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무디스가 지난 금요일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강등하며 그 시장을 뒤연들었는데요.
테슬라는 미국 시간으로 금요일 2.
09%가 상승했고 349.
98달러로 8달러로 마감했지만 무디스의 발표 이후 장외 거래에서 테슬라는 2.
76%가 급락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자,이 거대한 위기 속 테슬라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일런 머스크의 비전이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낼까요? 오늘의 테슬라 뉴스에서이 모든 것을 깊이 한번 파헤이쳐 보겠습니다.
자, 끝까지 시청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럼 바로 [음악] 시작할게요.
안녕하세요.
오늘의 테슬라 뉴스입니다.
자, 무디스가 미국 신용등급을 AAA에서 AA1으로 강등했다라는 소식이 전 세계를 강타했는데요.
이 이 무디스가 강등한 이후로는 미국의 재정적자가 1.
05조 달러, 정부 부부채는 34조 달러를 넘었고이자 비용만 연간 1조 달러에 달할 거란 전망 때문이라고 하며 이건 마치 미국의 가게부가 완전히 망가진 상황이라고 말하는 거 같고요.
또 미국 경제에 대한 전망을 정말 아암물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 하지만 이게 왜 테슬라와 관련이 있는 이야기냐 이렇게 질문할 수도 있는데요.
이 이 소식이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는지부터 한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자, 무디스의 강등은 미국의 국채 금리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커지게 만들고 있고 현재 10년물 국채 금리는 4.
5% 수준에 근접한 상황인데이 앞으로 금리가 오르면 기업의 자본 조달 비용이 늘어나게 되고이는 테슬라 같은 기술주가 직격 탄을 맞을 가능성을 높이게 됩니다.
자, 테슬라 주가는 미래의 성장을 기반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인데이 금리가 높아지게 된다면 미래에 벌 수 있는 돈의 현재 가치가 줄어들게 되는 것이고 2022년 금리의 인상기 때 테슬라의 주가가 65%까지 하락했던 걸 떠올려 본다면 이번 무디스의 강등이 주가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될 것 같습니다.
자, 하지만 여기서 일런 머스크의 선견 지명을 좀 주목해야 할 것 같은데요.
런머스크는 이미 몇 년 전부터 미국의 부채 문제를 강력히 경고해 왔고 2021년 한 인터뷰에서 일런 머스크는 정부가 돈을 너무 많이 찍어낸다면 인플레이션이 오고 또 경제가 흔들릴 것이라고 말했으며 당시엔 과장된 우려로 들렸을지 몰라도 지금 무디스의 강등을 보게 된다면 일런 머스크가 미래를 내다봤다는게이 점점 분명해지는 거 같습니다.
우선 테슬라의 재무 구조는 매우 튼튼하다는 것을 예로들 수 있고 2025년 1분기 테슬라의 어닝을 보게 된다면 테슬라의 잉여 현금의 흐름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이며 테슬라가 AI와 공장의 확장 또 FSD의 개발 같은 대규모의 투자를 계속 이어갈 여력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 물론 단기적인 위협도 존재하는데요.
금리 상승은 테슬라의 투자 비용을 늘리고 또 주가 하락에 압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일런머스크의 비정과 테슬라의 재무적 안전성이이 위기를 과연 기회로 바꿀력이 있는지 앞으로 시험대에 오르게 될 것 같습니다.
자, 세계 최대 투자 은행인 JP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먼은 현재 무서운 경고를 하고 있는데 2025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무려 50%로 본다고 말하고 있고 미국 경제의 연착륙 여부 역시 불확실하다라고 말합니다.
자, 무역 전쟁과 재정적자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같은 요인들이 현재 경제를 둔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며 심지어 스테그플레이션을 말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경제 성장은 멈추지만 물가는 계속 오르는 최악의 시나리오도 나올 수 있다 언급하며 2025년 경제 전망을 매우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어떤 이야기인지 한번 같이 들어 보려고 하고요.
영문음성과 한글자막의 영상은 회원님들을 위해서 영상이 올라오기 전 미리 성공개되었으며 지금부터는 라이센스 문제로 한국어로 더빙된 영상 같이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영상 볼게요.
무역 전쟁의 시장은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어떤 걸 느끼셨나요? 그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여전히 불확실성만 가득하죠.
세정부 출범 전부터 있었던 대규모호, 재정적자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상승 같은 문제대도 있고 관세 같은 새로운 변수들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정학적 긴장이 상당히 높습니다.
해결하기도 쉽지 않죠.
자나 전망은 잠시 있고 직감으로 묶겠습니다.
미국은 경기 침체에 들어설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가능성은 반반 정도로 봅니다.
이런 여러 상황들이 인플레이션을 더 자극하고 경기는 둔화시킬 걸어라봅니다.
침체가 온다면 얼마나 깊고 얼마나 오래 갈지는 알 수 없죠.
최대한 피하고 싶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 없습니다.
