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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소명서 작성 꿀팁! 절대 하면 안 될 말 5가지 공개ㅠ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징계 소명서, 이렇게 쓰면 망해요! 😱

안녕하세요! 해고 징계 전문 노무사 조성희입니다.

제가 예전에 올린 '징계 소명서 이것만은 꼭 쓰세요!' 영상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어요. 그래서 오늘은 상담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부분, 바로 "이런 말은 절대 소명서에 쓰지 마세요!"에 대해 이야기해 드릴게요.

🚨 절대 금지! 소명서에 쓰면 안 되는 말 🚨

  • "제가 다 잘못했습니다. 다 인정합니다. 제발 선처해 주세요."
  • "회사로부터 선처를 받겠습니다."

생각보다 이렇게 쓰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물론 반성하는 태도는 중요해요. 하지만 모든 걸 덮어놓고 인정하는 건 전혀 다른 이야기예요.

왜 이런 말을 쓰면 안 될까요?

  1. 진짜 억울한 부분까지 묻혀버려요: 사실 조사 단계나 징계위원회에서 내가 할 말이 있고 소명할 부분이 있는데도, 괜히 반성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을까 봐 덮어놓고 "다 제 잘못입니다"라고 말하면, 나중에 노무사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주기 어려워져요.
  2. 선처의 근거가 사라져요: 징계위원회에는 다양한 의견을 가진 위원들이 있어요. 어떤 위원은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어떤 위원은 반성하는 태도를 보고 봐주고 싶어 할 수도 있죠. 이때, 나를 선처해주고 싶은 위원이 다른 위원들을 설득하려면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해요. 그런데 "다 잘못했습니다"라고만 하면, 그 근거를 어디서 찾겠어요?

🤔 그럼 어떻게 해야 선처받을 수 있나요? 🤔

억울하다고 무조건 "억울해요!"라고만 하는 것도 답은 아니에요.

  • 객관적인 근거를 제시하세요: 내가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되, 부인할 수 있는 부분은 근거를 들어 명확하게 부인해야 해요.
  • 반성과 개선 의지를 보여주세요: 단순히 "잘못했습니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보여줘야 해요. 그래야 나를 선처해주고 싶은 위원이 다른 위원들을 설득할 수 있는 힘이 생겨요.
  •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징계 사안은 워낙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소명서를 쓰기 전이나 쓰는 과정에서 전문가와 꼭 상의해서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해요.

핵심은 이거예요!

반성하는 태도와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은 달라요.

징계 소명서, 신중하게 작성해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일과 행복을 응원하는 조성희 노무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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