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프유 브리프유 로그인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채식·운동도 소용없다?!" 서울대 명의가 밝히는 혈관 건강의 충격적인 진실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혈관 건강, 제대로 알고 챙기자!

MC 이지선: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의 혈관 건강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대한민국 중년들의 혈관 건강을 위해 평생을 바치신 이승훈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이승훈 교수님: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 이승훈입니다.

MC 이지선: 교수님, 혈관 건강 이야기 전에 우리 뱃살과 나이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 볼까요?

이승훈 교수님: 저는 근육량이 많아서 살이 잘 찌는 체형이에요. 식욕도 많아 단 음식에 중독되기 쉽죠. 나이가 들면 과잉 열량이 내장 지방으로 쌓여요. MC님도 뱃살 때문에 고민이시죠?

MC 이지선: 네, 정말 스트레스예요. 그런데 나이 들수록 뱃살 찌는 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이승훈 교수님: 예전에는 평균 수명이 짧아서 뱃살 문제가 크게 대두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현대 사회는 영양 과잉으로 인해 뱃살이 찌기 쉬운 환경이죠. 이 뱃살이 고지혈증, 고혈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고혈압, 왜 생길까?

이승훈 교수님: 혈압이 올라가는 건 우리 몸이 일을 하기 위해 혈액을 더 보내달라는 신호예요. 예를 들어, 호랑이를 만났을 때처럼 위급한 상황에서 교감 신경이 활성화되면 혈압이 올라가죠. 하지만 이런 상황이 매일 반복되면 혈관이 망가져 딱딱해지는 고혈압이 생겨요. 비만은 더 많은 혈액을 보내야 해서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MC 이지선: 마른 체형보다 뱃살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혈압에 안 좋은 건가요?

이승훈 교수님: 네, 마른 체형보다 혈압이 조금이라도 올라가는 것도 혈관 건강에는 좋지 않아요. 예전에는 고혈압 기준이 160/95였지만, 지금은 140/90, 미국은 130/80까지 낮아졌어요.

MC 이지선: 그럼 저혈압은 괜찮은 건가요?

이승훈 교수님: 극단적인 저혈압이 아니라면 괜찮아요. 저혈압은 몸에 살이 적어 심장과 혈관이 경제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여성분들이 혈압이 낮은 편인데, 의학적으로는 '저혈압'이라고 부르지 않고 '혈압이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 콜레스테롤의 진실

MC 이지선: 고지혈증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이승훈 교수님: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은 상태를 말해요.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분이에요. 세포막을 유지하고, 성호르몬과 스트레스 호르몬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하죠.

MC 이지선: 그럼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무조건 나쁜 건가요?

이승훈 교수님: 콜레스테롤은 물에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간에서 'LDL'이라는 택배 상자에 담아 혈액으로 보내요. 이 LDL 안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어요.

MC 이지선: 콜레스테롤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건가요?

이승훈 교수님: 우리가 먹는 콜레스테롤은 20% 정도고, 나머지 80%는 간이 탄수화물, 디저트, 과일 등을 이용해 만들어요. 그래서 계란 노른자를 먹는다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오르지는 않아요. 오히려 탄수화물이 콜레스테롤을 더 많이 만들죠. 간 기능이 너무 좋아서 콜레스테롤을 많이 만드는 사람도 있어요.

MC 이지선: 그럼 고기를 안 먹고 채식만 하는 건 도움이 될까요?

이승훈 교수님: 고기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지 않아요. 오히려 지방이 많죠. 지방을 많이 먹으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을 더 만들게 돼요.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 중요합니다.

마른 비만, 더 위험하다?

MC 이지선: 배만 볼록 나온 마른 비만도 위험한가요?

이승훈 교수님: 네, 고도 비만만큼 나빠요. 마른 비만은 내장 지방이 많아 염증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 동맥경화를 더 빠르게 진행시킬 수 있어요.

뇌졸중, 사망률은 줄고 있다?

MC 이지선: 뇌졸중 환자가 줄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사실인가요?

이승훈 교수님: 연령 표준화 발생률은 줄고 있지만, 고령화 사회로 인해 전체적인 발생 건수는 오히려 늘고 있어요. 하지만 사망률은 크게 줄었습니다. 조기 발견과 치료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이죠.

여름철 혈관 건강, 방심은 금물!

MC 이지선: 여름철이라 혈관 건강은 좀 괜찮을까요?

이승훈 교수님: 아니요, 잘못 알고 있는 거예요. 뇌졸중 발생률은 계절별 차이가 거의 없어요. 오히려 환절기나 더울 때 혈압이 올라가면서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혈관은 이미 20년 이상 망가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리가 중요해요.

혈관 건강, 어떻게 확인해야 할까?

이승훈 교수님: 자신의 느낌만으로는 알 수 없어요. 목동맥 초음파나 MRI 검사를 통해 혈관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 이후에는 한 번쯤 검사해 보는 것을 권장해요.

MC 이지선: 동맥류도 위험하다고 들었는데, 이건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이승훈 교수님: 동맥류는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다가 터질 수 있는데, MRA 검사로 조기 발견할 수 있습니다. 100명 중 1명꼴로 가지고 있다고 하니, 꼭 검사해 보세요.

사우나, 건강에 좋을까?

이승훈 교수님: 일본에서는 사우나로 인한 사망 사고가 많지만, 핀란드에서는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많아요. 어릴 때부터 꾸준히 단련하면 좋지만, 갑자기 고온에 노출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습관, 어떻게?

이승훈 교수님: 음식 자체는 죄가 없어요. 하지만 맛있는 음식은 과식하게 만들죠. 떡볶이나 소시지 같은 음식은 가끔씩, 절제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부터 먹는 습관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과일은 당분이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MC 이지선: 오늘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만성 염증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여러분, 은밀한 건강 수첩을 꽉 채우셨기를 바랍니다!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