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0일 말씀: 이리 가운데로 보냄 받은 양의 감동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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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너는 누구니? (마태복음 10:16-20)
오늘 말씀은 우리가 누구인지, 그리고 왜 이렇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야. 마치 어린 사자가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겁먹어서 양처럼 살았던 것처럼, 우리가 진짜 누구인지 모르면 세상 속에서 제대로 살 수 없다는 걸 알려주는 이야기지.
1. 나는 누구인가?
- 하나님의 자녀: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한 존재가 아니야. 하나님께 속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걸 잊지 마!
- 그리스도의 제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라는 걸 기억해야 해.
- 성령의 사람: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함께 계셔.
이런 우리의 진짜 정체성을 알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든 중요하지 않아.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시는지가 가장 중요하지!
2. 우리는 '이리 가운데 보냄받은 양'
예수님은 우리를 "이리 가운데 보냄받은 양"이라고 하셨어. 이게 무슨 말이냐면,
- 세상은 위험한 곳: 세상은 우리를 해치려는 이리들처럼 위험한 곳이야. 고난, 박해,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 우리는 연약한 양: 우리는 양처럼 연약하고 무능력해 보일 수 있어.
- 하지만 순종하는 양: 양은 목자의 말에 순종하잖아. 우리도 예수님(목자)의 말씀에 순종해야 해.
이런 상황에서도 우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살아야 해.
3. 어떻게 살아야 할까?
- 정체성을 잊지 마: 우리가 누구인지 항상 기억하고, 그 정체성에 맞게 살아야 해.
- 세상에 속하지 마: 세상의 방식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께 속한 사람답게 살아야 해.
- 두려워하지 마: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박해하거나 불이익을 줘도 두려워하지 마. 그때 말할 것을 성령님이 알려주실 거야.
- 복음을 전해: 십자가 복음을 통해 우리가 누구인지 깨닫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복음을 전해야 해.
4. 기억해야 할 것
- 세상의 지식이나 종교는 잘못된 정체성을 줘. 오직 십자가 복음만이 우리가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게 해줘.
- 우리의 힘으로는 안 돼.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이리 가운데 보냄받은 양으로서 승리할 수 있어.
-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보시느냐야.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성령의 사람으로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해. 예수님을 본받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한 승리를 경험하게 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