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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기막힌 새벽 #1925] 무너진 영광을 회복시켜 달라는 하나님의 당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에스겔서 10장 18-19절 말씀 정리 (중학생 눈높이)

오늘 말씀은 좀 어려웠어.

하나님 영광이 성전 문을 떠나서 그룹들 위로 올라갔다는 내용인데, 이게 왜 어렵냐면...

  • 하나님 영광이 떠났다는 게 충격적이야. 성전은 하나님이 계신 곳인데, 그곳을 떠났다는 건 하나님이 우리를 떠나셨다는 뜻이거든.
  • 왜 떠나셨을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좋아하고, 지도자들도 우상을 섬겨서 하나님이 화가 나셨대.
  • 이게 우리 모습 같아서 마음이 아팠어. 지금 우리 교회 모습도 이럴까 봐 걱정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 같아서 전하기가 힘들었지.

세상 영광 vs. 진짜 영광

사람들은 보통 돈, 인기, 권력을 영광이라고 생각하잖아?

  • 돈: 슈퍼카, 큰 집, 비행기, 요트... 이런 걸 보면 부럽고 대단해 보이지.
  • 인기: 연예인처럼 사람들이 환호하고 사인받으려고 줄 서는 것도 영광이라고 생각해.
  • 권력: 높은 자리에 올라서 남들이 못하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영광이라고 여기지.

근데 이런 영광은 거품 같아서 오래가지 않아. 뒤에서는 욕할 수도 있고, 인기가 떨어지면 힘들어하기도 하잖아. 이건 진짜 영광이 아니야.

진짜 영광은 하나님께만 있어.

  • 하나님만이 영광스러운 분이야.
  •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면, 그 영광이 우리에게도 임해. 하나님이 우리를 당신의 형상대로 만들었기 때문이야.
  • 하나님을 잘 믿으면, 세상적으로 부자가 되거나 성공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삶에 머물러서,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저 사람 정말 좋다, 훌륭하다"라고 존경하게 될 거야.

교회의 영광은 뭘까?

  • 교회 영광은 차를 많이 타거나, 건물이 크고 화려한 게 아니야.
  • 예전에 초대 교회처럼, 세상적인 것보다 신앙 때문에 고난받을 때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에 있었어.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보며 "믿을 만하다, 착하다, 성실하다"라고 칭찬했지.
  • 교회가 커지고 사람이 많아지면서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이 떠나실 수도 있어.

그렇다고 교회가 무조건 작아야 할까?

아니야. 교회의 크기나 부유함은 하나님의 영광과 상관없어.

  • 가난하든 부하든, 작든 크든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면 그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야.
  •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교회는, 그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세상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존경받는 삶을 살게 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 하나님이 떠난 교회 모습만 탓하거나 비판하지 말자.
  • 우리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자.
  • 하나님께 능력을 구해서, 우리 교회를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자.
  • 우리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는 사람, 그래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사람이 되자.

결론적으로,

오늘 말씀은 우리에게 "너희들이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서, 다시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시켜 다오"라고 말하는 거야.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하고 말씀대로 살아서, 우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여김 받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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