미중간 무역 갈등과 최근 화의 움직임 이름이 계속 이어질까요? 짐으로선 대화를 지속하고 긴장을 완화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미영관비도 환영할 일이고요.
물론 아직 원칙적인 수준이라 불확실성이 여전히 많습니다.
중국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죠.
그래도 대화에 물을 썼다는 것만으로도 시장은 안도합니다.
물론 시장 안정화가 목적은 아니지만 시장은 항상 반응하니까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90일 안에 해결해야 할 문제들도 있고요.
잘 풀리길 바랍니다.
즉각적인 해결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90일 안에 모든 걸 끝내긴 어렵겠죠.
그렇다면 시장은 이제 좀 안정될까요? 아니면 언제든 다시 요동칠 수 있다고 보시나요? 시장 예측은 쉽지 않습니다.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변수가 많죠.
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의 관세 문제, 이란, 막대한 재정적자 세제 개혁 문제도 있고요.
전 좋은 세제 개혁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관세에 대한 각국의 반응도 주시해야 하고요.
이유와 영국간 협상도 진행 중인데 잘 풀리면 브렉시트 혼란을 어느 정도 만해할 수 있을 겁니다.
이런 불확실성은 없애고 싶다고 해서 사라지지 않습니다.
현실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주요 고객들은 이런 시장 변동성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오히려 돈을 벌고 있나요? 본 사람도 있고 잃는 사람도 있습니다.
변동성은 누구에게는 기회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위기일 수 있죠.
다만 지금의 상황에서 변동성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거라 기대하는 건 [음악] 착각입니다.
미국의 패권이나 예외주에 대해 걱정하십니까? 솔직히 말해 저는 우리가 그렇게 예외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분명 엄청난 나라고 천연자원, 자유 등 소중한 가치가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기업 활동의 자유 같은 것들이 전부 엄청난 유산입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번영한 경제를 이뤘지만이 성공을 당연한 권리로 여기면 안 됩니다.
우리는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어요.
과도한 규제, 비효율적인 관료제, 수년째 예산도 제대로 통과하지 높고 있죠.
이런 상황이라면 영원한 번영은 보장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은 경제적, 군사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겠지만 앞으로 20년, 30년, 40년 후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미국은 서방 세계의 군사적, 경제적 동맹을 더욱 공고의해야 합니다.
유럽 전승 기념일처럼 함께 걸어가야 하고 서방의 단압을 지켜내야 합니다.
분열이 아닌 연합을 위해 노력해야 하죠.
그래서 미국은 앞으로도 이런 동맹을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재정적자와 달러 패권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신가요? 유로화가 대한이 될 수 있을까요? 재정적자는 가장 먼저 언두했어야 할 중요한 문제입니다.
자산 가격도 너무 높아졌고요.
이런 상황은 미국 경제의 여러 위험 요소를 만들어 냅니다.
지금 미국의 재정적자는 거의 2조달러에 달하고 GDP 대비 적자 비율도 7%로 사상 최대며 부채 비율은 100%에 달하죠.
유럽도 평균적으로 부채 비율이 비슷하긴 하지만 재정적자는 미국보다 훨씬 찾습니다.
이런 상황은 분명 투자와 경제 성장의 위험 요소가 됩니다.
장기 금리가 오를 가능성도 있고요.
달러가 약세로 갈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장기 금리가 오르면 경제 성장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 하는 이유죠.
자, JP무원 CEO인 제이미 다이먼의 예상을 들어봤는데 미국의 현재 상황은 데이터도이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미국 소비자들의 신용카드 연체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고 가게 부채는 17조 달러를 돌파했으며 소비는 점점 줄어들고 기업들은 그 투자를 좀 망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 경기 침체가 오면 어떤 제품이 제일 먼저 타격을 받을지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비싼 내구제.
예를 들어 전기차 같은 품목이 좀 위험할 수 있고요.
어쩌면 테슬라가 이런 상황을 예측하고 저가형 전기차인 코드명 레두우드 일명 모델 2를 준비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자, 모델 2의 예상 가격이 25,000달러에서 3만 달러로 출시하게 된다면이 경기 침체를 뚫고 테슬라가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는 새로운 무기가 될 거라 생각하는데이 지금 테슬라의 전략을 보게 된다면 2008년 금융이기 때 애플이 취했었던 전략을 생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 2008년 당시 세계 경제가 무너져 월간은 정말 패닉 상태였고요.
이 이 소비자들은 돈을 아끼기 바쁜 상황에 애플은 과감한 결정을 내리며 바로 아이폰 3G를 출시했습니다.
자, 1세대 아이폰이로 불리던 모델이 2년 약정 기준 499달러에서 599달러였던 상황에서 아이폰 3G는 2년 약정 기준으로 199달러라는 정말 파격적인 가격으로 나오게 되었고 스마트폰이 지금처럼 필수가 아니었던 상황에서 애플은 저렴한 가격과 혁신적 디자인으로 중가 시장을 공략한 결과 아이폰 3G는 2008년 말까지 1700만 대가 팔리며 대박을 만들게 됩니다.
