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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마침내 이룬 놀라운 성과 공개!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와 앞으로의 전망

정청래, 압도적인 승리! 하지만 민주당은 흔들리고 있다?

모두 예상했겠지만,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가 승리했어. 그런데 박찬대가 너무 크게 졌기 때문에, 이게 이재명 정부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

이재명과 박찬대의 삐걱거림

원래 이재명은 박찬대를 밀어줬었거든. 그래서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박찬대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있었지. 하지만 정청래는 이런 분위기를 알고 있었고, 전당대회 직전에 박찬대를 저격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어. "개딸들이 네 편이라고 생각하지 마라"는 글이었는데, 이게 사실상 정청래가 했던 말이나 다름없었지. 이걸 보고 박찬대는 화가 나서 정청래를 비난하기도 했고. 결국 이번 전당대회는 정청래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재명과 박찬대 쪽, 그리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큰 타격을 입게 된 거야.

정청래, 단순하지만 이재명을 상대할 수 있는 인물?

정청래는 분석하기 쉬운 사람이야. 단순하고 좀 독특한 면이 있어서, 오히려 이재명 같은 사람을 상대할 수 있는 건 정청래밖에 없다고 보는 시각도 있어. 당 대표가 된 후 정청래의 메시지를 보면, 이미 이재명을 공개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거든.

정청래의 압승과 이재명/박찬대의 축전

정청래는 무려 61.77%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승리했어. 언론들도 "친명의 박찬대를 압도했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이건 사실상 정청래가 이재명까지 압도했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지.

흥미로운 건, 박찬대와 이재명 모두 정청래에게 축전을 보냈다는 거야. 그런데 두 사람의 축전 내용이 똑같아. "원팀을 만들자"는 내용이었지. 왜 이렇게 똑같은 말을 할까? 아마 정청래가 원팀 정신을 지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거야. 공부 못하는 애한테 "공부 열심히 해"라고 하는 것처럼 말이야. 하지만 정청래는 그런 말을 쉽게 듣고 움직일 사람이 아니지.

정청래, 이재명에게 반기를 들다?

정청래가 당 대표가 된 후 첫 메시지를 누구에게 보냈을까? 상식적으로는 이재명과 박찬대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함께 국민의힘을 물리치자는 식의 메시지가 나와야 하잖아. 그런데 정청래는 이재명 다음으로 언급한 사람이 박찬대가 아니라 강선우였어.

강선우는 우상호가 "이재명의 뜻이 아니라 여당 지도부의 뜻으로 임명된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됐던 인물이야. 당시 민주당 내부에서는 대통령실이 결정할 일을 왜 당에 떠넘기냐며 불만이 폭발할 지경이었지. 이재명은 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강선우 사퇴는 나의 결단"이라고 공개하기도 했어.

그런데 정청래는 이재명의 이런 발표 이후에 "내가 대통령실로부터 강선우 사퇴 소식을 들었다"고 말하며 이재명에게 반기를 들었어. 박찬대도 마찬가지로 강선우 사퇴를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자신은 박찬대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지.

정청래의 '든든한 울타리' 발언, 이재명을 가두겠다는 뜻?

정청래가 당 대표가 된 후 강선우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한 것은, 이재명을 완전히 가두겠다는 선포로 들릴 수 있어. 이재명 주변에 울타리를 쳐서 햇빛도 못 보게 만들겠다는 것처럼 말이야.

이재명 정부의 불안정성과 언론의 비판

지금 이재명 정부는 인사 참사 등으로 이미 불안한 상황인데, 정청래는 또 강선우를 언급하며 논란을 키우고 있어. 언론들도 강선우와 정청래에 대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고, 이재명 입장에서는 열불이 터질 노릇이지.

진성준의 독단적인 행동과 민주당의 '아사리판'

정청래가 당 대표가 된 후 올린 글을 보면, 이재명에게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하면서도 바로 다음 글에서 강선우에게 힘이 되어주겠다고 약속했어. 박찬대는 완전히 찬밥 신세가 된 거지. 정청래의 이런 행동은 이재명의 반대편에 서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거야.

지금 민주당은 중심부가 사라지면서 오합지졸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MBC 같은 언론도 민주당을 비판하고 있는데, "세 번 판단 미스 논란", "신뢰 흔들" 같은 기사를 내고 있지.

특히 진성준은 금투세 논란 때도 혼자서 이재명과 다른 목소리를 냈었어. 지금 주식 시장이 폭락하고 있는데도 "안 무너진다"고 말하며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어. 김병기나 김한교 같은 다른 의원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도 말이야.

이런 상황은 이재명이라는 중심축이 사라지면서, 정청래나 진성준 같은 사람들이 자신을 부각시키기 위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으로 보여. 이걸 전문 용어로 '아사리판'이라고 하는데, 민주당 표현으로는 '개판'이지.

앞으로 정청래가 이재명에게 어떤 식으로 말할지, 이재명을 어떻게 흔들지 지켜봐야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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