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유튜브 영상의 자막과 AI요약을 추출해보세요

AI 채팅

BETA

결국 상위 노출시키는 블로그들의 10가지 비밀 (수 백 명의 인생을 바꾼 10가지 비밀 법칙)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블로그, 이제 제대로 해보자! 네이버 상위 노출 10가지 공식

너 혹시 블로그 매일 열심히 하는데 방문자 수가 안 나와서 속상해? 아니면 '블로그로 돈 벌 수 있다'는 말에 시작했는데 내 글이 어디 있는지 나도 모르는 상태야? 그렇다면 잘 왔어!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네가 지금까지 블로그에 쏟아부은 노력을 부정하는 것처럼 들릴 수도 있어. 불편할 수도 있지만, 이 영상을 끝까지 보면 왜 네 노력이 배신으로 돌아왔는지, 그리고 상위 1% 블로거들이 뭘 알고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될 거야.

네이버 상위 노출? 그거 운이나 재능이 아니야. 그냥 '시스템'을 이해하는 게 전부야.

나는 수백 건의 컨설팅과 월 300개 이상의 블로그 대행 경험을 통해 네이버 알고리즘이 아무리 바뀌어도 절대 변하지 않는 10가지 블로그 지수 상승 공식을 알아냈어. 이 공식을 모르면 평생 네이버 시스템의 부품, 즉 '디지털 노동자'로 살게 될 거야. 하지만 이 공식을 이해하고 실행하면 시스템을 지배하는 '설계자'가 될 수 있어. 선택은 네 몫이야.

네 블로그, 객관적으로 보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방문자 수 확인하고, 어제보다 줄었다고 불안해하고 있지? 출근길, 점심시간, 잠들기 전까지 다른 블로그 염탐하면서 '쟤는 왜 이렇게 잘되지?' 질투하고 자괴감 느끼고 있지? 그래서 온갖 블로그 강의 찾아다니고.

근데 누구는 1일 1포스팅이 진리라 하고, 누구는 양보다 질이라 하고, 누구는 사진이 중요하고, 누구는 텍스트가 중요하다고 하고... 결국 '일단 뭐라도 더 열심히 하자', '포스팅 하나라도 더 쓰자'가 되잖아?

그래서 오늘도 주제도 명확하지 않은 글을 쥐어 짜내고, 관련 없는 사진 꾸겨 넣고, 옆집 블로거 키워드 따라 써서 발행하고 '제발 상위 노출되게 해주세요' 기도하지?

이게 바로 블로그 망하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패턴이야. 방향 없는 노력, 감정에 기반한 판단, 시스템에 대한 무지.

너는 지금 네이버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서 허우적대고 있는 거야. 지도가 없이 헤매고 있는 거지. 하지만 괜찮아. 그 함정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지도'를 지금부터 네 손에 쥐여줄게. 내가 수백, 수천 개의 블로그를 분석해서 찾아낸, 절대 변하지 않는 10가지 공식이야. 하나하나가 네 블로그를 최적화로 이끄는 계단이 될 거야.

영상 길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 영상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앞으로 낭비할 수백 시간을 아낄 수 있을 거야. 지금부터 딱! 집중해 줘.


공식 1: 모든 방문자는 평등하지 않다! '유입의 계급'을 이해하라.

네이버는 네 블로그에 들어온 방문자가 '어떻게' 들어왔는지에 따라 다른 점수를 줘. 이걸 '유입의 계급'이라고 부를게.

  • 1등 계급: 키워드 검색을 통한 유입. 네이버에 '암보험 비교' 검색해서 네 글을 클릭했다? 이건 네이버에게 "이 블로그 글은 '암보험 비교' 주제에 가장 적합해!"라고 사용자가 직접 증명해 준 거야. 가장 강력한 신호지.
  • 2등 계급: 네이버 메인, 뷰탭 등 피드를 통한 유입. 네이버 검색창 아래 추천되는 콘텐츠를 통해 들어오는 거야. 두 번째로 블로그 지수에 좋아.
  • 3등 계급: 이웃을 통한 유입. 내 이웃이 알림이나 피드를 통해 내 글을 보고 들어오는 거지. 유튜브로 치면 구독 버튼 같은 '관계' 기반 유입이야.
  • 4등 계급: 기타 유입.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 링크 등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유입이야.

정리하면, 키워드 유입 > 피드 유입 > 이웃 유입 > 기타 유입 순으로 중요해.

