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시 은사 비밀: 상대방 마음 읽는 지식의 은사, 당신도 가질 수 있다!
투시 은사, 사실은 '지식의 은사'라고 불러야 해!
댓글에 "투시 은사가 궁금하다"는 질문이 있어서 오늘 이걸로 영상 준비했어. 우리가 흔히 말하는 '투시 은사'는 사실 '지식의 은사', '지혜의 은사', '영 분별의 은사'라고 부르는 게 더 정확해.
지식의 은사란 뭘까?
이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무언가를 보게 되고, 저절로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능력이 있어. 대부분 '투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같이 가지고 있을 때 이 능력이 나타나.
누가 이런 은사를 받을까?
이런 은사를 받은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목회자, 선교사, 혹은 사역자로 나가는 길을 걷게 되더라고. 그래서 나는 '투시 은사'보다는 '지식의 은사'라고 말하고 싶어.
'투시 은사'를 받으려면?
나는 집사 때 방언을 받으면서 이 '투시 은사'가 열렸던 것 같아. 이 은사가 열리기 전에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말씀에 대한 갈망이 엄청 커져. 말씀을 들으면 꿀처럼 달콤하게 느껴지고, 어느 순간 방언이 터지면서 '투시 은사'가 열리는 사람들이 있어. 이렇게 되면 말씀의 지혜와 지식이 같이 갖춰지는 거지.
은사를 사모할 때 조심해야 할 것!
만약 '투시 은사'를 사모한다면, 하나님 앞에서 잘 받으면 성숙하게 쓰임 받을 수 있지만, 욕심을 가지고 받으려고 하면 결과가 좋지 못할 수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말씀'이야. 은사는 절대로 말씀보다 우월할 수 없어. 항상 말씀이 우선되어야 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사모하고, 은혜를 많이 받는 사람들, 말씀이 살아 역사하는 사람들에게 이 '지식의 은사'가 나타나기 시작해.
'지식의 은사'는 '영 분별의 은사'와 같아!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무지 많아. 그래서 하나님의 은사를 사모하는 사람이라면, 첫째로 하나님의 말씀을 충분히 소유해야 해. 그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하는 것을 체험하면, 어느 날 '지식의 은사'가 내 안에서 영적인 분별을 하게 해줘.
결론적으로, '투시 은사'는 '지식의 은사'이고, '지식의 은사'는 '영 분별의 은사'라고 할 수 있어.
'영 분별의 은사'의 뜻
'영 분별의 은사'는 '찾아내다', '알아내다', '골라내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지혜', '지식', '분별'의 의미는 '안다', '본다', '느낀다', '발견한다', '깨닫는다', '이식한다'는 세 가지를 포함해.
실제 경험담: 사람의 마음이 글씨처럼 보였던 때
예전에는 이게 왜 나한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몰랐어. 사람을 딱 보면 그 사람의 마음이 마치 국어책 읽듯이 글씨로 쫙 지나가는 거야.
한 번은 어떤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우리 목사님을 신고해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게 느껴졌어. 그래서 목사님께 말씀드렸는데, 그때는 목사님께서 그 말을 믿지 않으셨지. 그런데 나중에 실제로 그분이 목사님을 신고하는 일이 벌어졌어.
이런 현상들이 처음 일어날 때는 무서울 수도 있어. 잘못하면 주변에서 '귀신 들렸다'고 오해할 수도 있지. 하지만 이건 '투시 은사'나 '지식의 은사'가 강하게 나타날 때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
'지식의 은사'는 마치 랜턴 같아
깜깜한 길을 갈 때 랜턴을 비추면 앞에 장애물이 보이잖아? 마찬가지로 '지식의 은사'가 내 안에서 발동될 때, 초창기에는 사람의 마음이 글씨처럼 보이기도 해.
하나님께서 '지식의 은사', '지혜의 은사', '영 분별의 은사'를 주실 때는 대부분 '예언의 은사'와 함께 묶어서 주셔. 그래서 방언을 하는 사람에게는 통변이나 경력, 예언,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볼 수 있는 '지식의 은사'가 함께 적용될 수 있어.
'지식의 은사'를 잘 활용하면?
