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가 밝히는 시간관리 비법! 하루 24시간 알차게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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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시간 관리, 이렇게 하면 덜 힘들어진다! (책 'Buy Back Your Time' 요약)
사업 키우느라 시간 부족하고 번아웃 온 적 있지? 나도 그랬어. 근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바뀌었어. 사업을 키우는 게 꼭 더 열심히 일하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거지. 오히려 일을 덜 하면서도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는 거야. 이 책의 핵심 아이디어 3가지와 실천 전략 3가지를 쉽게 알려줄게!
핵심 아이디어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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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되찾기 루프 (Buyback Loop)
- "페인 라인" 이라는 걸 넘어서야 해. 이건 사업이 어느 정도 커졌을 때, 하기 싫은 일 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지치는 상태를 말해.
- 이 페인 라인을 넘어서려면 "감사(Audit) - 이전(Transfer) - 채우기(Fill)" 이 3단계를 계속 반복해야 해.
- 감사: 내가 하기 싫고 에너지를 뺏기는 일들을 찾아내.
- 이전: 그 일들을 나보다 더 잘하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다른 사람에게 넘겨.
- 채우기: 이제 내가 정말 좋아하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있는 일들로 시간을 채우는 거지.
- 이렇게 하면 내 시간을 되찾고, 사업도 성장시키면서 즐겁게 일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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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 매트릭스 (Drip Matrix)
- 이건 내가 뭘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는 표 같은 거야.
- 가로축: 내가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즐거움 vs. 별로 즐겁지 않음)
- 세로축: 얼마나 돈이 되는지 (돈 많이 됨 vs. 돈 별로 안 됨)
- 가장 좋은 곳: '생산(Production)' 이라고 해서, 내가 즐겁고 돈도 많이 되는 일들. (예: 영상 만들기, 제품 개발)
- 그 다음 좋은 곳: '투자(Investment)' 라고 해서, 내가 즐겁고 에너지를 주지만 돈은 별로 안 되는 일들. (예: 운동, 친구 만나기, 책 읽기) 이런 것도 중요해! 건강이나 관계를 챙겨야 하니까.
- 피해야 할 곳:
- '이전(Transfer)' (돈은 되는데 즐겁지 않음): 여기에 갇히면 힘들어.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하게 되거든. 이걸 해결해야 해.
- '제거(Eliminate)' (즐겁지도 않고 돈도 안 됨): 이건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넘기거나 없애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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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3가지 거래 (The Only Three Trades That Matter)
- 우리는 살면서 3가지 방식으로 시간을 거래해.
- 레벨 1 (직원): 시간 ➡️ 돈 (내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어)
- 레벨 2 (사업가): 돈 ➡️ 시간 (돈을 써서 내 시간을 확보해. 예를 들어, 직원을 고용해서 내 일을 대신하게 하는 거지.)
- 레벨 3 (제국 건설자): 돈 ➡️ 돈 (돈이 돈을 벌게 해. 투자 같은 거지. 이건 시간 투입 없이도 돈을 벌 수 있는 상태야.)
- 목표는 레벨 3으로 가는 거야. 하지만 레벨 1, 2를 거쳐야만 가능해.
실천 전략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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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어시스턴트)를 고용해라!
- 사업가라면 비서가 꼭 필요해. 비서는 내 캘린더 관리와 이메일 답장 같은 귀찮은 일들을 대신해 줄 수 있어.
- 내 시간을 아끼는 가장 쉬운 방법이야. 시간당 얼마를 버는지 계산해서, 그보다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조건 맡겨! (예: 시간당 10만원 벌면, 2만 5천원짜리 일은 맡기는 거지.)
- 비서에게 명확한 지침(Definition of Done)을 주면, 내가 직접 하는 것보다 훨씬 효율적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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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10 위임법 (10-80-10 Delegation)
- 어떤 일을 완전히 맡기기엔 좀 그렇고, 내가 다 하기엔 시간이 부족할 때 써봐.
- 처음 10%: 내가 아이디어를 내고 기본적인 방향을 잡아줘.
- 중간 80%: 팀원들이 나머지 일을 다 해.
- 마지막 10%: 내가 마무리 터치를 해서 완성도를 높여.
- 이렇게 하면 팀원들도 방향을 잡고 일을 할 수 있고, 나도 결과물에 만족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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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 정의'를 명확히 해라 (Definition of Done - DOD)
- 어떤 일을 맡길 때, "이게 완료된 거야!" 라는 기준을 아주 구체적으로 정해주는 거야.
- 예를 들어, "흰색 보드에 빨강, 파랑, 검정 마커랑 지우개 달린 보드 마커가 걸려 있으면 완료된 거야." 처럼 말이지.
- 더 큰 프로젝트라면 "사실(Facts), 느낌(Feelings), 기능(Functionality)" 이 세 가지를 기준으로 정하면 좋아.
- 사실: 어떤 수치가 달성되어야 하는가? (예: 2024년 책 마케팅 전략 발표)
- 느낌: 이 일을 끝냈을 때 나와 팀원들이 어떤 기분을 느껴야 하는가? (예: 발표를 보고 "와, 대박이다!" 라고 느끼게 하기)
- 기능: 이 일이 완료되면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할 수 있게 되는가? (예: 콘텐츠 팀과 영업팀이 더 잘 협력해서 책 판매를 늘릴 수 있도록 하기)
이 책의 내용들을 잘 활용하면, 사업을 하면서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더 행복하게 일할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