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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피터슨의 [인생의 12가지 법칙] 요약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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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왜 이 책이 그렇게 인기일까?"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조던 피터슨이 말하는 인생의 12가지 법칙을 간략하게 요약해 봅니다. 이 책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요약을 마치고 뒷부분에서 이야기 해 볼게요. 여러분도 이 12가지 인생의 법칙들이 진정한 나의 인생의 법칙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조던피터슨 #12가지인생의법칙 #바닷가재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피터슨 지음 | 강주헌 옮김 | 메이븐 * 저의 부족한 리뷰를 보충하기 위해 이 책에 대한 리뷰 중 가장 제 생각과 가까운 명쾌한 리뷰를 추천합니다. :) 인스타그램 @bookcurator_atlas 님의 글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Kls9SMFZVC/ 배나영 Blog : https://blog.naver.com/baenadj 배나영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lovelybaena/ 서평 문의 메일 : baena@다음.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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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배나영 의 보이스 플러스 이 책이 왜 그렇게 인기가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책을 다 읽은 지금 제목이 다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저자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12가지의 법칙을 아주 잘 선정해 찌 요 카피를 잘 썼다고 해야 하나요 개인적으로는 전체 분량을 한 3분의 1 정도로 줄여 써도 될 것 같아요 법칙 1 에 따른 예시가 굉장히 장 왕 합니다 예를 들면 첫 번째 인생의 법칙이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라는 법치 인데 이 법칙을 설명하면서 바닷가재 가 바다 속에서 어떻게 살아 남는가 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장황하게 늘어놓아 서 저는 책을 여기서 덮어 버릴 뻔 했어요 또 계속해서 법칙이 나올 때마다 기독교 신화를 중심으로 상징적인 예시를 드는데요 아 목사님 설교를 듣는 기분 이라는 리뷰가 왜 나왔는지 알 것 같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왜 그렇게 인기 일까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조던 피터슨 이 말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간단하게 요약하고 요 이 책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요약을 마치고 집 부분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볼게요 여러분들은 요약을 들으시면서 이 법칙들이 진정한 나의 인생의 법칙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면 좋겠어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감사드리고요 책속으로 들어가볼게요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피터슨 지음 강주헌 옮긴 메이븐 음 음식 1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 바닷가 지들은 바다에서 자신만의 안전한 공간을 찾기 위해서 애씁니다 그러다 보면 서로 마주치게 되고 영역 다툼을 하게 되죠 승리를 거둔 바닷가재 는 다음번에 도 승리할 확률이 더욱 높아진 데 요 실제로 승리한 바닷가 저에게는 세로토닌 비율이 굉장히 높게 나타나고 요 그래서 더욱 유연 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싸움에서 친 바닷가재 는 수 줄 군 하고 무기력하고 굉장히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고 해요 아주 약한 자극으로 도 황급히 뒤로 물러선다 고 하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서열이 정해집니다 조던 피터슨은 이런 서열이 인간에게도 마찬가지로 작용한다 고 말해요 패배 나 실패를 경험한 사람은 싸움에서 진 바다까지 처럼 행동한다 는 거죠 어깨가 처지고 고개를 숙이고 걷는 데요 만약에 누군가 싸움에서 친 바다까지 처럼 축 늘어진 자세로 다닌다면 사람들은 그 사람을 보고 지위가 