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반하는 남자 외모 5가지 비밀, 꼭 따라하세요!
남자가 잘생겼는지 알아보는 방법 5가지 & 자신감 키우는 법
혹시 이런 경험 있어? 카페 갔는데 누가 나 쳐다보는 것 같고, 지하철에서 계속 눈 마주치는 사람 있었던 거. 아니면 술집에서 번호 따인 경험이라도 있으면, 샤워하고 거울 보면서 "어? 나 좀 괜찮은 거 같은데?" 하고 혼자 웃음이 나올 때 있잖아.
오늘은 남자들이 '잘생겼다'는 소리를 듣는지 알아보는 방법 5가지를 알려줄게.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정리한 거니까, 혹시 "나 잘생겼다는 얘기 듣긴 하는데 자신감이 없어" 하는 친구들은 끝까지 봐봐! 외모를 더 멋지게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줄게.
1. 알바생으로 자주 뽑힌다
요즘 사장님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인데, 알바생을 잘 뽑으면 매출이 달라진대. 특히 여자 손님들이 잘생긴 남자 알바생 때문에 다시 찾아온다고 하더라고. PC방 사장님들도 그렇고, 카페나 팝업 스토어 하는 분들도 남자 알바생을 많이 찾는대.
내 친구 중에 이태원 골목에 있는 바에 갔는데, 거기 남자 알바생 얼굴이 진짜 미쳤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친구랑 다음 주에 또 가기로 했대. 심지어 "나 DM 보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다는 거야. 이게 적극적인 여자들이 잘생긴 남자 봤을 때 첫 번째 반응이라고 보면 돼.
2. 미팅 가자는 얘기를 듣거나 소개팅 해준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남자들끼리도 "와, 쟤 잘생겼네. 여자들이 좋아하겠다" 하면서 친구를 미팅 자리에 끼워주잖아. 어릴 때만 그런 줄 알았는데, 요즘도 그렇대. 진짜 국룰인가 봐.
그리고 소개팅은 여자들이 먼저 물어보는지 잘 봐야 해. 주변에서 "너 여자친구 있어?", "너 얼굴에 왜 없어? 소개시켜줄까?" 이런 말 많이 듣거나, 주변 사람들과 엮어주려는 노력을 많이 하면 잘생겼다는 증거야.
핵심은 남자들이 소개팅 해주는 게 아니라, 여자들이 소개팅 해준다는 얘기를 듣는 거야. 연애 좀 해본 친구들 중에 외모 괜찮은 솔로 친구 있으면, 여자 친구한테 "야, 내 친구 OO이 어때?" 하고 물어보고, 여자 친구가 괜찮다고 하면 소개팅으로 이어지는 거지.
3. "아, 걔야"라는 말을 들어봤다
학창 시절에는 수군거리는 걸로 알 수 있고, 대학생들은 에브리타임 같은 데 올라오기도 하잖아. 직장인들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예시를 들어볼게.
얼마 전에 이직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좀 잘생겼다는 얘기를 많이 듣거든. 그래서 내가 "야, 너는 언제 네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하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회사 이직했을 때 많이 느낀대.
새로운 팀에 배정받으면 상사가 "아, 그분 오셨네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하고, 회식 자리에서도 여자분들이 "아, 그분이구나" 하면서 알아보는 거지. 이게 20대 때 듣던 "야, 이번 신입 중에 잘생긴 애 왔대" 하는 소문 같은 거야.
4. 머리 스타일에 대한 느낌으로 말해준다
이건 좀 '존잘' 느낌이 나는 사람한테 나올 수 있는 말인데, 머리 스타일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고 말해주는 거야.
"야, 너는 무조건 덮머리 해라" 라거나, "얼굴 좀 가려라" 이런 말을 듣는 사람들도 있는데, 잘생긴 사람들은 덮머리든 올린머리든 다 잘 어울린다고 하거든.
