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법으로 외국어 공부하면 누구나 통역사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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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외국어 공부, 필사로 제대로 파고들기! ✍️
책상 정리하다가 버릴 노트랑 자료들 보면서 외국어 공부했던 방법 공유해볼게. 엄청 대단한 건 아닌데, 내가 프랑스어 공부할 때 썼던 필사 방법이야. 통대 교수님한테 배운 건데,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제대로 고급 외국어를 배우고 싶다면 따라 해봐도 좋을 거야!
1. 기사 고르기 📰
- 어디서 고를까? 나는 프랑스 르몽드 사이트에서 '에디토리얼' 부분을 봐. 이건 편집장 글 같은 건데, 프랑스 국내 이슈뿐만 아니라 해외 소식, 문화,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서 공부하기 좋아.
- 길이는 어느 정도?
- 초보자: 두세 문단부터 시작해서 점점 늘려가.
- 시간 많고 깊게 공부하고 싶다면: 다섯여섯 문단까지도 괜찮아. 근데 시간이 진짜 오래 걸릴 거야!
- 매일 하는 게 중요! 다섯 문단을 일주일에 두 번 하는 것보다 한 문단씩이라도 매일 하는 게 훨씬 효과적이야. 자기 계발용이라면 한두 문단만 해도 충분해.
- 선택 장애는 금물! 매일 기사를 고르는 것도 스트레스야. 나는 편집장 글에 들어가서 바로 나오는 최신 기사를 필사해. 이렇게 미리 정해두면 기사 고르는 데 시간 낭비 안 하고 바로 필사에 집중할 수 있어.
2. 필사 시작! 📝 (암기가 핵심!)
- 그냥 보고 쓰지 마! 제목부터 외우고, 문단별로 외우면서 쓰는 거야.
- 제목 외우고 써보기: 틀린 거 없는지 확인하고,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보고 고쳐. (예: '교육' 단어 관사를 잘못 썼다면, '교육'은 여성 명사라는 걸 인지하고 뇌에 각인시키는 거지!)
- 첫 번째 문단:
- 내용 파악: 모르는 단어는 지금 찾아보고, 문장 구조가 복잡하면 ChatGPT 같은 AI한테 물어봐서 이해해.
- 외우면서 쓰기: 보지 않고 외워서 써보는 거야. 처음엔 잘 안 써질 수 있어. 틀린 부분은 체크하고 왜 틀렸는지 분석해. (내용을 몰라서? 단어를 몰라서? 문법 오류?)
- 반복 또 반복: 틀린 부분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반복해서 외우고 써보는 거야. 첫 번째 문단을 완벽하게 외울 때까지!
- 두 번째 문단부터도 똑같이! 첫 번째 문단 했던 것처럼 연습장에 먼저 써보고, 공책에 옮겨 적어. 하나 정도 틀리면 봐주고, 안 틀릴 때까지 반복하는 거지.
- 시간은 오래 걸려도 괜찮아! 문단 하나를 완벽하게 외우려면 세 번 이상 써야 할 수도 있어. 팔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겠지만, 이렇게 힘들게 해야 제대로 기억에 남아.
3. 왜 이렇게 해야 할까? 🤔
- 뇌를 속여봐! 내용을 한국어로 외운다고 생각하고, 프랑스어 문장으로 장문한다고 생각하면서 공부해봐. 고급 어휘나 표현이 내 것처럼 느껴질 때가 올 거야.
- 진짜 공부는 솔직함에서 나와! '알겠지' 하고 넘어가는 게 아니라, 내가 뭘 모르는지 솔직하게 인정하고 파고들어야 실력이 늘어. 그냥 보고 따라 쓰는 건 뇌가 편하게 생각해서 공부가 잘 안될 수 있어.
-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 이 필사 방법은 글을 깊이 이해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야.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효율적이고 많은 시간을 절약해 줄 거야.
4. 반복과 지루함을 견디는 힘 💪
결국 외국어 공부는 반복과 지루함을 견디는 힘이 가장 중요해. 이 필사 방법이 좀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꾸준히 하면 분명히 실력이 늘 거야. 나중에 이 필사 훈련이 필요 없을 정도로 문장력이 좋아지는 날이 올지도 몰라!
혹시 필사 방법이나 프랑스어 공부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줘. 내가 아는 선에서 열심히 답변해줄게! 다음에도 유용한 팁으로 돌아올게!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