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개츠비의 이웃이자 친구인 닉 캐러웨이입니다.
- 1차 세계대전 후, 뉴욕에서 증권업에 일했어요.
- 롱 아일랜드에 집을 얻었고, 큰 저택이 있었어요.
- 그 집은 개츠비의 소유였고, 자주 파티가 열렸어요.
- 어느 날, 개츠비가 나를 파티에 초대했어요.
- 나는 31살쯤 보이는 젊은 남자가 개츠비라는 걸 알았어요.
- 이후 우리는 자주 어울리며 친해졌어요.
- 개츠비는 조심스럽게 부탁했어요. 데이지를 만나게 도와달라고.
- 나는 깜짝 놀랐어요. 그들은 과거에 사랑했거든요.
- 당시 개츠비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 데이지는 결혼했고 딸도 있었어요.
- 5년 후, 개츠비는 데이지와 다시 만나길 원했어요.
- 그는 돈을 벌어 데이지 집 근처에 대저택을 샀어요.
- 나는 개츠비의 부탁을 들어줬어요. 데이지를 초대했어요.
- 두 사람의 재회에 개츠비는 매우 행복했어요.
- 하지만 그때는 어떤 비극이 올지 몰랐어요.
- 개츠비는 죽었어요. 수영장에서 교통사고로.
- 남자가 개츠비를 아내와 바람 피운 사람으로 오해했어요.
- 그 남자는 집으로 와서 개츠비를 쏘았어요.
- 결국 그 남자도 자살했어요.
- 나는 몇 가지 진실을 알고 있어요.
- 범인의 아내를 차로 친 건 그 남자였어요.
- 개츠비는 끝까지 그 사실을 숨겼어요.
- 내가 개츠비의 죽음을 알리러 갔을 때, 데이지와 톰은 이미 떠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