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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느낀점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결혼식 다녀오고 느낀 점들 (보너스 영상)

오늘은 2025년 2월 15일 토요일 저녁이야. 아침에 긍정 확언도 외쳤는데, 오늘은 결혼식에 다녀왔어. 맨날 머리도 안 감고 뛰쳐나오는 모습만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이렇게 예쁘게 꾸민 모습도 한번 남겨두면 좋겠다 싶었어. 10년, 20년 뒤에 봤을 때, 지금이 제일 젊고 예쁠 때잖아. 그래서 1년에 몇 번이라도 이렇게 예쁜 모습을 남겨두기로 했어.

결혼식에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그걸 좀 이야기해 보려고 해. 원래 결혼식은 그냥 '아, 결혼하네' 하고 남의 이야기처럼 생각했는데, 작년에 선교 관련 영상들을 보면서도 '선교 가는구나' 정도로만 생각했었거든. 그런데 이번 결혼식을 보면서는 '이게 완전 남의 이야기만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

작년부터 나도 사람 만나고 결혼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좀 변한 것 같아. 목사님이 주례 보시면서 "부유하든 가난하든 함께하겠습니까?"라고 물으시는데, '아, 나도 저런 믿음의 가정, 축복받는 가정, 누가 봐도 예쁜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더 잘해야겠다',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아직 부족하고 미성숙하지만, 욥처럼 어떤 조건이 아니라 먼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식을 보면서 두 분이 정말 아름답고 예쁜 사랑을 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 나도 누구에게나 축복받을 수 있는, 예쁜 사랑, 믿음의 사랑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

인생은 아직 신입사원이라고 치면 1분 정도밖에 안 왔잖아.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욥기처럼 '내려놓고'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번 결혼식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고, '내가 진짜 잘해야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번 하게 됐어.

우리 교회는 작년에도 결혼하는 커플들이 정말 많았어. 나보다 어린 나이인데도 결혼하고, 함께 성장하고, 가정을 이루는 모습들이 좋아 보이더라. 나도 저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오늘 좀 두서없었지만, 나중에 이 영상을 보면 그때의 나를 보면서 재밌어할 것 같아.

자, 그럼 긍정 확언 외치고 마무리할게!

  1. 나는 사람들이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2.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3.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4.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5. 내가 원하는 것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쳤다. 그럼 다루어졌다.
  6.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부자들이 앞으로 읽을 수 있고 DNA 솟아났다.
  7.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의 별이다.
  8.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9. 이 지혜를 제게 썼더니 내 책이 종패스 1위를 찍었고 수천 부, 수만 부가 팔려나갔다.
  10.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오늘 두 번이나 긍정 확언을 외쳤네! 그럼 편안한 주말 저녁 보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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