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던 피터슨은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설악 말하죠 이 말은 겉모습에 만 관련된 게 아니라 정신 역시도 똑바로 세워야 한다는 뜻입니다 검 취 2 당신 자신을 도와 줘야 할 사람처럼 개 알아 나 자신을 책임지고 도와 줘야 할 사람처럼 대한다 는 건 나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이 무엇인지 찾는 다는 뜻이에요 내가 원하는 것이라고 해서 꼭 좋은 것은 아닙니다 아이가 사탕을 원한다고 해서 매번 사탕을 주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잖아요 만약에 사탕 해주었다면 어떻게든 아이가 이를 닦도록 해야죠 우리는 아이들이 도덕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잘 하도록 돕습니다 자신과 남을 배려하고 정정당당하게 성공하기를 바라죠 그러니 우리 자신에게도 그렇게 하면 좋다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세심하게 배려 하듯이 우리 자신도 똑같이 챙겨야 합니다 음 법칙 3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친구로 준다고 해요 스스로 좋은 삶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아무런 기대도 하지 않는 거죠 조던 피터슨은 스스로 변화하려는 의지가 없는 사람을 돕는 것은 한마디로 시간 낭비다 라고 말해요 조던 피터슨은 스스로 변화의 의 의지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의리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이건 이기적인 행위가 아니라 바람직한 행위 라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손 하고 건강한 사람과 함께 지내는 일이 문제가 많은 사람들과 지내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이유 입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강인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고 또 겸손해야 하고 용기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조던 피터슨은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을 만나야 당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음 법칙 4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오직 어제의 당신 하고만 비교하라 우리가 아무리 한 분야의 소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세상에는 더 대단한 사람들이 많죠 아무리 농구를 잘해도 마이클 조단이 나 제임스를 부러운 만큼 잘할 수는 없을 거고요 달리길 아무리 잘해도 우사인 볼트 만큼 빨리 될 순 없을 거예요 또 요리를 아무리 잘해도 미슐랭 레스토랑 의 셰프 만큼 잘 하기는 어려울 거 고요 아무리 아름다운 배우 더라도 새로운 스타의 뒤에서 늙어 가게 되겠죠 이런 사실을 우리는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소소한 노력을 깎아 내리곤 합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할 때는 아주 신중해야 합니다 언제나 누구에게나 현재의 결함이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상태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정말 중요한 것은 나아가려는 방향입니다 우리는 하루에 500번 에 사소한 결정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긴 데요 500번 의 결정과 행동이 보여서 오늘 하루를 만드는 거죠 그렇다면 이런 결정과 행동 중에서 한쪽에 만이라도 좀 더 나은 걸 선택해 보면 어떨까요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나은 선택을 한다면 그걸로 성공입니다 오로지 나만의 기준으로 판단 하시길 바라요 음 으 법칙 5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처벌을 망설이거나 피하지 말라 얼핏 들으면 만든 말 같은 그런 법칙이 입니다만 이 법칙은 논란이 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기서 처벌 이라고 번역을 했지만 조던 피터슨은 이 챕터에서 체벌 까지도 허용하고 있거든요 그 이후로는 양육자가 제대로 아이의 행동을 교정 하지 못하면 사회에서 훨씬 더 가혹한 처벌을 아이가 받게 될 것이라고 얘기했어요 저는 아이에게 적절한 훈육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지만 체벌이 필요하다 는 주장에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체벌은 가장 많이 연구된 교육학의 주제이고 또 체벌의 부정적 효과는 이미 수많은 연구 결과로 나와있어요 아이에게 체벌을 하고 그걸 당연하게 받아 들이도록 하는 것은 상대가 잘못했을 때 나도 얼마든지 