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메신저 슬랙, 기가막힌 태세전환 비밀 공개!

게임에서 사내에서 쓰던 채팅 앱이 무려 30조원에 육박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바뀌었다 여러분들 믿으실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게 정말 벌어졌고 현실이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앱은 바로 메신저 계의 절대 강자 슬렉 있니다 슬랙은 처음부터 메신저 앱으로 시작한 건 아니었어요이 스튜어드 버터필드 게임 회사를 차렸어요 근데이 게임 회사 안에서 사용하던 사내 메신저 앱이 바로 슬랙의 모태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흥미로운 점은 사실 그게 게임은 성과가 그렇게 좋지 않았고 오히려 그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 사용하던 산내 메신저가 발전해서 현재에 슬랙이 되었습니다 글리치를 창업해서 개발하던 중에이 게임으로 성공하지 못하겠다 싶으니까 바로 사용하던 산내 메신저 앱을 발전시켜서 피봇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내놓은 서비스 이름이 바로 슬렉 있니다이 슬랙이란 이름처럼 정말이 검색이랑 기록을 찾는데 진심입니다 2013년에 첫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는데요 출시한 첫날 벌써 8,000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그리고 한 달도 안 서 바로 15,000명 그리고 나서 2015년에는 바로 75만 명 그리고 2023년에는 무려 2천만 명이 쓰는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슬렉 왜 이렇게 인기가 많을까요 첫 번째는 업무 생산성이 확 올라간다는 겁니다 일단 기존에메일로 소통하던 것에 비해서 훨씬 빨라요 슬랙은이 커뮤니케이션이 쓰레드와 채널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때그때 필요한 업무 소통을 각 스레드와 채널에 구분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이게 무슨 얘기냐면 팀이랑 주제에 따라서 따로 따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우리가 이미 약속된 업무 채널이 있고 또 이전에 이야기를 이어가던 쓰레드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그냥 이야기를 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이 슬랙을 쓰다 보면 협업과 소통이 강화된다는 겁니다이 누군가를 멘션하고 또 그다음에 이모지를 달고 하는 것들이 지금은 너무 평범해진 일상이지만 슬랙이 나왔을 때만 해도 굉장히 혁신적인 소통 방법이었습니다 아니 회사 일을 하는데 이모지로 소통한다고 좋아요를 단다고 사실 이런 것들이 처음에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었지만 점차점차 그것이 문화가 되고 또 회사만의 고유의 이모지를 개발하기도 하고 소통하는 체계들을 만들어 가면서 이것이 그 어떤 소통 방식과 의사 결정 방법보다 더 빠르게 팀을 움직일 수 있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게 회사 메신저에 누군가 말을 했을 때 좀 아무도 대답이 없으면 좀 무한하고 좀 뻘쭘해 질 때가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부드럽고 재미있게 바꿔 주는 것 같습니다이 회사에서 이메일로 소통하고 또 구두로 보고하고 이럴 때는 어 중요한 어떤 업무적인 이야기들을 할 때 좀 생각하고 고민을 많이 했었어야 됐어요 근데 슬랙은 캐주얼하게 이야기하면서도 또 공식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들을 다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균형 있게 소통하는 방식을 만들어 냈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서 슬랙은 정말 강력한 검색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전에 했던 멘션들을 모두 검색해서 빠르게 찾을 수가 있어요이 신입사원 때나 또 회사를 좀 이직하게 되면이 회사의 분위기를 잘 모르고 또 어떤 맥락을 이야기하지는 몰라 가지고 조금 어리버리 할 때가 있거든요 근데 아 이럴 이제 슬랙을 쓰는 회사를 가면 한 일주일 만에 모든 회사의 맥락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아이 회사에서 어떻게 의사 결정하는지 또 어떤 일들이 진행되고 있는지를 빨리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회사 적응에도 정말 1등 공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랬던 슬랙이 업계 최강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요인은 바로 세 번째 API 통한 시스템 