자,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폭발적으로 늘었고 스마트폰의 시장에 그 판도가 바뀌게 되었으며 2008년 금융이기 동안 애플의 주가는 반토막이 났지만 아이폰 3G의 성공으로 2009년부터 회복하기 시작했고 이후 5년 동안 애플의 주가는 무려 10배가 뛰게 되었습니다.
자, 이건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바꾼 역사적 순간이다 이렇게 평가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이 놀랍게도 테슬라의 모델 2는 아이폰 시리즈와 현재 너무 닮은 상황이고 경기 침체로 소비자들이 고가의 전기차를 망설리고 있을 때 테슬라는 모델 2로 중간 시장을 노리고 있으며이 테슬라가 생산 비용 절감에서 업계 1등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을 확 낮춘 모델 2를 출시하게 된다면 현재 상황을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 정말 모델 2가 2026년에 출시된다면 테슬라는 폭스바겐과 도요타 같은 전통 자동차 제조사들을 압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요.
이 3만 달러 미만의 테슬라 전기차로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하게 됩니다.
자, 과연 애플이 2008년에 보여준 역사를 테슬라가 모델 2로 제연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이 관건이라 생각하고 정말로 테슬라가 저가 시장을 장악하게 된다면 이번 침체기는 테슬라의 새로운 도약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아마도 지금 영상을 시청하시는 구독자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질문은 그래서 지금 테슬라 주식을 사야 하냐 아니면 더 기다려야 할 것 같냐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단기적으로 보면 지금은 조금 조심해야 할 때는 맞는 거 같습니다.
자, 금리가 높아진다는 말은 소비자들이 돈을 덜 쓰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고이 말은 테슬라 모델 3나 모델 Y의 판매가 쉽지 않을 수도 있으며 HSBC에서는 테슬라의 예상 주가를 120달러로 예상하기도 하고이 JP모건에서도 테슬라의 예상 주가를 115달러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 이런 예상은 테슬라를 전기차 회사로 봤을 때 앞으로 그 판매가 쉽지 않을 거다라는 예측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더 우려가 되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테슬라는 단순한 자동차 회사가 아니며 장기적으로 보게 되면이 또한 큰 기회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이 첫째로 테슬라의 FSD 완전 자율주행 기술은 지금 프랑스와 호주에서 FSD의 테스트를 하고 있고 북미뿐만 아니라 앞으로 유럽으로도 확장될 것을 예상하게 하고 있습니다.
자, 둘째로 로보텍시는 2025년 6월 로봇시의 서비스의 시작을 텍사스 오스틴에서 예고하고 있고이 또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있는 새로운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게 되는데요.
이 이 마지막으로 테슬라가 만들고 있는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도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이게 실현이 되게 된다면 테슬라는 자동차를 넘어 AI와 로봇 공학의 리더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 테슬라가이 세 가지를 성공하게 된다면 테슬라의 주가는 지금보다 훨씬 더 높이 날아갈 수 있고 2008년 애플이 아이폰 3G로 해냈던 것처럼 정말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자, 오늘 영상을 정리하면 무디스가 미국 신용 등급을 AA1으로 강등하면서 시장이 흔들리고 있지만 일런머스크는 이미 부채 문제를 경고하며 테슬라를 위기에 대비시키고 있었다는 점이 중요하고 둘째 JP무원은 경기 침체를 경고했지만 테슬라는 저가형 전기차 모델 2로이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고 하고 있고 또 테슬라의 주가는 단기적으로는 위험할 수 있지만 FSD와 로봇시 옵티머스와 같은 신사업은 장기적으로 엄청 엄청난 기회를 약속할 수 있습니다.
자, 테슬라는 2025년 상반기, 그러니까 몇 달 안에 모델 2를 공식 공개하겠다고 어닝에서 말했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날짜는 나오지 않았지만 현실화된다면 테슬라의 게임 체인저가 될 거라 생각하고요.
다음 달 공개되는 테슬라의 로봇 택시도 꼭 주목해야만 할 것 같은데이 정말로 경기 침체가 오게 된다면 사람들은 비싼 차를 대신이 공유 자동차를 더 찾을 가능성이 커지며 테슬라의 로보텍시는 이런 수요를 잡아낼 완벽한 서비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2025년 6월에 예정하고 있는 테슬라의 로봇택시 서비스 공개가 성공하느냐에 따라 테슬라의 미래를 좌우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결론적으로 테슬라는 단기적으로는 위험한 구간에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가능성이 열려 있다 생각하고요.
로보텍시의 공개와 모델 2의 등장.
이 이 두 가지가 어떻게 펼쳐질지에 따라 그 상황이 변하게 될 거 같고 오늘의 테슬라 뉴스의 구독자님들과 함께 같이 한번 기대를 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