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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팔선 | 비싸도 후회 없는 ✨인생 중식 경험! (前 후덕죽 셰프)

게시일: 작성자: 자청의 유튜브 추출기

서울 신라호텔 팔선 방문 후기 (중학생 눈높이 설명)

안녕! 오늘은 한국에서 제일 맛있는 중국집 중 하나인 팔선에 다녀왔어. 신라호텔 2층에 있고, 전화번호는 02-2230-3366이야.

사실 한두 달 전에 왔었는데, 너무 좋아서 또 왔지 뭐야. 여기는 장충동에서 제일 맛있는 중국집이라고 할 수 있어. 근처에 앰배서더 호텔도 있지만, 장충동 자체가 중국 음식으로 유명한 동네거든.

팔선에는 57년 경력의 주방장님이 계신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야. (전에 팔선 온 영상 두 개 올렸었지? 이번엔 업데이트하려고 다시 찍는 거야. ㅎㅎ)

일단 맥주 한 잔으로 시작! 캬~

신라호텔에는 여러 가지 저녁 코스 메뉴가 있는데, 우리는 <겨울 한정 스페셜 코스>골든 하모니를 시켰어. 1인당 35만원인데, 2명이면 2만원 추가, 3명이면 1만원 추가야.

1. 첫 번째 요리: 스캘럽과 랍스터, 최고급 트러플

  • 이 요리에는 스캘럽이랑 랍스터 살이 들어있고, 해파리도 같이 나왔어.
  • 우리 집에서 직접 만든 체리 식초랑 고수 고추기름도 같이 나왔는데, 같이 먹으면 더 맛있대.
  • 해파리는 보통 얇게 썰어 나오는데, 이건 해파리 몸통 부분이라 더 쫄깃하고 맛있었어. 중국에서는 보통 몸통 부분을 먹는다고 하네.
  • 트러플 향이 정말 대박이야! 이건 스페인 페리고르 트러플인데, 지금이 제철이래. 가장 고급스러운 블랙 트러플 종류야.

2. 술: 루저우라오자오 자사대곡 (52도짜리 백주)

  • 중국 술 중에 백주라고 하면 보통 마오타이, 우량예를 떠올리잖아? 이건 3위 정도 하는 술이라고 해.
  • 향이 정말 미쳤어! 방 전체에 향이 퍼질 정도야. (백주는 독하니까 천천히 마셔야지. ㅎㅎ)

3. 추가 주문: 튀김만두 & 돼지고기 튀김

  • 여기 튀김만두 진짜 맛있는데, 좀 비싸긴 해. 그래도 시켜봤어. 돼지고기 튀김도 같이 시켰지.

4. 상어 지느러미찜

  • 상어 지느러미를 쪄서 나왔는데, 흑식초를 같이 줘. 흑식초를 넣으면 감칠맛도 더해지고 상어 지느러미를 부드럽게 해준대.
  • 상어 지느러미 요리의 핵심은 이 육수야. 중국 수프의 기본은 '상탕'인데, 이건 금화햄(중국식 햄)으로 만든 육수래. 그래서 국물 맛이 깊은 거야.
  • 한국에는 금화햄을 못 들여오니까, 아마 닭 육수를 기반으로 만들었을 거야. 전복 소스 맛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 상어 지느러미 자체는 젤라틴 덩어리라서 국물이 걸쭉해지는 거래.
  • 매운 음식이나 뜨거운 음식으로 땀 흘리는 편이 아닌데, 상어 지느러미나 불도장 같은 걸 먹으면 속에서부터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 팔선은 친구들이랑 자주 오는 곳이야. 어릴 땐 왜 어른들이 중국 음식을 좋아하는지 몰랐는데, 나이가 드니까 이해가 가. 이빨 없어도 먹을 수 있고, 그냥 부드럽게 넘어가고 몸도 따뜻해지잖아. 이게 중국 음식을 사랑하는 이유지.

