌면은 여자들이 쳐다도 안 보고 그러나요? 그렇지 않단 말이야.
결혼한 남자 중에 흔히 말하는 사람들이 무시하는 200충, 300들이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맞벌리 안 하는 부부 찾는게 더 힘들어요.
왜? 인터넷만 보면은 한국 여자들은 다 취집만을 꿈꾼다라고 하는데 그러니까 취집을 꿈꿀 수는 있잖아요.
제가 매번 말하는게 우리 사회가 지금 왜 썩어가고 있다고 하냐면은 이상형조차도 가지면 안 되는 사회가 됐어요.
그러니까 내가 아무리 못생기고 내가 아무리 눈과 눈 사이가 멀어도 내 이상형은 카리나일 수 있는 거잖아요.
내 이상형은 윈터일 수 있는 거잖아요.
내 이상형은 그냥 1티어 연예인일 수가 있는 거잖아.
근데 저 새끼 주제에 무슨 이상형이 카리나야? 이지랄을 하고 있다니까요.
그래 가지고 여자들도 내 이상형은 키 180 넘는 남자가 될 수도 있는 거고 내 이상형은 돈 많은 남자가 될 수도 있는 건데 그런 이상형을 말한 거 갖다가 요즘 여자들 고장났다 이러는 거는 진짜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래 그러니까 당연히 남자들도요.
다들 람보르기니 타고 싶죠? 페라리 타고 싶죠? 롤스로이스 타고 싶잖아.
이 마음을 가진 자체가 죄는 아니란 말이야.
당연히 여자들도 내가 능력만 되면은 재벌이랑 만나서 결혼하고 싶어.
연예인급 남자랑 만나서 결혼하고 싶지.
예를 들어 남성분들도 나도 능력만 되면은 카리나랑 결혼하고 싶고 윈터랑 결혼하고 싶었지만 내가 지금 내 능력에 맞춰서 나한테 맞는 여자친구를 만났어.
근데 그렇다고 해가지고 그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내 와이프를 위해서 뭐든지 헌신하지 못하나요? 그게 아니란 말이야.
근데 남자들은 왜 그 반대로를 생각을 못 하냐 말이지.
여자들도 당연히 드라마 같은 거를 보면서 아 저거 되게 멋있다.
꿈꿀 수 있단 말이야.
남자들이 예쁜 여자를 보면서 환상을 갖는 것처럼.
근데 그렇다고 해가지고 남자들이 그런 환상을 갖는다고 해가지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윈터보다 한 150배에 못생긴 내 여자친구를 사랑하지 않는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자들도 당연히 내가 사랑하는 남자가 경제적 자유면은 좋겠죠.
누구나 그런 거야.
다 익선인 거잖아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
내 사랑하는 남자가.
근데 그렇다고 해 가지고 그 사랑하는 남자가 월 1천만 원을 벌지 못하면 월 500 이상을 벌지 못하면 나는 죽었다 깨나도 만날 일이 없다라는 건도 아니란 말이지.
근데 그런 거 갖다가 되게 과대 이해석을 해 가지고 남성, 여성 혐오가 좀 너무 많이 심해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남자들은 오히려 40대가 넘으면 결혼이 급하지 않나요? 남자들도 30대 한 후반 정도부터는 결혼 급해져요.
150배까진 아니에요, 형.
아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온라인 커뮤니티 뭐 아예 하지 말라고는 제가 못 하겠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보다가 그런 혐오감이 들고 하면은 실제 주변에서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를 한번 보라는 거예요.
제 제가 하는 말씀은 정말로 남자들이 다 키 180이 넘어 가지고 그런 남자들만 연애를 하는지 정말로 남자들이 월 500 이상을 벌어 가지고 그런 남자들만 연애를 하는지 정말로 내 주변에 연애하고 있는 남자들이 싹 다 전문직이어서 연애를 하는지 정말로 내 주변에 결혼하는 남자들이 다 여자들이 호텔 결혼식 아니면 안 한다고 해 가지고 싹다 호텔에서 결혼을 하고 있는지 그거를 보라는 겁니다.
정말로 여자들이 인서울 그 아파트 전세가 아니면은 시작도 안 하려고 해 가지고 다들 인서울 아파트에서 지금 신혼집을 시작을 하는지를 보라는 거예요.
아닐 겁니다.
40대면 반포이하죠.
여자나 남자는 비슷하죠.
30초에 제일 급해요.
제가 볼 때.
어, 저는 남자는 30초에는 솔직히 급하지는 않은 거 같고 남자는 이제 30초에 내가 이뤄 놓은 거 없을 때 이제 결혼에 대해서 불안한 거는 아니고 근데 내가 남성적인 가치에 대한 불안함보다는 내 인생을 지금 올바르게 살고 있는 거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 오는 거고 여자들은 이제 거기서 이제 그 30대 초반에 오는 것들이 이제 내가 나이를 먹어서 결혼 시장에서 조금 내려치기가 되는 거 아닌가에 대한 불안은 여자들이 거기서 오는 거는 맞는데 남자들은 한 30대 중후반부터 오는 거 같아요.
그런 생각이.
근데 확실히 사람이 그 정상적인 사람들은 뇌가 생존에 유리하게 변하는게 뭐냐면은 20대 친구들은 지금 나는 솔로 나가는 남자들이 30대 후반, 40대 여자한테 그렇게 목을 매는게 이해가 안 될 텐데요.
내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서요.
항상 사람은 상대적인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 과거에 제가 20대 때 30대 여자들 보면은 다 아줌마 갖고 아 여자로 느껴지지도 않고 막 돈 줘도 안 맞나 막 약간 이런 느낌이었는데요.
