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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사들의 '감성팔이' 논란

이재명 대표와 김혜경 여사를 보면서 '부창부수'라는 말이 떠올랐어. 남편이 앞에 나서서 북을 치면 아내가 뒤에서 노래를 부른다는 뜻인데, 쉽게 말해 '끼리끼리 논다'는 거지. 근데 이재명 대표 주변 사람들뿐만 아니라 민주당 인사들이 다들 비슷하게 행동하는 것 같아. 논란도 비슷하고, 대처하는 방식도 비슷하고, 뻔뻔함과 위선까지도 똑같아.

강선우 의원의 '쓰레기력'

특히 강선우 의원의 경우를 보면, 보좌진에게 했던 행동이나 청문회에서의 거짓말을 보면 '쓰레기력'이라는 말이 과한 것 같지 않아. 마치 이재명 대표를 보는 듯한 느낌이야.

민주당의 위기 극복 방식: '감성팔이 쇼'

지금 민주당은 위기 상황에서 '저급한 감성팔이 쇼'로 극복하려고 하는 것 같아. 이게 얼마나 역겨운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바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청문회 때야.

김민석 후보자의 '엄마 마케팅'

당시 최현일 의원은 김민석 후보자의 가족사를 파고들면서 "후보자의 어머니를 통해 그 사람의 됨됨이와 살아온 궤적을 알 수 있다"고 주장했어. 아니, 이게 말이 되는 소리야? 엄마를 불러다가 국무총리 시키면 되는 거 아니냐고. 초등학생도 이런 말은 안 할 텐데 말이야.

강선우 의원의 '자식 마케팅'

강선우 의원도 마찬가지야. 위장 전입 논란에 대해 "우리 아이에게 가혹한 일이었다"며 자식의 문제를 꺼내 들었지. 위장 전입이 아니면 아닌 거고, 맞으면 맞는 거지, 왜 자식 얘기를 꺼내서 상황을 모면하려는 건지 모르겠어.

'내로남불'의 극치

자기들은 가족사를 들먹이며 공격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문제는 '가족의 아픔'으로 포장하려 해. 이게 바로 '내로남불' 아니겠어?

• 민주당의 이중잣대: 과거 김건희 여사나 대통령 가족에 대해서는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쏟아내면서, 이제 와서는 '가족은 건드리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어. 심지어 '사생활 보호법'까지 통과시키려고 한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야.
• 거짓말과 위선: 강선우 의원은 보좌진 갑질 의혹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청문회에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거짓말을 했어.

결론

결론적으로 민주당 인사들은 위기 상황에서 '감성팔이'와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려는 것 같아. 이런 행태를 보면 정말 부끄러울 따름이야. 이런 사람들을 지지하는 사람들과는 상종할 수 없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