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던진 북극항로, HMM이 갈 수 있는 이유와 갈 수 없는 이유들 / 이슈체크 (나은수 기업경제센터 기자)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 최근 정치권에서 북극항로 이야기가 나오고 있어요.
- 2030년쯤 북극 해빙이 녹아 항로가 열릴 것으로 예상돼요.
- 부산항을 북극 물류 거점으로 키우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요.
- HMM이 북극에 가는 게 현실적이냐는 논란이 있어요.
- 시장은 HMM 주가가 급등하며 기대감을 반영했어요.
- 전문가들은 북극항로가 아직 현실적이지 않다고 봐요.
- 북극은 얼음이 떠다니는 해빙 상태예요.
- 해빙은 온난화로 점점 녹고 있어요.
- 2030년대 중반엔 북극 해빙이 거의 녹을 것으로 예상돼요.
- 북극항로는 유럽으로 가는 길을 크게 단축시켜줘요.
- 북동 항로는 유럽으로 가는 가장 짧은 해운길이에요.
- 이 항로를 이용하면 거리와 시간, 비용이 줄어요.
-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 항로에 관심을 일찍 가졌어요.
- 2002년 북극 과학기지를 세우고 연구를 시작했어요.
- 2013년 북극이사회의 옵저버로 가입했어요.
- 북극 자원 개발 가능성도 높게 보고 있어요.
- 러시아, 덴마크, 캐나다, 미국, 일본, 중국도 관심이 많아요.
- 북극은 천연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 미국은 북극의 석유 자원을 탐사하고 있어요.
- 전문가들은 북극항로 기대감이 높다고 말해요.
- 하지만 전문가들은 HMM이 북극에 가기 어렵다고 봐요.
- 첫째, 해운 구조상 수익성이 낮아요.
- 둘째, 초대형 선박이 북극항로를 이용하기 어려워요.
- 셋째, 환경 문제도 큰 장애물이에요.
- 글로벌 선사들은 친환경 정책 때문에 북극을 피하고 있어요.
- 일부 전문가들은 북극 운항 가능성을 반박하기도 해요.
- 중국 선사 유어 시핑라인은 북극로를 운항했어요.
- 수심 문제도 오해라는 의견이 있어요.
- 일부는 북극로가 미래에 가능하다고 봐요.
- 하지만 대다수는 현실적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해요.
- 그래도 미래를 위해 준비는 필요하다고 해요.
- 천연 자원 개발이 활발해지면 부산항이 유리할 수 있어요.
- 부산항은 LNG 벙커링 시설도 갖춰야 해요.
- 항만 간 유기적 협력과 선박 수리 시설도 중요해요.
- 중국이 북극로를 빠르게 개발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뒤처지고 있어요.
- 전문가들은 정보 주도적 항만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해요.
- 오늘은 정치권 북극항로 이야기를 다뤘어요.
- 부산항이 북극 물류 거점이 되려면 정부 투자도 중요해요.
- 다음 콘텐츠도 기대해 주세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