때릴 수 있다는 논리를 가르치는 것과 같습니다 폭력을 가르치는 거죠 그래서 이 다섯번째 인생의 법칙 은 아이를 제대로 키우고 싶다면 제대로 훈육을 하라는 말로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법칙 6 세상을 탓하기 전에 방부터 정리하라 만약에 인간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고 삶이 너무 비극적으로 느껴지고 그래서 이 고통이 더 낸 감당하기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그래서 비뚤어지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100% 활용해 왔는지 직장이나 일터에서 전력을 다해 일하고 있는지 주위의 사람들을 존중하고 애정으로 대하고 있는지 내 스스로 건강과 행복을 파괴하는 습관을 갖고 있지는 않은지 주변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무슨 일을 했는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그만 두어야 합니다 세상을 원망하거나 남의 탓을 하기 전에 먼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내 주위를 돌아보라 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세상을 탓하기 전에 내방 부터 깔끔하게 치울 일입니다 으 법칙 7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 이 법칙을 조던 피터 시대 입장에서 설명한다면 마치 신약성서에서 예수가 그랬던것처럼 가시밭길을 것 더라도 선한 길을 가겠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던 피터슨은 모든 고통과 고난이 선언하고 강력한 무엇인가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동력이 되어 줄 것이다 라고 말하는데요 물론 누구나 선한 의지로 선한 행동을 하고 살면 좋겠죠 그런데 너무나 그게 고통스러운 데에 일부러 고통을 감내하면서 까지 의미를 추구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죠 저는 이 챕터를 읽으면서 자꾸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의미 많이 고통을 사라지게 하는 것인가 그럼 삶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존재해서는 안 되는가 인간은 에이미가 아니라 존재 장하여 우리는 아이를 사랑할 때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메달을 따 와서 사랑하는 게 아니라 그 아이의 의미를 사랑하는 게 아니라 아이의 존재를 사랑 하잖아요 그래서 민승기 교수님의 의미의 불가능성 에 대한 강의를 다시 듣고 싶게 만드는 체크 하였어요 음 법칙 8 언제나 진실만을 말하라 적어도 거짓말은 하지 말라 더이상 뭐라고 덧붙이기 힘들 만큼 아주 자명한 우리가 다 알고 있는 명제 줘 거짓말을 하지 말라 조던 피터슨은 이 챕터에서 도 굉장히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여러 가지 예시를 들어요 사실 거짓말을 하지 말라 는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요 저는 또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인간에게는 거짓을 말할 수 있는 사실과 다른 허구를 꾸며 낼 수 있는 능력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좋게 말하면 거짓말이 아니라 상상력 혹은 창의력이 라고 하는 능력이죠 상상과 현실을 명확하게 9분하지 못하는 유아의 경우에는 상상력을 발휘해서 거짓말을 하는 경우가 있고요 또 이와 달리 의식적으로 거짓말을 하거나 병적인 거짓말도 있습니다 그럼 의식적인 거짓말은 전부 나쁜 거진 말일까요 우리에게는 선의의 거짓말 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어떤 때는 누군가의 거짓말이 거짓인 줄 알면서도 그 말을 듣고 안도 하거나 감동 하거나 기쁨을 느끼기도 해요 그래서 인생의 법칙 은 거짓말을 하지 말자 가 아니라 진실과 거짓을 때에 따라 가려서 받아들일 줄 알자 정도로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음 법칙 9 다른 사람이 말할 때는 당신이 꼭 알아야 할 것을 들려 줄 사람 이라고 생각하라 말하는 사람에게는 누군가 자신의 말을 들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어요 이 법칙에서 좋았던 문장은 이 거였어요 경청하는 사람은 특정한 개인이 아니라 보편적 인류의 대리인 역할을 한다 경청하는 사람은 군중 을 상징한다 군중은 항상 옳지는 않지만 대체로 옳고 일반적으로 옳습니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상대방의 말을 경청 하면서 자신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 합쳐져서 지혜로 남겠죠 검 칙 10 분명하고 정확하게 말아라 만약에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정확하고 정직하게 말로 표현 해 보라고 권하는 챕터 입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또 