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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이철은 해설: 대한민국의 놀라운 모습과 북한 생활 솔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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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스토리_이철은】 보위원 탈북민이 말하는 대한민국의 대단한 모습

평양여자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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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채널에 가입하여 혜택을 누려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Z-8_hc79Qa2uzBP9QccD4g/join 안녕하세요^^ 평양여자 나민희입니다. –––––––––––––––––––––––––––––––––––––––––––––––––– Intro Music: www.bensound.com –––––––––––––––––––––––––––––––––––––––––––––––––– #평양부부 #평양 #나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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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평양여자 아미입니다 오늘 정말 반가운 분을 모셨는데요 안녕하세요네 이사 부탁드립니다네 안녕하세요 이철은 TV 지금 재개하고 있는 예 이철은이라고 합니다네 아 이철은 TV 그래요 북한 적교 tv 아닙니다 바꿨습니다 한 3 4년 동안 휴식하면서 오 어떻게 할 것 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예 새로운 아이템을 가지고 업그레이드돼서 아 이제부터 또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는 말씀이신거 아네 이철은 TV 새롭게 돌아온 우리 이철은 씨를 모셨습니다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네 정말 다른 그런 방송이라 그가 이런 데서 이제 많이 뵙기도 했었는데 꼭 한번 모시고 싶었었어요 왜냐면 우리가 그렇게 잘 알려진 보이부 아 또 이거 방송할 때마다 보위부가 안 나오면은네 보이현 출신 국민이 아아네 그래서 꼭 한번 그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었어요 아네 그래서 오늘 이렇게 나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예 제가 감사하죠 저도 제 채널 홍보하러 나왔으니까요네 여러분 앞으로 이철은 TV 많이 많이 봐 주셔야 돼요네네 좋습니다 오늘 이철 씨랑 한번 이야기를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온지는게 최근에 오셨죠 아 이제 최근이라고 말해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왜냐면 제가 2016년에 왔으니까 아 그래도 어쨌든 저희가 코로나 때부터는 거의 탈북민이 없었다라는 걸 감안한다면 굉장히 최근 아닌가 싶어요 김정은 정권을 어쨌든고 오셨잖아요네 그럼 북한에서 어디에 계셨던 거예요 저는 황해도 지역에 있었습니다 황해남도 예 아 황해남도 굉장히 곡창지대 그렇죠 뭐 북한에서 뭐 쌀 생산량의 한 80% 차지하고 있죠 그렇죠 예 저도 이제 황해도 배천이라는 데랑 황주 배천 하세요 예 배천 농천 덩원 나갔었어요 아 배천네 농천 동원 여구 3이라고 오 여구두리 그때 탈북 가셨어야 옆구리에서 대한민국 너무나도 가차 온데 어떻게 방법을 모르잖아요 근데 해상분계선 봤었거든요 맞아요 제일 가까운 저죠 뭐 뭐 그 개이 그랬다가 잡히면 안 되니까 그냥 그 그랬던 적이 있는데 뭐가 기억이 남냐 쌀이 아 저 태어나서 그렇게 기름 진사를 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그래도 평양 분이시자아요 평양에서 살면서 그래도 농촌에는가 봤네요 오 그렇죠 농촌 동원으로 제가 북한에 살 때는 평양 사람들은 쌀이 뭐 나무에서 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하던데 아 아 그렇지 않아요 좋 모내기도 엄청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 진짜 그 평양시 강남군 그래도 고등학교 시절에는 강남 군에 많이 갔었고 [음악] 음이 그 전 다르더라 그렇죠 거기는 이제 쌀이 밥을 하면은 윤기가 그냥네 그래서 저는 이제 2004년도에 군대를 나가 가지고네 이제 강문도 원산 항 보위부에 이제 군대를 나간 거예요 그 나가 가지고 북한도 뭐 다 백 뇌물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제 항 보위부에 가서 그 외국 선박 오 외국인들 단속하고 그리고 국내 선박인 에 갔다온 선박들 아 완전 노다지 아니에요 어 솔직히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돈을 많이 썼던 시기였던 거 같아요 와 그러니까요 북한에서는 많이 썼죠 예 그때는음 그런 선박들을 단속하면서 그렇죠 이제 거기서 이제 검 여론으로 있다가 한 5년 군복무 하고 어 그리고 이제 북한에서 말하는 입당을 하고 어 대학 추천을 받아서 와 김종 태주 제 1범 대학 4를 하고 우와 아 왜 자꾸 우아우 왔어요 아니 완전 완전 아니 뭐 김일성 종합대학 졸업한 것도 아니고 그건 그걸 떠나서 북한에서 완전 최단기간에 웬만한 스펙은 다 갖추신 거잖아요 입당 대학 졸업에 그다음에 군복무에 정말 승승장구하는 그런 일만 남았던 거 아니에요네 예 승승 장구 하던 중에 또 이상한 일이 있었겠죠 아 군대 나가는 친구들의 가장 원비가 그렇죠 10년 안 되는 5년 6년 정도 군사 복무하고 이제 대학교 오고 입당하고 이게 제일네 바라는 로망이라고 알고 있 북한군에서 최근 로망이죠 그게 그니까요네 그래서 이제 저는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보위부 이제 위탁생이라고 하거든요 그 부분 이제 북한에서 오신 분들은 많이 알고 있는데네 제가 대학을 가고파서 간 것도 아니고네가 내가 그냥 대학 보낸 거예요 너를 다시 끌고 오겠다 보이브로 되게 토대가 좋으셨나 보다 어 저희 집안 자체가 다 보위부 집이에요 그러니까요 예 안 그래도 그 말씀드리고 싶어 네고 뭐 그때 뭐 김일성이가 그런 말을 뭐뭐 시원했다고 하는데 아버지의 딜을이어서 보위부 자녀들은 자기를 뭐 보위 해야 된다 뭐 해가지고 그냥 웬만큼 보위부의 한 7 80% 자녀들은 거의 나 다시 보이보 있어요 그리고 이제 뭐 좀 인원이 부족하다고 하면 이제 다른 뭐 또 토대 보고 또 데리고 오겠죠 그러면서 이제 보위부가 이제 유지되고 있죠 부모들이 다 보위부에 있었고 하니까 뭐 저희 삼촌들도 작은 아버지들도 다 보이 있고 둘째 작은 아버지가 연락소 있어요 생고치 그것도 원산에 저도 그래서 군물 원산으로 간 것도 삼춘이 거어 사실은 간 거고 예 야 완전히 그 신원 자체가 완전 극비에 붙여질 만한 그런 집안 아니었어요 뭐 그렇게까지 아니고요 아니 보이에 연락 서면은 함부로 들여다 조회를 하기가 어려운 그런 어 그래서 제가 한국를 더 많이 봤죠 들어와가지고 뭐 단속하겠다 그런지 뭐 뭐 카택 수색은 전혀 없었고 그리고 밤마다 하는 거 아세요 그거 아 숙박검열 숙박검열 저희는 살면서 숙박 검열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예 그러니까 숙박 검열이라는 거를 잘 몰라요 제가 예 그냥 어 단속은 해봤지만 저희한테 당해 보지 못한 거죠 제가 느끼기에 북한에서 보안원들이 항상 그 그 복장 정복이라고 해가지고 금복 그런 걸 입고 다 근데 보이 원들은 그런 걸 전혀 안 입고 그냥 이렇게 은밀하게 다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뭐 보위부는 보이지 않게 해 먹는다고 하잖아요 예 근데 실제 이제 보위부 사람들이 이제 군복은 있어요 다 계급장도 있고 저도 올 때 이제 중위에서 상위로 이제 진급 시계에 제가 왔거든요 예 장교 출신이니까 안에서 내부에서는 군복을 입고 다니고 무조건 밖에 나갈 때는 사복을 갈아입어야 돼요 근데 요즘은 또 젊은 보원은 그렇게 안 하더라고요 왜냐면 또 범 가죽이라고 하죠 북한에서 군복 네네 그 뭐야지 또 뭐 좀 어게 뻥이 올라가는지 사복을 잘 안 갈아 있더라고요 아 또 요즘에는 또 그렇고 예 요즘은 또 그래요 그래서 어쨌든 뭐 다시 이야기로 돌아와서 예 제가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이국이 데를 이제 배속 받은 거죠 그 이국이 어떤 거냐면 정보예요 정보 반탐 정보 수사 뭐 300일 뭐 많은데 그중에서 정보가 가게 된 거죠 제가 북한에는 이제 뭐 화이트 여온 블랙 여온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블랙 요원들이 많잖아요 화 보다 근데 북한에는 80 90% 다 화이트 회원이에요 아 다 그냥 알려진 사람들이에요 어 저 사람 보이라 그나 시장가면 다 알아요 어 누구 옆집에 누구 보위 원산인데 우리나라에서 옆집에 국정 원단인데 아는 사람 없어요 없죠 뭐 고의나 와이프도 모른다고 하잖아요 뭐 관심도 없고 예 관심도 없고 그냥 돈만 갖다 주면 되니까 근데 북한에서는 이제 다 알려진 사람들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정보라는 것은 북한 사람들을 감시하기 해 아 그래서 이제 북한에서는 일명 뭐 우리나라 오니까 스파이 스파이 하는데 그렇지 않고 정보 원이라고 하죠 예 정보원들을 이제 고용을 해 가지고 북한 주변 사람들이 