이 유입 계급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할까? 인스타그램에 블로그 링크 걸고 "내 블로그 놀러 와!" 외치거나, 친구들 단톡방에 뿌리겠지. 방문자 수는 늘겠지만, 네이버는 "아, 외부에서 유입은 있네. 근데 검색 유입은 형편없네. 그냥 인맥으로 연명하는 블로그군"이라고 판단해. 지수 상승에 거의 도움이 안 되는 행동이야.

기억해. 네 목표는 '아무 방문자'나 늘리는 게 아니야. '가장 높은 계급의 방문자', 즉 검색을 통해 들어오는 방문자를 늘리는 게 최우선이야.

"저는 인플루언서라서 기타 유입이 많은데요?" 기타 유입이 많다는 건 나쁜 건 아니지만, 블로그 지수를 키우는 데는 효율이 떨어져. 기타 유입, 외부 유입은 '보너스'일 뿐, 메인 점수는 검색에서 나온다는 걸 잊지 마.


공식 2: 유입 계급에 맞춰 시간과 노력을 배분하라.

블로그 고수들은 이걸 본능적으로 알아. 그래서 그들의 모든 행동에는 '의도'가 있어. 가장 중요한 게 뭐라고 했지? '검색 유입'.

그럼 검색 유입을 늘리려면 뭘 해야 할까? 당연히 상위 노출이 되어야 하고, 상위 노출됐을 때 클릭을 받아야 해.

그래서 고수들은 글 쓰기 전에 가장 먼저 '키워드 분석'에 시간의 70% 이상을 쏟아.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로 검색하는지, 경쟁은 얼마나 치열한지, 내 블로그 지수로 띄울 수 있는 키워드인지 분석하고 또 분석하지.

그리고 클릭을 부르는 '제목'과 '썸네일(대표 사진)'에 목숨을 걸어.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제목과 썸네일에 매력이 없어서 클릭 받지 못하면 그 글은 그냥 죽은 글이야. 네이버는 노출 대비 클릭되는 비율, 클릭률(CTR)을 아주 중요한 지표로 봐. 1등에 노출시켜줬는데 아무도 클릭 안 하면 바로 2등, 3등짜리 글과 바꿔버리거든.

그다음 중요한 '피드 노출'을 위해서는 '콘텐츠의 독창성, 완결성 그리고 연쇄 소비성'에 신경 써. 한마디로 원고에 신경 쓰는 거지. 내 글을 끝까지 보게 함과 동시에, 내 글을 본 사람이 내 다른 글까지 연달아 소비하게 만들어 블로그 전체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거야.

'이웃 유입'을 위해서는 내 블로그에 도움 되는 이웃 작업에 신경 쓰지만, 여기에 하루 종일 매달리지는 않아. 보조 점수니까. '기타 유입'? 이건 초반에는 거의 신경 쓰지 않거나 블로그가 충분히 성장한 뒤에 고려해.

그런데 초보자들은 어떻게 하지? 정반대로 해. 키워드 분석? 5분이면 끝내. 그냥 감으로 때려 맞추지. '이거 쓰면 사람들 보겠지?' 하고는 본문 내용에 2~3시간을 쏟아붓고, 다 쓴 다음에는 이웃 관리한다고 1시간 동안 블로그 돌아다니며 '포스팅 너무 좋아요~ 서이추해요~' 댓글 달고 서로이웃 신청하지.

가장 중요한 키워드와 제목에는 10분도 투자하지 않으면서 가장 점수가 낮은 이웃 관리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는 거야.

오늘부터 네 블로그 활동을 점검해 봐. 내가 하루에 2시간을 블로그에 쓴다면, 그중 1시간 이상을 '어떤 키워드로, 어떤 제목을 써서 검색 유입을 일으킬까?'에 써야 해. 이렇게 안 하면 블로그 삽질하는 거야.


공식 3: '가짜 유입'은 독이다! 진짜 타겟만 끌어들여라.

유입의 중요성을 알았다면, 다양한 유입을 만들려고 노력하겠지? 그런데 여기서 아주 위험한 함정이 있어. 바로 '관심 없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이야.

네이버는 바보가 아니야. 사용자가 네 블로그에 들어와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다 지켜보고 있어. 이걸 체류시간, 페이지뷰, 공감/댓글 등의 사용자 반응 데이터로 분석하지.