지금 보면은 제가 이제 30대 후반이잖아요.
30대 초반 여자들도 아기로 보여요.
진짜 그렇게 변합니다, 사람이.
그래 가지고 여자가 30대 초반이면은 뭐 요즘 시대에는 30대 후반 남자들 중에 결혼 안 한 남자가 워낙 많아 가지고 30대 초반부터 막 그렇게 초조해야 할 라인은 좀 아닌 거 같고.
요즘에는 여자들도 이제 한 33넷 정도 이제 압박감이 오기 시작하죠.
저도 눈 낮춰서 사실 빠르게 취직을 했었는데 친구들 보면 좀 좋은 직장 가려거나 공기업 공무원 준비하는 애들 보면 30대 초반에도 첫 취직을 하는 나이대가 많아서 그렇게 급하진 않은 거 같아요.
남자들은 맞아요.
오히려 30대 초반 때는 이제 남자들은 오히려 아 드디어 이제 내가 어느 정도 이제 취직도 어느 정도 했고 하다 보니까 이제 약간 20대 내내 사실은 남자들은 일반적인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20대 내내 돈이 쪼들리거든요.
사실상 진짜 계속 뭐 하나를 살래도 돈 걱정 없이 사 본 적이 없어.
저도 20대만 해도 진짜로 저는 요즘 가장 행복한게 뭐냐면은 뭐 되게 특별한 막 비싼 거를 사 가지고 제가 행복한게 아니라요.
저는 웹툰 보는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웹툰 볼 때 그 쿠키 있잖아요.
쿠키를 저는 한 번에 3만 원씩 막 이렇게 사거든요.
그게 너무 행복하고 뿌듯해.
왜냐면은 저 직장 생활할 때는 그 쿠키 굽는게 아까워 가지고 그 다음 주 웹툰을 미리 보기를 안 하고 참았거든요.
근데 너무 궁금할 때는 그 쿠키 그 100원 200원 고민고민하다가 결제를 해 가지고 막 보고 막 이랬었단 말이야.
근데 이제는 솔직히 그 정도는 내가 이제 쿨하게 결제를 할 수 있을 그게 되니까 너무 행복해.
웹툰을 볼 때마다 그런 소한 행복.
이선님 결혼할 때 보통 돈 얼마나 있어야? 요즘 사람들이 보면은 뭐 꿈 같은 소리라고 하겠지만 저는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면은 그냥 그 월세집 그 보증금 활동만 모아 놨으면 전 충분하다고 봅니다.
월세집도 저는 그냥 오피스텔 정도 투룸 오피스텔 한이 정도 먹고 싶은 거 있으면 고민 없이 먹는 행복 맞아.
저런 것들도 이제 소소한 행복이고요.
근데 이런 행복들이 결국에는 20대 때 내가 얼마나 아꼈느냐 해서 오는 거 같아요.
제가 20대 때 월급날 아니면은 족발을 못 먹었었다고 했잖아요.
근데 저는 오늘도 그래서 족발을 시켜 먹었는데 족발을 시키면서 오늘도 행복했거든요.
그니까 내가 그니까 요즘 그 어린 친구들 보면은 되게 자린고비 같이 사는 사람들 보면서 불쌍하다.
왜 저렇게까지 하면서 사냐라고 하는데 저는 그런 시절이 있었으니까 요즘이 행복을 더 누릴 수 있는 거 같아요.
근데 20대 때도 평생 그렇게 내가 먹고 싶은 거 먹고 쓰고 싶은 거 쓰고 하면은 30대 때는 그렇게 살지 못할 확률이 오히려 훨씬 더 높아지잖아요.
그러니까 오히려 더 불행해지는 거 같아요.
데 20대 때 내가 20대 때는 돈 없는게 당연한 거고 아끼는게 당연한 거고 가난한게 당연한 거다라는 마인드로 조금 이렇게 먹고 싶은 것도 조금 참고 사고 싶은 것도 좀 참다가 내가 어느 정도 30대 돼서 자리 좀 잡히고 했을 때 그때 이제 좀 이렇게 쓰고 하면은 아 내가 그래도 그때 참고 열심히 살아 가지고 지금 이렇게 먹고 싶은 것도 어느 정도는 먹고 사고 싶은 것도 어느 정도는 살 수 있구나 하면은 그때 이제 점점 비로소 행복이 오는 거 같아요.
36살 여자 기존 자산을 얼마 정도 모았으면 적당하다고 보시나요? 저거는 제가 매번 똑같이 말씀을 드렸는데 적당한 자산은 없어요.
다 그냥 사람의 인생 자체가 달라 가지고 취직의 그 시기도 다르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연봉이 얼마고 집에서 나한테 돈을 얼마씩 뜯어가고 나갈 돈이 얼마가 되고 이런 거를 다 그 해 놓은 상태에서 얼마를 모았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야 어 열심히 모았구나 이런 얘기가 되는 거지.
딱 그냥 나이만 말하고 36살인데 얼마를 모은게 적당할까? 이거는 저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이선능 상대 여자가 사귀기도 전에 결혼 생각이 엄청 있다고 말하는 여자랑 사귀는게 맞을까요? 전 결혼 생각이 당장은 없습니다.
그러기 똑같이 말하고 사귀세요.
결혼 생각이 나는 근데 당장은 없다.
결혼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당장 있는 건 아니니까 고려해라.
비혼주의자라고 말하는 여자보다는 훨씬 낫죠.
뭐 리님 연애 강의 유튜브 맨날 보면서 마인드 내제하고 제 생각처럼 말하고 다니는데 여자들이 오빠는 생각이 참 특이한 거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