뭐라고 당과 수영에 대해서 뭐라고 숨을 거리고 다니느냐 예 그걸 알아보는 거죠 그렇죠 다 내부 통제가 8 90% 지금 보위부에서 유지되고 있는 거라고 해야 되나 그 뭐 거의 나다 그래요 그러면 그때 그런 어 그런 정보과에서 일을 하실 때 좀 형 에 북한의 내부 상황은 어땠었는지 김정은 정권 들어서고 나서 제가 대학 다닐 때 김정일이가 갑자기 뭐 죽었다고 하더라고요 전날에 술을 좀 과음을 하고 대학을 안 나갔어요 아 뭐 솔직히 제대 군인들 공부 제대로 하는 사람이 있나요 뭐 뭐 김책 공대라고 그런 쪽에 간 사람들 제하고는 기본적으로 뭐 종합 대학도 거의나지 많고 돌머리 어랜만에 듣다 왜냐면 그 사람들은 간부 사업을 위해서 그냥 경력 추러 간 거고 실제 이제 공부하는 사람들은 직발 생이라고 네 제대군인들은거나 공부 안해요 제가 어문학 부업인데음 한 30 5명이 있었나 근데 거기서 이제 직발 생이 한 12명 정도 되고 다 제대 군인들 있데 공부는 다 하나같이 하나고 그냥 뭐 시험도 같죠 뭐 뇌물로 하는 거죠 뭐 선생님한테 뭐 돈 요즘은 돈 주면 되거든요 뭐 예전에는 담배 전지 모르겠는데 지금은 나 그냥 돈 줘요 돈 주면 뭐 알아서들 시험 다 알려줘요 담당 선생님이 들어와가지고 시험 문제를 못 쓰고 있잖아요 답안지를 가져와서 보여줍니다 이렇게하 보라고서 가지고 야야야야 하면서 보라는 거야 그런 식으로 시험을 치니까 그날도 과음하고 사실은 이제 안 나갔 댔어요 근데 갑자기 이제 누가 들더니 김정일이 뭐 거기선 김정일이 아고 하지 않죠 장군님께서 서거하셨습니다 사 모르겠다고 그서 갔어요 두 명이 안 나갔 던데 대학 가니까 뭐 그게 막 운동장에 나와 가지고 뭐 바로 그 녹화 신랑이라고 하잖아요 그 켜놓고 울구불구 하더라고요 또 가가지고 나도 또 하면 저 제가 또 대학에서 초급 단체 위원장을 했거든요 아 제대 군인이신 초급 자체 위원장을 하다 나니까 또 나도 울어야 되는데 안 울면 안 되니까 그러면서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그때 이제 김정일이가 죽고 김정은이가 이제 직권 하면서 그때는 조금 나도 기분이 썩 그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솔직히음 어 왜냐면 가가 나의 차이가 나고 얼마 안나요 아 그래요네 아 진짜 어리네요 얼마 과가 8살 년생이 아아 예 나고 얼마 차이가 안 나거든요 근데 물론 나도 뭐 부모를 잘 만나서 뭐 과고 경력 뭐 이런 거 쭉 빨리 밟고 올라왔다고 그러는데 저거는 잘 만나도 너무 잘 만난 거 아니냐 아 그 갑자기 내가 군복무 때 2007년도부터 2006년도부터 김대장 노래가 나와 가지고 후 가 있구나 정도는 알았어요 김 대장이라고 아근데 이거 뭐 얼마 나오지 않아 가지고 바로 북한의 지도자가 되니까음 아 좀 충격적이라고 아 저 어린 너무 새끼 가지고 부모 잘 만나 가지고 아 지금쯤은 뭐 한창 대학 다닌다던지 뭐 이래야 되는데 갑자기 하니까 저도 조금 그때 솔직히 아무리 북한에서 세뇌 교을 받았다 해도 안 좋았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이때부터 탈북의 싹이 보였네요 원래 탈북의 싹은 원산에 있을 때부터요 아 만날 때부터 그때부터이 탈북에 대한 동경 심은 갑자기 생기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장기간 나도 탄탄 대로를 걷다가 이거 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도 생각을 해 보는 거고 근데 김정은이가 갑자기 지사자 되니까 그때부터 조금 안 좋았죠음 그래서 제가 이제 2014년도 대학을 졸업하고 보위부에 이제 정보부에 있으면서 정보과에 있으면서 한국 TV 그 대놓고 노골적으로 보기 시작한 거예요 아 아 그때 근데 굉장히 그 검열이 강 아들 1118 나오고 막 그럴 때 아니에요 아 아 111은 평양 시에만 아마 극한 돼 있을 거예요 아 어 저희는 이제 2015년에 뭐가 나왔냐면 육사 상물 아고 새로 생겼어요 예 이것도 역시 공구에 어구이 된 한마디면 한류 단속 네네 통제 기간인데 공구하고 사하고 다른 점은 뭐냐면 백홍구 같은 경우에는 다 있어요 청년동맹 근로 단체 뭐 단기간 행정 기간 보안 검찰 보위 다 있어요 근데 육사 상문은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서음 그때 당시 이제 김이가 있었는데 김이한 지시를 내려가지고 어떻게 했냐면 보위부 검찰서 보안가 책임지고 한류를 뿌리 빼라라고 지시가 내려가지고 보위부가 책임자 백구는 단기간의 책임자 요런 좀 차이점이 있어요 강화 그렇죠 더 강화됐고 없애진 않고 백구를 저도 백구에 있었으니까 그러면서 이제 제가 보위부에 있으면서 황해도 지역이니 또 지역 특성상 대한민국 TV 다이렉트로 나옵니다 맞아요 잡히긴 하더라고요 배 아우 북한 TV 다 더 잘 나오죠 그러게요 엄청 잘 나오죠 예 그러면서 이제 한국 TV 보고 뭐 제가 여러 다른 방송에서도 얘기했지만 뭐 런닝맨도 보고 많이 많이 보셨구나 뭐 재밌었어요 왜냐면 김종국이 마치 딱 북한 사람 끝이 보이더라고요 그 왜 시한 데다가 스타일도 막 이러면서 다니까 목소리는 되게 먹이 목소리고 맞아요 드라마나 이런 건 많이 안 봤어요 제가 왜냐면 시간이 또 안 맞아 가지고 그 심약 계단 같은 건 많이 봤죠 그 그때도 이셨어요 어우 난 지금해 와서 이제 보니까 아 내가 봤던게 저거구나 하고 봤는게 뭐냐면 그 밤에 막 묘지 묘에서 막 귀신 나오고 그런 걸 되게 많이 봤거든요 전설의 고향 뭐 뭐 그런 거 비슷한 거 같아요 되게 저도 야 저런게 있다고 하면서 신기하게 봤거든요 손톱이 이렇게 하고 있다가 손이 손톱이 쭉 잘하는 거 되게 이상한 거 만 았어요 왜냐면 제가 백홍구 있으면서 이제 돌고 들어와서 검열 돌고 들어오면 보통 12시 1시 뭐 어떤 때 새벽 3시에도 들어오고 하니까 그때 이제 들어와가지고 TV 켜놓 보다가 뭐또 잠들고 근데 통제를 하셔야 되잖아요 통하시는 입장에서 봤을 때 그 북한의 그 요즘 말하는 뭐 장마당 세대 정말 많이 보는지 아 저도 뭐 국경 지역에서는 뭐 중국가 잡혀서 많이 본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USB 많이 들어오니까 제가 그렇게 많이 보는 줄 몰랐어요 제가 직접 단속을 해보니까 알더라고요 야 이렇게 많이 보나 아 그냥에 조금 시간 지나서 그냥 아무 집이나 쳐 들어가면은 거의 그냥 한국 영화예요 중국 영화 한국 영화 예 황해도도 그런 아 황해도는 국경 지역과 달리 조금 북한의 충성 분자가 좀 많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 왜냐면 개방이 안 됐잖아요 북한은 그래서 뭐 국경 쪽에 사는 사람들은 중국을 대충이라도 알고 있는데 남쪽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중국도 뭐 그 적경 지역이 아니니까 전혀 모르잖아요 근데 오직 TV 로 중국 TV 한국 tvm 그러니까 젊은 세대들은 그런 거 있잖아요 뭐 새것에 민감하잖아요 막 뭘 더 보고 싶은데 통지하면 더 원래 그래서 부모들이 하지 말라면 더 하잖아요 그런 똑같아요 맞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게 뭐 중국 국경 속에서 들어와야지 우리가 TV 보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니에요 실지 북한에서 제가 이제 단속했다 사람은 한국 TV 다이렉트로 보잖아요 드라마 시간 맞춰 가지고 그 드라마를 복사를 해요 본방 사수하면서 복사 본방 사수하면서 복사를 해가지고 팔아요 아 예 그런 사람들을 단속을 많이 했죠 근데 일반적으로 다 단속할 순 없어요 어 제가 뭐 보위부에서었다 그래가지고 저 새끼 자랑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자랑하는게 아니고 북한에서 제가 실제 체험을 해 보면서이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변하고 있구나를 알려 드리는 거지 제가 했던 과거를 뭐 마치 시어를 느끼면서 자랑하는 건 아닙니다 예 그만큼 많이 본다 그렇죠 그리고 북한에서 그렇게 많이 보는 사람들을 다 통제할 수 없어요음 그래서 예 북한 사람들이 그러잖아요 이제 백구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육사에 있는 사람들이 다 잡을 순 있대요 못 잡는게 아니고 하면 들면 어장 관리예요 보위에 있는 사람들이 먹고 살 수가 없잖아요 뭐 금만 줘 가지고 못 살잖아요 그러니까 한국 TV 단속 당하면 뇌물 받고 그니까 누 감고 응하는 거죠 그리고 서로 또 상부 상조도 해요 여기 가서 단속을 했는데 드라마가 새거예요 야 드라마 새로 나왔는데 줄까 빌려보고 이렇게 삼각관계로 돌아요고 그러다가 그렇죠 그러다가 이제 한번 터지면 방침 기간이라고 하 아시죠 김정은이 지시가 딱 떨어져 가지고 뭐뭐 한류가 뭐 유행하는 거 다라지 뭐 딱 지시들을 내려와요 그러면 그때 한 명만 잡아요 범으로 예 그거는 이제 이전부터 요시찰 대상으로 쭉 감시하던 사람 그리고 작은 사람이 아니고 좀 큰 사람 복사에서 팔던 사람 뭐 이런 적으로 한 명만 약간 실적보고 같은 그 그 한국 TV 보면은 죽는다 뭐 죽인다 그건 시기에 아 그럴 때는 이제 자기의 범죄 에 따라서 조금 좀 달라지는데 저 제가 있으면서 권고에서 사람 사용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어요 그냥 교화 뭐요 정도음 예 그 정도로만 많이 했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이제 우리나라에서이는 뭐 누구나 보잖아요 미성년자 되는거 야동 범은 총해 아 예 그렇죠 그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 엄격하다고 했어요 인간의 본능을 억제시키는 북한 당국은 아주 그냥 참 이상합니다 예 그러면 지금도 여전히 그 안에서는 북한 내부에서는 지금 뭐 김정은이 되고 나서 무슨 뭐 보법으로 많이 만들고 있잖아요 반동 수학문화 백업 법이요 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이 