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공주시외버스버스터미널앞 세계반제동시투쟁 GONGJU, The World Anti-Imperialist Joint Struggle #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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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집회 내용 정리 (중학생 눈높이)
오늘 공주 터미널 앞에서 이런 집회가 열렸어!
핵심은 이거야:
- "윤석열 정부랑 미국 때문에 전쟁 날까 봐 걱정돼!"
- "미국 군대 한국에서 나가!"
- "팔레스타인도 힘내!"
자세히 볼까?
1. 왜 모였을까? (집회 시작)
- "진미소 허정강 윤성열 타도 약군 미군철거 세계 반제 동시 투쟁" 이라는 긴 이름으로 집회를 시작했어.
- 이 땅의 자주와 민주를 위해 돌아가신 분들과 민중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대.
- 행진곡도 부르고, "사람 구명에 이름 도난 림없이 한평생 나 감사 뜨거운 맹세 지는 한대 없고 발만 나 새날이 올 때까지 흔들리지 말자" 같은 노래도 불렀나 봐. (이 부분은 가사가 좀 꼬여서 정확히 뭔지 알기 어렵지만, 힘내자는 내용인 것 같아!)
2. 지금 세상이 왜 위험할까? (문제 제기)
- "3차 세계 대전이 곧 터질 것 같다"고 주장했어.
- 미국이랑 다른 나라들이 한국, 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에서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지.
- 특히 한국에서 미국이랑 같이 북한이랑 중국을 겨냥한 군사 훈련을 계속 하는 게 문제라고 했어.
- 러시아 모스크바 테러랑 우크라이나 전쟁도 이런 미국의 야욕 때문이라고 봤어.
- 윤석열 정부가 미국, 일본이랑 같이 북한이랑 전쟁하려 한다고 비난했어.
- 총선 결과를 보면 윤석열 정부가 국민들의 지지를 못 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했어.
3. 누가 이런 주장을 할까? (연대)
- "세계 반제 플랫폼"이라는 단체가 2022년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져서 여러 나라에서 이런 반대 운동을 하고 있대.
- 이 단체를 중심으로 미국이랑 윤석열 정부에 맞서 싸우자고 했어.
- "미군 철거"랑 "윤석열 타도"를 외치면서 자주와 평화, 민중 민주주의 세상을 만들자고 했어.
4. 구호 외치기! (주요 주장)
- "미국주의 현쟁 책동 중단하라!"
- "제국주의 침략 군대 미군 철거하라!"
- "침미 파쇼 호전광 윤성열 파괴하자!"
- "팔레스타인 해방! 팔레스타인 승리!" (팔레스타인 지지 메시지도 있었어!)
5. 민중민주당 김기찬 당원의 발언 (더 자세한 설명)
- 이란이 이스라엘을 공격한 사건을 예로 들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중을 탄압하는 것이 전쟁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어.
- 이스라엘이 인종 청소를 하고 병원까지 공격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비난했어.
-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고 가자지구 공격을 배우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말했어.
- 미국이 3차 세계 대전과 신냉전을 일으키려 한다고 했어.
- 한국과 일본이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것도 미국의 침략 계획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어.
- 윤석열 정부가 북침 전쟁 연습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어.
- 총선 결과로도 윤석열 정부를 심판할 수 없으니, 투쟁으로 끝내야 한다고 했어.
- 동학농민군 정신을 이어받아 윤석열 정부와 미국에 맞서 싸우자고 했어.
6. 성명서 낭독 (공식 입장 발표)
- "미제국주의와 친미 주구의 전쟁 책동을 막기 위해 총궐기하자!"는 내용의 성명서를 읽었어.
- 최근에 있었던 한미일 합동 군사 훈련이 대북 침략 연습이라고 주장했어.
- 미국, 일본, 호주가 군사 동맹을 강화하고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대북, 대중 침략 책동을 벌이고 있다고 했어.
- 윤석열 정부가 이런 미국의 계획에 동조하며 스스로 제국의 꼭두각시가 되었다고 비판했어.
- 윤석열 정부가 북침 전쟁 연습을 계속하고, 국내에서는 진보 세력을 탄압하고 있다고 주장했어.
- 3차 세계 대전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미국이 이를 동아시아로 확대하려 한다고 했어.
- 세계적인 반제 공동 행동만이 제국주의의 압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강조했어.
- "반 윤성열, 반미 항쟁"을 통해 자주와 평화, 민중 민주주의 세상을 만들자고 다짐했어.
7. 마지막 구호와 마무리
- 다시 한번 "미제국주의 전쟁책동 중단하라!", "미군 철거하라!", "윤성열 파멸하자!", "팔레스타인 해방!" 등을 외쳤어.
- "인터내셔널가"도 불렀나 봐. (이 노래는 노동자, 민중들이 연대하고 투쟁할 때 많이 부르는 노래야!)
- 집회가 모두 끝났다는 것을 알리면서 마무리했어.
요약하자면, 이 집회는 윤석열 정부와 미국의 정책이 전쟁을 불러올 수 있다고 걱정하며, 이에 반대하고 미군 철거와 자주적인 평화 통일을 주장하는 목소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