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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도 고통받는 크론병·궤양성대장염, 완치 가능할까?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변비, 그리고 섬유질에 대한 충격적인 진실!

7부 영상 봤어? 이번 8부 영상은 7부랑 이어지니까 꼭 7부 먼저 보고 와!

이번 연구 진짜 대박이야. 작년에 발표된 크론병이랑 궤양성 대장염 연구인데, 31살 여자가 20살 때 크론병 진단을 받았거든. 처음에는 입안에 염증 심하고, 살 빠지고, 설사에 피까지 나왔대. 피가 계속 나오니까 몸도 힘들고, 심리적으로도 엄청 스트레스받았겠지?

이 사람은 엄청 센 약도 먹어봤는데도 소용없었고, 염증 수치도 계속 높았대. 2년 동안 채식했는데 오히려 더 안 좋아져서 고기, 채소 다 먹는 잡식으로 바꿨는데도 별 효과가 없었어. 그래서 마지막으로! 2024년에 식물성 음식을 아예 안 먹는 카니보 식단을 시작했대.

근데 이게 웬일이야! 딱 2주 만에!

  • 설사, 혈변이 줄고
  • 대변이 제대로 형성되고
  • 배에 가스 차는 것도 줄었대!

진짜 엄청난 변화지? 이 사람은 주로 계란, 생선, 고기, 버터, 속을 먹었대.

지난 6부 영상 기억나? 만성 변비 환자 연구에서 섬유질 많이 먹으면 항문 출혈이 더 심해졌는데, 섬유질 줄이니까 출혈도 줄고, 아예 안 먹은 그룹은 출혈이 사라졌다고 했잖아. 이 여자도 약을 점점 줄여서 결국 안 먹게 됐고, 몇 달 뒤에는 증상이 거의 사라지고 피도 안 나오는 정상적인 배변을 하게 됐대.

크론병 환자는 염증이 심할수록 칼프로텍틴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 사람 수치가 식단 시작 5개월 만에 3,300에서 970으로 확 줄었어! 게다가 독한 약도 다 끊었다니, 정말 놀라운 결과지?

이 논문에서는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이 식단 바꾸고 나서 증상이 엄청 좋아지고, 삶의 질도 훨씬 올라갔다고 해. 환자들은 주로 고기, 계란, 동물성 지방을 먹었는데, 이게 맛있고 계속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대.

결론적으로, 식물성 음식을 최대한 줄이거나 안 먹는 케토제닉, 카니보 식단이 염증성 장 질환 치료에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거야. 물론 이건 사례 연구라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지만 말이야.

"카니보 코드"라는 책에서도 이런 말이 나와. 식물을 안 먹으면 섬유질이 없는데 어떻게 응가를 보냐고? 그럼 호랑이나 사자는 어떻게 응가할까? 식물을 전혀 안 먹는 카니보 식단으로 장 기능이 좋아진 사례가 이미 수천, 수만, 수십만 건이나 된대. 정말 많은 사람들의 장이 회복되고 있다는 거지.

쾌변이나 장 건강에 섬유질이 꼭 필요한 건 아니라는 거야. 한 강연에서 카니보 식단 해본 250명한테 물어봤는데, 99%가 배변 습관이 개선됐다고 했대. 딱 3주에서 3개월만 해봐도 염증성 장 질환이 거의 100% 치유되는 사례도 있대.

이번에는 30살 남자 사례야. 18살 때 궤양성 대장염 진단을 받았는데, 하루 6번씩 설사하고 피까지 나왔대. 약을 먹어도 증상이 계속됐는데, 25살 때 고기랑 최소 위주 식단으로 바꾸고 식물성 음식을 줄이니까 설사가 하루 2번으로 줄고 배도 덜 나왔대. 26살에는 식물성 음식을 엄격히 제한하는 육식 케토제닉 식단을 했는데,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고 염증 수치도 좋아져서 약을 다 끊었대. 지금은 계란 10개랑 스테이크 500g을 먹고 있대.