보고 있다 이렇게 보 보시는 건가요 그렇죠 뭐 김정은이가 처음에는 아 뭐 북한에 뭐 김일성이 그랬고 김정일이 그랬고 김정은이 그렇지만 독재자가 올라서면 처음에는 공포정치에 북한에서 김정은이가 직권에 가지 3년 동안 제일 많이 죽었거든요 사람이 그 네 저도 그냥 하면 뭐 사용한다 올라오라 뭐 네어 특히 간부들 많이 죽여 간부들이 그 뭐 보고 그냥 다친 대로음 왜냐면 자기 집안을 마련을 해야 되니까 그래서 저희 할 저 이모님이 나이가 꽤 드신 분인데 김정일이가 죽은 다음에 김정은이 나오니까 TV 보면서 대놓고 그랬어요 엄마나 저렇게 어린 너무 새끼가 저거 지도자를 나를 통치할 수 있을까 그랬어 그러니까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어머니도 그고 소리하지 말라고 소 그 어 뭐 큰일 날 뻔했죠 너무 어리니까 어 저는 어린놈이 새끼가 어떻게 북한을이 나라를 유지할까 했는데 직하게 기 솔직한 정 뭐 어르신들은 뭐 솔직히 그렇잖아요 뭐 북한의 어르신들이라 아유 뭐 오늘 내일 오늘 내일 하다가 언제 갈지 모르니까 막 말하거든요 그 조용하라고 밖에 나서 절대 말하지 말라고 그랬는데 김정은이가 처음에 직권을 해가지고 총소리도 내고 했지만 그래도 어쨌든 북한 2,500만 원 다 죽일 순 없잖아요 그러게요네 그죠 그 사람들 다 죽일 수는 없거든요음 뭐 개밥의 도토리처럼 지교수 뭐 북한을 자기가 돈벌이 할 순 없으니까 예 그래서 북한에서 한류는 많이 보고는 있어요 아 근데 개방은 왜 못 되고 있냐면 TV 만 보기 때문에 와보지 못했잖아요 아 그렇죠 그러니까 북한에서 이제 그 단속해 가지고 신문이라고 하는데 신문이란 단어를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조사할 때 조사할 때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자기는 무슨 어떤이 한국에 대한 동경 심은 없었다 아 그냥 영화 세트장에서 영화 찍는 거 북한은 다 그렇게 하잖아요 영화 거리가 있잖아요 그런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했지 뭐 한국에 대해서 뭐 이렇게 막 환상을 가지고 가지 않았다 이런 말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근데 그것도 100번 찍고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계속 보면 빠져들어요 그렇죠 예 그리고 또 조사하는 조사받는 입장이니까 조금 더 이제 솔직한 신장보다 그렇죠 아무래도 조금 보태 가지고 자기가 이제 정당성 한 마디로 말하면 럴 탈북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신 건가요 아 탈북 계기요네 탈북 얘기를 하려면 제가 어릴 때부터 얘기 돼요 아 제가 어릴 때도 황해도 지역에 살았는데 그때도 아버지가 이제 보위부에 계셨으니까요 백홍구 없었어요 아 어렸을 때는네 제가 어렸을 때는 그리고 채널도 고정 안 했어요 저희 지역에서 그래서 이게 그냥 리모컨 그리고 또 예전에는 띡띡띡 하는 거잖아요 그 돌리면 황해도 지역에 11 12가 이제 뭐 개성 통로 해주 통로라고 했거든요 예 근데 그 나머지 통로로 돌리면 한국거 나와요 바로바로 그냥 실시간으로 나오거든요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이제 전단지 있잖아요 전단지가 북한에 엄청 날아왔어요 그리고 그 전단지가 황해도 지역에 가장 많이 떨어지거든요 황해도 강원도 지역에 그기 뭐 양광도 아지 가고 뭐 그러진 않으니까 그때 이제 전단지도 보게 됐고 그때 이제 황장엽이 사람도 처음 알게 된 거고 그때 내가 보면서이 생각을 했죠 아니 왜 한국까지 아 근데 그 반도체 라디오라고 들왔어요 아 그거를 하나 이제 아버지 사무실에 있던 거를 사무실에 가면 박스에 반도체 라디오가 겁나 많았어요 오 그 그쪽에서 보내온 거 예 한국에서 보내온 거 그거 반도체 라디오 하나 슬쩍 주문 다놓고 다니면서 한국 노래를 듣기 시작한 거예요 그때부터 그때 뭐 윤도현 밴드 아침 미술이라 그지 뭐 나는 나비 아 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고 그리고 그때 나운 안의 노래 뭐 홍 시라지 임재범 노래 그런 그런 거를 들으면서 이제 어 노래 좋은데 막 이렇게 된 거예요 그러다가 군대를 나갔죠 군대 나가서 이제 외국인들을 대상하는 데아 외국인들을 만나면서 대안은 물론 안 되지만 노는 스타일들이 북한 사람들처럼 이렇게 북한 사람들은 인상이 다 그렇잖아요 내가 10년 동안 똥 먹은 인상이 아아 아 막 이러고 그냥 아글 타글 어떻게하나 살아가려고 하는 보이거든요 얼굴에 악게 차 있잖아요 북한 사람들은 그냥 톡 치르면이 완전 기세가 기세가 충천하고 근데이 사람들은 되게 스무스해서 어 북한 사람들은 간단한 실리로 흡연은 건강에 해롭습니다 담배 피는 걸 얘기하자면 북한 사람들은 이렇게 빈단 말이죠 간단한 실내로 근데 외국인들은 자이 야 그거 보면서 담배 피는 거 가지고 이렇게 멋있는 담배 피는 거까지 그 멋있는 것도 제가 처음 봤어요 그 선박 위에서 착 그 선수 그 선수라든지 선미 쪽에서 이제 저 가판에서 담배 피는데 여유가 어 여유가 그러면 또 저희는 영혼은 잘 못 하는데 생활 영혼은 해요 왜 빼들어 되니까네 스모킹 하면는 오케이 그서 담배를 뭐 북한 사람들 한대 주지 않아요 북한에선 담배 달라 가면 한대 주잖아요 한 대도 많이 주는 거지 담배 달려가면 피는거 주잖아요 예 근데이 사람들은이 보루를 한 보로 가지고가 주는 거예요 우와 통이 크다 근데 중요한 거는 한 보를 줬는데 이걸 어디다 가지고 들어가냐고 아 그래서 그때는 이제 사회 사람들하고 그때 친분을 또 다져야 돼요 담배 받으면은 한강만 꺼내고 가지고 있으라고 하고서 이제 나올 때마다이 사람이 공급 원이지 뭐 담배 갖다 주고 하는데 그거 보면서 야 참 여유롭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2007년도 하고 2009년에 그외 도 많이 이제 우리나라에서 많이 쌀을 보냈는데 북한에 2007년도 대한 접식자 사는 명칭을 가지고 한국에서 쌀을 들렸어요 5천만 톤을 오 5천만 톤이에요 우와 근데 그때 지어왔던 쌀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보니까 그게 뭐 북한 주민들 먹은 줄 알고 있더라고요 예 아닙니다 예 제가 그때 거기에 있은 사람으로서 현장에 있은 사람으로서 군인들이 가져가요 아 군량미를 일단 그렇죠 그리고 평양 시민들한테 올라가 그래서 내가 평양 시민들을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데 김정일이가 그랬죠 북한 주민 다 죽어도 평양 시민만 있으면 된다고 그 개새끼가 아 저희 아버지가 그 양 일을 하셔 가지고 양정 사업소에서 그니까 그런 쌀이 들어오면 일차적으로 군수 창고에 들어가고 군수 창고에 있던 쌀을 풀어 가지고 평양식 공급을 해해 준다 이렇게 들었었거든요 뭐 5천만 톤이면 북한 주민들 한 10년은 목을 살이 아닌가 그 동안에 들여게 5천만 턴이 더 되죠 어 어 뭐 엄청 들어왔으니까요 근데 그거를 지방에서는 전혀 뭐 그냥 장마당에 팔잖아요 군인들도 또 역시 그 식량 또다는 후방 창고장이 이런 사람들이 또 후방부 대대장 후방부 4사단 장여 후방부 여단장 이딴 놈들이 또 쌀을 갖다 하는 거죠 장마당에 그 시장에는 있는데 일반 주민들은 못 먹었죠 그때 이제 보신 거네요 대한민국 그때 이제 대한민국 국민을 처음 만난 거예요 아 그 쌀을 가지고 오신 분 오 그 선원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도 들어오기 전에 한국 북한에 오기 전에 뭐 에서 교육을 한다고 해요 국정원에서 근데 그걸 떠나서 아무리 교육을 한다도 사람이 언어가 통하면 궁금해요네 그 사람들도 북한 사람하고 대하고 싶어하고 나 역시도 대하고 싶은 거예요 어 어 한국말을 하니까 신기하죠 신기하죠 그러니까 아 이거 대화를 해 봐야 될 같다 했는데 낮에는 또 저희도 못 해요 저희도 이제 저희만 뭐 그 사람들을 보는게 아니고 저희 뒤에도 또 있어요 보는 사람들이 그래서 그 막 대화를 못 하니까 야간에 야간에 딱 나가 가지고 이제 배에서 내려올 때가 있어요 아 그 그분들이 선원들이 그 부선장이 기본적으로 제일 많이 내려오는데 왜냐면이 식량을 뭐 부릴 때마다 배가 이렇게 올라가잖아요 그 수심을 체크하기 위해서 내려와 가지고 수시로 보고 올라가거든요이 사람들은 내려올 때 또 이거 있어야 돼요 아 그 내려올 수 있는이 통행증 같은게 왜냐면 그 선박 대한민국 선박은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도 못 올라가요 아 그렇겠네요 그래서이 사람 부선장이 내려오면 그때 이제 슬쩍 말을 거는 거죠 부선장 동지 뭐 괜찮습니까 그 동지라고 하죠 그 사람이 동지라고 하니까 선 동지라는 말을 들어 받겠나 뭐 군대 때나 들어 받겠는가 아 뭐 그때 제가 들어 보니까 그 지금이 나서 생각해 보면 무슨 경상도쪽 분인 거 같아요 말을 근데도 되게 아 이거 tv's 보던 목소리다 하는 뭔지 모르는 그게 붙박이라 그러면서 이제 대화를 나누면서 대화도 많이 못해요 오래 걸리면 안 되니까 아 남조선이 뭐 헐 벗고 굶 주다는게 싸로 놓게 갖다 줍니까 자 그러니까 아야 무슨 소리 하하고 웃으면서 우리는 뭘 대화를 해도 적개감을 가지고 하거든요 근데이 사람은 웃으면서 얘기이 사람이 이야기하면서 이제 담배를 피는데 그때 당시 제가 북한에서 여명 담배를 폈어요 아 되게 비싼 걸 피었네요 여명 이하는 안 폈지 역시 연 담배를 피면서 이제 이야기를 하는데 담배가 되게 가는 담배 리더라고 아 그게 순이라는 더라고요 오 그때 당시에는 이제 광만 보니까 이제 참대 그려져 있었거든요 참대나무 예 어 순위란 담배라고 하더라고요 한국 담배 피고 싶잖아요 뭐 해봤으니까 담배좀한테 달라고 하니까 그 사람은 딱 한대 주더라고 역시 아시아 사람들은 똑같아 어 한대 딱 꺼내 가지고 주더라고 근데 한 펴 보니까 담배가 무슨 담배가 있단 담배가 다 있지 왜요 너무 심심한 거예요 북한은 니코틴이 막 8mm 99mm 12mm 되잖아요 와 진짜 그근데 야는 0.

