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이 완전히 바뀌었다! 민간 달러가 폭발시키는 자산은?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달러가 넘쳐날 거라고? 스테이블 코인 이야기
요즘 세상에 달러가 엄청나게 풀릴 거라는 얘기 들어봤어? 그게 다 스테이블 코인 때문이래. 이게 뭐냐면, 쉽게 말해 민간 기업이 달러처럼 쓸 수 있는 코인을 만드는 거야.
스테이블 코인이 뭐길래?
- 달러나 국채랑 1:1로 연결돼: 1달러가 있어야 스테이블 코인 1개를 만들 수 있고, 1달러만큼의 국채를 맡겨도 만들 수 있어. 그러니까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려면 그만큼의 달러나 국채가 꼭 있어야 해.
- 달러처럼 쓸 수 있어: 수수료도 싸고, 해외 송금도 빠르고, 은행 없이도 거래하고 보관할 수 있어. 카드나 현금 대신 쓸 수 있는 거지.
- 돈이 빨리빨리 돌아: 환율 걱정 없이, 수수료나 시간 낭비 없이 돈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으니까 돈이 더 많이, 더 빨리 돌게 되는 거야.
트럼프랑 무슨 상관인데?
트럼프가 지금 국채 발행을 늘리고 있어.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려면 국채를 맡겨야 하잖아? 그러니까 스테이블 코인 만드는 회사들이 국채를 많이 사게 되는 거지.
- 국채 발행 증가 = 돈 찍는 효과: 트럼프가 국채를 발행하면, 스테이블 코인 회사들이 그걸 사면서 돈이 트럼프 정부로 흘러 들어가. 이 돈은 다시 재정 정책으로 쓰이니까, 결국 달러가 더 많이 풀리는 효과가 나는 거야.
- 민간이 달러 발행 결정: 예전에는 중앙은행(연준)이 돈을 얼마나 찍을지 결정했는데, 이제는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가 결정해. 이게 진짜 무서운 점이야.
더 무서운 건 '재담보' 효과!
스테이블 코인은 디파이(DeFi)라는 곳에서 대출받거나 돈을 빌려줄 때 담보로 쓰여.
- 돈이 두 배, 세 배로 불어나: 1달러로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고, 그걸 담보로 또 돈을 빌리고...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되면 1달러가 디지털 세상에서는 두 배, 세 배, 다섯 배로 불어나는 효과가 나는 거야. 이걸 레버리지 효과라고 하는데, 돈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거지.
- 사실상 달러 발행이나 마찬가지: 이렇게 되면 실제 달러 발행은 아니지만, 달러처럼 쓸 수 있는 스테이블 코인이 엄청나게 늘어나면서 자산 가격이 오르는 자산 인플레이션이 올 수도 있어.
그래서 누가 돈 벌까?
이런 흐름 속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곳은 다음과 같아.
- 암호화폐: 스테이블 코인이 제도화되면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돈을 많이 넣을 수 있어. 이미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가격이 오르고 있지.
- 스테이블 코인 발행사: 스테이블 코인을 만드는 회사들이 돈을 벌 수밖에 없어.
- 암호화폐 거래소 및 관련 플랫폼: 암호화폐 거래가 늘어나면 당연히 거래소도 돈을 벌겠지.
- 전통 금융주: 암호화폐 ETF 발행이나 관련 기업 IPO로 수수료를 벌 수 있어. 심지어 일부 금융주들은 직접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을 사들이고 있어.
- 이더리움 및 관련주: 스테이블 코인이나 토큰화된 자산들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결론적으로:
이제 돈이 늘어나는 건 막을 수 없어. 다만, 누가 돈을 푸느냐가 아니라 돈이 어디로 흘러가느냐가 중요해진 거지. 트럼프의 감세 정책과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까지 더해지면서, 민간이 주도하는 디지털 유동성의 시대가 열리고 있어. 이런 흐름을 잘 파악하고 준비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올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