이 사람은 다른 궤양성 대장염 환자들한테 "나는 케토제닉 육식 식단으로 궤양성 대장염을 치료했다. 내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어. 주변 사람들이 왜 이걸 안 해보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하더라고.

너네 차전자피 많이 먹지? 언론이나 병원에서도 차전자피 좋다고 난리잖아. "쾌변 부르는 차전자피", "콜레스테롤 낮추는 효과" 이런 기사들 보면 안 먹으면 손해 볼 것 같잖아.

근데 실제 논문을 보면 좀 달라. 건강한 성인 10명한테 7일 동안 차전자피 30g을 먹였더니, 일반 식단 먹은 그룹보다 장내 가스가 훨씬 많이 생기고, 가스 배출도 잘 안 됐대. 즉, 차전자피가 가스를 더 만들고 배출은 막는다는 거지. 섬유질이 대장에서 가스 이동을 방해해서 가스가 차게 되는 거야.

차전자피는 씨앗 껍질인데, 현미 껍질이나 차전자피 같은 데 섬유질이 엄청 많아. 특히 수용성 섬유질 비율이 높은데, 불용성 섬유질이든 수용성 섬유질이든 결국 소화 안 되는 탄수화물이라 변으로 나와야 해.

불용성 섬유질은 물에 안 녹는 거친 섬유질인데, 나무 껍질, 견과류 껍질, 현미 껍질 같은 거 생각하면 돼. 이런 거친 섬유질은 장벽에 상처를 낼 수도 있대. 수용성 섬유질은 물에 녹아서 젤처럼 되는 건데, 차전자피 같은 완화제가 대부분 이거야. 이게 부풀어 오르면서 장을 막거나 압박 손상을 줄 수도 있어.

이런 연구도 있어. 21살 남자가 복통이랑 변비로 응급실에 갔는데, 차전자피 7g을 하루 두 번 먹고 퇴원했거든. 근데 이틀 뒤에 복부 팽만이 심해져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엄청난 양의 변이 쌓여 있었대. 마치 소세지처럼 길게 늘어진 변이 위를 압박하고 있었지. 논문에서는 장 폐색이나 장 마비 상태에서는 차전자피 같은 완화제가 오히려 장을 더 팽창시켜서 장 폐색이나 파열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해. 차전자피가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거야.

또 다른 사례야. 76세 한국 남자가 차전자피 가루 5g 먹고 10시간 뒤에 식도에 뭔가 막힌 느낌으로 응급실에 갔어. 식도랑 위 연결 부위에 종괴가 발견돼서 내시경으로 제거했는데, 이게 갈색 덩어리였대. 연구팀은 특히 노인한테 차전자피가 위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어.

장 폐색으로 수술까지 한 사례도 있어. 회장 절개 수술로 갈색의 거대한 식물성 위석이 나왔는데, 이게 가지가 뭉쳐서 생긴 거래. 가지처럼 소화 안 되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는 뭉쳐서 장을 막을 수 있대.

75세 일본 남자는 매일 양배추 600g을 먹다가 복통, 복부 팽만, 변비로 병원에 갔어. 엑스레이 찍어보니 가스와 함께 뭔가 막혀 있어서 CT를 찍었더니 에스결장 부위에 타원형의 고밀도 종개가 발견된 거야. 내시경으로 보니 소화되지 않은 양배추가 그대로 있었고, 이걸 제거했더니 장 점막이 손상돼서 부어 있었대. 소화 안 되는 음식은 장 점막을 물리적으로 손상시킬 수 있다는 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채소, 과일, 곡물 섭취를 줄이고 장 건강이 회복되고 있어. 채소 섭취를 최소로 하고 고기, 계란, 버터를 먹으니까 평생 불편했던 속이 편안해졌다는 사람도 있고, 섬유질만 먹으면 장이 더 나빠졌다는 사람도 있어. 이건 잘못된 상식이라는 거지.

아인슈타인 말처럼, 상식은 우리가 배우고 경험한 것들이 쌓여서 만들어진 편견일 뿐일 수도 있어. 섬유질에 대한 우리의 생각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는 거야.

9부에서 다시 이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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