1mm 짜리인지 되니까 야 이건 뭐야 그선 한도 모금 빨고 버렸어요 딱 버리고 북한 담배 여명 딱 꺼내가지고 줬어요 한대 펴보라고 피도 말 어 한 모금 빨더니 오어와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 그때 제가 지금이라서 생각하면 너무나도 창피하고 막 얼굴이 확 크게요 뭐라고 했냐면 부산장 야 남조선은 약하니까 담배도 약하구만 북조선 보라 쓰니까 담배도 센 거 어우 참 지금 생각은 막 어싸 같네 그렇게 하면서 이제 한국에서 쌀 들려오는 거에 대해서 알게 됐고 예 이제 뭐 이제 차에 대해서 알게 된 거죠네 차 그리고 이제 차를 만든다 예 차를 만든다 근데 정주용 회장에 대해서는 북한에서 누구나 다 알잖아요 그거 정도에서 알고 있는데 뭐 외국에서 수출이다 조립만 하는 줄 알았어요 북한 평화 자동차처럼 북한의 평화자동차 공장도 있잖아요 간에도 자동차 생산한다고 막 홍보했어요 근데 실지는 다 중국 갔다 썼잖아요네 그래서 난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 그러면서 이제 대한민국 경제가 많이 발전해 있다는 걸 알 어느 정도는 알았죠 바로 와닿진 않았어요 솔직히 그렇게 이제 시간이 또 흘러서 2년 뒤에 또 다른 배가 들어왔어요 그때 한국에서 어 그것도 한국에서 이제 그때도 이제 식량을 쌀을 시켜 들어왔는데 그때 또 다른 사람이니까 그 사람하고 또 대화하면서 한국에서 또 알게 된 거예요 그때 제가 이제 대한민국에 대한 동경심이 이제 아 싹 싸긴 어릴 때부터었지만 싹 피기 시작하게 한 거예요 그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까 그죠 직접 만나서 저도 역시 어릴 때는 TV 당 이런 거 보면은음 그냥 쇼에 불과하지 않겠냐 그렇 세트장에서는 거냐 크로마 치고 하 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이제 직접 대화를 해보면서 많은 걸 알게 됐죠 청바지도 입는 거 보고음 어디 외출로 하는데 북한에서 이제 대리 지사라고 있어요 그 외국인들 들어오면은 이제 거기서 이제 전문 업무를 보는데 대리 사에서 이제 데리고 나갈 때는 그 사람들 사복을 입거든요 배에서는 그렇게 못 입는데 사보는데 청바지를 입은 거예요 그때 청바지도 몰랐어요 솔직히 바지 그냥 바지인데 그냥 막 너덜너덜 하더라고요 그래서 덜덜 예 그래서 그거 보고는 야 속으로 야 진짜 못 사는가 보다 저렇게 너덜너덜한 거 입고 다리는 거 좀 되면은 비싼 거데 예 비싼 거 그걸 그걸 몰란 거예요 뭘 붙인거 막 떼낸 거예요 그래서 아 땜빵 아지 하고 다니나 제 딸리는 심각하게 생각했어요 빵 그러면서 기워 입는구나 그렇죠 그러면서 이제 김정일이가 얼마나 이제이 정치를 잘하길래 한국에서 저렇게 못 사는 한국에서 쌀까지 들리냐 야 나도 참 무식한 생각이죠 그니까 지원이 아니라 조공이 그렇죠 조공으로 생각한 거예요 그리고 또 저희도 또 그렇게 알고 있어요음 그죠 예 제발 뭐 핵을 만들지 말라 아을 쏘지 말라라고 북한이 한국에서 갖다 주는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예 우리가 뭘 걸 줄테니까 하지 말라고 그렇게까지 생각하는데 뭐 청바지도 그렇게 뭐 청바지에 청자도 모르는 사람이 너덜너덜한 거 입고 다니니까 아 당연히 그 생각을 하는 거죠 예 그래서 아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 와서 그가 그렇지 않은데 그래서 어쨌든 그때 이제 대한민국에 대한 동경심 확고하게 좀 생기기 시작을 해 가지고 한국에 대해서 동경심이 많이 생겼죠음 그러다가 제가 이제 대한민국으로 가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 제 인생의 터닝 포인트 계기이자 있냐면 제가 백홍구 있었다고 했잖아요네 한류 단속을 하는데 있었는데 어 제가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데 좀 부리를 못 참아요 아 제가 이제 그 어떤 방송에서 대충 얘기했던 건데 정치 부장이라고 있어요 보위부에 보위 부에도 정치 기간이 또 있잖아요 부장 있고 정치부장 있데 정치부 놈들이 제일 못 대요음 왜냐면 어 행정 기간에는 완전 보위부에서 일 업무 그냥 이런 쪽이 밖에 없는데이 정치는 간부 사업을 가지고 있어요 어인 그래서 대게 그렇죠 인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되게 이게 같은 부장이지만 정치 부장이 좀 더 한 등급 높아요 원래는 부장이 높지만 왜냐면 인사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근데 그런 사람하고 저 마찰이 일어난 거예요 마찰이 일어난게 왜 일어났냐 제가 단속을 했는데 이제 한류 한국 드라마를 보던 간집 딸을 단속을 했어요 그 단속을 했는데 간집 딸인지 몰란 거예요 제가 그 뭐 조사를 했죠 근데 언제 한숨 뭐 몇 한 정치 부장이 전화가 왔더라고요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가지고 들어오라 그는 거예요 사무실로 가니까 야 뭐 누구 단속했는데 원래는 그렇게 그 사람들은 우리가 하는 업무를 이리라 저리 할 수는 없어요 당적 보좌를 해야 되는 사람들이지 그 단속을 했다고 하니까 통 뭐 연느 때는 평상시에는 아무리 단속을 하고 뭐 해도 그냥 잘한다고 하던 사람이 야 그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저 집 딸이니까 어 갑자기 정치부 정동지 무슨 말씀이십니까 하니까 그 뭐 누구의 딸이라는 거 그다음에 오기가 생기는 거죠 야 한번 한 방 가자 뭐 그런 거 있죠 야 난는 뭐 큰놈 못잡니 아니 근데 뭐 사실상 그게 맞는 거죠라고 해서 봐주면 안 되는 거 그렇죠 근데 다른 사람들은 그때 잡힌 사람이 그 사람뿐만이 아니고 일곱명 여덟 명 정도를 잡았으니까 그 그 사람만 빠지고 나머지를 조사를 하나 그러면 이거 저도 역시 그 사람들이 손가락질 할 거 아니에요 물론 뭐 손가락질 했겠지만서도 대놓고 욕할 거 아니에요 어 저 새끼 저거 뇌물 받고 저거 하는 새끼가 간부 집 딸들은 저거 해주고 그래서 아 그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면 그때 그 조사받던 사람들이 몇 이고 이렇게 하면은 이제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아이 새끼 내가 말하는데 뭐 안 돼 뭐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될지 안 될지는 저도 가서 나 혼자 일하는게 아니니까 나 혼자 일하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니까 내가 전화할게 뭐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서 나왔어요 그때 당신 마찰 일어나기 싫어 가지고 나왔어요 나와 가지고 이제 그 가서 백구에 가서 재수 없어 가지고 지금 또 한참 먹는 거죠 뭐 대부터 기분 없으면 분 없으면 또 이제 같이 앉아가지고 검열더라고 같이 술 먹다가 아 하데 또 전화가 오더라고요 어 그 다 얘기했으니까 내보내라는 거예요 여기서 그때 이제 한 잔 먹었겠다 야마 가더 전화로 누군 내보내고 그러면 다 내보내야 되지 않습니까 이거 막 이렇게 된 거예요 어 그 야이 새끼 오라 뭐 이렇게 되 가가지고 이제 거기서 이제 싸웠죠 어 들어가니까 때리는 거예요 귀염을 그 뭐 저도 약간 누가 을 만다 도라이 아고 하더라고요 나보고 야이 새끼야 뭐 이렇게 싸운 거예요 그다 나왔죠 그때 이제 개새끼들 하고서데이 가가지이 새끼들 싹다 복복 겨야 되겠다 나쁜 놈들 그렇게 하고서 이제 한 몇 개월이 흘렀죠 바로 그렇게 된 건 아니고 그다음에 이제 칼을 벼르고 있었죠 그다음에 한국에 대해서 집에 공공연하게 그다음부터 들어가 가지고 한국 TV 키고 누가 신고를 하 가슴하고 신고할 수도 없으니까 한국 TV 보다가 2016년 8월 15일 전전 박근혜 대통령 광복절 축사가나요 예 제가 뭐 정치책 성격을 뛰자고 얘기하는 건 아니고 그때 당시에 제가 어 가야 된다고 결심 먹은 계기적으로 말씀드리다 하니까 좋 할 거 같아요 그때 광복절 축사에 뭐 남북한 비핵화 문제 만 하고 이제 어 그때가 이제 재방을 봤는데 9월 달인가 그때 봤는데 근데 그 쭉 연설을 하는 거예요 그 야 대통령이 오라는데 아 그때 뭐 탈북민은 먼저 맞아요 맞아요 예예 막 그런 대화가 나왔어요 우와 야 대통령이 한다 야 이거 다른 사람도 아닌 대통령이 한다 결심 먹은 거죠 그때 가야 되겠다라고 결심 먹고 제 친구한테 갔어요음 저희 친구는 뭐 좀 이야기하려면 풍산고 초가 많은데 굳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고 그 친구한테 가가지고 야 한국가자 하니까 한국을 몰라요 아 조선이라고고 해야지 알거든요 뭐 지금 최근에는 북한에서 대한민국 국호를 쓰고 있지만 예전에 국호를 안 썼잖아요네 그래서 남수대 한국 가지니까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남조선 하니까 아 남조선 그래서 응 가자니까 누가 올해 너보고 그래서 박근혜가 오래 하니까 박근혜가 누구야 그 한국 대통령이야 하니까 아 그래왜 그러는서 그래 저를 한 3초간 바라보더라고요 왜냐면 나는 보위부에 있는 새끼고 아 얘는 그냥 일반 사람이니까 아이 새끼가 떠보는 거 아닌가 어 그럴 수도 있겠네 예 그때 그 제 친구의 심정을 어떻게 또 후에 알게 되냐면 한국에 와서 이야기하는데 한국에 탈북을 하려고 중국에서 저면 갔다가 중국에 잡혀서 북성 있더라고요 제 친구가 아 한번 어떤에 