예를 들어 "오빠, 덮머리 하니까 귀엽다. 전에 올린머리 했을 땐 되게 섹시해 보였는데" 이런 식으로 말이야. 여자들이 "오빠, 나 오늘 머리 바꿨는데, 좀 달라진 거 없어?" 하고 묻는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돼. 여자들은 미세한 변화에서도 분위기를 캐치하고, 그걸 보고 '저 남자 잘생겼다'는 느낌을 받는 거거든.
5. 여자친구가 "오빠, 이런 행동 다른 여자 앞에서 하지 마"라고 한다
이건 여자친구가 남자친구의 특정 행동을 다른 여자들이 매력적으로 보고 반할까 봐 불안해서 하는 말이야. 질투심이 섞인 말이지.
물론 "기생오라비처럼 생겼다"거나 "연예인 누구 닮았다"는 말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눈에 잘생겨 보일 때 그런 반응을 보인다는 거야.
"살면서 잘생긴 애를 화면 빼고 봤어야 얘기를 하지"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어. 그리고 "너 남자친구 잘생겨서 만났냐?"고 물으면 "내 눈에 잘생겼으니까 만났지"라고 답하거든.
그러니까 우리가 TV에서 보는 '존잘'들만 잘생긴 게 아니라, 일상에서 "와, 저 남자 분위기 미쳤다", "저 모습 진짜 멋있다" 할 때 '저 남자 잘생겼네'라고 말하는 거라고.
잘생겼는데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팁
혹시 "나 잘생겼다는 얘기 듣긴 하는데 자신감이 없어" 하는 친구들은 주목! '잘생김 증폭시키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들어봐.
내 주변에 위에 말한 5가지에 해당되는 친구가 있는데, 20대 후반부터 이런 고민을 하더라고. 20대 때는 "외모가 다인 것 같아" 하면서 어깨 뽕 들어갔는데, 취업할 때, 회사가 별로일 때, 친구가 나보다 잘 나갈 때 (결혼이나 자산 등) 무너지더래. "내가 지금까지 뭐 하고 살았지? 얼굴만 믿고 왔나?" 싶으면서 억장이 무너지는 순간이 있었다는 거지.
근데 요즘 잘생겼는데도 사업 성공하고 결혼까지 잘한 형한테 비결을 물어봤대. 그 형이 이렇게 말했대.
- 남이 해주는 칭찬만으로 자신감 채우지 마.
- 칭찬에 부정하진 말고, 내면적인 부분에 대한 칭찬도 꼭 물어봐.
- 칭찬받은 걸 활용할 방법을 찾아.
- 내면적인 칭찬이 드러날 수 있도록 노력해.
결론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분위기를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거야. 그 형의 과거와 미래가 담긴 말 같아서 나도 되게 멋있다고 느꼈어.
나도 어렸을 땐 왜 예뻐 보이는 것에만, 외모 칭찬에만 목숨 걸었을까 돌아보게 되더라고. 외적인 요소가 도움이 안 된다는 건 아니지만, 그것만 신경 쓰면 "내가 안 예뻐 보이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만 커지잖아.
그래서 나는 사람들이 해주는 칭찬에서 키워드를 찾기 시작했어. "너는 말을 잘한다", "신뢰감 있게 한다" 같은 내적인 요소들 말이야. 그리고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걸 더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에 집중했지.
이렇게 하나씩 쌓아가다 보니, 외적인 요소 외에도 매력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느꼈고, 나 스스로도 나이가 들어도 분위기 자체가 멋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
지금 잘생겼는데 자신감이 없는 친구들은, 네 안에 있는 내적인 요소를 키우는 시간을 가져봐. 아직 외모에 자신감이 없는 친구들은 내가 다른 영상에 기초적인 팁들을 태그해 둘 테니 꼭 봐!
나는 이제 전자책 쓰러 가야겠다. 1월 말에 오픈 예정인 전자책이 궁금하거나, 고민이 있어서 상담받고 싶거나, 이번 영상에 대해 나누고 싶은 의견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줘!
네 가치를 알아야 관계가 만들어진다는 거 잊지 말고! 오늘도 해피은이 전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