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후회 없는 픽! 레플리카 EDT 전향 파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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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중학생 눈높이로 쉽게 알려줄게!
오늘은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들을 중학생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줄게! 대부분 남녀공용으로 쓰기 좋고, 지속력도 괜찮으니까 부담 없이 봐도 돼.
1. 레이지 선데이 모닝 (Lazy Sunday Morning)
- 컨셉: 일요일 아침, 햇살 받으며 포근한 이불 속에 있는 느낌!
- 실제 느낌: 갓 세탁한 호텔 이불 냄새 같아. 깨끗하고 포근한 섬유유연제 향인데, 요즘 나오는 화려한 향 말고 옛날에 쓰던 정직한 느낌의 핑크색 섬유유연제 향이야.
2. 마차 메디테이션 (Matcha Meditation)
- 컨셉: 따뜻한 말차 한 잔 마시며 나만의 평화로운 시간 보내기.
- 실제 느낌: 숲 속의 녹색 부분 냄새 같아. 우리가 마시는 맑은 녹차 향은 아니고, 달달하고 파우더리한 녹차라떼나 녹차 아이스크림 향에 가까워. 씁쓸한 말차 향이 섞인 구원 향이라고 생각하면 돼.
3. 세일링 데이 (Sailing Day)
- 컨셉: 여름날 요트 타고 푸른 바다 위를 항해하는 기분!
- 실제 느낌: 바다 위에서 요트 타는 기분이야. 바닷바람과 시원한 느낌이 나는데, 약간 오이 향도 나는 것 같아. 메종 마르지엘라 향수 중에 제일 푸른 느낌이야.
4. 커피 브레이크 (Coffee Break)
- 컨셉: 커피 마시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 실제 느낌: 커피 향보다는 라벤더 향이 더 많이 나. 커피 향을 알고 맡으면 시럽이랑 우유 넣은 카페 모카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모르면 커피 향인지 모를 수도 있어. 라벤더 핸드크림 바르고 따뜻한 커피 우유 마시는 느낌이야.
5. 레더 바 (Leather Bar)
- 컨셉: 깔끔하게 준비한 남자의 향기.
- 실제 느낌: 왁스 바른 머리, 로즈마리, 바질, 라벤더 같은 허브 향, 그리고 깔끔하게 면도한 후의 향이 합쳐진 느낌이야. 외출 준비 완벽하게 한 남자한테서 날 것 같은 향이라 남자들이 좋아할 만해. 허브 향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자도 쓸 수 있어.
6. 뮤직 페스티벌 (Music Festival)
- 컨셉: 자유로운 음악 축제 분위기.
- 실제 느낌: 대마초 향으로 유명한데, 맡아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 다만 풀 냄새랑 씁쓸한 향이 나. 잔디 향처럼 상쾌한 건 아니고, 약간 신비롭고 무게감 있으면서 맵기도 해. 달짝지근한 향도 나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가죽 재킷 입은 젊은이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연상돼.
7. 바이 더 파이어 플레이스 (By the Fireplace)
- 컨셉: 겨울날 벽난로 앞에서 따뜻한 추억을 담은 향.
- 실제 느낌: 군밤 냄새가 나! 향수에서 어떻게 군밤 냄새가 나지 싶을 정도로 신기해. 벽난로 앞에서 군밤 까먹으며 쉬는 듯한 따뜻한 느낌을 제대로 살렸어.
8. 플라워 마켓 (Flower Market)
- 컨셉: 꽃 시장의 풍성함과 신선함.
- 실제 느낌: 꽃 향이 나긴 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진짜 꽃 향과는 좀 달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무난한 꽃 향이고, 평범한 화이트 플라워 향수 같아. 드럭스토어에서 인기 있는 여성용 플로럴 향수 스타일이야.
9. 스프링 타임 인 어 파크 (Springtime in a Park)
- 컨셉: 공원에서 봄날을 즐기는 싱그러움.
- 실제 느낌: 플라워 마켓보다 더 파우더리하고 촉촉한 꽃 향이야. 은방울꽃 향이랑 배 향도 느껴져. 상큼한 프루티 플로럴 향인데, 지속력도 괜찮은 편이야. 대학교 캠퍼스 같은 맑고 깨끗한 향이야.
10. 재즈 클럽 (Jazz Club)
- 컨셉: 지하 재즈 클럽의 분위기.
- 실제 느낌: 지하에 있는 약간 습하고 어두운 재즈 클럽에 앉아 술 마시는 느낌이야. 처음 맡았을 땐 미국에서 우버 택시 탔을 때 나는 향 같기도 했고, 술 들어있는 초콜릿 먹는 냄새 같기도 했어. 지속력, 발향력 모두 좋아.
11. 비치 워크 (Beach Walk)
- 컨셉: 해변가를 산책하는 기억.
- 실제 느낌: 따뜻하게 달궈진 모래사장, 코코넛 향, 꽃 향, 그리고 바닷바람의 짭짤함이 느껴져. 시원한 향이라기보다는 여름에 살 타는 듯한 따뜻하고 포근한 향이야. 이국적인 향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해.
12. 버턴 바이브 (Autumn Vibes)
- 컨셉: 가을비 내린 후의 분위기.
- 실제 느낌: 가을비 내린 후 낙엽에서 나는 눅눅함과 부드러운 나무 냄새가 나. 당근 케이크에 들어가는 시나몬 향도 같이 나.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깊은 우디 향이야. 르 라보 상탈 33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들 거야.
13. 언더 더 레몬 트리 (Under the Lemon Tree)
- 컨셉: 레몬 나무 아래서 느끼는 상큼함.
- 실제 느낌: 톡 쏘는 레몬 향에 싱그러운 풀 향이 섞였어. 인위적이지 않고 새콤달콤해서 가볍고 시원해. 중성적인 시트러스 향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지만, 지속력은 약해.
14. 위스퍼 인 더 라이브러리 (Whispers in the Library)
- 컨셉: 오래된 도서관의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 실제 느낌: 책 냄새라기보다는 오래된 도서관에 달콤함이 섞인 냄새 같아. 해리포터의 호그와트 도서관 분위기라고도 하는데, 정말 그래. 시더우드, 이국적인 향, 바닐라 향이 부담스럽지 않게 어우러져서 아늑한 느낌이야.
15. 버블 바스 (Bubble Bath)
- 컨셉: 거품 목욕하며 긴장 푸는 느긋한 순간.
- 실제 느낌: 우리가 생각하는 비누 향이나 목욕탕 향과는 좀 달라. 코코넛 향이 지배적이고 중성적이야. 스킨 바르고 욕조에 물 받아놓고 바디워시 잔뜩 짜놓은 모습이 연상돼.
마지막으로!
이 리뷰는 내 개인적인 느낌이니까, 사람마다 느끼는 건 다를 수 있어. 꼭 직접 시향해보고 마음에 드는 향수를 고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