이력이 저는 그걸 한 번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또 보는 거 아니야이 생각 있겠네 그러니까 더 이제 조란 거죠 그래서 가자니까 한 3초간 바라보더니 가자고 하더라고요 어 그래서 3일 만에 이제 한국행을 결심을 했는데 어 저희는 이제 북한의 행정 구역상 북쪽으로 가서 양광도 뭐 이쪽 한 북도 쪽으로가 가지고 올 처지가 안 돼요 너무 위험하죠 그리고 제 친구가 신분증도 절반 짜개진 신분증에 아 예 북한에서는 우리나라는 이제 거주 이전의 자유이기 때문에 막 다니잖아요 북한에서 거주 이전의 자유가 아니기 때문에 어디로 가려고 하면은 신분증을 절반 짜개입니다 예 아 그런게 또 있어요 오 그리고 신분증을 절반 째 개면 앞장과 뒷장 있는데 뒷장은 보관하고 이제 거주지로 이제 보낼 때 도착을 해서 붙여요 아 그런게 있구나데 예 근데 얘는 앞장만 있은 거예요 그니까 이거 가지고 돼 못 가요 아 아예 일부러 뭐 어디 다니지 못하게 그렇게 앞장만 주나 보네요 그렇죠 근데 그것도 이것만 가지고 가가 살한지가 몇 년이 되더라고요 아 예 그래서 그 친구가 어디 갈 처지도 안 되고 하기 때문에 루트를 생각하다 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천에서 이제 보니까 한국이 다 저거 예 근데 배천 뭐 갈 필요도 없이 저는 저희가 살던 이제 저희 고향이이 보 연안이 든요 연안에서 보면 이제 염전 구라고 소금 생산하는 데가 있어요 예 거기서 보면 한 강화도 말도 보여요 아 굉장히 가깝네요 예 강화도 말도 그게 해병대가 보이거든요 그래서 태극기 날리는게 보여요 와 진짜요 우와 그래서 제 친구하고 결심을 하고 야 육지에서 이렇게 보니까 뭐 금방 갈 것 같은 거예요 수용소 야 수소 우리 못 가겠니 깃이 보이는데 어 그렇죠 야 저 못 가겠나 하니까 가지뭐 이렇게 된 거예요 그래서 하루 전에 와가지고 이제 딱 오대 우리가 가자 왜냐면 우리나라처럼 뭐 우리나라도 보니까 바닷가 어떤데 가면 이제 철저 망도 쳐놓고 있잖아요 북한은 역시 같아요 대한민국과 근접한 바다 지역에는 100% 이제 경비 처소가 있고 그리고 지뢰밭이 있고 그 정기철 망들이 있어요 그리고 뭐 표시 적선 있는데 그건 뭐 전혀 필요 없는 거고 표시 적선은 근데음 우리는 굳이 딱 요자 나가야 된다라고 통로를 잡은 거예요 그래서 다음날 전 그 전날에 다시 거기 이제 보고 들어가 가지고 그다음에 또 준비를 한 거죠어야 뭘 어떻게 가야 되냐 그래도 먹을 건 준비해 되지 않겠냐 야 수영 치면서 먹을 수 있을까 별 궁리를 다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제 친구도 얘기하는게 야 너 보이부 있었는데 그 가서 뭐 비밀 자리로도 좀 빼와야 되는 거 총이라도 가져오는 거 가져가야 되는 거니 야 새끼 나 이제 들어가면 잡혀 인마 내가 한국 가는 거 다 알고 있는데 아 이미 그때는 출근 안 하고 그런 사람 출근을 나예 안 하고 그리고 나오라고 때 아프다고 그 저면 지금 환자 중이라고 선 그렇기 때문에 좀 다시 이제 갑자기 이제 보이에 들어가서 뭘 찾고 뭐 꺼내오고 가면 이상하게 생각할 거 아니에요 그래서 그냥 신분증만 저는 가지고 왔거든요 보이부 신분증만 신분증하고 구수산 중 두 개가 있었으니까 그만 주머니 넣고 있다가 그 다음날 가자 해가지고 전날에 준비했던 먹을 거 술 그 술은 빠지지 않아요 아 왜냐면 또 어 제가 알고 있 게는 힘이 너무 없어도 술 안 먹으면 먹으면은 그 업그레이드 된다 이런게 있어 가지고 무조건 살아야 된다는 의지죠 그리고 빵 빵도 한국 거만 샀어요 아 초코파 있잖아요 왜냐면 물 안 세 가지고 중국거 사니까 물이 들어가 가지고 중국거 사 됐어요 여러 가지 사가지고 배낭에 한 배낭 딱 채웠어요 그리고 저 뭐야 오토바이 튜브 있죠 오토바이 튜브 하나 그리고 자전거 펌프 요만한 거 중국고 아 중국고 너무 안 좋더라고 왜 내 그 이야기는 후회하 겠는데요 그거 다 딱 배낭이다 준비해 가지고 거기 이제 바닷가까지 딱 오더바이 타고 나와 가지고 오 오도바이는 뭐 누구 보고 태워달라 그면 다 태다 주니까 오더바이 그 뭐 한 몇십 K 되는 거 뭐 어떻게 걸어올 순 없잖아요네 타고 와 가지고 이제 준비를 하고서 날씨가 어둡기만을 기다리고 왜냐면 저녁 8시 어슬어슬 하면은 경비대가 또 순차이 아니고 잠복을 나와요 100m 또 잠복 초소가 있어요 그래서 간가 딱 나오기 전 그리고 해가 떨어지는 거 맞춰 가지고 딱 우리가 바다에 접근을 해야 되는데 그 시간을 기다리다 하니까 아 제 생각에는 한 8시 몇 분 됐던 거 같아요 그리고 저쪽에서 이제 경비대가 나오는 거 같은 조짐이 좀 보이고 그다음 이제 바까 철저 막만 넣으면 돼요 그래서 제 친구는 키가 커요 그 지에 봐서 네가 맡아라 난 전기 철저 막 맞겠다네 그 친구는 다리가 기니까 그 너무고 지뢰가 있는 그 질이 어디가 있을지 모르니까 그 밟아서 터지면이 친구가 먼저 죽죠 어 그럼 나는 가지 못 오지 뭐 다시 가야지 뭐 그리고이 친구가 딱 넘은 자리로 나는 또 뛰어서 넘고 해가지고 지뢰밭을 넘고 전기 출점하고 내가 또 책임 졌으니까 난 전기 붙으면 내가 먼저 죽고이 친구는 또 살 살겠죠음 전기 철조망에가 가지고 이제 전기 오는지는 이렇게 잡으면 안 되거든요 전기는 이렇게 잡으면 무조건 이렇게 잡히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되는 거죠 이렇게 그러면 손이 관절이 뼈다 구까지 부러뜨리면 이렇게 가다는 본능적인 거는 아니거든요 본능적으로 내가 손이 이렇게 돼게 되면 이렇게 꺾여요 그 떼질 수가 있어요 툭툭 해 보니까 안 오더라고요 전기가 어 안 온다 안 온다 안 와서 그래 그 전기 점막 넘었죠 넘고 그다음 바로 물이에요 어 그때가 저희가 출발할 때가 아홉 물이었습니다 거예요 아마 9월 17일 날 출발했으니까 2016년 9월 17일 저녁에 근데 그때도 추워요 추석이지나 가지고 밤에 그거도 물에 입수해 가지고 배낭 내고 탁 둘이서 슝 치는 거예요 물 빠질 때 우리가 한국으로 물이 빠질 때 몸을 담가 으니까 뭐 내가 한 번 하는데 막 싹싹 나가는 거예요 야 이대로면 10분이 가겠다 요면 지금 뭐 응 근데 딱 뒤에 보니까 경비대가 나오더라고요 후레 시키고서 쫙 나오는 거 아 스끼 나온다 야 이제 뭐 다 틀렸지 뭐 잖 뭐 하면서 빠지는데 우리가 물대 계산을 너무 잘못한 거예요 아 아홉 물이 들어오는 것도 빠르지만 나가는 것도 물이 빨라요 그러니까 우리가 채 위험 구역을 벗어나기도 전에 물이 다 빠져 버린 거예요 아 물이 들가 한 30분 동안 이랬는데 근데 저희가 들어간 곳이 요렇게 유자 이렇게 뒤집어 난 것처럼 생겼거든요 어 그래서 여기서 출발을 한 거예요 이쪽에는 출발할 수가 없어요이 양쪽에는 그냥 24시간 경비대가 있어 가지고 요렇게 된 데서 여기서 출발을 해가지고 들어갔는데 그 빠져야지 네가 맞은 켠에서 이렇게 볼 수 있는 경비대 구간을 빠져야지 위형 구간을 빠진 걸로 생각하는데 아 이거 빠지기 되 전에 물이 다 빠진 거예요 아 그까 갯벌에 진짜 큰 숭어 망둥어 그냥 파딱파딱 되듯이 두 명이 그냥 있는 거예요 갯벌에 어 이게 보이는데 다 보이죠 그리고 그때도 이제 추석이 지난지 이틀밖에 안 돼 가지고 한 3 이틀인가 3일인가 밖에 안 돼 가지고 달이 되게 밝았어요 와 아 그니까 이루는 누면 나겠지 개 버리면은 힘들잖아요 엄청 힘들죠 제 강철부대에서 볼 때 막 이러잖아요 엄청 힘들어요 아니이 아 일어서지도 못하겠지 어떻게 해야지 그러니까 둘이서 보복 전지만 하는 거예요 야 그때 힘들던 생각하면은 그때 막 나 후회 많이 했죠 이거 금방 갈 거 그랬더니 왜 이렇게 모 거야 어 바다에서 모니까 보니까 또 불빛이 왜 이렇게 모지 아 육지에서 볼 때는 금방 요렇게 앞에 있는 거 같은데 바다에서 보니까 요만하게 보이는 거예요 야 둘이서 한 갯벌에서 한 시간 동안 이랬을 거예요 뭐 제 친구는 야 솔직히 너무 힘드니까이 총 맛들도이어서 띡 가더라고요 근데 난 솔직히 그때 무슨 얘 나라를 버리고 가면서 무슨 총까지 맞아 줄고 싶지 않더라고 어 어떻게 해야 될까 했는데 이제 참 하늘이 도왔죠음 밝은 달을 구름 큰 기 와가지고 싹 가렸어요 색감해진 거예요 아야 나 그건 아직까지 어디 가나 얘기하는데 진짜 이상해요 그건 진짜 하늘이 더 어 하늘에서 뭐 저희 아버지가 이렇게 해 주신지 모르겠지만 야 그런 진짜 기상 천이한 일이 벌어진 거예요 그러니까 제 친구당 야 이젠 된다 이래서 찢자 그이어서 배낭이 친구 보고 나보다 덩치 크니까 배낭 네가 매라 하고서 그다음에 뛰기 시작했죠 한 뭐뭐 시간상으로 자도 모르겠어요 뭐 정신없이 뛰었어요 뛰고 그다음에 한참 뛰다 보니까 또 흔해지고 그다음에 보니까 초소가 안 보이더라고 이제 안해도 따라올 수도 없고 총도 쏠 수도 없어 유효 사고도 지났어 하니까 그때는 이제 시식을 한 거죠 배고프니까 그 갯벌에 앉아 가지고 배낭에 가자한 거 다 풀어 먹 먹고 가자 그때 제가 왜 중국 거를 안 줬다고 하냐면 과자당 먹으려고 열었는데 중국권 다 물이 들어가 가지고 죽이 됐더라고요 그 다 버렸어요 그리고 서해 받아도 갯벌이 물이 빠진다 다 빠지는 건 아니에요 어느 정도 되면은 물이 안 빠지거든요 그래서 그 갯벌 들어가기 전에 이제 오토바이 튜브를 샀다고 그랬잖아요 그 튜브하강기 받치는 데가 없으니까 계속 들어가는 거예요 펌프도 조그마하지만 구원을 못 해줬어 그 바람이 빵빵이 들어갔으면 난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단 말이죠 근데 들어가다 막니까 복 하더니 부러지는 거예요 어 열 받는 거예요 아 그죠 그다음에 허즐 그한 뭐 진짜 뭐 사람 하나 잡지도 못하는 그렇다 풍선을 가지고 둘이가 이제 물에 들어가기 시작한 거죠 처음에는 배낭 구어 모셨어요 왜 먹을 거니까 근데 한참 오다 보니까 야 먹을 거고 뭐고 