예를 들어볼게. 네가 '20대 여자 향수 추천' 글로 상위 노출에 성공했다고 쳐봐. 근데 어떤 사람이 이 글을 클릭했는데 5초 만에 '뒤로 가기'를 눌러. 또 다른 사람도 10초 만에 나가. 이런 이탈이 반복되면 네이버는 어떻게 생각할까? "어? 이 글 '20대 여자 향수 추천'이라는 키워드와 관련 없는 내용인가 보네. 사람들이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잖아? 낚시성 글이거나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이구나"라고 생각할 거야.

결과는 어떻게 될까? 네 글 순위는 급락하고 블로그 전체 지수에도 악영향을 줘. 이게 바로 '가짜 유입'의 폐해야. 방문자 수 1을 얻었을지는 몰라도 블로그 점수는 -10점이 깎이는 거야. 그래서 어설픈 트래픽 품앗이, 방문자 늘려주기 프로그램 같은 건 독약이라고 하는 거야.

핵심은 이거야. 키워드 검색으로 유입시키든, 피드로 유입시키든, 이웃이든, 기타 유입이든 어찌 됐든 네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최대한 네 글을 끝까지 읽어줄 '진짜 타겟'만 유입시켜야 해. 진짜 타겟이 아닌 사람들을 유입시키면 들어와 봤자 바로 이탈할 뿐이야.

기억해. 10초 머물다 가는 방문자 100명보다 10분 동안 정독하는 방문자 1명이 네 블로그를 훨씬 더 빠르게 성장시켜. 양이 아니라 '질'이야. 유입도 마찬가지.


공식 4: 1일 1포스팅? '양'보다 '질'이 중요해!

"그래도 1일 1포스팅은 필수로 해야겠죠?"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야. 결론부터 말할게. 1일 1포스팅? 물론 하면 좋아. 성실함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고 글이 쌓이는 속도가 빠르니까. 하지만 '무조건' 해야 하는 절대 법칙은 아니야.

특히 앞서 말한 공식 1, 2, 3을 무시한 1일 1포스팅은 안 하느니만 못해. 생각해 봐. 유입의 질이 중요하고 사용자의 만족이 중요하다고 했잖아. 그런데 1일 1포스팅이라는 강박에 사로잡히면 어떻게 될까? 시간에 쫓겨 대충 쓴, 퀄리티 낮은 글을 '발행'하는 데만 급급해져.

키워드 분석? 할 시간 없어. 제목 고민? 대충 지어. 콘텐츠 깊이? 생각할 겨를이 없지. 일단 오늘 할당량을 채워야 하니까. 그렇게 발행된 글은 당연히 상위 노출에 실패하고, 아무도 클릭하지 않거나 클릭하더라도 바로 나가버려.

이런 '디지털 쓰레기'를 매일 하나씩 100일 동안 쌓는다고 상상해 봐. 네 블로그는 뭐가 될까? 쓰레기장이 되는 거야. 네이버는 그 블로그를 '양질의 문서를 생산하는 곳'이 아니라 '어뷰징을 위해 글 개수만 채우는 곳'으로 인식할 수 있어.

유입의 중요성을 아는 고수들은 1일 1포스팅에 목숨 걸지 않아. 그들은 3일에 글 하나를 쓰더라도 그 글 하나가 수백 명의 '진짜 유입'을 끌어올 수 있도록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지. 그리고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오면 그제야 글 발행 개수를 늘리기 시작해.

만약 네가 현실적으로 시간이 부족하다면 1일 1포스팅이라는 허상에 집착하지 마. 차라리 주말에 3~4시간을 투자해서 제대로 된 글 하나를 완성하는 것이 훨씬 더 현명한 전략이야. 양이 아니라 질. 다시 한번 강조해.


공식 5: '꼼수'는 절대 금물! 네이버의 본질을 꿰뚫어라.

블로그를 하다 보면 온갖 유혹에 빠지게 돼. 'AI가 써주는 원고, 복사 붙여넣기만 하세요', '이웃 늘려주는 자동 프로그램 쓰면 편합니다' 이런 말들이 솔깃하게 들리니? 축하해. 너는 사기꾼들의 완벽한 타겟이 됐어.

블로그 고수들은 이런 '꼼수'에 절대 흔들리지 않아. 귀가 얇지 않다고. 왜? 이들은 네이버라는 회사의 본질을 정확히 꿰뚫고 있기 때문이야. 그 본질이 뭐냐? 네이버는 '후속 조치' 회사라는 거야.