이 은사를 가지고 훈련을 잘하면 교회를 구할 수도 있어. 교회 안에서 선과 악을 정확하게 볼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들을 많이 볼 수 있지. 하나님께서는 이 '투시 은사'를 통해 교회를 구하고, 사람들을 위로하고, 돕는 일에 많이 사용하셔.
'투시 은사'를 받은 사람들의 어려움
이 은사를 받은 사람들은 기도를 많이 해야 해.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 금방 내 안으로 들어오기 때문이야. 상대방의 두려움이 내게 느껴지면, 그걸 어떻게 다 감당하겠어.
만약 이걸 '지식의 은사'라는 것을 모르면, 상대방의 마음이 느껴지고 보이기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어. 주변에서 "너 무당이냐?"는 말을 듣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 건 '영의 통로'를 누가 잡고 있느냐야.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면 성령을 통해 말씀하시고 알려주시고 분별하게 해주셔. 하지만 무당의 영은 귀신이 잡고 있기 때문에 어두운 것들만 말할 수밖에 없어.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의 민감함
'지혜와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에 대해 아주 민감해. 아주 사소한 것도 크게 보여. 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어. 나무들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심지어 개를 통해서도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는 것을 느끼기도 해.
이런 사람들은 남들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문제들을 아주 세밀하게 볼 수 있어. 남들이 보기에는 유별나 보일 수 있지만, 그건 하나님과의 관계가 그만큼 세밀하다는 뜻이야.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의 위험성
이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상처를 많이 받을 수 있어. 상대방의 마음이 보이고, 나를 싫어하는 마음이 느껴지면 괴로울 수밖에 없어. 그래서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더 가까이하는 걸 두려워하게 돼.
이런 사람들은 우울증을 겪기도 해. 은혜가 고갈될 때, 말씀과 기도가 고갈될 때,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밀려오면 더 괴로워지지. 그래서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말씀으로 무장해야 하고, 은혜를 계속 공급받아야 해.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에게 오는 공격
사단은 이 은사를 가진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해 가정 문제, 자녀 문제 등을 통해 괴롭히기도 해. 그래서 말씀과 지혜, 지식을 세상적으로 고갈시키려고 하지.
혹시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는 사람이라면, 말씀에 대한 공격이 심해지더라도 더 깊이 말씀을 배우고 은혜받으려고 노력해야 해.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말씀이 저절로 깨달아지는 은혜가 있거든.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의 관계
이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사람의 마음이 두 가지 모습으로 보일 때가 있어. 앞에서는 웃지만 뒤에서는 다른 마음을 품는 것을 감지하는 거지.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마음을 감지하고 멀어지게 될 수도 있어.
'지식의 은사'를 가진 사람들의 사명
이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항상 깨어서 기도해야 하고, 국가적인 중보, 재정적인 중보, 교회의 중보를 끝까지 해야 하는 사명이 있어.
은사를 사모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
- 말씀을 우선으로 하세요: 은사는 말씀을 가지고 사모해야 해. 그냥 기도만 하는 게 아니라, 말씀을 충분히 소유하고 은혜를 받아야 해.
- 교만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서 내가 강해졌다고 느끼기 쉬워. 하지만 이건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는 것뿐이야. 내가 교만해지거나 내 자아가 강해지면, 은사가 감정적인 것으로 변질될 수 있어.
- 스스로를 분별하세요: 내가 혹시 교만하지는 않은지, 내 자아가 너무 강하지는 않은지 항상 분별해야 해.
-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 말씀, 그때그때 부어주시는 것들을 세밀하게 체크하고 메모하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거야.
결론
'투시 은사'는 '지식의 은사'이고, '지식의 은사'는 '지혜의 은사'와 더불어 '영 분별'까지 가능하게 해. 말씀을 풍부하게 소유할 때, 그 말씀이 내 안에서 감지할 수 있는 분별력을 주는 거지.
이 은사를 가진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쓰임 받아야 하고, 대부분 신학을 가거나 기도원 등을 개척하는 길을 걷게 돼. 이건 하나님께서 강력하게 부르시는 은사라고 할 수 있어.
오늘 영상이 '내가 왜 이러지?'라고 생각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말씀과 기도를 통해 훈련받고, 하나님이 주시는 정확한 음성을 잘 듣고 분별해서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