나부터 살아야 되겠다 내가 살지 죽을지 모르는데 먹을게 중요하겠냐 그래가지고 그다음 다 버린 거죠 배랑 버리고 그리고 튜브에 둘이 손 잡고 오는데이 친구도 옷을 다 있고 나도 옷 다 입고 신발까지 신고 왔어요 주제 아 안 되겠다 신발은 벗자 신발 하나 벗었어요이 친구는 언제 다 벗었지 모르 가는데 팬티 바람이더라고 힘든가 말 말은 없이 다 먹고 팬티 바람에 위에 그 슈닝 있죠네 그거 하나 또 있고 밑에는 팬티 바람인 거예요 야 그래도 언제 다 벗었네 근데 나는 못 벗었어요 왜냐면 또 그런 거 그런 그 속에서도 그 생각을 해 한국에 들어왔는데 팬티 바람에 사진을 찍는다는 약간 조금 꼴불견인 것 같아요 그 야 그래도 보위부에 있던 놈이 가는데 그래도 야 이건 아니지 않냐 옷은 입어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하면서 이제 수영을 치고 한참 쳐서 오구 뭐 그 후에 이제 알게 된 건데 제 유튜브에 그것만은 있어요 예전에 올렸던 영상 제를 최초로 발견했던 해병 대분이 제하고 유튜브 촬영을 한게 있는데 그분이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수영 친 구간은 6km이고 그고 그래서 이제 저거 88시간 정도고 뭐 그거를 그분이 얘기했어요 나는 몰랐는데 대한민국에서 저희가 출발할 때부터 알고 있었더라고요 아 진짜 그래요 저도 깜짝 놀랐어요 와 대박 말도 있는 해병대 해병대 2차단 소속인데 그 부대에서 북한 지역의 어느 지역까지는 열감지 시스템으로 다 보더라고요 그러니까이 사람이 국무 중에 둘이가 어슬렁어슬렁 되니까음 그냥 거기서 있는 사람인지 이겠지 했는데 들어올 줄은 몰랐대요 왜냐면 그쪽으로 수영 쳐서 온 역사가 없대요 아 뭐 배 타고 온다든지 그렇게 왔겠지 뭐 수영 쳐서 온 역사가 없기 때문에이 거리를 오는 도라이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했대요 근데 어 물로 저벅저벅 줄어서 더요 야 이거 뭐야 이거 뭐야 하데 계속 자기네 쪽으로 오더래 그러니까 이게 상급에 보고를 한 거예요 미상에 있는 두 명이 자기 쪽으로 오고 있다 해가지고 그때 배가 왔어요 저희가 슝 치면서 막 큰데 근데 물에서는 어디가 뭐 한국이 그 어디가 북한인 몰라요 아 예 정확하게 뭐 애이 딱 거져 있지 않으니까 물에는 그 뭐 좀 북한 벤지 한국 벤지 뭐 분간을 모아는 거예요 밤이니까 그러니까 저희 생각이죠 야 북한에서 우리 팀 거 알고이 경비정 보냈다 이렇게 된 거예요 그때 우리가 탓으면 진짜 최단기로 빨리 왔을 텐데 개 고생도 안 했죠 아 어 계속 피해 다녔구나 그렇죠 그러니까 바다에다 후레시를 비치면서 이거 조명등을 비치면서 막 찾으니까 그래서 야 방향을 바꿔서 무인도로 가자 일로 가야 되는데 일로 간 거예요 그래서 반대로러 무인도로 막 또 정신없이 그때는 뭐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때 다 버렸으니까 맨몸으로 주그라 확 쳐 가지고 가는데 그때 물에서 나왔던 시간이 한 새벽 4시 정도 됐을 거예요 와 예 새벽 4시 정도 이제 섬 그 섬으로 올라왔는데 무인도로 올라올 때도 뭐 뒤에서 배가 뭐 계속 비치니까 겁에 질려 가지고 바위돌 있잖아요네 그 바위 돌에는 이제 서화이 많이 붙어 있어요 뭐 그냥 막 뭐 상관없죠 그래서 지금 손바닥도 아직도 그렇긴 그런데 아 막 올라가고 하는데 뭐 아프지도 않았어요 그때 둘이서 바위 짜면서 숨어 가지고 야 지켜보다가 가니까 그때야 이제 한 숨을 돌렸는데 그때 보니까 이제 막 피비린 하지 춥지 어다 떨기 싸가고 피 냄새 나는 거 보니까 온 몸에 다 핀 거예요 어 그러 하은 말른 잤다고 하는데 그냥 쓰러진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 날이 밝아서 이렇게 누워 있는데 반이 차지라이플 왜 물이 들어오니까 그 섬이 물이 불어나면서 내가 있는 다리가 잠겨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이이 뭐야 물 들어왔구나 그때 이제 낮에 제 친구하고 섬을 돌았죠 돌면서 뭐 거기서 먹을 것도 먹고 그 한국의 햇반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물도 안 들어가 있더만 어부들이 버렸겠죠 예 뭐 먹다가 버리고 한 거 같아요 물 먹다가 마시다가 버린 건데 물 조금씩 남아 있는 거 그 다 모 병일 한 병 다 모아서 보니까 2L짜리 하나 나오더라고요 그 생명수 예 다 찌꺼기들 다 모아 가지고 그거 물 마시고 햇반을 하나 구했어요이 친구가 쌀쌀 그리면서 어디 돌아다니는데 햇반을 가져 들어 어디서 구했냐 그 물을 떨리 있는 거 뭐지하고 보니까 밥이라고 써 있으니까 어 가지고 한 거예요 그리고 그거 뜯어 가지고 보니까 생살 있데 전자레인지 돌려야 되는데 뭐 그때는 배고픈데 전자렌지 뭐 그냥 정확하게 반반 먹자 반반 먹고 그리고 알콜이 있더라고요 어 중국 빼주 그런 거 요만큼 남한 거 누가 버렸나 봐요 그것 또 반반 뭐 라면 그 내 그 수도 곰팡 었는데 알콜이 서해 준다는 마음을 가지고 먹었거든요 안주로 야 진짜 그 어떤 분들은 그런 말씀 하시더라고요 이게 무슨 드라마도 아니고 그런게 어디 있냐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냐 그러는데 이거는 사실이기 때문에 제가 100년 천년이 가도 이거는 사실이 기초인 거기 때문에 내가 뭐 어떻게 숨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거기 있다가 낮에 다시 해병대가 발견을 한 거예요 밤에는 쭉 내려다가 왜 발견을 못 했냐면 물에 8 시간 동안 있으니까 저 체온으로 열감지 시스템이 작동을 안 했대요 아 그래서 어디에 있는지 몰랐대요 근데 낮이 되니까 또 다시 체온이 살아나니까 이제 어 저 섬에 있다 해가지고네 배가 왔다 갔다 하면서 찾으려고 했는데 우리린 또 그 자꾸 북한 배로 착각을 하는 거예요네 아 좀 태극이라고 달지 그러니까요 그 배를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뗏목을 먹었어요 거기서 와 그래서 이제 보니까 이제 파레트가 있더라고요 빠레트 이제 그 짐들 올려놓고 지게차로 드는 건데 그 나무 파레트가 있어가지고 가지고 다니면서 이제 플라스틱 병들 있잖아요 그리고 스트리폼 그런것 밧줄 썩은 것들 내려온 것들 다 그냥 어떻하나 살 갔다는 의지가 사람이 강해지긴 강해지더라구요 스트리퍼를 매달았어요 배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수영을 못지 갔더라고 그 만드는 건 사실 수용을 못지 갔더라고 무서워서 낮에 보니까 이런 회오리 있고 막 뭐 원망 진창인 거예요 오 야 저거 다시 못들어 가겠다 그리고 그 여덟 시간 동안의 여유증 때문에 후유증 때문에 어 치고 싶은 생각은 없더라고요 그 뗏목을 놓고 저희는 이제 출발을 하기 시작한 거죠 물이 쫙 빠지니까 한국적으로 가니까 그 둘이가 몸을 실었죠 몸 싫으니까 뭐 배도 아니고 뭐 쑥 들어가지 슈 들어가 이만큼씩 잠기는 거예요 그래도 어쨌든 수용을 안 하니까 좋구나 그래서이 내려가 있죠 근데 한시간 정도 아마 떠내 거예요 한국적으로 쫙 내려오는데 저저 한국 방향에서 해병대 쪽 방향에서 회석 정들이 그냥 손사 쳐 오는 거예요 그때는 와 한국 배다 아 그때 알았구나 그때 이제 살았구나 거기에 빠레트에 올라타 가지고 둘이서 별 이야기들을 많이 했어요 뭐 솔직히 야 이거 진짜 우리가 가는게 맞는지 그리고 또 북한도 보이고 한국도 보여요 거기서 그러니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들죠 야 저기서 사신고 자청 새끼에 쏘는 거 아니냐 북한 새끼들 이런 생각도 하고 울기도 하고 친구는 근데 또 나도 참 자 김일성 배지는 달구도 이거 타고 있더라 야 어떡하지 이거 살 수 있을까 뭐 이거 이렇게 가다가 또 저로 가는 거 아니까 뭐 아면 뭐 어쨌든 뭐 이자리 서저리 하다가 나오니까 이제 뭐 뭐 뭐뭐 시만 안경 켜고 무슨 으리으리하게 하구나 왔더면 특수부대처럼 하고 막야 이렇게 하더라고 뭐 귀신이냐 우리 뭐 이라고 하잖아요 그 북이라고 하까 귀순 그래서 귀순 용사 뭐뭐 이런 말을 하잖아요 귀순이고 물어보다 그래서 꼬에 또 자존심을 세우겠다고 내가 대답하면 좀 그렇지만 야 네가 대답해 그까네 기수 님도 뭐 이렇게 되고 손 들라고 해가지고 아 손 드는게 왜 이렇게 창피한지 아 뭐 안 들면 쏘였는데 뭐 들고 그니까가 배가 붙여 가지고 우리 태우고 그런 뭐 임무상 그리고또 룰이 있겠죠 원칙이 있겠죠 그런 사람이 넘어 왔을 때 어떻게 어떻게 하라는게 있겠죠 뭐 그래서 뭐 또 포박해 가지고 뭐가 판에다 얼굴 들이밀고 발로 밟고 총 대고 하는데 아 진짜로요 그때는 좀 자존심의 스크래치가 좀 나 어 청구가 이게 와 몸을 이렇게 수색을 해요 올라오면 이제 수색 그데 또 손칼 있었어요 제가 딱 한피 나오는 거 있죠 아 원래 남자들 북한 남자들 손칼 다 갖고 다니죠 원래 사실 나는 칼을 안 가지고 총을 가지고 다녔는데 일로 오다 나니까 예 칼은 있어야지 또 살아가는데 또 그 무조건 있어야 돼가지고 하나 찾던게 있어요네 칼 신분에 복 입 있 신분이 하니까 그랬겠죠 근데 나만 그 제 친구도 그랬대요 제 친구가 이렇게 서고 생는 니 나는 왜 이렇게 팔로 밟 다 벗고 있는데 어차피 다 먹고 있는데 응 그리고 발로 밟고 총 대고 있으니까 아니 뭐 배 뭐 우리가 뭐 마이바우 타고 오는 것도 아니고 바다에서 이렇게 하는데이 오느 순간에 뭐 이게 될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어이 실수로 총 당기면 어떡하나 다른 배로 이제 구함으로 저는 구함으로 옮겨져 가지고 뭐뭐 식당에서 뭐 병인지 