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긍정확언 337일째] 계속 변하므로 오늘을 충실하게/ 241116 /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농장도 나도 계속 변하고 있어!
오늘은 2024년 11월 6일 토요일 아침이야. 아침 긍정 확언 337일째 되는 날인데, 오늘은 밖에서 영상을 찍고 있어.
새벽 4시에 일어났는데, 어제 농장이 새롭게 변신 중이라서 정신없이 일하다가 9시에 바로 잠들었거든. 그래서 일찍 일어난 김에 러닝도 하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해.
우리 농장이 예전에는 그냥 마을이었는데, 이제 에메랄드 그린을 심어서 에메랄드 정원이 될 것 같아. 국화가 꽃망울 맺히는 것부터 활짝 피는 모습까지, 이런 순간들을 담으려고 브이로그 영상을 시작했거든.
4년 전 농장 사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완전 다른 모습이야. 마치 천지개벽한 것 같아.
사람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 지금 내 모습이 최종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잖아. 근데 우리 강아지들 아기 때 사진 보면 지금이랑 비교하면 완전 다른 모습이잖아. 손바닥만 하고 솜털 같았던 아기들이 지금은 엄청 늠름해졌어.
우리 농장도 앞으로 한 달, 두 달, 1년 뒤에는 지금과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바뀔 거야.
나도 10년 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어. 생각하는 것도, 주변 사람들도, 하는 일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것들도 다 바뀌었어. 그때 나를 힘들게 했던 것들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고, 그때 행복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지금은 별거 아니게 느껴지기도 해.
그러니까 앞으로 10년 뒤에도 나는 또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을 거야.
결국 중요한 건 지금 주어진 하루를 잘 사는 거야. 감사할 일을 찾고,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거지. 앞이 보이지 않아도, 저 끝에 뭐가 있을지 몰라도, 오늘 하루 한 걸음씩 걷는 게 중요해. 뒤로 돌아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거야.
오늘 하루 2만 몇천 일을 살아가면서, 매일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실하게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우리 농장도 제초하고 깔끔해지고 다리 포장도 하려고 하는 등 계속 변하고 있잖아. 나도 마찬가지야. 지금의 불완전한 내 모습이 최종이 아니라, 계속 성장하고 바뀌고 있는 중이야.
10년 뒤, 그리고 미래의 내 모습을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충실하게 살아가자.
오늘 아침 긍정 확언:
- 나는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가치를 만든다.
- 그렇게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
- 매일매일 성장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
- 아침 긍정 확언을 통해 열정을 꾸준하게 유지한다.
- 내가 원하는 것을 하루에 100번씩 매일매일 외쳤다. 그럼 다 이루어졌다.
- 경제, 금융, 부동산, 토지에 대한 공부를 계속했다. 자존감이 솟아났다.
-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다. 나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지구는 행동하는 별이다.
- 나에게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매일매일 바뀌어 나간다는 것을 알고, 10년 전의 나, 지금의 나, 그리고 10년 뒤의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감사함으로 살아가자. 어제 나와 비교하며 조금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면 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