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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4를 실제로 제대로 타보면!!!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폴스타 4, 너 정말 괜찮은 거니?

폴스타 4, 멀리서 보면 생각보다 안 커 보일 수 있어. 왜냐면 차가 커진 만큼 휠, 헤드라이트도 다 같이 커져서 비율이 맞아 보이거든. 근데 실제로 보면 전폭이 2미터가 넘어가고 휠도 21인치야. 카니발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돼. 주차하거나 안에 타보면 '와, 이거 진짜 큰 차구나!' 하고 느끼게 될 거야.

디자인은?

  • 헤드라이트: 엄청 커! 손바닥 세 개는 꽉 채울 정도야. 그래서 밤에 보면 진짜 밝고 시원시원해.
  • 리어 글라스: 이게 진짜 논란의 중심인데, 유리 대신 철판으로 막혀 있어. 운전하면서 불편한 건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유리가 있던 자리에 굳이 저렇게 선을 만들어 놓은 게 좀 아쉬워. 마치 스타렉스처럼 뭔가 막아놓은 느낌이랄까? 원래 옵션 좋은 차는 유리인데, 이건 좀 덜 좋은 옵션처럼 보이기도 하고.
  • 블랙박스: 한국에서는 블랙박스가 필수인데, 저 철판 때문에 블랙박스 달기가 애매해졌어. 나중에 전용 액세서리가 나올 것 같긴 한데, 처음부터 유리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
  • 색상: 검은색보다는 은색 계열이 더 예쁜 것 같아. 검은색은 뭔가 막아놓은 느낌이 더 강하게 들거든.

실내는?

  • 티맵: 한국에서 만든 티맵이 진짜 크고 깔끔하게 나와. 계기판에도 다음 길 안내가 나오고,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에도 자세하게 나와서 길 찾기 정말 편해. 이건 진짜 최고야!
  • 디스플레이: 티맵을 반으로 줄여서 다른 정보도 볼 수 있는데, 가끔 티맵을 너무 줄이면 아래 바가 잘리는 버그가 있대. 이건 고쳐야 할 것 같아.
  • 공조 장치: 디스플레이 안에 다 들어가 있지만, 버튼들이 큼지막해서 사용하기는 편해.
  • 스티어링 휠 버튼: 이게 좀 문제야. 멀티펑션 버튼인데 누르기도 어렵고 반응도 느려. 폴스타답지 않게 불편하게 만들어놨어. 차라리 버튼을 단순하게 만드는 게 더 좋았을 텐데 말이야.
  • 시트 메모리: 이것도 디스플레이 안에 들어가 있어서 좀 아쉬워. 물리 버튼으로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주행 성능은?

  • 승차감: 테슬라 모델 Y보다는 좋아. 근데 잔진동을 잘 못 잡아주는 건 모델 Y랑 비슷해. 방지턱을 빨리 넘으면 오히려 더 괜찮은 느낌이 들기도 해.
  • 브레이크: 전자식 브레이크인데 정말 좋아! 부드럽고 묵직하게 잡히는 느낌이 내연기관차 같아. 브레이크 감각은 정말 최고 수준이야.
  • 주행 거리: 한번 충전으로 500km 이상 갈 수 있어. 이건 정말 큰 장점이야.
  • 듀얼 모터: 500만 원만 더 내면 듀얼 모터로 바꿀 수 있는데, 그러면 서스펜션도 더 부드러워져. 근데 주행 거리가 좀 줄어들 수 있으니 잘 고민해 봐야 해.

기타:

  • AS: 볼보랑 같이 AS를 받아서 서비스 센터가 많고 괜찮아. 걱정할 필요 없어.
  • 주차: 회전 반경이 좋지는 않지만, 컬럼식 기어 노브 덕분에 주차하기는 편해.

결론적으로,

폴스타 4는 티맵이랑 계기판이 정말 좋고, 브레이크 감각도 뛰어나. 하지만 잔진동이나 스티어링 휠 버튼 같은 부분은 좀 아쉬워. 구매 전에 꼭 시승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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