2병인 모르겠지만 배고프니까 배고프지 않아 라면도 주고 뭐 했는데 그때는 좀 풀었어요이 퍼박 아니죠 하고 있었죠 하고 있다 이제 먹을 때만 이제 풀러 주고 먹고선 또 저거하고 눈까지 싸매고 그래서 저는 올때 대한민국에 대한 이상은 그렇게 썩 좋지 않았어요 솔직한 심정으로 그리고 다른 분들처럼 뭐 비행기 타고 뭐 화롭게 뭐 인천 공항에 뭐 나오는게 아니고 저는 이제 구남 타고 배 기름 냄새 맡으면서 인천 으로 해가지고 왔기 때문에 거기서도 조사 인천 항으로 오면서도 조사를 대충 하더라고요 왜 보위부에서 왜 왔냐고음 응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뭐 새감 하죠 그 햇볕에 살타 소금물에 쩔어 사람 아니죠 완전 어 그 들어와 가지고 이제 그때 올 때도 저는 뭐 눈다 싸매고 헌병이 와가지고 팔 끼고 스타렉스에 타 가지고 눈 싸매고 와가지고 뭐 어디로 간지도 잘 몰라 아 뭐 불이 잘오지 뭐 우리는 흔히 그러잖아요 뭐 유튜브 당 보면은 대한민국이 막 그랬는데 몰라요 저 그래 어쨌든 그렇게 돼서 그렇게 와게 된 겁니다 어쨌든 잘 그렇게 와서 도착한데 보니까 이제 국정원이 있던 거네요 그렇죠 어 국정원이 있죠 저는 국정원 서울 쪽에 뭐디 있던데 뭐 무슨 모르겠어요 저 뭐 다존 싸에 가가지고 서울 쪽이면 아닌데요 국정원 모르겠어요 서울 쪽인지 어딘지 모르는데 아 그까 일차적으로 뭔가 약간 위북 장교 출신이니까 다른 조사 저는 조사를 한 2개월 받았는데 다른 데서 받았어요 그 탈 부미는 없었어요 예 그리고 또 다른 조사 기간이 있더라고요 그 후에가 보니까 예 기서는 또 거기서는 다른 조사 기간에 가서 이제 또 한 달음 거기서 이제 조사 받으면서 각방을 쓰는 거예 왜 각방을 주는 거지 되게 이해가 안 됐어요 어 뭐 문 앞에도 나오면은 그 국물을 서요 참 신기하더라고요 또 사진을 찍는 거예요 그래 야 내가 그때 생각했죠 옷입고기를 [웃음] 잘했다 그때 그 옷입고 찍으신 거예요 예 그 어두 국정원에서 나왔을 때 좆됐어요 어 근데 그걸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제가 그때 당시에는 몰랐어요 뭐 이렇게 유튜브 방송을 하게 될지 북한 옷의 희소성이 얼마나 있을지 그때 그 내가 입었던 그 북한 옷을 딱 있으면은 더 좋았을 걸 그 화성 쓰레 계 장에다 버렸거든요 아이고 호수에 버리셨 예 막 그 의리 수고하면서 그 걷어가는 분도 깜짝 놀랐을 거예요 야 이거 뭐야 북한 공작원이 들어왔는가 어 그래서 딱 들어가니까 사진을 안 모습 모습 다 찍더라 그래서 그때는 좀 아 좋더라고요 아 내가 옷 입고기 잘했다 옆에서 보니까 팬티 바로 때까지 어을 안주고 팬티 은채로 그렇죠 아예 안 줘요 그 딱 들어와 가지고 샤와 다 시킨 다음에 옷을 이제 갖다 줘요 아 그렇구나 샤워하면서 그 샤워하는 옷은 있자고 내놓으라고 하고면 또 뭐 옷에도 뭐 나 보겠죠 근데이 친구는 간단하니까 근데 나는 좀 있으니까 그리 샴푸랑 뭐 샴푸 린스 뭐 해가지고 쫙 갖다 줘요 그리고 각 방마다 샤워실에 다 있어요 그래서 샤워 쭉 하고 그리고 저녁 밥 뒤로 고기도 뭔가 줄 서서 가요 밥 먹어 아니요 저희는 내가 있는 집에 갖다 줬어요 방에 아 그럼 그 안에서만 계속 생활하신 거 그 안에서 TV 보고 조사받고 TV 보고 조사받고 TV 보고 조사받고 먹고 TV 보고 조사받고 그럴 거죠 밖에는 못 나갔다 아예 밖에는 안 나갔어요 산책도 못 했던 거예요 책도 못했어요 완전 비밀스러운 기간인 거 몰르겠어요 저는 어딘지 몰라요 그냥 밖에를 딱 나가 봤다는게 이제 처음에 와서 검사 받들 때 그때도 따로가 가지고 따로 거 받았거든요 예 뭐 가자 맞자 그냥 차 끝내고 말더라고 완전 국정원 안에 또 다른 국정원이 있던 거 모르겠어요 그런 거 같아요 근데 저를 조사했던 분들은 다 나의 지긋하신 분들 와 그까 보통은 이제 저는 와가지고 받았던 곳에서는 저도 방안에서 밥을 받아 먹긴 했지만 산책 정도는 시켜 주거든요 그리고 여기가 어디에 위치한 것이다라고 지역까지는 알려줘요 어 그리고 저 담배도 공 실내 공간에서 폈어요 원래는 그렇게 그 안 돼 하면 안 된다는데 밖에를 못 나가게 하니까 그러니까 또 저희는 또 조사받으면서 아 담배 피고 싶으니까 왜냐면 또 명이 그 또 생각날 수도 있고 하니까 후배는 건강히 해롭습니다 예 그때는 어땠어요 그때 담배는 센 담배 있어요 아 그때는 말보루 말보루 어 그 그러니까 나갈 때 담배피러 나가겠다 그면 앞에 있 지키고 앉아 사람이 담배하고 나타를 줘요 그럼 무지 아니에요 피는 거는 뭐라고 하진 않는데 2만 원 큰 방에서 펴요 담배 필 때만 만나요 아 예 그리고 전화로 담배 피로 가자 하고 전화만 할 수 있어 그리고 전화오면 몇 시부터 조사 저거 합니다 하면 들어가서 이제 자연스럽게 앉아서 뭐 쓰기도 하고 컴퓨터로 하기도 하고 뭐 그 이거 켜놓고 스크린 켜 놓고 여기가 어디고 뭐 그런 거 조사 하시던 입장에서 조사 받아 보니까 꽤 할만하던데 조사 예던 왜냐면 북한 조사하고 너무 다르기 때문에음 북한 조사 방식으로 하면은 스트레스 받죠음 그게 AF 형지 탁 갖다 쓰라 아무 말도 안 하고 뭘 쓰라는 거야 씨 오 그런게 아니고 자기네 이제가 가지고 있는 방법대로 이제 딱딱 저거 하니까 그리고 내가 황해도 지역에 살았으니까 황해도 지역 그리고 보위부에 있었던데 보위부 상관들 이름 내가 제일 힘들었던게 그거예요 조사받으면서 상관이 이름 되라는데 아 이름을 모르는 거야 그니까 직급을 많이 쓰지 예 예 그죠 이을 우리가 뭐 히이기는 수지면 수지 수지 지하지 그 사람의 이름이 만약 영철이 영철 동지라고 하지 않거든요 그러니까 이름을 이름이 뭐였지 그게 제일 안타까웠어요 이름을 모르고 그리고 뭐 누구 부장 뭐 누구 누구이 얼굴은 다 아는데 이름을 못대게 된 거예요 야 그래서 아 우리는 서로 이제 그 호칭을 이름을 안 부르기 때문에 지금이나 직무를 부르기 때문에 그게 좀 이름 좀 생각 안안 난다 해가지고 뭐 몇 명 정도만 알아요 제가 이름을 예 그것 때문에 조금 아 고생했어요 그러면 그렇게 2개월에 저서를 마치고 1개월 또 마치고 하나원 가셨어요 어 하나원 갔다가 그죠 이제 한국에 나온게 2016년인가 그러면 아니죠 2017년 2월에 나왔어요 예 2017년 2월에 나왔어요 그때는 어디 로 받으셨어요 집은 경기도 화성이 아 왜 그 화성으로 받은 이유가 있나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그냥 제가 어 화성 씨가 되게 크더라고요 오 지도를 보고 지도를 보고 화성 씨가 우리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시잖아 아 그래요 서울이나 부산 뭐 광역시 중에 아무리 크다고 해도이 땅의 크기는 화성 씨가 넘버 원이에요 그래서 땅이 크면은 지도를 보고 이제 화성시가 제일 크기 때문에 땅이 크면 그만큼 발전도 하겠지 그리고 또 사람도 많겠지 하고 화 성씨 남양읍에 아 그 또 화성 시청이 있어서 갔는데 또 읍이 더라고요 뭐지 그건 도대체 어 그러니까 그때 당시에 제가 2017년도 만에도 남양 읍이 약간 뭐 시골 그런 느낌 비슷했어요 근데 지금 최근에가 보니까 완전 모르게 변화 됐더라고요 그러면 나오셔서 제일 먼저 한 일이 뭐예요 이제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겠다 뭐 이런 계획들 있으셨어요 아니요 처음에는 솔직히 그런 계획가 없었어요 처음에 딱 나와 가지고 저는 공무원 돼야 될 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아 왜 아 북한에서도 원 이었으니까 어지 그래서 경찰이 돼야 되겠다 아 예 해가지고 지금 아직도 집에 책이 있는데 오 경찰 공부를 했어요음 한 2개월 동안 경찰 공부를 하다가 그때 조금 이제 뭐 인터넷도 막 자유롭게 하게 되기 시작하고 하면서 이제 탈북민 경찰을 찾기 시작한 거죠 아 없더라고요 아 없죠 그래서 최근에는 뭐 나왔다고 하더라고요음 그래서 아 이거 그다음에 이제 현실적으로 체감이 오는 거죠 죠 아 이거 내가 경찰을 하려면 몇 년 걸리고 도대체 어떻게 어떻게 돼야 되지고 계산을 해 보니까 40대가 돼야지 뭐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아 이건 아닌 것 같다 해가지고 포기를 했죠음 포기하려면 빨리 포기를 해야지 괜히 질질 끌고 가봐야 나이만 먹는다는 생각에 포기를 하고 어 일을 냈죠 화학 경기도 화성시 저 거기가 어디죠 어 남양 말고 화성시에 그 플라스틱 사출기 아 사출기 회사에 취직을 해 가지고 그때 당시 280 받았 나올 이거볼 그럼 어쨌든 뭐 그정 그렇게 받으면서 이제 사출기 조에서 상 1년 이랬어요 근데 내가 한국에 와서 그런 현실감으로 와닿는 건 뭐냐면 출근 퇴근 출근 퇴근 밖에 없었어요음 그 주관 야간으로 뺑뺑이 돌리고 하니까 그 출근 퇴근 출니까 내가 다닌데도 없고 한국에서 아는 것도 없어요 그냥 그래서 너무 가감한 거예요 정회 돈을 좀 가지 그만둬야 되겠다는 생각했죠 왜 아 좀 넓은 거를 좀 보러 왔는데 이건 회사출근 회사 회사에 본사는 부천 있고이 회사가 화성에 있는데 꼬물짝 인원이 세 명이니까 휴가도 없어요 회사에 그래서 이제 1년 동안 다다 그만두게 된 거죠 사실 그래서 이제 조금 더 좀 시야를 좀 넓혀야 되겠다라고 해가지고 그만두기 시작한 거죠 그다음에 뭐 이것저것 다 해봤어요 뭐 탈북민들이 꼭 걸친다는 뭐 보험도 해보 삼성에서 그것도 한 1년 있어보고음 예 그것도 또 나한테 안 맞고 자기한테 맞는 직업 찾기 치 않더라고요음 그죠 예 그래서 어쨌든 우리나라에는 그 선택의 자유가 있잖아요 그 책임은 뭐 분명히 제가 지겠지만서도 그 뭐 영역이 많기 때문에 선택 영역이 많기 때문에 뭐 이것저것 다 해보다가 어 근데 어쨌든 북한에서는 되게 어 남을 통제하는 그런 일을 하셨고 뭔가 어 어찌 보면은 