어디로 가고 싶은지 정확하게 알아야 말로 표현할 수 있겠죠 이렇게 말로 정확하게 표현을 하면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명확하게 알 수 있고 불안하고 불행한 마음이 해소 된다고 합니다 음 검식 11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놀이터를 너무 안전하게 만들면 아이들이 그곳에서 아예 놀지 않거나 의도하지 않은 방법으로 놀게 된다고 해요 아이들에게는 도전 의식을 자극할 수 있는 놀이터가 필요한 거죠 인간은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살지 않고 위험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살기 때문이라고 해요 법칙 자체는 아이들을 위하는 사랑스러운 표현으로 보이지만 적절하지 못한 예시 때문에 논란이 많은 챕터 인데요 놀라 데 대해서는 요약이 끝난 후에 다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법칙 12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면 쓰다듬어 주어라 저는 이 법칙이 보편적인 인류에 대한 법칙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사랑스러운 것들을 최대한 사랑하고 끌어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인생의 법칙 인 줄 알았는데 4 챕터에 내용은 다릅니다 이 챕터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딸에게 발병한 관절염 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에 대해서 이야기해요 발 목을 잘라야 한다는 말을 들 정도였으니까 정말 아프고 고통스러워 쓸 것 같아요 그러면서 길에서 고양이와 마주치는 일 귀여운 여자아이가 발레하는 모습을 보는 1 향긋한 커피를 마시는 일 같은 작고 사소한 일들이 인간의 고통을 보상해 준다는 마무리를 합니다 아무리 안 좋은 날이 더라도 작은 기쁨의 순간이 찾아온다 는 얼핏 보면 굉장히 긍정적인 명제 같지만 이 법칙을 위해서는 인간의 삶이 끊임없는 고통 이라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조던 피터슨은 인간의 삶은 고통의 연속 따라 는 전제를 매 챕터마다 강조 하는데요 여러분은 이 전제에 동의 하시나요 저는 인간의 삶이 가끔 고통스러울 때도 있고 또 종종 더 많이 자주 고통스러울 때도 있지만 항상 고통스럽지만 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고통스러운 일이 있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의지가 그 보다 강하고 또 마음 먹기에 따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인간의 의지를 더욱 신뢰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2대 전제에 동의하기 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 책을 읽는게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아마 이 책을 읽는데 좀 오래 걸렸다 좀 힘들었다 이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책의 예시가 길고 좀 어려운 상징적인 비유가 많고 그래서 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조던 피터슨 이 이야기하는 전 외에 동의해야 만 편안하게 읽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으실 때는 내가 왜 이 책이 잘 안 읽히는 지 어떤 부분이 불편해서 잘 읽어 지지 않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서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조던 피터슨 이 꼽은 인생의 12가지 법칙 을 요약해 보았는데요 이중에 누군가에게는 나만의 법칙 으로 삼고 싶은 마음에 쏙드는 법칙이 있을 것이고 또 좋은 말이긴 하지만 나에게는 다른 우선순위가 있어 하는 법칙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이 엄청난 베스트셀러 이자 화제가 되었던 책이고 또 인생의 12가지 법칙들 그 카피가 굉장히 좋아서 읽기 시작했는데 저는 제가 생각했던 철학적인 문제와 너무 동떨어진 예수 들이 나와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저자의 마인드와 내용 자체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을 일단 말고 조던 피터슨 에 대한 여러 영상과 자료들을 찾아 보았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이 사람에 대한 신드롬이 기독교 신학에 믿는 종교적이고 보수적인 질서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신드롬이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20대 30대 여성 독자층이 두터웠던 우리나라 출판 시장에서 20대 30대 남성 독자층 들의 큰 호응을 얻어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던 