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츠시티 스티커 사업 시작법과 지금까지 벌어들인 수익 공개!

Etsy 스티커 사업 시작하기: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알려줄게!

🚀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었을까?

원래는 페이스북이나 게임처럼 대박 나는 사업을 하고 싶었어. 그런데 졸업하고 취직하니까 바빠서 시작할 엄두가 안 났지. 그러다가 2020년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낮에라도 뭔가 해볼까?" 싶어서 시작하게 됐어.

아이디어는 그냥 떠오를 때마다 메모장에 적어뒀어. 그러다가 그래픽 디자인 실력을 살려서 뭔가 만들어 팔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 예전에는 다른 사람 로고나 브랜딩을 만들어줬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포기했거든. 그래서 배송도 쉽고 재료비도 싼 스티커를 팔기로 결정했어!

🛠️ 필요한 장비와 용품은?

• 프린터: 아무 프린터나 괜찮아. 나는 80달러 정도 주고 샀어.
• 디자인 프로그램: 일러스트레이터나 포토샵이 있으면 좋지만, 없다면 Canva 같은 무료 프로그램도 충분해!
• 스티커 커터 (선택 사항): 스티커를 손으로 자르는 게 힘들다면 Silhouette Cameo Four 같은 커터를 사면 편해. 나는 이걸로 디자인이랑 연동해서 쓰고 있어.

💰 얼마나 벌었을까?

Etsy에 스티커를 올리고 나서 몇 달 동안의 판매 기록은 이래:

• 첫 달 (9월): 446.79달러 (약 50만원)
• 10월: 588.08달러 (약 65만원)
• 11월: 496.06달러 (약 55만원)
• 12월: 741.18달러 (약 82만원) - 연말이라 많이 팔렸어!
• 1월 (아직 안 끝났는데): 705.16달러 (약 78만원)

지금은 취미로, 퇴근 후나 주말에만 하고 있는데도 한 달에 700달러 이상 벌고 있어. 이걸로 1년에 8천 달러 (약 900만원) 넘게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신나!

✨ 사업 시작 팁!

• 바로 시작해!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마. 일단 뭐라도 만들어보고 Etsy에 올려봐.
• Etsy를 이용해! 사람들이 이미 물건을 사러 오는 곳이라서 홍보 걱정을 덜 수 있어.
•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 작게 시작해서 점점 키워나가면 돼.

사업 시작하는 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 용기 내서 도전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