어느 정도 안정적인 미래가 보장이 되는 그런 일을 하셨다가 한국에 와서는 거의 뭐 맨땅에 헤딩하는 그런 느낌이었 아아 지금에 와서 보면 어떠세요 지금은 후회 안 해요음 예 지금은 전혀 후회 안 하고 있고 지금은 너무나도 좋고요 제가 선택을 너무나도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음 뭐 거게 있어 봤자 뭐 그냥 보위부에서 뭐 어느 정도 발전을 해 가지고 그냥 뭐 또 북한 주민들 못살게면서 또 먹고 살고 있겠죠 근데 여기에 와서 이제 뭐 북한에서 보위부에 있다고 해가지고 뭐 해외 다나가고 뭐 여행 다니고 그러는 건 아니잖아요네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뭐 인권이 주어지고 일단은 그러면서 내가 자유롭게 뭐 하고 싶은 거 하고 뭐 외국에 나고 나가고 하잖아요 근데 처음에는 진짜 반반이었다 혼자서 TV 보고 하면서 야 내가이 선택이 옳았는지 과연 아 그때는 또 이제 회사만 계속 출퇴근 해 가지고 또 그럴 수도 있 그렇죠 맞아요 그때 와 가지고 제가 막 이렇게 뭘 안 해 가지고 그냥 회사에만 갇혀 있다 하니까 더 외로움 그렇죠 더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그랬죠 그 국방부 강의도 많이 하셨잖아요 그건 국방부 강의는 그 다 이후에 그 다 이후에 그러면서 조금 2019년 2020년부터 이제 강의를 제가 2020년부터요 그때부터 19년도부터 그때부터 했거든요 그 전에는 그냥 다 갇혀 있었죠 어 그러면서 너무 시야가 좁았던 거죠 강의를 하시다 보면은 전국을 다 다니실 거잖아요 아 맞다 그 그때 그 맞이했던 그 부대에 가보셨어요 군 강의를 하시면서 아 저 말도 거기는 말도 못 가봤고 뭐 해군 이함대 가봤고 그리고 이제 해병대도 가봤고 해병대 그 2사단 뭐 1사단 아고 2사단이 있는데 2사단에 가봤고 했는데 말도 해는 가보지 못했어 어 지금 가보면 감미가 새롭죠 그 후에 전역한 사람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저 해병대 분들이 아는 분들이 몇 명이 있으니까 그렇게 연락이 와 가지고이 연이 돼 가지고 그리고 또 어떤 분을 만났냐 저를 배에다 태웠던 분도 만났어요 그러니까요 어떻게 만나게 되신 거예요 방송보고 하게 더라고요 아 방송 보고 그때 이름은 제가 지금 방송형 이름으로 쓰고 있기 때문에 잘 저근데 식이라 그지 말하는 거 보면은 아 내가 군복무할 때 저런 일이 있었는데 왜 저놈 입에서 이게 나오는 거지 해가지고 예 메일을 보내 가지고 만나게 된 거죠 예 그래 만나게 돼 가지고 그분들이 이제 이야기하는 거죠 그리고 그 말도 해병대에서 후에 전역하신 분이 이야기하는데 저의 탈북 사례를 그 말도에서 교육을 한대요 이렇게 탈북하는 사례도 잘 혹시 그분들은 마 그 이제 오시고 나서 그 뭐랄까 포상휴가 아 그분 두두 분은 뭐 포상휴가 한 달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니까요 뭐 사단장이 직접 보내 가지고 헬기 타고 와 진짜 좋겠다 표창장도 저한테 가지고 왔 됐어요 그때이 이거이 그렇게 받아거다데 뭐 이건 좀 좋냐고 하니까 그거는 그렇게 군인이기 때문에지 않고 한 달 휴가인데 두 명이 발견을 했잖아요 왜냐면 원래 원래는 한 명이 발견하는게 원칙인데 밤에 발견했던 분과 또 이제 저치 발견을 없어져 가지고 사라져 가지고 죽은 줄 알았는데 낮에 생뚱 군치 무인도에서 나타나서 발견한 사람이 두 명이 대단하니까 한 달 휴가를 절반 절반 보름씩 사단장 헬기 타고 뭐 사단장 뭐 원사님 있지 뭐 이렇게 사진도 찍은 거 보여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유 어쨌든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이 아아 뭐 그런 분들이 이제 뭐 안 알려줬으면 저희가 뭐 죽었을 수도 있죠 물에서도 예 그 얘기 해도 되나요 요즘에 좋은 소식이 아 제 이의 삶을 살고 있는 거요 뭐 아유 뭐 인연이라는게 참 이상하긴 이상한데 예 저만을 저를 컨트롤할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더라고요 아 그러게요 쉽지 않았을 텐데 아 그러게요 뭐 뭐가 쉽지 않았다는 거죠 아니 막 북한에서 정치 부장한 데까지 막 이렇게 하고 알 정도면 성격이 정말 예 그리고 부리를 보면 뭐 참고 막 그런 분이신데 이제 그러니까 그런 분 아닌 분하고 사는 거예요 사랑하는 여자에게는 진짜 착하고 남이 죽든 말든 상관 안 하시는 분 예 자기 일이 아니면은 그냥 어 옆집에서 불렀으면 우리 집에 안 오면 되지 아니 심성도 되게 좋아요 아니 그 굉장히 되게 너그러운 그 이해를 진짜 해주시는 분이 제가 말하는 거는 뭐 너무 또 좀 개적으로 좀 웃기려고 그래서 그런 거지 예 사람들한테도 더 화평도 좋고요 아 그죠 그지 그런 분이 되게 쉽지는 않은데 그럴 수 있지 그런가 보다 이게 되게 그네 그렇죠 그 그러려니 아 그러려니 있고 무한정 이해를 많이 해 주려고 하시는 분 되게 마음이 넓으신 분이신 거 같아 아 또 그렇지도 않아요 무한정 이해만 하면은 그럼 뭐 아 혹시 보실 수도 있는데이 방송을 아이 뭐 봐도 돼요 뭐 무한정 이해만 하면 바보도 아니고네 그래서 결혼하시고 결혼도 했고 지금 현재 24주 7 6일인가 될 거예요 아 그러니까요 아빠가 되시는 거죠 요즘은 뭐 좀 저도 좀 이상하더라고요 감네 뭐 어쨌든 편을 제가 이런 쪽으로 제가 편을 좀 약해요 예 아 여러분네 아빠가 되시는 되신답니다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어 제가다 너무 행복하네요네 그래요 그 남면 씨도 좋은 소식 있었잖아요 예전에 아네 근데 또 2차로 좋은 소식은 없어요 저는 조금 그게 저도 많이 노력은 하고 있는데 모르겠어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남자가 문제네요 [웃음] 그러면서 기쁘더라고요 소식 들었을 때 그래서 참 앞으로 정말 더 좋은 일만 많으셨으면 좋겠다습니다 그요 지금 뭐 저희 와이프도 배가 많이 나와 가지고 예 그때가 제일 사랑스럽죠 아 우리 집사람이 뭐 이게 남편이 뭐 아내 자랑하는 건 바보라고 하던데 아이 안 그래요 여기서 안 그래요 우리나라는 안 그러겠죠 북한에서 저 저 뭐저리 아니가 저 어 자기 와이프 자랑하면 안 되잖아요 북한에서 근데 우리 이 와이프가 이제 얼굴이 이뻐 가지고 예전에 얼굴이 이뻤어요 아 지금도 너무 예쁘세요 발도 이뻐요 발도 예 근데 최근에는 배가 이쁘더라고 그러니까요네 와이프 분을 보실 때마다 눈빛에서 막 꿀이 뚝뚝 제가 봤을때 라고요네 아 그요 글쎄 저는 잘 모르겠는데 그것도 여성분들이 느끼는 감정과 제가 느끼는 감정이 다른가 보죠 저는 무서워요 사랑스럽게 막 바라보시는게 느껴져 가지고 네네 오늘 이렇게 긴간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어떠셨어요서 아 저도 뭐 유튜브 방송 이런 걸 잘 안 나가는데 특히나 이제 우리 쪽에서 오신 분들이 방송하는 데는 거의는 안 나갔거든요 근데 오늘 이제 남민 씨 TV 제도 자주 봐요 그리고 제가 구독자이기 때문에 보면서음 조금 색다르고 아 요즘은 리액션이 많아야지 되잖아요 근데 그런 거 없이도 차분하게 그리고 이제 팬들로부터 이제 또 호을 받으면서 나가는 거 보면서 제가 나오 갖다 결심을 한 거고 또 겸사겸사 이천은 TV 또 다시 4년 만에 시작하는 거를 예 홍보도 하는 겸 해서 나왔던 겁니다 앞으로 저도 남인 TV 많이 시청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청자분들께서도 남민 tvl 많이 또 시청하시고 또 옆에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네 여러분 이철은 TV 많이 많이 구독해 주시고 많이 많이 좋아요 많이많이 눌러 주시고 앞으로 진짜 새로운 어떤 아빠가 된 그런 모습도 그렇고 더 많은 소식들이 많이 많이 올라올 거니까요 정말 많이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나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네네 여러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
영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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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철은 씨가 새롭게 방송을 시작했어요.

2. 그는 북한 황해도 출신이고 농촌 경험이 많아요.

3. 군복무 후 보위부에서 정보 업무를 했어요.

4. 북한에서 한국 TV와 문화에 관심을 가졌어요.

5. 탈북 계기는 김정은 집권 이후였어요.

6. 2016년 한국으로 탈출했어요.

7. 배를 타고 강을 건너 한국에 왔어요.

8. 수영으로 북한에서 한국까지 왔어요.

9. 북한에서의 삶과 내부 상황도 이야기했어요.

10. 한국에 와서 경찰 공부도 했어요.

11. 여러 직업을 경험하며 적응했어요.

12. 지금은 자유롭게 살며 행복하다고 해요.

13. 방송 출연 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어요.

14. 앞으로 더 많은 소식을 전할 예정이에요.

15.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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