이게 무슨 말이냐? 지금 당장은 통하는 것처럼 보이는 비정상적인 행위, 어뷰징이 있다고 쳐볼게. AI로 글을 마구 찍어내니 상위 노출이 되는 것 같아. 프로그램을 돌리니 방문자가 폭발하는 것 같아. 하지만 이건 아주 잠깐이야.

네이버는 그 모든 비정상적인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칼을 빼 들어. 로직 업데이트를 통해 그런 어뷰징 행위를 한 블로그들을 한꺼번에 저품질로 보내버리는 거지. 지금까지 네이버가 어뷰징을 잡지 못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어. 언제나 '어뷰저'들이 먼저 방법을 찾아내면 지켜보고 있다가 데이터를 수집하고 네이버가 그 뒤를 따라가 응징했어.

꼼수로 쌓아 올린 성은 모래성과 같아. 파도가 한 번 치면 그대로 무너져 내려. 네가 몇 달, 몇 년간 키운 블로그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뜻이야. 정석대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도를 걸어. 그게 가장 빠르고 안전한 길이야. 세상에 공짜 밥은 없어. 블로그 세계에서는 더더욱 그래.


공식 6: '내 블로그 체급'에 맞는 키워드를 공략하라.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블로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클릭되는 상위 노출'이야. 클릭되지 않는 글은 존재하지 않는 글과 같아. 그렇다면 어떻게 상위 노출을 시킬 수 있을까? 바로 '내 블로그 지수'에 맞는 키워드를 공략하는 것이야.

이걸 복싱에 비유해 볼까? 네가 이제 막 복싱을 시작한 라이트급 신인 선수라고 해보자. 그런데 첫 상대로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을 고르면 어떻게 될까? 링에 올라가자마자 10초 만에 K.O. 당하겠지.

블로그도 똑같아. 네 블로그는 이제 막 생성된 '신생아 블로그'인데 첫 글부터 제주도 맛집, 아이폰 17, 삼성전자 주가 같은 헤비급 키워드를 노린다? 이건 그냥 지겠다는 말과 같아. 이런 키워드는 이미 수천 개의 '최적화 블로그'들이 피 터지게 싸우고 있는 전쟁터야. 네 글은 50위 뒤에서 발견되거나 아예 보이지도 않을 거야.

블로그 지수를 잘 올리는 사람들은 절대 이런 무모한 짓을 하지 않아. 그들은 먼저 자신의 '블로그 체급'을 정확히 파악해. 그리고 내 체급에서 이길 수 있는 '만만한 상대'부터 하나씩 격파해 나가지.

예를 들어 강남역 맛집이라는 헤비급 키워드 대신, 강남역 조용한 카페, 강남역 혼밥 하기 좋은 곳 같은 미들급 키워드를 노리는 거지. 이것도 버겁다면 강남역 5번 출구 샐러드 맛집처럼 아주 세부적인 로우급 키워드부터 시작하는 거야.

이런 약한 키워드라도 일단 상위 5위 안에 노출시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사람들이 검색해서 네 글을 '클릭'하기 시작해. 글을 읽고 '체류'하지. 네이버는 이 신호를 보고 점수를 줘. "오, 이 신인 선수, 약한 상대지만 K.O.시켰네? 실력 있네."

이런 작은 승리가 반복되면 네 블로그 지수, 즉 체급이 조금씩 올라가. 신생아 블로그에서 유아 블로그로, 어린이 블로그로 성장하는 거지. 체급이 올라가면 그때부터 조금 더 센 키워드, 미들급 키워드에 도전하는 거야. 그렇게 차근차근 챔피언 벨트를 향해 나아가는 거지.

"제 블로그 지수를 어떻게 알아요? 어떤 키워드가 약한 키워드인지 어떻게 분석하죠?" 네, 바로 이게 핵심이야. 그리고 이 방법을 모르면 지금까지 내가 한 모든 이야기는 그냥 뜬구름 잡는 소리일 뿐이야. 초보자분들이 가장 막막해하는 부분이지.

그래서 제가 이 영상 고정 댓글에 블로그 초보자분들을 위한 블로그 무료 강의 링크를 남겨두겠습니다.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분석한 걸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전부 알려드렸어. 이 영상을 여기까지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특히 블로그로 뭔가 결과를 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꼭 이 영상들부터 마스터해주세요. 웬만한 유료 블로그 강의보다 훨씬 좋아.