5. 북경 오리 (Peking Duck)

  • 우리 앞에서 바로 만들어줬어. 베이징에서 제일 맛있다는 북경 오리집은 다 가봤는데, 그중 최고는 '귀공부'였어. 황실 요리집이었는데, 시진핑 주석이 사치 금지령 내리면서 문 닫았지. 예약도 힘들었는데 말이야.
  • 이게 오리 껍질 중 제일 바삭한 부분인데, 캐비어를 올려줬어. 요즘 중국에서도 캐비어랑 트러플을 많이 쓰더라고. 새끼 돼지 요리에도 올라가고.
  • 중국 전통 방식으로는 오리 목 부분 두꺼운 살을 먼저 썰어서 설탕에 찍어 먹게 하는데, 여기서는 껍질이 진짜 주인공이야.
  • 평소에는 캐비어를 잘 안 먹는데, 오늘은 한번 먹어봤어. (결국 카메라 켰네. ㅎㅎ) 이 캐비어 맛을 보니 카비아리 캐비어 같기도 하고. (캐비어는 비미리아 부티크에서!)
  • 오리 껍질을 전병에 싸서 나왔어. 파, 오이, 호이신 소스가 들어있어. 부족하면 소스에 찍어 먹어도 돼. (오늘따라 더 맛있는 것 같아. ㅎㅎ)
  • 중국에서는 이렇게 싸서 먹지 않아. 껍질이랑 살을 같이 먹거든. 중국에서는 이렇게 나오는 걸 본 적이 없어. 알고 보니 일본에서 이렇게 먹는 방식이래.
  • 한국 중국 음식의 뿌리를 보면, 원래 산둥 반도에서 왔어. 한국이 중국과 교류가 어려웠던 시기에는 대만, 홍콩 스타일이 섞였고, 더 중요한 건 일본식 중국 요리야. 특히 고급 중국 요리에는 말이야.
  • 한국 중국 요리는 여러 중국 음식 스타일이 섞인 거라고 보면 돼. 왜 이렇게 나오냐면, 중국에서는 이렇게 안 나오거든. 근데 일본에 갔더니 똑같이 나오더라구. 베이징에서는 살을 거의 다 발라내서 수프나 볶음 요리에 써도 얼마 안 남는데, 여기서는 껍질 위주로 나오니 솔직히 중국 스타일은 아니지.

6. 건배 제의

  • "좋은 술, 좋은 음식, 좋은 친구" (술, 음식, 친구 모두 좋다는 뜻이야. ㅎㅎ)
  • 중국어로 "불취 불산"이라고 하는데, 술 취하지 않으면 헤어지지 않는다는 뜻이야. (술꾼들이 만든 말 같아. ㅎㅎ)

7. 불도장

  • 상어 지느러미, 오골계, 해삼, 전복, 갈비 등 귀한 재료가 다 들어갔어. 끓이지 않고 쪄서 모든 영양소가 그대로 안에 남아있대. 그래서 국물까지 다 마시는 걸 추천하는 요리야. (온갖 귀한 재료가 다 들어갔지. ㅎㅎ)
  • 불도장은 이름처럼 스님이 냄새를 맡고 담장을 넘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대.
  • 원래 푸젠성에서 시작된 요리인데, 중국 남동쪽 해안 지역으로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곳이야. 중국 해양 문화와 해외 중국 요리의 발상지라고 할 수 있지. (샤먼, 푸저우 / 산터우 아님)
  • 불도장에는 남쪽 스타일과 북쪽 스타일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더 진하고 다른 하나는 더 맑고 가벼워. (한국 버전은 많이 변형된 거야.) 진짜 정통 불도장은 아주 진하고 걸쭉해. (향이 너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
  • 원래 불도장은 '만한진찬'이라는 연회에서 유명했어. 청나라가 망하고 만주족과 한족의 화합을 위해 만든 연회인데, 이때 불도장이 메인 요리였지.
  • 지금은 만한진찬을 하는 식당이 거의 없지만, 가면 항상 불도장이 메인이야. 닭도 그냥 닭이 아니라 오골계를 쓰고, 계란도 일반 계란이 아니라 메추리알을 써. 힘줄도 쓰고, 사슴 힘줄까지 넣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희귀한 재료를 다 넣고 도기에 넣고 아주 오랫동안 쪄서 만드는 거야. 그래서 옛날 불도장은 그렇게 진하고 걸쭉했지.
  • 근데 팔선에서는 후덕죽 주방장님이 한국 사람 입맛에 맞게 맑은 버전으로 바꿨대. (비미리아 스타일 요리 수업 리뷰? ㅎㅎ 시즌 1도 안 봤는데. 넷플릭스 계정도 없고. 콘텐츠 만드는 사람이 불법으로 보면 안 되지. 계정이 없어서 못 봤어.)
  • (맛있는 음식과 함께 백주를 마시니 술술 넘어가네. ㅎㅎ)

