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도주 완전 교체! 반드시 사야 할 ‘이 주식’ 공개

주식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중학생 눈높이)

1. 현대차, 일본과의 협상 결과에 따른 주가 변동

• 왜 올랐을까? 원래 자동차는 협상 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일본이랑 협상하면서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춰줬어. 그래서 "현대차도 협상하면 관세가 낮아지겠네?" 하는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지.
• 왜 다시 빠졌을까? 그런데 "우리는 15%보다 높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생긴 거야. 일본보다 관세가 높으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그래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가가 잠잠해진 상태야.
• 앞으로 어떻게 될까? 만약 우리가 일본보다 관세를 더 낮출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만약 더 높으면 안 좋겠지. 이 두 가지 가능성이 섞여 있어서 주가가 좀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있어.

2. 방산주: 성장 가능성과 현재 상황

• 성장 가능성은? 요즘 세상이 좀 불안하잖아. 전쟁도 있고 그러니까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생길 수 있어서 방산주들은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 왜 지금은 좀 시들할까? 이란이랑 이스라엘 전쟁이 끝나서 그런지, 요즘은 긴장감이 좀 덜해서 방산주들이 힘을 못 쓰고 있어.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차트: 주가가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좀 늘어지는 느낌이야. 80만원 넘고 나서 3달 정도는 계속 비슷한 가격대에 머물러 있어.
• 쉬어가는 이유: 이미 주가가 많이 올랐고, 실적도 좋고, 요즘 중동 쪽에서 큰일이 없어서 잠시 쉬어가는 중이야.
• 앞으로 좋아질 수 있을까?
  • 만약 다시 세상이 불안해지거나,
  •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오면
  • 100만원 돌파도 가능해.
• 지금은 왜 못 갈까? 100만원을 가기 위한 특별한 재료가 없어서 주가가 좀 답답하게 움직이는 거야.
• 유럽 시장 진출: 유럽에서 군사력을 강화해야 해서, 현대로템이 폴란드에 공장을 지어서 전차를 만들고 있어. 이게 완성되면 다른 유럽 나라에도 수출할 수 있어서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이 매력적이야.
• 방산주의 장점:
  • 수요가 꾸준하고,
  • 무기가 가성비가 좋고,
  • 납기를 잘 지키고 빨리 만들고,
  • 성능도 좋고,
  • 실전 경험도 있어.
• 지금 사기엔 부담: 다만 주가가 이미 많이 올라서 지금 새로 사기에는 좀 부담스러워. 하지만 방산주도 기다리면 다시 오르니까, 그때 사는 게 좋아.
• 보유자는: 실적 발표까지는 지켜보면서 보유하는 게 좋을 것 같아.

3. 하반기 주도주 예상 (상반기 많이 오른 종목 외)

상반기에 조선, 방산, 원전, 건설, 증권, 엔터, 화장품 등이 많이 올랐는데, 하반기에는 어떤 종목이 주도할까?

• 상반기 주도주: 이 종목들이 끝났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미 많이 올랐기 때문에 급등하기는 어려울 거야. 좀 늘어질 가능성이 높아.
• 하반기 주목할 종목:
  1. 바이오: 상반기에 좀 부진했지만, 최근에 다시 올라오고 있어. 특히 삼성바이오 실적이 잘 나왔고, 미국에서 중국 견제 법안(생물보안법)이 나올 가능성이 있어서 위탁 생산하는 업체들이 수혜를 볼 수 있어.
  2. 중국 관련주 (시진핑 방한 기대): 10월 말에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올 가능성이 높아. 만약 온다면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서 카지노와 호텔 관련주들이 좋아질 수 있어. 특히 서울은 호텔이 부족해서 가성비 좋은 호텔들이 인기가 많을 거야.
  3. ESS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전기차 배터리는 좀 어렵지만, ESS 배터리는 괜찮을 것 같아.
     • 미국에서 중국산 ESS 배터리를 쓰면 보조금을 안 주거나 관세를 매기기 때문에, 한국산 ESS 배터리를 쓰는 게 더 유리해져.
     • 미국 정부가 2032년까지 ESS 배터리 생산에 보조금을 계속 지원하기로 했어.
     • ESS 시장이 커지고 있고, 단가도 높아서 마진도 좋다고 해.
     •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같은 ESS 배터리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어.
• 소외된 종목 중 눈여겨볼 만한 것:
  • 시멘트주: 건설주는 이미 올랐지만, 시멘트주는 아직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 정부가 아파트 공급을 늘릴 것으로 보여서 착공이 늘면 시멘트 수요도 늘어날 거야.
    • 시멘트 가격도 올랐고,
    • 폐 플라스틱을 연료로 사용하면서 비용이 줄어들고 있어.
    • 주가가 싸고 재미는 없지만, 내년을 생각하면 괜찮을 수 있어.

4. 2차전지: 앞으로의 전망과 전략

• 예전처럼 크게 가기는 어렵다: 전기차가 보편화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2차전지가 예전처럼 몇 배씩 오르기는 어려울 수 있어.
• ESS 배터리: 하지만 ESS 배터리 시장이 커지고 있어서 이쪽은 긍정적이야.
• 중국 규제 반사이익:
  • 포스코퓨처엠 같은 기업은 중국이 흑연 공급을 규제하면서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어. 미국이 중국산 흑연에 높은 관세를 매기면서 한국산 흑연을 찾는 수요가 늘어날 거야.
  • 중국이 리튬 생산을 줄이면 리튬 가격이 오르고, 이는 양극재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일 수 있어. LNF, 에코프로 같은 기업들도 회복될 가능성이 있어.
• 결론: 2차전지를 포기할 필요는 없어. 하반기에도 중요할 수 있는데, 특히 ESS 관련 기업들을 눈여겨보는 게 좋아.

5. 미국-중국 관세 협상 및 한국의 무역 협상

• 미국-중국 관세: 8월에 미국과 중국의 관세 협상 결과가 중요해. 만약 관세가 다시 올라가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 하지만 협상이 연장되거나 합의가 되면 긍정적일 거야. 현재로서는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 한국-미국 무역 협상: 7월 31일에 한국과 미국의 무역 협상 결과가 나와.
  • 핵심은 자동차 관세: 한국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는 게 가장 중요해. 만약 15%보다 높으면 현대차, 기아 주가에 악재가 될 수 있어.
  • 조선 카드: 한국은 조선 분야에서 미국에 투자하는 카드를 내밀고 있어. 삼성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처럼, 다른 기업들도 투자할 가능성이 있어.
  • 농산물 개방: 미국은 한국에 농산물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있는데, 한국 농민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단계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 결론: 서로에게 피해가 크기 때문에 합의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 특히 자동차 관세를 15%로 낮추는 것이 한국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