공식 7: 블로그 성장 전까지 '외부 링크'는 봉인하라!

아주 간단하지만 대부분이 지키지 않는 규칙이야. '블로그가 성장하기 전까지 절대 외부 링크 걸지 마세요'

외부 링크가 뭐냐? 네이버가 아닌 다른 사이트로 연결되는 모든 링크를 말해. 유튜브 링크, 인스타그램 링크, 쿠팡 파트너스 링크, 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등 이 모든 걸 외부 링크라고 해.

왜 이걸 걸면 안 될까? 네이버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답은 간단해. 네이버는 하나의 거대한 '마을'이야. 이 마을 안에서 사람들이 네이버 쇼핑으로 쇼핑도 하고, 네이버 뉴스로 뉴스도 보고, 네이버 지도로 길도 찾으며 네이버에 계속 머물러 있기를 바라. 왜냐? 그래야 사람들이 광고를 한 번이라도 더 클릭하고 네이버 페이로 결제를 한 번이라도 더 할 테니까. 네이버의 수익 모델이니까.

그런데 네가 블로그 글에 유튜브 링크를 건다고 생각해 봐. 이건 어떤 행동이지? 우리 네이버 마을 주민을 붙잡고 "저기 옆 동네 유튜브 마을에 더 재밌는 거 있어요!"라며 손을 붙잡고 나가는 행위야. 마을 이장님인 네이버가 이 행동을 좋아할까? 싫어할까? 당연히 싫어하지. 자기 마을 주민을 빼가는 배신자로 보는 거야.

그래서 외부 링크가 많은 글, 특히 생성된 지 얼마 안 된 블로그가 외부 링크를 남발하게 된다면 지수 상승은커녕 저품질 블로그가 쉽게 되는 거야.

"저는 쿠팡 파트너스로 돈 벌려고 블로그 시작했는데요?" "제 쇼핑몰 홍보해야 하는데요?" 네, 그 마음 알아. 하지만 순서가 틀렸어. 일단 네 블로그가 네이버 마을에서 신뢰를 얻고 인정받는 게 우선이야. 최소 '준최적화 블로그' 이상의 지수를 쌓고 외부 링크를 거는 게 안전해. 어느 정도 신뢰를 얻은 블로그가 가끔 외부 링크를 거는 건 네이버도 어느 정도 눈감아 줘. 하지만 힘도 없는 신생 블로그가 처음부터 외부 링크를 거는 건 "나는 어뷰징 블로그입니다"라고 선언하는 것과 같아. 최소 준최적화 이전까지는 외부 링크를 봉인해 줘.


공식 8: 'IP 주소'를 고정하여 안전하게 관리하라.

이건 좀 기술적인 얘기긴 하지만 굉장히 중요해. 바로 'IP 주소'를 고정하는 것이야. IP 주소는 네 디지털 집 주소라고 생각하면 쉬워. 네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장소마다 부여되는 고유한 주소지.

그런데 네가 집에서 블로그 포스팅했다가, 회사에서 포스팅했다가, 카페에 가서 또 글을 썼다고 해볼게. 그럼 네 블로그는 집 IP, 회사 IP, 카페 IP를 계속 옮겨 다니게 되는 거야. 디지털 IP 주소가 계속 바뀌는 거지.

이게 왜 문제가 될까? 여러 장소의 IP를 사용하다 보면 재수 없게 '저품질 IP'가 섞여 들어올 수 있어. 예를 들어 네가 이용한 카페의 와이파이를 예전에 어뷰징 업체가 사용했을 수도 있어. 그런 '오염된' IP로 네 블로그에 접속하는 순간, 네이버는 네 블로그도 그 어뷰징 업체와 한패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저품질 블로그를 줘버리는 거야.

억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네이버는 네 사정을 일일이 봐주지 않아. 그냥 데이터로 판단할 뿐이야. "저품질 IP에서 접속 기록 있음. 위험 계정으로 분류" 이렇게 딱지가 붙어버리는 거지.

그래서 고수들은 IP 관리에 굉장히 신경 써. 가장 좋은 것은 '통신사 고정 IP'를 이용하는 거야. 이게 부담스럽다면 최소한 한 장소, 집이면 집, 사무실이면 사무실에서만 나만 사용하는 IP로만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좋아. 이게 네 소중한 블로그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보안 장치'라고 생각해 줘.