피터슨은 정치적 올바름 이나 다문화주의 를 반대하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페미니즘 을 비판하고 남성 중심의 가부장제를 오모 하는 사람입니다 이 책을 읽으실 때는 이 지점을 알고 읽으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예를 들면 이 책의 법칙 10 일에서도 아이들이 스케이트보드를 탈 때는 방해하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언뜻 보면 굉장히 아이들을 위하는 사랑스러운 법칙 갖지만 조던 피터슨 이 여기서 말하는 아이들은 맥락 쌍 남자 아이들을 뜻하고 요 남자 아이들을 더 강하게 길어야 한다는 맥락에서 나온 법칙입니다 그 이유로 여성들이 더 강한 남자를 원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를 들어요 정말 이 챕터는 조던 피터슨은 여성과 남성 혹은 사회의 소수자 나 장애인이 그냥 생물학적으로 다른 차이가 있을 뿐이지 계급적인 차이나 권력의 차이가 없다고 말을 해요 생물학적인 차이 가 서열과 개 급 을 만든다는 사실을 바닷가재를 예로 들어서 크 렇게 장황하게 설명을 해 놓고 본인 이야 말로 차이로 인해 생기는 차별을 정말 인식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어떤 책이든 간에 그 책이 누군가에게는 의미와 가치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장점을 꼽는 분들 내가 게으르지 않게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내 삶에 책임을 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자기계발서 다 이런 리뷰가 나오는걸 보면 누군가에게는 참 의미있는 자기계발서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책을 읽기 전에 12가지 인생의 법칙이 그냥 일반적인 자기계발의 법칙 인가 생각하면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으로 이런 법칙을 제시 하는지 인지하고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던 피터슨은 철학자 도 아니고 신학자도 아니고 과학자도 아니에요 심리학자 라는 타이틀로 책을 쓰면서 책의 분류가 종교 서적 으로 분류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을만큼 성경을 바탕으로 한 종교적이고 신화적인 예시를 나열 하는데요 저도 신화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지만 특정한 신의 권위를 빌어서 가부장제의 권위를 내세우는 해석은 불편했어요 또 의미가 아니라 존재 중점을 두는 현대철학의 흐름이나 아까 법칙 5 에서 이야기한 처벌과 체벌 같은 경우처럼 교육학적 인 측면을 전혀 반영하지 못한 예시 들도 많구요 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마인드가 엿보이는 예시 들도 들어 있어서 저는 솔직히 읽으면서 조목조목 반박하고 싶을 만큼 답답해 써요 그래서 저에게 이 책은 제목과 목차를 읽으면 충분한 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 법칙들 만 읽으면 참 평온하고 좋은 말들이 잖아요 그래서 예시를 좀 더 적절하게 들었으면 참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왜 굳이 이렇게 요양 영상을 만들었나 궁금하실텐데요 저처럼 이 책의 뭔가 근사한 인생의 법칙 이나 삶을 관통하는 철학적인 사유를 기대하시는 분들께 이 책의 한계와 효용을 명확하게 제시해 드리고 싶었어요 이 책의 부재는 혼돈의 해독제 입니다 기본적으로 질서 보수적인 질서를 유지 하고자 하는 저자의 생각이 표현되어 있죠 나는 질서가 유지되는 세상이 좋아하시는 분들 기독교적인 예시를 반기 시는 분들께는 이 책이 인생 책이 될 수도 있을 거예요 제가 비판적으로 읽음 지점이 누군가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던 피터슨의 책을 직접 더 깊이 읽고 싶은 분들은 제가 오늘 말씀드린 지정돼 저자의 기본적인 입장과 주장하는 바를 일이 영조의 조금 읽으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최근에 질서 넘어 오라는 조던 피터슨의 신작이 나와서 그걸 읽기 전에 이 책을 먼저 읽어 봐야지 하고 읽었는데 일단 이 책을 먼저 읽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마무리 해 볼게요 우리 보풀이 여러분들은 앞으로 살아갈 내 인생의 법칙을 무엇으로 설정하시기 겠어요 이 책이 말하는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바탕으로 나라면 내 인생의 법칙을 무엇으로 정 하면 좋을까 이렇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그게 이 책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효용이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성장하는 하루 되시길 바라요 우리는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으 배나영 의 보이스 플러스
영상 정리