8. 두반장 & 마파두부

  • 두반장은 어느 지역 건지 알지? 쓰촨 지역 음식이야. 두반장으로 만드는 가장 유명한 요리는? 맞아, 마파두부! (그릇까지 싹싹 긁어먹었어. ㅎㅎ)
  • 이거 진짜 맛있다~ 중국 요리의 수준은 정말 함부로 말할 수 없어. (너무 부러워...)
  • 일단 땅이 넓잖아! 재료에 제한도 없고, 계절 제한도 없고. 멋진 채소들이 다 있어. 우리는 수입해야 하는데, 중국은 그냥 땅에서 나는 거잖아. (불도장으로 아픈 마음을 달래고 있어...)

9. 트러플 요리 (차가운 애피타이저에 올라간 트러플)

  • 모든 게 다 맛있었지만, 차가운 애피타이저에 트러플이 올라간 게 인상 깊었어.
  • 블랙 트러플 종류가 많은데, 최고는 페리고르 트러플 (학명: Tuber Melanosporum)이야. 지금 (촬영 시점인 12월)은 아직 제철이 아니야. 제철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야.
  • 이건 기름을 전혀 안 써도 돼. 향이 강할 뿐만 아니라 꽃 향, 과일 향까지 나. 그냥 위에 뿌린 게 아니라 스캘럽에 향이 배어있는 것 같았어. 트러플 자체가 정말 좋았지. (사용 의도가 느껴졌어.)
  • 싼 여름 트러플이나 중국산 트러플을 쓴 게 아니야. 그냥 기름 뿌린다고 되는 게 아니라고. 요리 전체에 퍼져있는 게 아니라 트러플 자체에서 빛나는 거야. 어떤 트러플인지가 정말 중요해!
  • 요즘은 해외에서 다 학명을 쓰는데, 최근에는 "중국산 페리고르 트러플"이라고 주장하는 판매자나 식당도 있어. 중국산 페리고르 트러플은 세상에 없어. 이건 미국산 한우라고 부르는 것보다 훨씬 큰 차이야! 페리고르 트러플랑 중국산 트러플은 학명도 다르고, 고양이랑 사자, 고양이랑 호랑이 정도의 차이야. 비슷하게 생겼다고 그냥 팔면 안 돼. 사람들을 속이는 판매자나 식당이 있어. 이런 일이 일어나니 정말 속상해... (다음 요리 나오는 소리...)

10. 추가 주문: 튀긴 돼지갈비 (80,000원 / 8개)

