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38일째] 가족에게 감사하기 / 241117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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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오늘 하루 요약 (중학생 눈높이)
오늘은 2024년 11월 17일 일요일 새벽이야. 내가 매일 아침 긍정 확언을 외치는 날인데, 오늘은 벌써 338일째 되는 날이래.
오늘의 주요 사건:
- 교회 공연 준비: 내일 교회에서 간증이랑 가족 연주를 하게 됐어. 목사님이 내 책을 읽고 초대해주셨는데, 20~30분 정도 시간을 주셨대. 내 동생은 악기 연주, 나는 간증, 가족이랑 같이 두 곡 연주할 예정이야.
- 급하게 연습: 사실 내일 공연할 악보를 오늘 처음 봤고, 연습도 오늘 처음 했어. 아빠 생신도 엊그제였고, 연습도 해야 해서 좀 정신이 없었나 봐. 아빠가 일찍 오면 좋겠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내가 좀 늦게 왔어.
- 일 때문에 늦음: 원래는 더 늦을 수도 있었는데, 다행히 누군가 나를 교회까지 태워다줘서 같이 기차 타고 올 수 있었어. 그런데 내가 하던 일을 마무리 못 하고 와서 마음이 좀 안 좋았어. 내가 맡은 자리인데 중간에 나와버렸으니까.
- 가족과의 시간: 마음이 좀 안 좋았지만, 아빠랑 차 안에서 급하게 연습하고, 간증문도 5페이지 정도 급하게 써서 부모님께 보여드렸어. 다행히 잘 했다고 해주셨고, 연습도 해보니 되더라고.
- 하루가 빨리 지나감: 어제 새벽 4시 반부터 하루를 시작했는데,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갔어. 내일 공연 끝나면 바로 올라가야 해서 부모님께 좀 죄송한 마음도 들어.
나의 생각:
-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 본가에 자주 못 내려가고, 내려가지 않겠다는 각오까지 했던 시기도 있었어.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당당하게 돌아오고 싶었는데, 아직 그런 과정 중에 있어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 "몇 년만 기다려 달라"고 이야기하는 상황이라 더 그런 것 같아.
- 부모님의 마음: 아빠가 동대구역까지 나를 데리러 오셨는데, 30년 동안 그런 적이 없으셨대. 나랑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서 정말 죄송했어. 내가 싫어서 안 가는 게 아니라, 지금은 내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그런 거라고 설명하고 싶어.
- 앞으로의 다짐: 가족을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하니까, 지금은 힘들어도 몇 년 뒤에는 꼭 다 갚고 더 풍요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할게. 조금만 기다려주고 믿어주면 좋겠어.
- 오늘의 주제: 오늘은 피곤하지만, 우리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어.
오늘의 아침 긍정 확언:
-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으로 열정을 꾸준히 유지한다.
- 원하는 것을 매일 100번씩 외치면 다 이루어진다.
- 경제, 금융, 부동산 공부를 계속해서 부자 DNA를 얻는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 모든 문제를 해결할 하나님의 지혜가 나에게 있다.
마무리: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받은 은혜를 꼭 갚겠다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 비록 지금은 내가 원하는 대로 다 할 수는 없지만, 인내하고 충실히 살아가면 나중에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거라고 믿어. 내 책이 종합 1위를 하고 수천 권 팔린 것도 모두 감사한 일이야.
주말 잘 보내고, 모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