연동입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업무 툴들 즉 사스와 연동을 선택했다는 겁니다 슬랙은 과감하게 자신들의 API 공개하고 시스템 인터그레이션 지원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대표적인 업무 툴들이 지라 구글 드라이브 트렐로 메이 침프 같은 외부 서비스들과 연동을 하기 시작해요 그래서 그 앱에 직접 들어가지 않아도 슬랙에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나 의사 결정들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면이 많은 사스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거죠 이렇게 이제 연동할 수 있는 서비스가 무려 2,600개 육박하고 있고요 슬랙을 사용하는 기업 중에서 94% 기업들이 이런 연동성 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이 슬랙은이 연동과 확장성이 정말 상패예요 그리고 이제 원격 근무나 재택 근무가 활발해지면서 정말 슬랙이 계속 성장세를 이끌어 갔고요 그리고이 슬랙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타트업에서 쓰는 메신저라는 좀 이미지가 강했는데요 최근에는이 포춘 100대 기업 중에서 77% 기업이 슬랙을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스타터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쓰는 메신저 업계의 표준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랬던 슬랙을 품은 기업이 있었습니다 바로 세이지 포스라는 회사인데요 세이지 포스에서 슬랙을 인수했을 때 정말 아 샤킹 했던 기억이납니다 2019년에 이제 상장을 하게 됐는데 뭐 유니콘 넘어서 데카콘이 빵빵빵 성장을 했고요 글로벌 crm 1위 기업인 세이즈 포스에서 무려 30조원의 슬랙을 인수하게 됩니다 와 진짜 야 세이즈 포스에서 슬랙을 선택하구요 대단한 결정으로 기억이 남습니다이 crm 업무형 메신저는 정말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거든요 그래서 김미랑 공조를 통해서 최강의 생태계를 마련하겠다는 야심찬 포부가 있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슬랙은 이제 메신저 외에도 정말 좋은 기능들을 계속계속 추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슬랙 안에 있는 캔버스라는 기능을 정말 잘 쓰고 있어요 마치 노션에 있는 페이지 같은 기능인데 어 문서를 정리하기도 좋고 소통하기도 좋아서 캔버스로 모든 문서들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저희가 사용하던 pms a 일부 기능들을 지금은 캔버스에 구현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스트라는 기능도 새로 추가가 되어서 어 예전에 스프레드 시트나 혹은 노션에서 쓰고 있었던 테이블들의 메뉴를 슬랙에서 다 구현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허들도 정말 애용하는 기능이죠이 허들은 슬랙에서 쓰고 있는 화상 통화 서비스인데요 정말 슬랙 유저끼리 따로 줌이나 또 구글 미을 사용하지 않고 어 바로 저희 허들 하실까요 대화가 필요할 때 캐주얼하게 빠르게 소통하고 빠르게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라는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그리고 정말 제가 슬랙을 애정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 하나는이 웹툰이 정말 잘 돼 있어요 웹툰이라는 건 뭐냐하면 다른 외부 사스나 외부 소프트웨어에서 일어난 일들이 슬랙으로 알림이 오는 거예요 뭔가 저희 비즈니스에 문의를 남기시거나 아니면 저희가 어떤 성과가 달성됐다 슬랙으로 알림이 와요 그러면 다 같이 그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고 또 그것에 대해서 코멘트를 하고 또 그것에 연기해서 업무를 이어갈 수 있다라는게 정말 장점입니다 그러면 그 슬랙 안에서 바로 쓰레드를 열어서이 고객 문의를 어떻게 처리할지 또 누가 담당하게 될지를 지정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업무에 누수 없이 일을 원활하게 잘 처리할 수 있다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오늘은 이제 슬랙에 대해서 이렇게 알아보았는데요이 게임 회사에서 피보 해가 좀 메신저 회사가 됐다는이 스토리도 너무 대단하지만 정말 슬랙을 쓰고 있으면 저희의 일들이 정말 잘 진행이 되고 저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소통 또 회사 문화 이런 것들 좀 고민이 되신다면 슬랙 한번 써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맛의 스탠 이였습니다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