  •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요리라 따로 시켰어. 배불러서가 아니라... (좀 민망하네;;) 솔직히 비주얼은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아. 양념도 없고 소스도 없어. 소금 후추에 찍어 먹거나, 두반장을 살짝 발라 먹으면 맛있지. (아주 조금만!)
  • 이 메뉴는 팔선의 실력을 보여주는 것 같아. (팔선의 튀김 실력은 예술이야. ㅎㅎ) 양념, 익힘 정도, 모든 게 완벽해. 아무나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야. 소스도 없고 단순해서 튀김 자체에 집중할 수 있거든. (바삭한 소리 들어봐. ㅎㅎ) 역시 대박이야!
  •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게 탕수육이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는 것 같아. 이런 튀김 기술이 어디서 오는지, 왜 맛있는지 먼저 알아야 이런 음식을 논할 수 있을 텐데.
  • 팔선이 비싼데도 사람들이 오는 이유가 뭘까? 이렇게 맛있는 곳이 더 싸다면 나도 갈 거야!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줘...) 아직 모르겠어! 튀김 기술,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거. 이게 완벽이야...! 그리고 좀 심심하면 이렇게 (두반장을 살짝 발라 다른 맛을 더해줘.) 어떻게 먹어도 맛있어~
  •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다. 물론 자주 먹고 싶지. 근데 왜 자주 못 먹는지 알아? 환율 때문에..! (환율이 왜 이렇게 오르는 거야 TT) (갈비 뜯으면서 나를 위로하고 있어...)

11. 프리미엄 한우 갈비찜 (코스 메뉴에 포함)

  • 이 코스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야. 나는 원래 양념 갈비를 좋아하거든. 내가 아는 갈비 요리 중에 이게 최고야. (단품 가격: 115,000원. 요리 하나에 10만원이 넘는다고;; 그래서 코스로 시키는 거야. 물론 단품이 양은 더 많겠지만. 단품으로 시키기엔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 그렇게는 못 먹어~)
  • 아까 말했지? 나이가 들수록 중요한 게 뭐라고? (이빨 없어도 먹을 수 있는 거!) 상어 지느러미, 해삼, 불도장, 프리미엄 한우 갈비찜... (이빨 없어도 다 즐길 수 있어. ^^) 다 알려주고 있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어! TT (시간은 너무 잔인해... TT)
  • 하...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다! 이제 내 문제가 있어. 전통 중국집이 많잖아. 롯데호텔 - 도림, 더플라자 - 타오위엔, 그랜드 워커힐 서울 - 금룡, 조선호텔 - 홍연. 내가 이렇게 옛날 사람인 이유 중 하나는 새로운 곳 가는 걸 정말 못 한다는 거야. 콘텐츠를 위해서도 새로운 곳 가는 게 힘들어. 그냥 늘 가던 곳만 계속 가.
  • 한국에서 고급 중국 요리를 얼마나 자주 먹겠어. 나는 중국에 분기별로 한 번 이상 가고, 홍콩이랑 싱가포르도 가. 그러니까 당연히 팔선에 오지. 왜 다른 데를 가겠어... 거기서 뭘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메뉴판에서 시키는 건데. 근데 그들이 제일 잘하는 게 꼭 내가 좋아하는 건 아니잖아. (시간과 돈을 왜 다른 곳에서 써야 해... 내가 좋아하는 곳만 가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 유향 소스 프리미엄 한우 갈비찜 (중국식 찜갈비라고 생각하면 돼.) 소스 위에 신선한 인삼이 있고 아래에는 양파가 있어. (살이 얼마나 부드러운지 보여줄게.) (부드러워) (부드러워) (신선한 인삼도 다 먹어버릴 거야. ㅎㅎ)
  • 나이가 들면 알게 돼. 그냥 나눠주기 싫은 거지! (건강 챙겨야 할 나이야...)

12. 북경 오리 남은 살로 만든 요리

  • 아까 먹었던 북경 오리 남은 살로 볶은 요리야. (찐빵에 싸서 먹으면 돼.) 나는 북경 오리를 이렇게 먹는 건 별로야. (내 스타일은 아니야...)

13. 식사 (짜장면, 짬뽕, 볶음밥 중 선택)