공식 9: '네이버는 점수제다'라는 사실을 뼈에 새겨라.

이 아홉 번째 공식은 앞서 말한 모든 것을 관통하는 핵심 철학이야. '네이버는 점수제다'라는 사실을 뼈에 새기는 거야. 이걸 아는 게 왜 중요할까? 이걸 알아야만 '전략적인 행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이야.

네이버가 좋아하는 행동 (플러스 점수)와 싫어하는 행동 (마이너스 점수)가 명확히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너는 블로그를 운영하는 게 아니라 게임하는 것처럼 접근하게 될 거야.

예를 들어 이렇게 점수를 주는 거지.

  • 내 블로그 지수에 맞는 키워드로 상위 노출에 성공했다? -> +50점
  • 사용자가 내 글을 3분 이상 읽었다? -> +30점
  • 외부 링크를 걸어서 사용자를 이탈시켰다? -> -40점
  • AI로 글을 써서 그대로 복붙했다? -> -100점

이게 실제 네이버가 주는 점수는 아니지만 이런 식으로 네이버는 점수제로 운영하고 있어. 지수를 빨리 올리고 싶다면? 네이버가 좋아하는 행동, 즉 플러스 점수를 주는 행동만 골라서 하면 돼. 저품질에 걸리기 싫다면? 마이너스 점수를 주는 행동을 피하거나 최소한으로 하면 돼. 아주 간단한 원리야.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점수'의 존재 자체를 몰라. 그래서 네이버가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다가 어느 날 저품질을 맞고 "네이버 로직이 쓰레기다"라고 욕을 하지. 게임의 룰을 모르고 게임에 참여하면 패배하는 게 당연해. 네이버 블로그라는 게임의 룰은 '점수제'야. 어떤 행동이 점수를 얻고 어떤 행동이 점수를 깎는지, 그 리스트를 머릿속에 완벽하게 정리하고 있어야 해.


공식 10: '통계'를 분석하는 능력, 이것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자, 마지막 열 번째 공식이야. 지금까지의 모든 공식을 제대로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유일한 방법이야. 바로 '통계'를 분석하는 능력이야.

블로그 통계에 들어가면 여러 통계 메뉴가 있어.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여기 들어가서 일간 현황, 조회수만 보고 나와. "아 어제보다 5명 늘었네. 다행이다" 하며 통계탭을 꺼버리지. 이러면 안 돼.

내가 꼭 봐야 하는 항목 몇 개만 말해줄게.

  • 유입 분석: 키워드 유입이 많은지, 피드 유입이 많은지, 어떤 키워드로 많이 들어왔는지 등 유입 관련 분석이 가능해.
  • 평균 방문 횟수, 재방문율, 평균 사용 시간: 내 블로그에 제대로 된 타겟이 들어왔고 어떤 활동을 했는지 분석할 수 있어.

블로그 고수들은 매일 이 통계를 들여다보며 지금까지 알려드린 공식이 제대로 먹혔는지 분석해. 이렇게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음 행동을 결정하는 사람과 그저 감으로 "오늘은 뭘 써볼까?" 고민하는 사람의 성장 속도는 하늘과 땅 차이일 수밖에 없어.

통계 분석 어렵게 느껴지니? 처음엔 당연히 모든 숫자들이 암호처럼 보일 거야. 하지만 이 또한 배우면 돼. 내가 아까 말한 고정 댓글의 무료 강의 그리고 더 깊이 있는 내용이 담긴 유료 강의에 이 통계를 '어떻게' 해석하고 '어떻게' 전략에 활용해야 하는지 모든 노하우를 담아두었어. 필요하신 분들은 고정 댓글을 참고해 줘.


자, 오늘 정말 긴 시간 동안 엄청난 양의 정보를 머릿속에 넣었어. 아마 혼란스러울 거야. 하지만 이 한 가지는 꼭 기억해 줘.

네이버 블로그는 더 이상 감성적인 일기장이 아니야. 명확한 규칙이 있는 '전략 게임'이야.

이 전략을 마스터해서 다른 사람보다 더 빠르게, 보다 효율적으로 블로그 지수 상승시키길 바라. 오늘 내 이야기가 네 블로그 인생에 터닝 포인트가 되었길 바라며 영상 마칠게. 고마워!

최근 검색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