영상 정리

1. 이 책이 왜 인기인지 궁금했어요. 제목이 다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 저자가 제시한 12가지 법칙이 잘 선정됐어요.

3. 전체 분량을 줄여도 좋을 것 같아요.

4. 법칙 1은 어깨를 펴고 똑바로 서라는 내용이에요.

5. 바닷가재 이야기를 통해 서열을 설명해요.

6. 인간도 서열이 작용한다는 게 핵심이에요.

7. 자신감 있게 서면 더 유연해진다고 해요.

8. 법칙 2는 자신을 책임지고 도와야 한다는 거예요.

9. 사랑하는 만큼 자신도 챙기라는 의미예요.

10. 법칙 3은 최고의 기대를 하는 사람과 만나라.

11. 책임감 없는 사람은 변화 의지가 없어요.

12. 좋은 관계는 강인한 의지와 노력이 필요해요.

13. 법칙 4는 어제와 비교하며 성장하라는 거예요.

14. 자기 기준으로 조금씩 나아가면 성공이에요.

15. 법칙 5는 아이를 훈육할 때 체벌도 고려하라는 거예요.

16. 하지만 체벌보단 적절한 훈육이 더 좋아요.

17. 법칙 6은 세상을 탓하기 전에 내 방부터 정리하라는 의미예요.

18. 책임감 있게 행동하면 삶이 달라질 수 있어요.

19. 법칙 7은 의미 있는 길을 선택하라는 거예요.

20. 고통을 감내하며 의미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21. 법칙 8은 진실만 말하라는 의미예요.

22. 거짓말 대신 상황에 맞게 진실을 가려야 해요.

23. 법칙 9는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는 태도를 가지라는 거예요.

24. 경청은 모두를 위한 중요한 태도예요.

25. 법칙 10은 정확하고 솔직하게 말하라는 의미예요.

26. 자신의 상태와 목표를 명확히 표현하라고 해요.

27. 법칙 11은 아이들이 위험한 놀이를 하게 내버려 두라는 거예요.

28. 위험을 감수하며 성장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요.

29. 법칙 12는 작은 기쁨을 찾으며 살아가라는 의미예요.

30. 고통 속에서도 작은 행복을 느끼라는 메시지예요.

31. 이 책은 전제는 인간은 고통 속에 산다는 거예요.

32. 저자는 삶이 항상 고통스럽다고 보지 않아요.

33. 책의 예시와 상징이 길고 어려울 수 있어요.

34. 일부 예시는 논란의 여지도 있어요.

35. 책의 한계와 강점을 알고 읽는 게 좋아요.

36. 이 책은 질서와 보수적 사고를 강조해요.

37. 기독교적 예시와 신화적 이야기들이 많아요.

38. 일부 내용은 현대 교육이나 철학과는 거리가 있어요.

39. 정치적 올바름이나 페미니즘과는 반대 의견이에요.

40. 예를 들어, 아이를 방해하지 말라는 법칙은 남자 아이를 의미해요.

41. 생물학적 차이와 서열을 강조하는 게 문제일 수 있어요.

42. 이 책은 의미와 가치가 있을 수 있지만, 한계도 있어요.

43. 저자는 이 책이 인생의 해독제라고 생각했어요.

44. 질서와 보수적 사고를 좋아하는 분께 추천해요.

45. 이 책은 철학적 사유보다 예시가 길고 어려워요.

46. 읽기 전에 저자의 입장과 주장 이해하는 게 좋아요.

47. 저자는 심리학자이고, 종교적 색채가 강해요.

48. 신화와 성경 이야기를 많이 사용해요.

49. 일부 예시는 현대 교육과 맞지 않을 수 있어요.

50. 이 책은 자기계발서로는 의미가 있어요.

51. 하지만, 비판적 시각도 필요하다고 봐요.

52. 책을 읽기 전에 기대하는 내용과 차이를 알아야 해요.

53. 저자는 보수적이고 전통적인 질서를 옹호해요.

54. 이 책을 읽을 때는 저자의 입장을 알고 읽는 게 좋아요.

55. 결국, 이 책은 삶의 법칙을 고민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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