  • 예전에는 이런 곳 오면 무조건 짬뽕 시켰는데, 이제 테스토스테론이 안 나오기 시작하면서... 무조건 짜장면을 먹어. (왠지 짬뽕이 안 당겨.) 예전엔 무조건 짬뽕이었는데, 이제 짜장면을 먹어.
  • 그래서 친구들한테 항상 하는 말이 있어. 나 어제 떡볶이도 시켜 먹었잖아. 떡볶이랑 짜장면을 먹으면 내 테스토스테론은 거의 사라진 거야. 기분이 다운돼 TT (기분은 다운됐지만 그래도 맛있어. ㅎㅎ) (옆에 있는 볶음밥 한 입 훔쳐 먹어야지. ㅎㅎ)
  • 이번에 상하이에 갔을 때, 중국에서 아주 성공한 체인점인 '신롱지'에 갔어. 베이징 지점은 별 3개, 상하이 지점은 별 2개를 받았어. (상하이에 플래그십 레스토랑처럼 만들었어.) 베이징보다 더 화려한데 별은 두 개밖에 없어. '롱푸옌'이라고 해. 거기 갔는데, 테이블에서 바로 볶음밥을 만들어주더라구. 테이블 위 버너에 도기 냄비에 살짝 볶는 거야. 불꽃이 세지도 않았는데. 와, 예술이었어~ (중국에서 맛본 볶음밥의 신세계였지.)

14. 추가 주문: 튀김만두 (가격 인상됨)

  • 그때는 5개에 2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4개에 28,000원일 거야. (만두 개수 줄고 가격 오름 TT) 근데... 솔직히 이렇게 맛있는 튀김만두는 거의 없어. (비싼 이유가 있겠지...) 물론 시판 만두보다 몇 배 더 맛있는 건 아니지만.
  • 꼭 먼저 먹어보고 비싸다고 말해야 해. 소스는 원하는 대로 섞어 먹으면 돼! (소스는 간장, 식초, 고추기름이 같이 나와.) (고춧가루 대신 고추기름이야.)
  • 개당 7,000원이야. 진짜 맛있어!! ㅎㅎ 맛있으면 불평하지 말자. (속이 촉촉해.) 이게 어떻게 완벽하지 않을 수 있어?! 만두피도 완벽하고 육즙이 터져 나와! 고기, 부추 와우... (7,000원이 순식간에 사라졌어. ㅎㅎ)
  • 튀김만두라고 해서 비싸게 느껴지는데, 제대로 된 요리라고 생각하면 정말 그래. 서비스로 주는 공짜 만두들... 솔직히 우리 음식 문화를 망친 것 같아. 나도 공짜 만두 좋아하고, 주면 엄청 기쁜데. 근데 그건 그냥 튀긴 만두일 뿐이야. 튀김만두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거지.
  • 솔직히 말하면, 7,000원 내고 이걸 즐길 수 있잖아. (우리 자신에게 주는 작은 선물 같아. ㅎㅎ) 우리 충분히 열심히 일했잖아.
  • 유튜버 더들리가 말했듯이, 가격이 좀 아프긴 해. (근데 너무 맛있어 TT) 더들리는 항상 나랑 같이 싼 거 먹는데, 혼자서는... 더들리, 나도 뷔페 가고 싶어. (언젠가 콜라보 계획할까? ㅎㅎ)
  • 근데 너희 둘은 어떻게 만났어? 음... 세상은 다 같은 시민이잖아. 돌아다니다 보면 만나게 되는 거지. 잠깐만... 방금 세상은 다 같은 시민이라고 말한 거야? 진짜 옛날 말인데;; '세상은 다 같은 시민'이라는 건 세상 모든 사람이 가족 같다는 뜻이야... 나라, 민족, 인종, 부를 초월한 진정한 세계적 평등... 아무튼 난 그냥 뒷방 늙은이야. 내가 얼마나 올드한 사람인지. 세상은 다 같은 시민... 사람들은 이걸 모르는 거야? (편집자: 처음 들어봐요.)

15. 디저트 (계절별로 바뀔 수 있음)

  • 찐 배: 배를 썰어서 대추를 넣고 오랫동안 쪄서 만들어. 중국에서는 겨울에 감기 예방으로 먹는대. 팔선에 다시 와야 하는 또 다른 이유지.
  • 여름에 자주 나오는 디저트. 여름에 팔선에 다시 와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를 먹어야겠어.

비미리아 총평:

  • 전설적인 중국집, 절대 실망시키지 않아.
  • 가격: 1인당 35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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