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시청] FPS 프로코치가 알려주는 에임강의 - 기초

게시일: 2022년 10월 19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에임, 어렵지 않아! 중학생 눈높이 에임 기초 강의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 실력의 핵심인 '에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거예요. 에임이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는지 차근차근 알려줄게요.

에임은 그냥 조준하는 게 아니에요. 마우스 센서가 움직이는 대로 화면 속 조준점이 따라가는 건데, 이걸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하느냐가 중요해요.

프로게이머들의 손캠 영상을 보면 신기할 정도로 부드럽게 움직여요.

손목만? 팔만? NO! 프로들은 손목이나 팔 중 하나만 쓰는 게 아니라, 손부터 팔까지 하나의 동작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여요. 마치 하나의 덩어리처럼 움직이는 거죠.
고정은 금물! 손목이나 팔꿈치를 어딘가에 고정하고 움직이면 오히려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지고 힘이 많이 들어가요.

우리가 펜으로 글씨를 쓸 때 펜촉 가까이를 잡고 쓰는 것처럼, 마우스도 센서 위치를 기준으로 움직여야 가장 정확하고 편하게 조준할 수 있어요.

센서에서 멀어질수록 불편: 마우스를 멀리 잡고 움직이면 손목이나 팔에 힘이 더 들어가고 세밀한 조절이 어려워져요.
마우스 기울기? NO! 마우스를 기울이는 것보다 센서의 위치가 더 중요해요. 센서를 기준으로 움직여야 자연스럽고 빠른 반응이 가능해요.

핵심은? 프로게이머들은 손가락, 손목, 팔 근육을 모두 연결해서 하나의 동작처럼 사용해요. 마치 몸의 일부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거죠.

팔꿈치나 어깨를 축으로 에임하면 손목 근육에 불필요한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움직임이 제한될 수 있어요. 마치 컴퍼스로 원을 그릴 때 중심을 고정하는 것처럼요.

에임을 특정 동작으로 외우면, 몸 상태나 상황에 따라 에임이 달라질 수 있어요. 중요한 건 센서를 기준으로 실시간으로 반응하는 감각을 익히는 거예요.

에임 실력은 얼마나 '잘 맞히느냐'보다 '얼마나 꾸준히 잘 맞히느냐'가 중요해요. 좋은 에임이 나올 확률을 높이는 것이 실력 향상의 핵심이에요.

자세와 힘 조절: 마우스 밑면이나 손목 닿는 부분, 패드 끝에 닿는 부분의 무게 배분을 동일하게 맞추고, 글씨 쓸 때처럼 필압을 조절하는 느낌으로 연습하세요.
에임 트레이너: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아요. 잘못된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몸으로 익히기: 이론보다는 직접 몸으로 느끼고 연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마우스가 내려가는 건 괜찮나요? 네,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몸이 불편하지 않다면 괜찮아요.
고감도도 똑같이 하면 되나요? 네, 기본기는 동일해요. 하지만 고감도는 이미 잘하는 사람들이 쓰는 것이고, 평균 감도를 사용하는 것이 더 추천돼요.
축 활용은 필요 없나요? 특정 상황에서는 유용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손부터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에임 트레이너 사용은? 잘 활용하면 좋지만, 잘못된 습관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에임은 하루아침에 좋아지지 않아요. 꾸준히 연습하고 몸으로 익히는 것이 중요해요.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에임 스타일을 만들어나가길 바라요!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글 달아드릴게요. 모두 득에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