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영접 후 왜 변함없을까? 3가지 핵심 질문으로 알아보는 내 신앙 성장의 비밀!
신앙 성장이 멈춘 이유: 구원에 대한 오해
왜 내 신앙은 그대로일까?
혹시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어? "왜 내 신앙은 하나도 안 자라는 걸까?" 3년 전, 5년 전, 7년 전보다 지금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지,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을 용서하고 품어주는지, 하나님 앞에서 더 거룩하게 살고 있는지, 하나님의 나라를 더 누리고 전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봐. 아마 '네'라고 자신 있게 대답할 사람이 많지 않을 거야.
성장이 멈춘 근본적인 이유
왜 그럴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구원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야. 성경적인 구원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예수님을 더 사랑하고 닮아가게 돼. 반대로 잘못 이해하면 편안함에 빠져 나태해지기 쉽지. 그래서 올바른 구원관을 세우는 게 정말 중요해.
성경이 말하는 진짜 구원이란?
성경이 말하는 진짜 구원이 뭘까? 아마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대답할 거야. "예수님을 믿어서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가는 것."
이게 틀린 말은 아니야.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한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간다고 말해. 그런데 이 이해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어. 바로 '불충분하다'는 거야.
구원의 두 가지 얼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동전의 양면처럼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어. 그런데 우리는 보통 한쪽 면만 보고 있는 거지.
1. 무엇으로부터의 구원?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죄와 죽음의 권세로부터 구원받았어. 우리는 모두 죄인이었고, 죄의 삯은 사망이었지.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갚아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해방된 거야.
2. 무엇을 위한 구원?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을까? 그냥 심심해서? 아니야. 분명한 목적이 있었어. 바로 하나님의 계획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지.
성경은 이렇게 말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둠에서 그의 놀라운 빛으로 불러내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이 말씀은 구원의 두 가지 측면을 모두 담고 있어.
- 어둠에서 불러내심: 죄와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받은 것 (첫 번째 측면)
-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복음을 전하는 것 (두 번째 측면)
왜 우리는 복음을 전하지 못할까?
그런데 현실은 어떨까?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고 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아마 10%도 안 될 거야. 5%도 안 될지도 몰라.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구원의 첫 번째 측면, 즉 '죄와 죽음에서 구원받았다'는 것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야.
"나와 내 가족만 구원받으면 되지 뭐." "천국 가면 되지 뭐." 이렇게 생각하면서 복음 전파나 선교는 선택 사항이라고 여기는 거지. 하지만 우리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구원받았어. 구원은 끝이 아니라 시작인 거야.
광야를 맴도는 삶
만약 우리가 구원의 시작점에서 끝이라고 생각하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어. 현재 상태에만 머무르려고 하니까 말이야. 그래서 신앙이 성장하지 않는 거야.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생각해 봐. 하나님은 그들을 노예의 삶, 죽음의 권세에서 구원해주셨어. 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였지. 그런데 그들은 어떻게 했어? 약속의 땅으로 가기는커녕 40년 동안 광야를 맴돌았어. 왜? 그들이 받은 사명을 잊고, 하나님이 주신 부르심을 버렸기 때문이야.
광야에서의 삶은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진정한 진보가 아니야. 하나님이 주신 목표를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방황일 뿐이지.
부르심의 자리로 돌아가자
우리는 모두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야. 그 부르심은 날마다 복음을 삶으로 살고, 입술로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
하지만 복음 전파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 성격이 내성적이거나, 말을 잘 못하거나, 성경 지식이 부족하거나, 바쁘거나, 힘들거나... 여러 핑계가 있을 수 있지.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게 해주세요' 기도
이런 부담감을 이겨내고 복음을 전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기도야. 매일, 순간마다 이렇게 기도해보자.
"하나님, 잃어버린 영혼을 간절히 원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제게도 나누게 해주세요."
이 기도를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될 거야.
나의 경험: 복음 전파의 시작
나도 대학 시절 신앙의 방황을 겪었어. 그러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고 결심했지. "내 남은 삶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겠다." 하지만 그때 가장 큰 고민은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너무 다르다는 거였어. 그래서 매일 기도하기 시작했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제게도 나누게 해주세요."
그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이 내게 부어지기 시작했고, 캠퍼스와 대학가에 있는 수많은 영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어. 그들을 보며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실까 느꼈지.
하지만 복음을 전할 용기가 없었어. 특히 반기독교적인 분위기가 강했던 학교였기에 더욱 그랬지. 그러던 어느 날, 친구들과 함께 복음 전도 행사를 하게 되었어. 형광색 티셔츠를 입고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날이었지.
그날, 한 히피 청년이 나에게 다가와 물었어. "좋은 소식이 뭐냐고?" 나는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그대로 전했지. "예수님은 살아계십니다." 그들은 비웃었지만, 나는 그 경험을 통해 용기를 얻었어.
그 후, 나와 함께 복음을 전했던 후배들은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끊고 복음 전도자가 되었고, 나 역시 복음을 어떻게 삶으로 살아내고 전할지 고민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지.
모든 역사는 무릎 꿇는 곳에서 시작된다
이 모든 변화는 단 하나의 기도에서 시작되었어. "주님, 아버지의 마음을 제게도 나누게 해주세요."
이 기도를 통해 우리는 복음 전파의 영광을 경험하게 될 거야. 하나님은 우리를 바로 그 목적을 위해 부르셨어.
광야를 벗어나자
이제 마지막으로 묻고 싶어. 얼마나 더 광야를 맴돌 것인가? 부르심을 받은 자에게 부르심의 자리에서 벗어나는 것은 가장 위험한 곳이야. 하지만 부르심을 굳게 붙잡고 나아갈 때, 우리는 가장 안전하고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될 거야.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 성이 무너지고, 어둠의 세력이 물러가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거야. 그 영광스러운 삶을 우리 모두 함께 누리기를 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